멸망 받을 불신자들의 특징!/요13:10
2005-07-21 14:31:14 read : 14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할렐루야...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은혜의 말씀을 통하여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넘쳐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저는 오늘 “멸망 받을 불신자들의 특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한량없는 사랑과 주님의 희생적인 헌신의 십자가 사랑으로 죄 있는 우리들은 죄 사함과 구원을 선물로 값없이 주셨고, 우리들은 그 헤아릴 수 없는 은혜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들은 우리와 달리 영원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특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1.하나님의 은혜를 철저하게 거부합니다.
멸망 받을 불신자들의 특징이라 하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 첫째가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것도 있고 자신을 의지하거나 물질적인 것을 의지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이 부족하거나 제한적이라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부족하여서 제한적인 것이 아니고, 본인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거나 거절하는 것으로 제한적인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어느 누구에게나 평등합니다. 전혀 제한적이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으로 되는 것입니다.
구약 성경 창세기에 아브라함과 롯과의 관계에서 서로의 목자들이 마시는 물과 짐승들이 먹는 풀로 인하여 서로 다투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은 롯에게 네가 오른 쪽으로 가면 내가 왼쪽으로 가고 네가 왼쪽으로 가면 내가 오른 쪽으로 가겠다 고 말하면서 헤어지지고 합니다. 그랬더니? 롯은 눈앞에 물과 풀이 풍족하게 보이는 소알 땅을 보고, 그곳을 선택하여 들어갔습니다. 그는 마음속으로 이제 불행 끝이고 행복 시작이라는 마음에 자세를 갖고 눈앞에 보이는 소돔과 고모라를 선택하여 그곳으로 들어갔지만, 그곳 생활은 방랑 생활했던 처음과 달리! 인생의 고통과 뭔가 부족한 것을 겪으면서 하루 하루 살아왔습니다. 처음에는 잘 먹고 잘 살 것 같았는데? 나중에는 저주와 심판을 당하는 불행의 땅이 되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사랑하는 부인을 잃었고, 또한 두 사위도 데리고 오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자신과 가족이 망하고 또한 이웃에게도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우리들은 눈앞에 큰 이익이 없다 해도 아브라함처럼 물이 없어도 짐승들을 먹일 꼴이 부족해도 자신이 믿는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거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았을 때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인도해 주셨습니다. 우리들도 아브라함처럼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인정하고 거부하지 말아야 합니다.
창세기에 보면 야곱과 에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두 사람은 아브라함의 아들이삭의 쌍둥이 아들이었습니다. 에서는 형이고, 야곱은 동생입니다. 그런데? 하루는 에서가 사냥을 갔는데? 며칠 동안 산과 들을 헤매고 다녔지만, 작은 짐승하나 잡지 못하고 빈손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니 구수하고 맛있는 냄새가 났습니다. 알고 보니 동생 야곱이 팥죽을 맛있게 끓이고 있었습니다. 형 에서는 야곱에게 한 그릇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야곱은 싫다고 말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볼 때에 형한테 맞을 짓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동생 야곱은 형의 장자의 명분을 내게 주라! 그리하면 팥죽을 주겠노라! 라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형, 에서는 너무나 배가고파서 내가 지금 죽게 되었는데? 장자의 명분이 무엇이 필요하겠느냐? 가져가라! 고 말로 장자의 명분을 팥죽 한 그릇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야곱은 그 약속을 한 후 팥죽이고 뭐고 너무 좋아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기뻐했습니다. 물론 나중에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아버지를 속이고 형 에서 대신 장자의 축복을 받아 가로챈 후 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하는 것은 에서의 생각 없는 행동으로 자기가 하나님께 받아갈 은혜의 축복을 동생 야곱에게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식주 문제로 인하여 자신의 신앙을 포기하거나 믿음을 저버리는 엄청난 사건을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어제는 TV에서 결혼하여 외국에 살고 있는 한국 사람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분은 재혼한 여인의 자식(딸)과 자신과 결혼한 딸가진 사람과 결혼하여서, 살고 있었습니다. 식구도 많은데? 한국 남자는 54살 정도이고, 여자는 34~5살 정도 되었습니다. 결혼해서 4명 정도의 아이들을 낳았고, 먼저 데려온 부인의 딸까지 또한 처남과 장모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남자 직업은 나이트클럽에 가서 지배인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전 가족들이 먹고 살고 또 처남이 좀 직장생활을 잘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한국인 매형이 신용이 좋아서 매형 덕에 같은 나이트클럽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이 있었는데? 자신의 한국 여권을(국적) 포기하고 돌아가는 것이었습니다. 국적을 포기하는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현재 직장 생활을 하는데? 