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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
    2003-01-30 01:03:06   read : 2269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쉽고 재미있는 설교 방법 없을까?'

    "저한테 설교하지 마세요."

    상대가 듣기 싫은 이야기를 자꾸 늘어놓을 때, 사람들은 종종 이렇게 대꾸한다. 이처럼 설교는 어느덧 많은 이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 잔소리'의 동의어쯤으로 전락하고 만 듯 하다.

    그러나 "남의 눈의 먼지를 보지 않고 네 눈의 대들보를 먼저 보라" 고 말씀하시며 외식하는 자들을 위트 있게 꼬집으신 예수님의 설교에 그 당시 제자들은 깔깔 웃음보를 터트리며 귀 기울이지 않았을까.

    국제제자훈련원이 지난 27, 28 양일간 서초동 사랑의교회에서 '삶을 변화시키는 설교'라는 주제로 진행한 '새들백 설교 세미나'는 예수님처럼 영향력 있는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그들에게 다양한 조언을 베푸는 자리가 됐다.

    설교를 통해 청중들의 영혼을 깨우기 원하는 수백명의 목회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에는 미 새들백교회의 탐 할러데이 목사와 우들랜드 펠로쉽교회의 켈리 슈크 목사가 강사로 나서 'Craft식 설교작성법', '설교를 위한 연구용 프로그램', 삶의 변화를 위해 커뮤니케이션하라' 등의 주제들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그중 '삶의 변화를 위해 커뮤니케이션하라'는 주제의 강의는 청중에게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게 다가갈 수 있는 설교 전달법을 다뤄 많은 참석자들의 주목을 끈 바 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

    강사들은 '내가 설교할 때 던지는 8가지 질문' 에 대해 다뤘다.

    첫번째 질문은 '누구를 대상으로 설교할 것인가'다. 불신자들은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설교가 지루하고 나의의 삶과 전혀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라고 답한다고 한다. 이에 대해 슈크 목사는 "예수님은 설교를 할 때 청중을, 바울은 편지를 쓸 때 독자들을 고려했었다."며, "설교자들은 청중의 필요를 인식하며 설교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청중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은 그들의 필요, 상처, 흥미에 관계된 이야기라며, "우리의 설교는 청중의 상처 이야기에서 시작돼 그들의 상처 이야기로 끝나야 한다."고 주장하며, 원론적인 이야기만 길게 다루는 설교를 비판했다.

    두번째 질문은 '성경은 청중의 필요에 대해 무엇이라고 답하는가'다. 강사는 "성경의 목적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한 무디의 말, "중요한 것은 설교가 오늘을 살고 있는 청중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한 피니의 말을 인용하며, "설교자가 던지는 메세지는 반드시 청중의 삶에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셋째, '가장 실제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이에 대해 할러데이 목사는 산상수훈 등 예수님의 설교들은 항상 실절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설교들이었다며, 설교자들은 청중들에게 '어떻게 하면 설교를 실질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설교자들은 항상 구체적인 행동을 설교의 목표로 삼고 청중의 '왜'라는 질문에 답을 해주며 또한 실천 방법을 알려줘야 한다. 할러데이 목사는 "'이렇게 ... '하라는 강압만 하고, '어떻게 ...'하는지를 알려주지 않는 설교는 청중들에게 죄책감만 가중시킨다."고 덧붙여 말하기도 했다.

    넷째, '가장 긍정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할러데이 목사는 "부정적인 내용으로만 설교를 채우는 것은 부정적인 분위기로 교회를 채우게 된다."고 말하면서,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통해 성도들을 비판하고 억누르며 낙심시키고 있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는 교인들이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했다. 실제 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높은 성장을 보인 교회 목회자들의 97%가 긍정적인 설교패턴을, 중간 정도의 성장을 보인 교회 목회자들의 81%가 부정적인 설교패턴을, 낮은 성장을 보인 교회 목회자들의 75%가 부정적인 설교패턴을 유지하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할러데이 목사는 "예수님은 화를 내고 청중을 정죄, 저주하면서 그들의 회심을 강요하지 않으셨다."면서, "설교자들의 메세지는 말 그대도, '복음', 즉 '기쁜 소식'(Good News)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설교에서 죄의 문제를 다룰 때는, 의로운 행동을 격려하는 방식으로, 그리고 겸손하고 사랑이 넘치는 태도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가장 격려가 되도록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슈크 목사는 설교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못된 사람들인지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불신자들도 자신이 죄인임을 이미 알기에) 오히려 그들이 바른 사람들이 되도록 격려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목회자들도 격려를 필요로 하는데, 성도들은 얼마나 더 격려를 필요로 하겠느냐?"고 말하며, "사람들이 기분 좋게 느끼도록 도와주는 것이 죄는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는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고 격려하며 위로합니다.(고전 14:3-현대인의 성경)', '그들은(바리새인들은 무거운 짐을 남의 어깨에 지우고...(마 23:4 상-현대인의 성경)'라는 성경 구절들을 인용하며, 무조건 상대방을 비판하는 것이 영적인 은사, 즉, 예언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얼마나 나쁜 아버지인가를 드러내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가 얼마나 좋은 아버지가 될 수 있는가를 독려하는 식으로 설교자들은 설교해야 한다.

    여섯째, '가장 쉽게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강사는 "쉽다는 것이 피상적이거나 깊이가 없거나 너무나도 단순한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보통'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막 12:37)'라는 성경 구절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사람은 들은 것의 95%를 72시간안에 잊어버린다"며, "진리를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교인들이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설교에서 종교적인 언어의 사용을 피하고, 설교개요을 단순하게 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일곱째, '가장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강사는 "가장 개인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가장 능력있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빌 이클리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설교자에는 첫째, '사람들을 조작하는 독백형-외판원형 설교자', 둘째, '정보 전달형-교사형 설교자', 셋째, '조직하지 않는 대화형-친구/관계형 설교자'의 3가지 유형이 있는데, 복음 전도에 높은 성장률을 보인 교회의 모든 목회자들은 3번째 유형의 설교자, 중간 정도의 성장률을 보인 교회 중 94% 교회의 목회자들은 1번 유형의 설교자, 낮은 성장률을 보인 교회의 80% 목회자들은 2번 유형의 설교자였다고 한다. 강사는 "영향력 있는 설교를 위해 목회자는 자신이 삶에서 겪는 몸부림, 진보, 배움을 나누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여덟번째는 '가장 재미있게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다. 강사는 '말은 언제나 기쁘고 즐겁게 하십시오(골 4:5-6)', '사람들에게 가르칠 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방식으로 가르쳤다(전 12:10)'등의 성경 구절들을 언급하며, 재미있는 설교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성경으로 사람들을 지루하게 만드는 것은 죄라며, "오늘날의 문화에서 재미없는 설교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리곤 예수님이 사용하셨던 것과 같은 다양한 전달방법, 그림 언어, 다채로운 이야기, 유머 등을 재미있는 설교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예수님의 설교를 좋은 설교의 모델로 거듭 제시하며 강연을 진행했던 슈크 목사와 할러데이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설교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사람들을 향한 사랑'을,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친근감'을 꼽았다.

    "탁월한 설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데 남은 생애를 헌신하라"는 강사들의 독려에, 참석자들이 세미나장에서 무릎을 끊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는 끝이 났다.


    김영빈 기자 ybkim@ch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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