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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시 예복 착용은 비 성경적
    2003-02-27 10:25:49   read : 1667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평상복 착용은 성경의 원리를 반영한 신앙고백에 따른 것
    자의적 예배란 '불법적 예배' 혹은 '명해지지 않은 예배'일뿐

    한국 성경신학회(회장 한제호 목사)가 주최한 제11차 논문 발표회가 성경 신
    학과 예배(공예배에 대한 성경 신학적 고찰)를 주제로 2월 17일 서울 교회 교
    회당(이종윤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발표회에 앞서 이승구 교수(국제신대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발표회는 한제
    호 교수(안양대 신대원 신약학)의 '예배 인도자의 복장과 분위기, 그리고 설
    교에 대하여'와 성기문 교수(기윤실, 국제신대원)의 '구약과 예배', 이광희
    교수(평택대학교 실천신학)의 '예배 신학과 예배 의식의 관계속에서 본 한국
    교회 예배 개혁 및 갱신에 관한 연구', 김성봉 교수(안양대 신대원)의 '청교
    도들의 예배관: 자의적 예배에 대한 다니엘 코드레이의 경고', 이정현 교수
    (성경신대원 실천신학)의 '예배 때의 기도에 대하여'라는 논문 발표에 이어
    한국 교회의 공예배의 방향을 위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제호 교수는 "우리 나라 개신교 목사들의 예배 인도시의 복장이 1951년에
    일어났던 6.25 동란을 계기로 해서 급속한 변화를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했
    다"고 밝히고 "개신교 목사들이 예배 인도 시에 개신교의 전래 이후 6.25 동
    란까지 70여년 동안 입었던 평복 대신 갑자기 소속 교단이나 어떤 연구단체들
    과의 아무런 합의도 없이 개인마다 처음에는 검은 색 가운을 입더니 점차 그
    들 개개인의 취향을 따라 천주교나 성공회, 루터교의 성직자들의 복장을 닮아
    가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우리 나라 개신교 목사들의 지금까지의 예배시 복장이 평복인 이
    유는 무원칙의 산물이 아니었고, 어디까지나 기독교의 토대인 성경의 원리를
    충실히 반영한 신앙 고백의 한 표지였으며, 따라서 그것은 공교회의 오랜 기
    간의 훌륭한 불문율의 전통을 이어온 관례였다"고 주장했다.

    김성봉 교수는 "자의적 예배란 하나님에 의하여 명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들
    이 고안해 낸 예배 행위"라고 전제하고 "이에 대한 예는 교황주의자들에게서
    넉넉히 볼 수 있는데, 미사에서의 희생제사와 여러 가지 행위들, 은둔생활이
    나 수도원 생활, 고해성사, 순례 등이 그것들이며, 이것들을 그들은 하나님
    을 특별히 예배하는 것이라고 여기고 있지만 개혁교회에서는 이것을 '불법적
    예배' 혹은 '명해지지 않은 예배'라고 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교수는 교수 사역을 마치고 2월 23일부터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목회
    사역에 전념하기로 함에 따라 김 교수의 마지막 강연에 참석하기 위해 안양신
    대원 재학생들이 많이 참석하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시골 목회



    박종훈 목사 / 궁산교회

    육 년 전에 시작된 사택과 교회당 건축을 이번 종탑공사로 완전히 마치게 되
    었다.

    삼층 높이에서 이루어지는 종탑공사를 처음부터 마칠 때까지 거들어주는 사
    람 하나 없이 틈나는 대로 하다보니 한달이나 걸렸다. 자재를 위로 올릴 때
    는 몇 단계를 거쳐서 마치 다람쥐가 나무에 오르내리듯 하기를 수십 번이나
    올렸고, 안전(安全)에 우선을 두고 발판을 만들기를 여러번 하고서야 겨우 원
    두막 같은 모양의 아담한 종탑을 만들어 그 위에 십자가를 세웠다.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의 무언의 관심 속에 마침내 교회당은 종탑을 세움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일을 할 때 참으로 많은 생각들이 스치며 지나갔다. 전문 목수나 하는 일을
    목사가 할 수밖에 없는 이 현실을 그대로 인정해야 됐다. 전문 목수라도 거들
    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아마 거절하였을 만한 일이었다. 처음 건축을 할 때는
    목수들을 고용했었지만 미자립의 시골교회 형편에서는 계속 그럴 수는 없었
    다.