한국 국적을 가지고는 계속해서 직장을 다닐 수 없기에, 포기하고 그 나라 시민권을 얻으려 하였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로 자신의 나라를 포기하는 것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저는 차라리 가족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생활을 하면 조금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도 하였습니다. 하여간 국적을 포기하면서 돌아가는 그의 얼굴에 뭔가 빠진 것 같은 아쉬움을 발견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도 예수님의 표적과 기적을 수없이 체험하였지만, 나중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죄를 범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을 삼 년 반 동안 따라다니며 주님의 사랑을 독차지 하던 제자들도 큰 환난이 닥치자 걸음아 나 살려라! 하고 모두 도망하였습니다. 그나마 수제자였고, 주님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베드로는 먼 발자취에서 가지도 오지도 못하며 예수님을 부인하기도하였습니다. 요즘 환경에 따라서 예수를 믿는 성도들 많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렇게 비 신실한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천국은 진실한 성도 신실하고 변함이 없는 정직한 사람들을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게 유익이 되든지 안되든지 상관없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따르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 예수 믿으라고 방문하거나 찾아 가면은 문도 열어주지 않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말씀대로 순종의 삶을 살지 못한 것의 책임과 잘못이 우리 성도들에게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불신자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예수 믿는 것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교회가 되어져가고, 교회는 점점 세상화 되어져가고 있습니다. 제가 청년의 때 전도하여 예수를 믿게된 후 신앙생활 잘 하신 집사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 분이 늦게 중국 교포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교회에서 청년의 때 섬기던 담임 교역자 목사님을 모셔다가 저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집사 부인이 두 세 번 나오더니! 어느 날부터 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사에게 부인이 왜 교회에 나오지 않는냐? 묻자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남편이 병으로 교회에 계속 나오지 못했는데? 자신이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좀 도와주라고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인에게 왜 그동안 교회에 나오지 않았냐? 물었는데? 하는 말이 기막혔습니다. 차비가 아까워서 교회에 나오지 않았답니다. 저는 너무나 충격이었습니다. 결국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결혼 생활도 2년을 넘기지 못한 채 교회에 큰 상처를 주고 시집식구에게 큰 상처를 주고 동네에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사라져버렸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절대 아니었다 라고 생각됩니다. 돈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2. 양심의 소리에 귀를 막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 가릇유다와 베드로가 있습니다. 가릇유다는 공부를 좀 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베드로는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고기 잡는 어부 출신입니다. 두 사람 중에 한 사람은 예수님을 팔고 한 사람은 예수님을 부인하였습니다. 두 사람 중 누가 더 잘못했냐? 라고 묻는다면 베드로가 더 큰 죄를 지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부인한 것은 신성모독이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큰 죄를 짓은 베드로는 예수님께 용서를 받고 회복되어서 복음을 전하는데에 일조를 하였지만, 덜 큰 죄를 짓은 가릇 유다는 양심에 소리에 깨닫기는 했는데? 양심의 소리에 자신을 감당하지 못한 채! 목을 매어서 자살을 했습니다. 물론 본인은 예수님을 팔고 난 후 죄없는 자를 팔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깨달았다면 회개하고 용서를 빌고, 베드로처럼 회복하여 주님을 위하여 헌신하고 목숨을 바쳤으면 더욱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심의 소리를 통하여도 하나님의 응답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울과 함께 동역했던 데마는 세상이 좋아서 세상으로 갔다고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데마가 세상으로 돌아간 것은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다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보다 세상에 것에 더욱 귀를 기우렸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에 마음에 생각하기를 신앙적으로 잘 안되면 은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세상으로 돌아가지 뭐 라는 신앙의 목숨을 걸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아야 하고 또한 자신의 마음속에 세미한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악하여져 가면 양심의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말씀으로 새로워지고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무리 노력하고 지적으로 풍성하고 물질적으로 환경적으로 풍족하여도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여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깨끗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빌라도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데? 