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그 이후/요21:1-14 2001-12-04 08:27:41 read : 9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구약 성경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말씀은 몇가지로 정리하여 볼 수 있 습니다. 첫째, 천지창조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둘째, 인간의 타락과 범죄 셋째,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고자 메시야를 보내실 약속 이것이 구약 전체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
이제 우리는 신약시대를 맞이하여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구약의 메시야 가 오실것에 대한 예언이 성취되었음을 알수 있게 되었고, 메시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과 장차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실 귀한 사역들을 바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몇 주전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주일 예배를 드렸 습니다. 그리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이후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들이 세상에 나타 날 것인가를 오늘 이시간 여러분들에게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1. 부활후 40일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의 허물과 죄를 사하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 장사지낸지 3일 만에 무덤가운데서 부활 하셨습니다. 그리고 40일동안 하 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 하셨음을 만천하에 알리셨습 니다. 우리는 우리 예수님께서 부활하신후 부활의 몸을 여러차례 많은 사람들에 게 보여 주신 것을 말씀을 통하여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여인들에게 부활의 몸을 보이심(마가복음16:1)
"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안식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은 때에 무덤으로 가며....."
여기서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제일먼저 목격한 세 여인을 발견할 수 있 습니다. 바로 막달라 마리아라는 여인과, 야고보의 어머니와, 살로메 라는 여인들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무덤에 갔다가 무덤문이 열리고 예수께서 계시지 아니함을 보고 울고 있을 때 예수께서 친히 나타 나셔서 이 여인들 에게 당신의 부활을 알리셨습니다.
" 예수께서 저희를 만나 가라사대 평안하뇨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서워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 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마28:9,10)"
두 번째 나타나심은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심(눅24:13-35)
" 그 날에 저희중에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 하시나.." ( 눅24:13,14)
우리 주님은 부활의 몸을 두 번째로 엠마오로 가고 있는 두 제자에게 나 타나 보이셨습니다. 이들은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으나 예수님과 말씀을 나누며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그분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 니다.
세 번째는 제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다락방에 나타나셨습니다.(요10:19)
" 이 날 곧 안식후 첫날 저녁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곳에 문들 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우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예수님은 부활의 몸으로 문들이 닫힌 상태에 제자들이 거하는 방에 나타 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으라" 고 명령 하셨습니다.
네 번째는 도마에게 그 몸을 만지게 하심 (요10:27)
[HAN 요 20: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HAN 요 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도마는 8일전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오셨을때에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믿지 못하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도마가 있는 그날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도마에게 당신의 몸을 맡기셨습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못자국난 손과 창자국난 옆구리를 직접 만져보고는 이렇 게 고백 하였습니다
" 나의주시며 나의 하나님 이십니다. "
다섯 번째는 갈릴리 호수에 나타나셨습니다.(요21:1-5)
[HAN 요 21: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신줄 알지 못하는지라 [HAN 요 2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HAN 요 21:6] 가라사대 그물을 배 오른 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얻으리라 하신대 이에 던졌더니 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제자들이 예수님이 나타나셨다가는 다시 그들을 떠나시고 전과 같이 늘 함께 하시지 않자 갈릴리 바다로 나가 고기를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못잡고 힘들어 할 때 또다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자들을 도우시는 것을 볼 수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와같이 40일동안을 이사건외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몸 을 보이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증거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실됨과 그분의 구원사역이 확실함을 우리에게 전하는 대단히 중요한 사건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예수님의 승천
우리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을 많은 사람들에게 부활의 몸을 증거 하 시다가 예루살렘 맞은편 산인 감람산에서 승천하여 하나님께로 올라 가셨습 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성령을 받기위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하 라고 당부하시고 몇날이 못되어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하실 것을 말씀 하시 고 성령께서 임하시면 땅끝까지 가서 이 천국복음을 전하라고 당부하시고 하늘로 승천 하셨습니다.
3. 성령강림과 교회시대
예수님께서 감람산에서 승천하신 직후 약 120여명의 주님의 제자들이 마가 의 다락방에 모여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 기도하기 시작 하였 습니다.
그들은 10일동안 오직 기도에만 전념하였습니다. 그리고 10일째되는 날 (오순절) 에 그들이 기도하고 있는 다락방에 성령께서 강림하시기 시작 하였습니다.
"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 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행2:1-4)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모두 예수님은 승천하시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임 하심을 체험하였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보면 대단히 중요한 사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당신의 몸을 희생제물로 피를 뿌린 뒤 부활승천하여 사역 을 마치시자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예수님의 제자들을 통하여 세상 끝까지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성령님의 시대 이며 구원받을 만한때이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때 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강림의 대 사건을 통하여 지상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세워 지게 하셨고, 그 교회가 점점더 온세상에 확장되어 세워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계실 때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 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24:14)
성령강림은 교회시대를 시작하게 했으며 교회시대의 끝은 그리스도의 재림 으로 연결됨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4.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직후 성령께서 강림하시므로 예루살렘교회가 생겨났 고 주님의 제자들은 열심히 전도하였고 하나님은 성령의 권능으로 기사와 수많은 표적들을 나타나게 하셔서 주님의 교회가 점점더 왕성하게 성장 되 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교회에 핍박을 주심으로 인해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지면서 사마리아와 각 지역에서 주의 제자들이 교회들을 세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오신지 2000년이 되는 지금은 전세계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다 세워지게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는 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바로 세상의 심판을 말하고 그리스도인들은 영원한 하나 님의 나라에 들어가 안식을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감람산에서 승천 하실 때 어떻게 다시 오실것인가를 천사들을 통 해 말씀 해 주셨습니다.
" 올라가실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입은 두 사람이 저희곁에 서서 가로도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사도행전 1:11)
그렇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두가지 사건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입니다.
