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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복음적이다
    2003-03-31 12:52:15   read : 160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 문제에 관해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 등 복음의 전 영역 교리에서 그 성경적 근거를 모색하며 이의 정당성을 주장한 발표가 진행됐다.

    김광열 교수(총신대)는 지난 3월 22일 서울에 소재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된 한국복음주의 조직신학회 6차 논문 발표회에서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책임' 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그 내용을 요약해 소개한다.

    I. 세상에 대한 교회의 사명으로서의 '자비와 섬김의 사역'
    교회는 하나님 예배, 성도 양육, 세상 증거의 크게 3가지 사명을 부여받았는데, 이중 증거 사역은 복음 전도와 자비 사역으로 나눠진다.

    지난 세기 세계선교운동 역사를 개관하며 증거 사역에 있어 성경적 관점을 회복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선 사도적 복음의 순수성을 지켜야 하며 다음으로 복음은 사회적 함축성을 지닌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사역이 서로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는 것을 이제 보수 진영에서도 확인하기 시작했다. 그리스
    도인들의 복음 사역은 총체적인 복음사역이 돼야 한다.

    이는 복음 전파 뿐 아니라 육적 질병 치료 사역에도 애쓰셨던 예수님의 사역 모습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또 교회 역사 속에서도 이러한 삶의 모습은 동일하게 나타
    난다.

    특히 교회의 사회 봉사 사역은 종교개혁 시대 이후 19세기까지 가장 활발했는데, 이 시기는 17세기 독일 중심의 경건주의 운동, 18-19세기 영국와 미국의 부흥운동의 시기와 겹쳐진다.

    그러나 복음주의자들의 총체적 복음 사역은 20세기 초 사회적 책임의 부분을 등한히하게 된 '대반전'의 시기를 맞이한다.

    그러나 다시 '대반전'을 역전시키려는 흐름이 일어났는데, 이런 흐름을 일으킨 대표적인 인물로는 'Uneasy Conscience of Modern fundamentalism'를 저술한 칼 헨리(Carl F.H. Henry)를 들 수 있다.

    그후 약 30년 후 세계 복음주의자들은 사회적 책임에 관한 복음적 선언문인 '로잔언약'(1971)를 작성했으며, 그후 관련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복음전도와 사회적 책임의 관계 협의회' 등이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을 균형있게 이해하려는 복음주의자들의 모임의 예이다.

    한국 교회 안에서도 총체적 복음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는데, 이는 환영할만한 일이다. 이에 대한 성격적 가르침을 재확인하고 바른 신학적 기초를 놓는 일이 필요하다. 이는 기독교회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표면적으로는 세속적인 사회봉사 사업과 전개되는 양상은 유사해 보일 수 있으나 그 시작점이나 목표점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역사적 기독 교회의 신앙, 즉 보수적 복음주의 안에서 제시되는 성경의 교리들을 재점검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기독교인의 신학적 정체성 및 그 사역의 신학적 기초를 살펴보아야 한다.

    이를 위해 J. Stott 및 Moberg의 논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전자는 하나님 속성 및 예수님의 사역과 가르침에만 논의가 국한돼 있으며, 후자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돼 이들을 매우 간략하게 취급하고 있기에 그들의 논의를 참고하면서도 더욱 발전, 보완시켜야 한다.

    II. 성경의 교리적 근거들
    가)신론
    첫째,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선하게 지으셨다. 이에 따르면 성경은 성속이원론 및 영육이원론을 배재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영적 생활 뿐 아니라 세속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그의 나라가 임하기를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둘째, 하나님은 또한 만물의 주관자이시다. 따라서 하나님으로부터 대리적 통치권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그들이 속한 사회 속에서 그분의 주권적인 통치 원리에서 벗어나는 부분들을 바로 세워나가야 한다. 특히 고린도후서 10장 5절을 통해 기독교인들은 왜곡된 학문 세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 회복을 위해 노력해야 함을 알 수 있다.

    셋째,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가난한 자를 돌보시며 그러한 그의 사랑은 십일조, 안식년, 희년 등 관련 구약의 제도 가운데서 확인되고 있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속성을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

    나)인간론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으며, 타락 후 비록 그 형상이 파괴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 형상이이 존재한다고을 말한다(창 9:6, 약 3:9). 따라서 인간은 존엄성을 보장받고 존엄하게 대우받아야 한다. 인간을 하나님
    위에 두는 세속적 휴머니즘은 거부돼야 하지만 기독교적 세계관 속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찾고자 하는 기독교적 휴머니즘은 그 정당성을 인정받아야 한다.

    둘째, 성경은 전인으로서의 인간을 말한다. 영성과 관련된 일은 거룩한 하나님의 일, 세상과 관련된 일은 죄악된 세상의 일이라고 보는 이원론적 시각은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게 만든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자의 영혼이 잘됨 같이 그의 범사가 잘 되기를 바라신다. 기독교인들 역시 이웃의 영혼에 대해서 뿐 아니라 그의 육적, 물질적, 사회적 삶의 모든 부분의 아픔에 사랑의 관심을 쏟아야 한다. 영혼 구원이라는 기본적, 핵심적 사역을 간과해서는 안 되지만, 그와 더불어 전인적 삶의 회복을 위한 총제적 사역에도 관심을 기울어야 한다.

