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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타오르는 은사 / 딤후 1:6-8
    2005-10-14 11:21:29   read : 4756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딤후 1:6-8 // 2005. 8.28

    다시 타오르는 은사




    우리가 교회에서 여름수련회나 여름캠프를 하면,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캠프 파이어’입니다. 운동장 한 복판에 통나무를 쌓아놓고 석유를 부어놓습니다. 그리고 깜깜한 밤이 되면 성도들이 둘러섭니다. 그 때 가장 중요한 순서는 ‘점화의 시간’입니다. 그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성냥불을 켜서 점화를 하는 순간, 그 높은 장작더미는 타오르는 불꽃으로 변합니다. 그 깜깜했던 공간이 환하게 밝아지면서 성도들은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쓸모없는 것 같았던 장작더미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하며 빛을 발하고 열을 발하게 됩니다. 타오르기 전에 놓여져 있는 장작더미와 불꽃이 타오르는 장작더미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장작더미에 저런 에너지가 있었구나. 저렇게 뜨거울 수 있고, 저렇게 아름다울 수 있고, 저렇게 찬란할 수 있구나.




    1.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장작더미처럼 존재합니다. 그 자체로는 빛도 열도 아름다움도 없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 점화가 일어날 때, 그 쌓였던 장작더미는 일순간에 생명을 부여받게 됩니다. 어두웠던 삶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식어있는 삶이 뜨거운 삶으로 변합니다. 추한 삶이 아름다운 불꽃을 피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값진 일은 누군가의 삶을 점화하는 일입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 누군가의 삶이 점화될 수 있다면, 그래서 빛을 발하고 열을 발하고 아름다움을 발할 수 있다면 그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입니까? 세상에 두 종류의 인생이 있습니다. 하나는 장작더미 같은 인생이고, 다른 하나는 장작더미가 타오르는 인생입니다. 똑같은 장작더미 같은 인생이지만 점화되지 않은 채 식어있는 장작더미 같은 인생과 점화되어 타오르는 인생은 너무나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점화하는 사람, 저는 그 사람이 가장 보람있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디모데에게 있어서 사도바울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본문 6절은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안수함으로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가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불일듯하게 하다’는 헬라어 동사를 직역하면 ‘불타오르게 하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아나’라는 접두어가 붙어서 ‘다시 불타오르게 하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의 삶에 점화를 합니다. 그의 삶을 다시금 타오르게 합니다. 만약 디모데의 삶에 바울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얼마나 귀한 만남입니까? 인생에 있어서 영적 점화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준비하셨습니다.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는 선물입니다. 그저 주시는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많습니까? 생명도 주셨고, 건강도 주셨고, 재능도 주셨습니다. 마치 씨앗 속에 온갖 것을 다 예시하시는 것처럼 우리의 삶 속에 모든 것을 은혜로 예비해 주셨습니다.




    문제는 점화입니다. 누군가가 성냥불을 켜서 장작더미에 점화하듯이 우리 삶에 점화가 일어날 때 깨닫습니다. ‘아 하나님이 다 준비하셨구나’ 그 모든 하나님의 은사가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 목사의 가장 중요한 사명이 무엇이겠습니까? 성도들의 삶을 점화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식어진 소명을 타오르게 하고 말씀과 기도생활이 타오르게 하고 전도와 선교의 열정이 타오르게 하는 것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의 삶에 기대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점화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디모데의 상태가 어떠했습니까? 한 마디로 표현하면 꺼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한 때는 뜨거웠던 그였지만 이제는 식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꺼져있고 식어져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미래가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사역이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둘째는 부끄러워하게 됩니다. 디모데는 복음을 부끄러워하기 시작했고 복음으로 인해 옥에 갇힌 바울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셋째는 그래서 고난을 피하려고 합니다. 고난을 감내할 수 없는 상태에 있었습니다. 이런 디모데의 삶에 사도바울은 점화하고 있습니다.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를 원한다.’




    사도바울은 어떻게 디모데를 점화시킬 수 있었습니까? 첫째는 사도바울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사랑이 무엇입니까? 사랑에 대한 여러가지 정의가 있지만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랑은 누군가를 점화시키는 것이다. 누군가의 사랑을 받으면 어떻습니까? 점화가 됩니다. 불이 붙습니다. 그래서 내 속에 있는 모든 가능성들이 발아되기 시작합니다. 그냥 죽어있고 식어있고 목석같이 존재하는 내 마음 속에 불꽃이 피어오릅니다. 처음으로 인생이 밝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인생이 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으로 인생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점화되는 것입니다. 사랑은 그렇게 다른 사람을 점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둘째는 기도가 점화를 일으킵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를 위해 밤낮 쉬지않고 기도했습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류가 나갈 수 없습니다. 어떻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점화시키는 데에 기도없이 가능하겠습니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 그 삶이 변화되었다면 그 배후에 누군가의 기도가 있었다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누구의 삶을 점화시키려면 그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상이 점화를 일으킵니다. “너로 생각하게 하노니” 우리는 너무 망각 속에 살아갑니다. 다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도우심도, 하나님의 역사도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망각합니다. 그러나 다시금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회상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회상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그러면 속에서부터 불꽃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생각합니까? 온갖 어두운 기억들, 상처들, 그리고 아픈 과거들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생각합시다. 예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회상할 때 우리의 마음이 타오르기 시작할 것입니다.




    3.

    “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은사를 다시 불일듯하게 하기 위하여” ‘다시’가 있습니다. 인생은 결코 한 번의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만약 인생에 다시가 없다면 성경은 반 이상으로 줄어야 합니다. 반은 커녕 몇 페이지도 남지 않을 것입니다. 인생에 다시가 있음을 성경인물들이 증언하고 있습니다.




    만약 모세에게 다시가 없었다면 모세는 모세일 수 없습니다. 모세는 실패한 후 미디안 광야에서 인고의 세월을 보내고 그 호렙산 떨기나무 사이에서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의 나이 80세에 다시 그 인생이 타오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한 후 다시 타오르는 인생을 살게 됩니다. 베드로도 세 번이나 주님을 부인했지만 게네사렛 호수에서 다시금 재소명을 주십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합니까? 우리가 타오르는 삶을 살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을 타오르게 하는 영적 점화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타오르는 횃불만이 다른 장작을 타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궁극적인 점화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그 점화의 일군으로 부르셔서 사용하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우리 모두가 이제 ‘다시금 타오르는 삶’이 되기를 바라고, 만나는 사람마다 그들의 마음을 타오르게 하는 영적 점화자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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