[살전 4: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살전 4: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리스도의 재림은 먼저 공중재림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부활하여 공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맞으로 올라가고 두 번째로 우리 살아서 지금 예수 믿는 신실한 성도들이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져 공중에서 우리 주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휴거 또는 들림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가 주님께서 공중으로 오실 때 다 신실한 신앙의 삶을 살다가 들림 받아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지금의 시대는 주님의 재림하실 날이 매우 가까운 시대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모든 민족에게 다 들어갔고, 세상은 바벨탑을 쌓듯이 하 나님께 도전하는 무서운 일들을 서슴치 않고 하고 있습니다. 인간복제, 유 전자 조작, 하나의 세계를 통한 인간의 힘을 과시하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온 세상이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온갖 음탕한 죄악들로 가득 차가고 있습니 다.
우리는 이러한 때에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영적인 신앙 생활을 해야만 합니다.
둘째는 그리스도의 지상재림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공중으로 재림 하신 뒤 세상에 7년동안 대 심판이 있 은후에 지상으로 강림하시며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무리들을 섬멸하고 그리 스도의 왕국을 세울 때 일어날 사건입니다.
[ 계 19: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계 19: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계 19: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계 19: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계 19: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계 19: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이와같이 우리 주님은 공중 재림후 지상에 7년동안 대심판과 환란이 있은 후에 마지막으로 지사으로 백마를 타고 천군천사를 대동하고 강림하셔서 적 그리스도와 그의 무리들을 섬멸 하시게 됩니다.
5. 하나님의 심판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온갖 죄악과 더불어 우상을 섬겨왔던 무리들을 하 나님은 7년동안 대 환란을 주심으로 큰 고통을 받게 하시고 결국은 다 죽게 하십니다.
7년 대환란은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이 있은 직후부터 시작 될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주의 심판의 날에 대해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 노아의 때와 같와 인자의 임함도 그러 하리라." (마24:37)
하나님은 노아의 때 심판전에 노아에게 심판이 가까움을 경고하며 구원의 방주를 예비할 것을 말씀 해 주십니다. 그리고는 노아가 방주를 만들어 들 어가게 하시고 노아가 방주에 안전하게 들어갔을 때 심판을 가하기 시작 하 였습니다.
우리 주님도 그의 사랑하는 신부들을 공중으로 안전하게 이끌어 가신후에 지상에 대 환란과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퍼 부을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보니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이 7년동안 계속될 것을 예언해 놓으 셨습니다.
그동안 예수를 믿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져버리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 며 온갖 죄악속에 살아오던 무리들이 이 7년동안 대 심판의 무서운 고통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모두 죽음을 맞게 되고 세상을 미혹하 였던 마귀는 무저갱에 갇히게 되고 맙니다.
6. 천년왕국
천년왕국은 7년대환란이 끝나갈 무렵 그리스도께서 백말을 타고 천군과 천 사들과 함께 지상으로 강림하시면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던 무리들을 모조리 죽이고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을 산채로 유황불못에 던져넣고, 세상을 미혹해 왔던 대장 마귀를 붙잡아 무저갱에 가두고 일천년동안 나오지 못하게 하심으로 시작 됩니다.
[계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계 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계 20: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간 놓이리라
이와같이 천년왕국이 그리스도의 지상 강림과 마귀가 무저갱에 갇힘으로 시 작됨을 알 수 있습니다. 천년왕국 시대에는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셔서 일천년동안 그의 백성들을 다 스리며 다시는 세상나라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의 백성들을 다스리시니 이 얼마 나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겠습니까?
7. 백보좌심판
이렇게 천년을 다스린후에 잠시 마귀를 그 옥에서 풀어 만국을 미혹케 하고 난 후에 하나님은 백보좌 심판을 통하여 최후에 심판을 거행 하십니다. 여기에서 온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악한자들은 모두 심판을 받아 지 옥 유황불못에 던지움을 당하여 영원히 그곳에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 계 20:7] 천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계 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HAN 계 20: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HAN 계 20: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HAN 계 20: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 없더라 [HAN 계 20: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HAN 계 20: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HAN 계 20: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HAN 계 20: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자는 영원한 불못에 들어 가게 됩니다. 우리는 우리 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됨을 감사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끝까지 우리의 신앙을 잘 지키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8. 새하늘과 새땅
하나님은 백보좌 심판을 통해 마귀와 그에 속해 있던 모든 사람들을 다 심 판하여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 넣어 다시는 그곳에서 나오지 못하게 하시고 타락되었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을 다 사라지게 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을 다시 창조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영원토록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하실 것입니다.
[HAN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HAN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HAN 계 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HAN 계 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HAN 계 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하나님은 이와같이 새 하늘과 새땅을 창조하시고 하늘의 새 예루살렘성이 새 하늘과 새땅에 내려와 하나님이 친히 그의 백성들과 함께 영원토록 살아 가는 완벽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십니다.
그곳에는 다시 눈물이나 아픈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처음 타락되었던 세상 에 있었던 괴로움들이 다 사라진 곳입니다. 이제 부터는 영원한 안식이 이 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기에 아름 답게 하시고 날마다 즐거움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과거에 세상에서 괴로웠던 일들을 모두 잊게 해 주시고 오직 즐거움만이 영원토록 계속 되도록 해 주 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가 이 새 하늘과 새땅에 대해서 어떤 언어로 어떤 표현으로 다 설명 할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세상의 역사를 주관해 오신 하나님께서 이일을 속히 이루실 것이 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의 믿음을 잘 지키고 인내함으로 새 하늘과 새땅에 들어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 것을 소망하며 잠시 세상의 고난을 잘 참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만 바라보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이러 한 날이 주안에서 속히 오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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