    사택을 지을 때 목수의 어깨 너머로 배운 알량한 기술로 웬만한 일은 스스로
    하게 되었다. 외부에서 건축헌금이 들어오면 재료를 사서 공사를 시작하고,
    자금이 떨어지면 쉬며 기도하는 과정 중에 나도 모르게 하나둘 기술을 익히
    며 여섯 해가 지났다. 참으로 외롭고 힘들고 위험스러웠던 인내의 시간들이었
    다.

    교인 중에는 남자 성도들도 서넛 있지만 거의 노인이거나 장애인이라서 도움
    을 요청할 수도 없었다. 가끔씩 아이들이 벽돌이라도 날라주어 그나마 조금
    수월했었다. 지금은 혼자서도 웬만한 일은 처리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그 옛
    날 노아가 지금의 항공모함 만한 방주를 120년 동안 지었다는 것이 실감 있
    게 다가온다. 남의 도움 없이 여덟 식구만으로도 충분히 방주를 지었을 것이
    다.

    시골목회는 만능박사(?)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우선 본분인 말씀과 기도에 전
    문가여야 하고, 그 외로 생활의 모든 일에도 상관하고 주민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갑자기 정전이 되면 찾아오는 그들의 문제를 가서 해결해 주어야 하
    고, 전자제품이 고장나도 가서 고쳐주고, 전문가가 필요하면 전화로 서비스센
    터에 연락을 해준다. 보일러, 수도, 화장실 변기, 가정용 정미기 할 것 없이
    어디가 고장나면 무조건 나를 부른다.

    대부분 글을 모르는 노인들만 사는 시골이라 그저 상식 정도인 일도 그들에게
    는 어렵기만 하다. 이 외에도 성도들의 급한 환자이송과 서류대행 등 봉사할
    일들이 아주 많다. 이방인에게 마음 열기를 꺼리는 그들에게 이러한 봉사는
    효과가 좋았다. 덕분에 마을 한가운데에 교회당을 지어도 공개적인 반대가 없
    었기에 건축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이다.

    시골목회를 할 때 문화적 갈등이 생활 속에서 여러모로 장애가 되었다. 오랜
    세월동안 굳어질 대로 굳어진 그들의 삶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풀에 지치게 된
    다. 지금도 동네에 결혼식이 있는 주일에는 교인수가 절반이나 줄어든다.
    생활 속에서 그들과 같은 동질감을 갖기 위해서는 목회자가 삶으로 보여주어
    야 한다. 그들의 주업인 농사에도 관심을 가지며 노동의 즐거움도 누리며 더
    나은 대안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마을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
    고 협조하는 것이 지름길이라 본다.

    농어촌의 현실은 암담하고 시골교회 또한 같은 처지이지만 그래도 교회가 그
    들과 함께 있어준다면 그들에게 위안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개척을 한 지가
    십년이 되었지만 교회는 여전히 도시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을 받아 건축도 하
    고 운영도 하고 있다. 자립하기 위해서 자비량선교의 다양한 방법도 생각을
    하고 있다. 모든 여건이 열악하지만 그래도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나름대로
    의 즐거움과 보람이 있다. 주는 자의 복을 누리며 자연에서 오는 많은 은혜
    도 누리며 소신껏 사역할 수 있다는 점이다.

    뿌리를 내리기가 시간이 걸리고 힘이 들지만 일단 뿌리만 바로 내리면 시골이
    야말로 정말 멋진 목회를 할 만한 곳이라고 확신한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잘
    한다고 자부하지 못하지만 이대로 살아왔었고 또 계속 가야 한다는 것은 사실
    이다.

    이제 기초를 닦았다. 앞으로 또 십 년이 되면 얼마나 달라질까 하는 설렘과
    기대 속에 내년을 맞이하련다. 동네의 오십여 가구 중에 현재 십여 집이 교회
    에 나온다. 물이 바다에 넘치듯이 복음의 물결이 이 지역에 넘치길 소망하며
    오늘도 감사와 기쁨의 하루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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