    다)기독론
    예수 그리스도는 성육신의 삶을 사셨다. 이러한 성육신적 복음 전파의 사명은 기독교인들에게 주어졌다. 기독교인들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 우리도 소회된 자들이 처한 상황 속에 들어가 접근하는 눈높이 사역, 성육신적 복음전도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둘째로 예수님 가르침 및 사역의 핵심 주제는 하나님 나라였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예수님의 사역들 속에는 사회적 책임의 부분이 포함돼 있었음을 누가복음 4장 등 성경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마가복음 6장 6절, 사도행전 10장 38절 등에서 예수님의 사회적 책임 수행 사역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마태복음 22:34-40에서 예수님은 구약 가르침을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으로 요약해 제시했으며, 이웃 사랑을 '새계명'으로 강조하셨다. 특히 마태복음 25:31-46에서 예수님은 참 믿음을 설명하시며, 약한자, 가난한 자 등에 대한 사랑 실천이 참 믿음의 모습이라고 지적하셨다.

    Scott 교수에 따르면, 누가는 탕자의 비유,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의 제시를 통해 영적으로 잃어버려진 자녀들, 그리고 희생당해 사회적으로 버려진 이들 양자에 예수님의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주장했다. 즉, 누가에 따르면 기독교인들은 영혼 구원과 사회적 책임의 양 사역을 감당해야한다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교회를 다스리실 뿐 아니라 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이므로 그분의 주되심은 교회 안에서 뿐 아니라 교회 밖 세상의 모든 삶의 영역들 속에서도 드러나야 한다. 따라서 기독교인은 예수님의 통치 원리를 벗어난 권세와 제도들의 문제점들을 지적해야 하지만, 그러나 궁극적인 것들은 그리스도의 심판에 맡기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이런 행위는 영광의 면류관이 아닌 고난의 십자가이다.

    라)구원론
    첫째,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하나님의 통치(나라)로 말미암은 축복이다. 즉 구원이란 하나님 나라 만큼이나 광범위하고 우주적인 의미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신자의 영혼 구원 뿐 아니라 신자 육신의 소생, 그리고 사회와 만물과 우주가 저주에서 해방돼 새로워지는 것까지도 말한다.

    둘째, 칭의와 성화는 불가분적이다. 구원하는 참 믿음은 항상 행함으로 나타나는 믿음이다. 마태복음 25장 31절 이하의 양과 염소의 비유도 이런 관점에서 이해해볼 수 있다.

    마) 교회론
    초월성과 세상성 사이의 균형의 문제를 주의깊게 봐야한다. 사회적 책임의 강조로 교회의 거룩성이 무너져서는 안된다. 교회는 먼저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되이 세움을 입은 무리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부름을 받았을 뿐 아니라 '세상으로' 보냄을 받았다. 그렇기에 우리는 교회의 세상성 및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교회의 세상성은 영적 정체성을 상실하는 세속성과는 다르다.

    다음으로 예배관을 주의해 볼 수 있다. 20세기말부터 한국 교회에서는 예배회복이 주요한 관심사가 되어왔는데, 교회에서 행해지는 의식적 행위만을 예배로 간주하는 협의의 예배 개념에 대한 비판을 그전 이미 신구약시대부터 있어왔다고 할 수 있다. 성경은 진정한 예배의 삶은 일상적인 삶과 일치를 이루어야 할 것을 경계한다(사1:10-17, 58:1-10, 눅 3:7-11, 약 1:27, 약 2:14-17). 예배가 인간의 모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서의 삶까지 포함한다는 인식 아래서 신자는 칼빈의 코람데오(하나님 앞에서) 정신으로 그들의 일상 모든 삶을 하나님께 예배로 드려야 한다. 이제 예배는 협의의 예배가 아닌 광의의 예배가 되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그의 백성을 사랑하는 것은 상충되는 것이 아니다.

    바)종말론
    종말은 미래에 다가올 하나님 나라를 의미할 뿐 아니라 예수님 사역 가운데 이미 임재한 하나님 나라를 의미한다.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에 대한 강조는 복음주의자들의 사회적 책임 수행의 성경적 근거가 된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인본주의적 성취를 바라는 자유주의 신학의 입장은 잘못 됐다. 하나님 나라는 '이미'와 '아직'의 사이에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IV. 결론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회적 의의는 신론, 기독론, 종말론에 이르기까지 성경 교리들의 전 영역에서 제시되고 있다.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세속적 사회봉사와 달리 성경의 교훈들 및 성경적 세계관의 터 위에서 추진돼야 한다.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 수행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복음전도사역과 밀접한 관련하에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세속적 사회 봉사와 차별성을 가진다.

    김영빈 기자 yb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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