일조를 했습니다. 본인도 예수님이 아무 죄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내도 꿈을 꾸었다고 하면서 저 사람을 풀어주라고 했습니다. 빌라도는 그렇게 가까운 사람에 말도 듣지 않고 양심의 호소하는 소리도 듣지 않고 그는 자신의 자리가 잘못하면 없어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두려운 나머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습니다. 양심을 저버리고 제사장과 서기관 바리새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자신의 양심의 소리보다 인간의 말에 좌우 되는 것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얼마 전에 인터넷으로 보니! 여호와 증인이 또 수혈을 거부하여서 한 생명이 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정말 안 되는 것입니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이해가 안 되고, 신앙적으로도 이해가 안 되었습니다. 단순하게 예수님께서 안식일 날 병고치는 것에 대하여 비유로 하여서 너희 어린 양 새끼 한 마리가 구덩이에 빠졌는데? 안식일 이라고해서 너희가 구덩이에 빠진 양을 건져내지 않겠느냐? 라고 말했습니다. 큰 양도 일 미터 앞도 보지 못하고, 목자가 없이는 살아가기가 힘든데? 어린 양은 더욱 약하기 때문에 그대로 나두면 곧 죽게 되기 때문에 지금 곧 당장 끌어올리지 않는다면 죽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보다 더욱 귀하지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사람을 죽이려고 오셨습니까? 아니면 살리려고 오셨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주신 생명을 함부로 포기하거나 수혈을 거부하여서 죽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자살 행위입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살인을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 증인들 웃기는 것 또 있습니다. 군대를 가지 않는 것입니다. 이유가? 형제끼리 총칼로 죽이는 것을 못한다고 합니다. 지금은 베트남이지만, 월남을 생각해야 합니다. 자유를 얻으려고 그렇게 싸웠지만, 결국 미국이 철수했습니다. 그 때 월남에 종교를 갖고 있는 종교 지도자와 사람들이 기도만하고 행동으로 나라에 도움을 주지 않음으로 자유를 잃고 나라를 잃는데 동조하였습니다. 물론 나가서 싸움을 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있어야 자유가 있고 자유가 있어야 신앙의 자유도 있는 것입니다. 나라를 빼앗기고 있는데? 염불외고 염주만 돌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전쟁을 하지 않고 평화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면 좋겠지만, 성경에도 싸우는 것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서 싸우라 해서 싸움을 했습니다. 물론 나라와 민족이 자유를 얻기 위하여 또한 악을 응징하기 위하여 선을 이루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들의 가족과 안녕을 위하여 싸움을 하였습니다. 정말 군대를 가지 않겠다면 이 땅에서 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주어지는 국민으로 누려야 할 것을 누리지 말아야 합니다. 나중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칠지 않으려면 극단의 조치도 필요합니다. 그 뿐 아니라! 여호와 증인들 애국가도 부르지 않습니다. 국가에 대한 경례도 하지 않습니다. 우상숭배가 된어서 안한다고 합니다. 피를 먹지 말라는 율법을 지키면서 살라면 한 가지 두 가지 율법 뿐만 아니라! 성경에 기록된 613 가지의 율법 모두를 지켜야 할 것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612가지를 지키고 단 한가지만이라도 어기면 율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갈2:16절에는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라 고 말씀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성도가 되기바랍니다.
인터넷 뉴스를 보니 8.15를 맞이하여 교도소에 죄수들을 많이 출소 시킨다고 하였습니다. 물론 이것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집으로 돌려보내는 것은 좋은데? 한 번에 많은 사람들이 나오면 그 사람들이 다른 범죄를 저지르면 어떻게 하나 하고 걱정스러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형수가 40여명이 있는데? 그 사형수들에게도 감형을 주려고한답니다. 물론 생명을 죽이지 않고 살리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 중에는 회개하여 예수를 믿는 성도의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아직도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 죄의식을 갖지 않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들마다 양심이 죽어있으면 산 것이 아닙니다. 죽은 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다시 살아도 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상처를 주고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양심이 살기 위하여 예수를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 나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양심을 거부하고 배척하는 것은 온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고 양심의 거리낌 없이 신앙생활하기를 바랍니다.
3.탐욕의 노예가 되어갑니다.
세상이 살기는 너무나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사람들 물질적인 것을 위해서는 양보도 없고 눈물도 없으며, 부모도 아내도 자식들도 없습니다. 자신이 살기 위하여 남도 희생시키고 이웃도 희생시킵니다. 성경 약1:15절에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딤전6:10절에는 악 중에 일만 가지의 악이 있는데? 그 중에 첫 번째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물질과 신앙은 극에서 극입니다. 이것을 좋아하면 저것이 저것을 좋아하면 이것이 소홀하게 됩니다.
