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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단서 올바른 메시지 전해야
    2003-03-19 22:45:16   read : 153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박에 몰락하는 기독교적 가치관

    현실적 이익을 넘어
    기독교내의 기복신앙 즉, 복에 대한 논의는 오랫동안 한국교회와 민속전통 속에서 대립되어 왔다.

    입시철만 되는 나타나는 합격기원을 위한 기도회, 명절 때마다 벌어지는 다양한 민속놀이 등은 모양은 다르지만 항상 상황에 맞게 해석되어 오거나 아니면 기독교와 샤머니즘에 이원론적 구도를 통해 비교됐었다.

    이러한 현상은 주어진 상황에 맞게 언론매체나 학술자들의 입을 빌어 장단점으로 파악되기도 했으며, 때로는 맹목적인 복에 대한 간구(?)를 이단성 시비까지 몰고 가는 행태를 취하기도 했다는 견해다.

    이러한 시대분위기 속에서 기독교인들의 성경적인 복에 대한 개념은 자연스레 원초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기복신앙에 길들어 왔으며 이러한 자연적 형태인 신앙을 수용치 않으면 배타적 사고방식으로 평가 절하 등 많은 문제점을 안고 왔다.

    이에 영성훈련가들은 기독교인들의 현실적 바람을 무시하는 신앙교육이나 은사들에 대한 바른 가치관 함양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는 단순히 돈, 건강, 명예 등을 얻기 위한 현실적 이익을 넘어서 성경적 축복에 기반을 두지 않는 꿈, 환상, 신비주의적 가치관에 대한 재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복을 바라는 신앙’을 잘못됐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단지 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개인신앙의 깊이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일선목회자들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신앙성숙에 있어 가장 먼저 접하는 단계가 목회자와의 관계 즉,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를 통해 복에 대한 올바른 신앙과 은사를 배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박종구목사는 “사행심을 조장하는 복권이나 내기성 상품이 판치는 것은 그 만큼 사회가 정직하거나 건강하지 못함을 반증하는 것이며 복권은 이런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는 서민들로 하여금 죄를 짓게 만드는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전문가들은 강단에서 시대에 맞는 복의 개념이 선포돼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목회자들은 먼저 시대적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 하며 복을 기원하는 교인들의 처지와 상황을 언제나 숙지하고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기독교인들의 삶의 원리를 유효 적절하게 선포함으로서 수고하고 땀흘림을 통한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즐거움에 대한 삶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또열기로 인해 우리사회에 얼마나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은가가 명확하게 증명된 셈이다. 이미 지적한 대로 이 대열에는 일반 교인들뿐만 아니라 일부 목회자들까지 합세했다. 이유는 다양했다. 당첨되면 교회를 짓고 해외선교와 구제에 사용하겠다는 것이다.

    강동구 명일동에서 목회하는 최모 목사는 최근 설교시간을 통해 자신도 로또복권을 구입했다면서 다량의 복권이 아닌 장난삼아 한 두 개 사는 것 자체를 죄악시하는 것도 문제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과연 로또라는 방법을 사용해 하나님의 일을 하실 것인가에 대해서는 로또복권을 구입했던 목회자도 명확한 답변을 못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목회자나 교인들 모두가 달라져야 한다는 것이 한국교회를 걱정하는 목회자나 신학자들의 공통적인 인식이다. 특히 매 주일 강단을 통해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좀더 성경적인 관점에서 정확하게 교인들에게 전달돼야 한다는 것이다.

    안양대신학대학원 김모 교수는 “교인들의 욕구에 맞춰진 설교가 한국교회에 뿌리깊이 자리잡고 있다”면서 “말씀의 쇄신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모 교수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들이 축복의 원인과 과정없이 결과만을 강조해 ‘잘된다’, ‘축복받아라’라고 말하는 것은 목회자로써의 기본적인 소양과 목회자로써의 자격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모 교수는 또 “이렇게 생각없이 전해진 메시지는 자연스럽게 교인들의 마음과 생각에 각인돼 결국 잘못된 신앙관을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

    잘못된 신앙관과 관련해 총신대 이모 교수는 “한국교회에 만연돼 있는 축복을 물질적인 것과 일치시키는 잘못된 행태는 반드시 교정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모 교수는 특히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들이 교회를 자신의 사유물로 생각하고 세습하는 행위는 교인들에게 잘못된 교회관을 심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강단서 올바른 메시지 전해야

    결론적으로 이제 한국교회의 강단이 복음적으로, 성경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장신대학 장모 교수는 “한국교회의 강단이 새로워지지 않으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게 될 것”이라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변함없이 진리로 다가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황윤리나 현실을 감안한 설교라는 미명아래 곡해하지 말고 말씀을 말씀대로 선포하라”고 주문했다. 성경은 투명하고 완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주고 있다.

