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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서 젖 먹이면 왜 안되나요?"/ 동성결혼` 새 불씨로 /최봉일목사 中구치소 수감
    2003-08-02 09:50:41   read : 246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용기있는 엄마들 '수유 퍼포먼스'
    1일 오후 2시 서울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내 열차 플랫폼에 갓난아기를 안은 ‘젊은 엄마’ 100명이 모였다. 이들 손에는 ‘우리 아기 먹일 젖을 더 이상 화장실에서 짜기 싫어요!’라는 피켓 등이 들려있었다.

    주위의 시선을 받으며 열차에 올라선 이들은 맨 앞 차량에 자리를 잡았다. 그런 뒤 당당하게 가슴을 열고 아기에게 모유를 주기 시작했다. 이 행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세계 모유(母乳) 수유 주간’에 맞춰 평소 모유를 수유하는 ‘엄마’들이 지하철에서 수유시설 개선 등 사회환경 변화를 촉구하는 이색 퍼포먼스였다. 지하철에서 열린 것은 주변 여건상 지하철·버스 등이 수유하기가 가장 어려운 공간이기 때문이다.

    행사에 참가한 윤수련(29)씨는 “지하철에서 젖을 주자니 민망해 어쩔 수 없이 지하철에서 내려 역내 화장실을 찾는다”며 “하지만 변기에 앉아 아기에게 젖을 먹이는 것도 속상하고 화장실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김수현(27)씨는 “화장실을 찾지 않고 지하철 안에서 모유를 주지만 그때마다 시선 때문에 곤혹스러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강수미(34)씨는 “어쩔 수 없이 공공장소에서 모유 수유하는 엄마들을 이상하게 쳐다보는 시선도 문제”라며 “엄마들이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젖을 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내일여성센터 산하 임산부 전문교육기관 ‘탁틴맘’이 주최했다. 이 단체가 36개월 미만 자녀를 둔 부부 등 454명을 조사한 결과, 73.3%가 ‘지하철·버스에서 가장 모유를 수유하기 어렵다’고 답변했다고 한다. 남편들은 아내가 집 바깥에서 수유하는 걸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65.3%였던 것으로 나왔다.

    내일여성센터 ‘탁틴맘’ 김복남 소장은 “아기가 원하면 언제 어디서나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엄마들이 뭉쳤다”며 “시설 확충과 사회적 인식변화가 동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엄마들의 모유 수유 행사는 녹사평역에서 시작돼 상암 월드컵경기장역까지 20분 동안 계속됐다.

    (김봉기 기자 knight@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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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결혼` 새 논쟁 불씨로


    미국 몇몇 주(州)와 유럽 일부 국가에서 동성(同性) 결혼을 법적 으로 허용하려는 움직임이 잇따르자 바티칸이 제동을 걸고 나섰 다. 동성애자 단체들은 반발을 한 반면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 은 반(反) 동성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동성 결혼 문제는 서구사 회에서 보수·진보진영을 가르는 최대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로마교황청은 지난 31일 동성애와 동성애자들간의 결혼에 반대한 다는 12쪽 짜리 교서를 냈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이 교서에 서 “동성애는 가족과 결혼제도에 대한 신의 의도와는 거리가 먼 현상”이라면서 “신을 믿는 각국의 의원들은 극도로 부도덕한 법안을 나서서 막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티칸은 동성 결혼은 물론, 동성애 커플의 자녀 입양도 ‘죄악’이라고 규정하고 “ 자연 법칙에 위배되는 동성애 행위는 결혼으로 보호받을 수 없다 ”고 강조했다.

    동성애자 인권단체들은 곧장 반발했다. 이탈리아의 게이 의원 프 랑코 그릴리니는 “교황청은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십자군 전쟁을 벌이겠다는 것이냐”고 말했고, 독일 녹색당은 “시대착오적인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스웨덴의 연례 동성애축제인 ‘스톡홀름 프라이드’ 조직위원회는 “교황은 나이뿐 아니라 생각도 늙었 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교황청이 시대 변화를 깨닫지 못하고 가톨릭 세계관만을 고집한다고 비판한다.