사울왕은 왕이 되기 전과 왕이 되고 나서 처음에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겸손함........(삼상9:2절) 또한 왕이 되기 전에 부친의 나귀를 찾기 위해 먼 곳까지 여행하였습니다(삼상9:3-14) 그러나 그가 왕이 되고 나서부터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개인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유익을 위하여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삼상15장과 28장에)그는 하나님께서 아말렉 족속의 모든 사람이든! 짐승이든지 모두 불태워죽이라고 하였는데? 왕도 살려주고, 살찐 짐승들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사무엘에게 발각되었습니다. 그것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였습니다. 사무엘이 없는 동안 제사장만이 드릴 수 있는 제사를 자신이 임의로 드렸습니다. 이것을 알게 된 사무엘은 순종하는 것이 제사드리는 것보다 낫다고 고백을 하였고, 결국 왕의 자리에서 쫓겨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엘리사의 사환 게야시가 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에게 비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아람 장군 나아만이 고질병이며, 사람의 힘으로는 도저히 치료받을 수 없는 문둥병을 고치기 위하여 엘리사에게 왔는데? 엘리사는 나아만 장군에게 밖으로 나와 보지도 않고 사환 게야시를 통하여 요단강 가에 가서 몸을 일 곱번 씻으라!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분개하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자기와 함께한 사람들의 권유에 그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씻으니 살이 어린아이처럼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해서 자신의 돈과 옷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드리려고 했는데? 엘리사는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 물론 돈을 받음으로 자신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선지생도들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었겠지만, 엘리사는 돈을 받지 않음으로 아람 장군을 더욱 하나님께 인도하기 위한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야시가 엘리사의 명을 순종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나아만 장군에게 달려가 엘리사가 시킨 것처럼 해서 옷과 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저주를 받아 영원히 문둥병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순간적인 탐욕은 재앙을 부른다는 것을 믿으시고 욕심과 탐욕을 버리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옷과 돈을 받아서 땅속에 깊이 숨겼지만, 그것이 탈로 나서 저주를 받아 문둥병이 옮았고, 문둥병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어제 방송에서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소경인데? 엄마가 소경 아들을 낳고 집을 나갔습니다. 아버지는 자신도 몸을 가누지 못하는 처지에서도 자식을 살려보겠다고 동네 마을을 돌아다니며, 젖동냥하여서 아이를 키웠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잦은 일을 하였습니다. 전기도 고치고 지붕도 고치고 그렇게 해서 벌은 적은 돈을 가지고 아이를 먹이고 키우기 위하여 수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자신과 아이가 살기 위하여 조금한 것을 큰 것처럼 생각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고 마음이 부끄러웠습니다. 많은 것에 욕심을 부리지 않고 적은 것에도 만족하고 감사하는 그 분을 보면서 정말 배워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별세의 지도자 이중표목사님께서 소천하시기 전에 교회에 성도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자신은 30번이나 되는 항암치료를 받았는데? 사람들이 왜 웃지 않느냐? 고 물었는데 웃기 싫어서 웃지 않는 것이 아니라! 웃을 힘이 없어서 웃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자신은 중국 여행을 하던 중에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셨는데? 자신의 것을 바치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 생각을 하다가 자식들에게 학비를 보태려고 모아둔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하나님께서 바치라고 하는가? 보다 라고생각하고 모두 바쳤답니다. 한신교회에서 일 년에 일억이 체 못 되는 헌금을 드렸는데? 이제야 자신이 많은 것을 드리니 기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옷을 두 벌 이상 갖지 말라는 것을 되새기고 모두 정리하였답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 나니 마음에 기쁨이 넘치고, 그렇게 기쁨이 충만했답니다. 자신은 거지랍니다 거지 소유한 것이 없어서도 거지이지만, 자신은 깨달은 사람이라서 거지랍니다. 저는 이중표 목사님께서 울먹이며, 진정한 가치는 무소유에 있음을 성도들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모든 물질을 움켜잡으려고 하면서 세상을 살아갑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많은 것을 소유한 사람들은 더욱 많은 것을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반대로 작은 것을 소유하거나 한두 가지를 소유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목적하는 것이 성취 되면은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우리들은 모두가 무소유 주의자가 될 수는 없지만, 이웃과 나누면서 함께 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며, 나의 소중한 것 나의 귀중한 것을 나를 위하여 사용하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사용하는 모든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약1:15절/ 딤전 6:10절/ 히13:5절
|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