    그러므로 그 말씀에 순종해 올바른 메시지를 전하면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에 실현될 수 있다는 것이 의식있는 목회자들의 한결같은 주장이다.

    사회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할 수 있는 교회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세상 사람들이 갖고 있는 세상적 가치관 이상의 그 무엇을 제시해야 한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하면서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세상사람과 비교해 다를 것이 전혀 없는 삶을 살뿐만 아니라 더 물질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살아가는 교인들과 목회자들이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물질로 가득찬 나라가 아니라 그 이상의 비물질적인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로또라는 대박 광풍이 휩쓸고 간 한국사회에 대해 이제는 한국교계가 각성하고 일어나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영성을 키워야 하며 성경적인 축복을 기반으로 한 신앙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왜냐면 이러한 한탕주의식 사고를 가지고 계속 생활한다면 머지않아 기독교 신앙의 붕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 심리상담학자는 “이러한 삶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하는 사람들이 일한 만큼의 댓가를 받으며 살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요하며, 성실히 일하는 사람이 성공할수 사회적 토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탈출구는 없는가

    또한 “재미로 행운을 바라는 마음으로 하는 것은 좋으나, 습관적 도박의 중독처럼 빠져 있는 이들에게는 여가시간을 가족을 위해서 보내는 게 좋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서울의 모교회에 담임 목사는 “대박열풍과 사회적 혼란과 혼동은 신앙에도 중요하게 작용된다.

    이러한 한탕주의적 사회분위기를 극복할 수 있고, 사회를 회복시킬 수 있는 곳은 교회 밖에
    없다”며 “성도들에게 영적 재무장을 시키고, 성경적 가치관을 확립할수 있도록 우선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늘 깨어있는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을 유지하도록 교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의 목회자들이 성도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양들의 영적상황을 분별하여, 성도들과 대화의 시간을 더욱 늘려야 한다.

    또한 성도들과 예배시간외에 사회의 현상에 대해 토론을 갖음으로써 성도들에게 보다 성경적 가치관적 입장에서 사회를 바라보는 모습을 가르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대박을 꿈꾸는 피해자 대부분이 마약처럼 자신이 대박의 꿈에 중독 된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오직 그것만 탈출구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 것을 찾기 위해 애쓴다는 것이다. S교회의 한 성도는 “구입한 후의 후회감과 당첨되지 못한 허탈감이 물밀 듯이 밀려왔다.

    그러나 또다시 사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비성경적인줄 알면서도 간혹 사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러한 한탕주의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간혹 사더라도 너무 대박의 기대에 의지하거나 해서는 안될 것이며, 너무 깊게 빠져서는 안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열심히 삶을 살아가면서 행운을 바라는 것은 좋으나, 로또나 복권이 삶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만약에 좀 과하게 한다는 생각이 들면, 운동을 하거나 아님 선한 일을 하는 단체를 위해 성금으로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오늘날의 이런 대박열풍들 속에 뚜렷한 대시안은 없다고 전문가들을 말했다. 오직 교회가 그 사회적 정화 역할을 감당해야 하며 올바른 삶의 자세와 방향에 대해 알려주는 인도자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한탕의 열풍에 기독교인들이 동참하는 것은 비기독교적임을 직시할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레저문화를 즐길 권리와 꿈을 가질 권리는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존재하고 있으며 한편으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올바른 신앙의 양태를 지닐 수 있도록 신앙의 성숙을 돕는데 기독교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바라고 원하는 복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신앙의 약점으로 삼아서는 안되며 이를 단순히 은사중심적 교회나 복만 강조하는 부흥사, 목사 등으로 국한시켜서는 안됨을 지적했다.

    이를 위해 토착화신앙과 신학과의 올바른 관계개선이 조명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부족한 신학적 지식을 습득하거나 결여된 윤리의식을 함양하는 것, 또는 개인주의적 성향을 공동체로서 만들어 가 등 단순히 지식을 통해 인간본성의 심성을 파악하기보다는 ‘땀흘림’과 ‘수고로움’을 통해 얻어지는 기쁨과 즐거움을 기독교가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기독교신문 /박병득부장·김성수기자·홍효선기자 공동취재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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