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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 마사지로 복음을 전해요'
    2003-06-04 22:28:40   read : 209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독교 자원봉사 선교단 탐방

    ▲전도 마사지는 불신자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도 마사지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복음을 전해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 증진에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대체의학, 스포츠마사지, 발마사지, 수지침, 카이로프락틱 등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하며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선교단체가 있다.

    기독교 자원봉사 선교단(단장 정민철 목사)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마다 구로사회복지관, 궁동사회복지관, 목동사회복지관, 양천노인복지관 등에서 자원봉사자 14여명과 함께 전도 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

    "불신자들도 쉽게 마음을 열게 하는 전도 마사지는 새로운 전도 프로그램으로 기독교 이미지를 쇄신하고 지역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선교할 수 있습니다"

    전도 마사지는 약 10분간 귀와 어깨, 목, 등, 팔다리의 관절 운동 및 안마로 근육의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이렇게 3개월 정도 마사지를 받으면서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한다. 물론 봉사하면서 중간중간 "교회에 다니시는 분 있으세요?"라며 전도의 말도 잊지 않는다.

    궁동사회복지관에서 전도 마사지를 받은 후 고일순씨는 "허리가 아픈 상태라 수영을 하러 왔다가, 우연히 마사지를 받게 되었는데 매우 시원해졌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정민철 목사는 "마사지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매우 작은 일 같지만 시너지 효과가 크다"며 "지역 사회에 좋은 이미지가 쌓이면 교회 부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비용이나 시간이 크게 들지 않고도 봉사하면서 전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초부터 선교단이 주최한 무료교육을 받아온 자원봉사자 박미숙씨는 평소 일주일에 2일간 노방전도를 하는 방식에서 하루는 전도 마사지로 복음을 전할 생각을 전했다.

    정민철 목사는 "봉사활동을 할 자원봉사자들은 대체의학, 스포츠마사지, 발건강마사지, 수지침, 카이로프락틱 등 무료 교육을 실시한다"며 "한 달정도 교육 받으면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교단은 이 외에도 건대체의학 건강 세미나도 인도하며 노인들을 위해 무료진료, 이미용, 배식 등으로 복지사역을 하고 있다.

    -------------------
    환자를 전도하는 법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단 12:3).

    전도 일번지 병원 현장, 사람들은 병원을 황금어장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마음만 먹는다면 아무나 들어가 전도지를 돌리고 큰소리로 기도하고 나오는 곳쯤으로 생각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병원이 황금어장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마음대로 드나들어도 된다는 것은 재고돼야 한다. 이제 병원마다 원목이 상주해 있고 상황에 맞게 나름대로 전도 전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입원 환자를 전도하기 원한다면, 원목의 지도 아래 함께 일원이 되어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전도해야 한다. 개인의 열정이 앞서는 전도는 황금어장을 어지럽힐 뿐 아니라, 오히려 병원 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게 되기 때문이다.

    필자가 근무하는 병원은 환자가 입원하고 퇴원하기까지 모든 직원들과 의료진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병원 측은 환자들의 안정을 위해 병실 분위기까지 세심하게 배려한다. 의료진의 따뜻한 손길 속에서 환자들은 큰 위로를 받고 인간적으로 깊은 신뢰감을 쌓아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유달리 일부 교회에서 대책 없이 전도 대원을 보내 환자들을 불편하게 하고 원목들의 사역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다. 그들은 신비주의나 은사 위주의 신앙관으로 무장한 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의 환우들에게 큰소리로 떠들며 ‘협박식’으로 전도를 일삼는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병원 원목의 입장에서 한국 교회에 다시 한번 올바른 전도 교육이 필요함을 절감하게 된다.

    21세기에 바람직한 병원 선교는 임상 교육을 통한 환자의 사회적·심리적·영적 측면의 전반적인 이해가 있어야 하고, 자주 환자를 만나 좋은 인간 관계를 형성한 뒤에 복음 전도의 기회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일회성 방문 형식으로 한바퀴 돌아보고 가버리는 현재의 병원 선교 방식은 기독교에 대한 반감과 비난만 메아리치게 할 뿐이다.

    원목실에서는 봉사자들에게 병상에서 지켜야 할 수칙들을 교육하고, 일정한 병동만을 돌 것을 매일 주문한다. 또 봉사자가 환자의 입원, 퇴원, 재입원 등 상황을 파악해 숙지함으로써 환자와 깊은 관계를 형성해 충분히 대화가 이뤄지도록 훈련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은 원목을 도와 발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곳까지 세밀하게 전도하고 있으며, 원목은 나름대로 개인 전도는 물론이고 임종 전도 및 장례를 통한 전도까지 영역을 넓게 펼치고 있다.

    원목실을 최대한 이용하라
    만약에 가족 중에 믿지 않는 사람이 병상에 눕게 되면, 남은 가족들은 이때가 바로 전도의 기회라며 원목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무리 전도해도 안 되는 사람이니 제발 도와 달라는 부탁을 많이 한다. 그것은 전도의 참 좋은 기회가 된다. 한 예를 들면, 어느 날 여성도가 원목실에 찾아와 끝없이 울기를 며칠째 계속 했다. 나중에 사연을 들어보니, 남편이 간암에 걸려 입원 중인데 그에게 전도하기가 무척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원목실을 찾아 부탁해도 될지 몰라 고민했지만, 크게 용기를 가졌다고 했다.