    미국에서는 이 문제가 정치적 이슈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지난 보수적 가족관을 표방해온 부시 대통령은 교황청 교서가 나온 것 과 때를 같이해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라면서 동성 간 결혼을 금지하도록 연방 헌법을 개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 다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내 여론은 점차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쪽으로 가고 있다. 31일 CBS방송과 뉴욕타임스 조사에서는 찬성 5 5%, 반대 45%로 나타났다. 미 의회에서도 부시 행정부의 움직임 이 인권탄압 소지를 갖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는 버몬트주가 유일하게 동성결혼을 허용하고 있고 , 매서추세츠주 대법원이 관련 판결을 앞두고 있다. 캐나다에선 2개 주가 동성결혼을 인정한다. 유럽에서는 네덜란드가 지난 200 0년 세계 최초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했고, 올 1월 벨기에가 뒤를 이었다. 구정은기자 ko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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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봉일목사 탈북자 돕다 中구치소 수감…정부 미온적 태도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돕는 일을 하다 중국 공안당국에 체포돼 1년3개월째 구치소에 수감 중인 ‘탈북자의 대부(代父)’ 최봉일(崔奉一·55) 목사의 석방을 위해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피랍탈북인권연대, 북한정치범수용소해체본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 탈북자 관련 인권단체 관계자들은 최 목사의 부인 오갑순(吳甲順·49)씨와 함께 1일 오전 청와대를 방문, 정부가 최 목사의 석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오씨는 “대통령의 중국 방문 전 남편의 석방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뒤 지금까지 좋은 소식을 기다려 왔으나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며 “남편이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대통령의 노력을 다시 한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 목사는 지난해 3월 14일 탈북자 25명을 주중 스페인대사관으로 진입시키는 등 탈북자들을 도운 혐의로 같은 해 4월 중국 옌지(延吉)의 자택에서 중국 공안에 체포됐다.

    그 후 최 목사는 지금까지 단 1차례의 재판만 받았을 뿐 1심 선고도 받지 못한 채 옌지의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최 목사는 높은 혈압과 당뇨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지만 중국의 애매한 재판기한 규정 등으로 재판이 늦어지고 있다.

    현재 탈북자들을 돕다가 중국공안에 체포돼 수감 중인 한국인은 최 목사를 비롯해 5명 정도.

    이들은 인도적인 일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중국 정부가 탈북자에 대한 불법적인 출입국 지원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데다 공안측도 ‘법대로 처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어서 석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8월 중 최 목사에 대한 1심이 선고 될 것으로 보이지만 불법 출입국 지원 위반죄의 최고형인 7년형을 선고 받을 수도 있다”며 “인도적인 일을 하다가 체포된 만큼 선처를 부탁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중국의 국내법을 위반했기 때문에 외교적인 관례상 무조건 풀어 달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 목사 이전에 탈북자를 돕다가 체포돼 추방형을 받은 인사들이 중국 정부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다녀 중국도 화가 난 상태”라고 덧붙였다.

    최 목사는 기독교성결교단 소속으로 96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한과 접한 지린(吉林)성에서 선교활동을 해왔다.

    선교활동 과정에서 탈북자들의 실상을 알게 된 최 목사는 탈북자 지원 네트워크를 만들어 탈북자들을 꾸준히 도와왔다.

    그동안 중국으로 3차례 면회를 다녀온 부인 오씨는 “남편은 구치소 안에서도 아픈 자신의 몸보다는 탈북자들을 걱정했다”며 “가장을 기다리는 가족에게 1년3개월은 너무 긴 시간”이라고 말했다.

    최 목사의 딸 유리씨(26)와 경기 김포에서 군복무 중인 아들 승원씨(23)는 최 목사에게 여러 차례 편지를 보냈다.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아오실 날을 기다리고 있다.

    아버지 대신 어머니를 잘 위로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중국법 상 구치소 내 서신왕래가 금지돼 있어 최 목사는 부인 오씨를 통해 아들딸의 편지 내용을 전해 듣는 정도다.

    김선우기자 subli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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