    여성도는 남편의 전도 부탁을 하고 원목실을 나서다 도로 들어와서 “남편은 기독교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고 성질이 고약하니 조심해 달라”고 했다. 그리고 문을 열고 나가다가 또다시 들어와서 “남편은 돌덩이 같은 가슴을 가진 사람이니 논리적으로 간단 명료하게 해 줄 수 있나요? 목사님, 전도 중에 뭔가 날아갈지도 모르니 조심하세요”라며 충고까지 했다.
    도대체 얼마나 힘든 사람일까. 나는 이런 사람들을 되도록 빨리 만나고 싶었다. 주님께서 그 영혼을 나에게 맡겨 주신 걸로 알고 자신을 사용해 달라는 의탁 기도를 드린 후에 조바심이 나서 곧바로 올라갔다.

    병실 출입문을 노크하고 들어섰을 때, 그 분은 나의 손에 들려 있는 성경을 보더니 아내를 길게 한번 흘겨보고 벽을 향해 획 돌아누웠다. 그것은 완강한 거부였다. 그대로 나와 버릴까 생각하다가 그 분의 등 쪽으로 의자를 가져다 놓고 “저는 병원 원목입니다. 병원의 모든 환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사랑하시는 아내가 저희 사무실에 오셔서 남편을 위해 많이 울면서 기도하시기에 참으로 좋은 아내를 두신 분이구나 해서 찾아 왔습니다. 많이 힘드시죠? 이렇게 힘드실 때 하나님의 위로와 도우심을 바라는 마음으로 선생님을 위해 기도해 드리고 가겠습니다. 저의 기도가 마음에 와 닿는다면, 속으로 아멘 하시면 선생님이 드린 기도가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진심 어린 기도를 드린 후 아무 반응도 기대하지 않고 병실을 나왔다. 나는 지난 경험을 떠올렸다. ‘몇 번만 만나보면 그 분은 부드러워질 것이고, 그러면 매일 찾아와서 기도해 달라고 조르겠지’라며 나오는 웃음을 참았다.
    그러나 그 분은 뒷날도 그 뒷날도 나를 보면 벽 쪽으로 돌아눕기를 몇 차례 거듭했다. 그래도 기도는 싫지 않았는지 화를 내거나 다른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면, 머지 않아 그 분이 ‘자주 오이소’라고 말할 그 날을 기다리며 외로운 발걸음을 병실로 옮기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루는 그 분의 등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형제님은 곧 병에서 완쾌되시겠군요. 저만 오면 벽을 향해 눕는데, 성경에 벽을 좋아 하던 남자가 죽을병에서 해방된 이야기가 있거든요.” 그 분은 궁금했는지 고개를 돌려 빤히 쳐다보는 것이었다. 나는 이때다 싶어 “궁금하시죠, 이쪽으로 돌아누워 보세요”하고선 열왕기하 20장 1∼6절 말씀을 읽어주고 히스기야 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그 분은 마음이 열리는지 살짝 웃었다.
    나는 “나이가 저와 비슷하군요. 저는 어릴 때 가난한 집안에서 자라 일찍이 예수님을 믿고 이렇게 병원에서 환자들을 사랑하고 있답니다. 제가 어릴 때 고무신을 신고 학교에 다닌 적도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 분은 “지는예, 맨발로 다녔심더”하는 것이었다.

    접촉점을 찾아 복음을 소개하라

    그 분은 동질감을 찾아 잠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듯했다. 그리곤 이제 두 아들이 잘 자라 줘 보기만 해도 행복하고, 먹고 살만한 나이에 병이 들어 괴롭다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주고 이해해 줄 때 공감할 수 있는 대화가 이뤄진다.

    그 후에 그 분의 간 절제 수술을 위해 기도했고, 수술 후에 병실을 방문했을 때 나는 깜짝 놀랄 만한 말을 들을 수 있었다. 그 분은 산소 호흡기를 낀 채 눕지도 못하고 반쯤 앉은 자세로 들어오라고 손짓했다. 내가 다가가자 그 분은 산소 호흡기를 위로 젖힌 채 “지가예, 요번에 집에 가면 내 이름을 교회에 올리라고 제 처한테 말했심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얼마나 큰 믿음의 고백인가? 돌 같다던 마음에 복음이 떨어져 싹이 나고 있었다. 그 분은 매일 병실 방문을 요청해 왔고, 퇴원 후에 앞서 고백한 대로 아내가 다니던 교회에 등록했다. 그 분은 두 아들과 함께 세례를 받고 온 가족이 믿음으로 살게 되었다며 무척이나 좋아했다. 돌 같은 마음에도 복음의 능력은 나타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들을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그 뜻 가운데 역사하시는 구원을 직접 보여 주신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전도 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으며, 어느 누구도 전도 못할 사람은 없다. 병원 사역은 지상에서 영혼을 얻기에 가장 좋은 텃밭이다.
    빛과소금 글·김정숙 삼성서울병원 기독교실 원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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