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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예수님
    2001-12-10 14:21:39   read : 100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한복음 11장 25절, 요한복음 14장 6절




    영국에 윌리암 제닝스 브라이언(William Jennings Bryan)이라는 사람이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했다가 3,000년 된 미라에서 곡식단지를 발견했는데 그 속에는 완두콩이 들어 있었습니다. 3,000년이나 되었기 때문에 돌덩이같이 딱딱하고 쪼글쪼글해서 도무지 생명이 있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지고 가서 심었더니 싹이 나고 잎이 나더니 열매를 맺었습니다. 그 후부터 그는 전도하면서 "1년생 식물도 3,000년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서 열매를 맺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100년도 못살고 죽어서 없어지겠는가? 반드시 부활이 있고 영원한 세계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인생이 피할 수 없는 엄숙한 사실은 저와 여러분은 반드시 죽어야하고(재림이 더디다면) 죽은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고 심판 후에는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이 둘 중에 한 곳에서 영원한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모든 생물은 식물과 동물과 인간, 세 가지 차원으로 분류할 수가 있습니다. 식물은 살기는 살았으나 몸(Body)만 있습니다. 식물은 생각할 수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습니다. 다음, 동물은 몸이 있고 혼(Mind) 즉 정신이 있습니다. 그래서 움직이고 생각을 합니다. 어떤 개는 교통 신호도 볼 줄 알고 어떤 동물은 숫자를 계산할 줄도 압니다. 혼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몸과 혼이 있을 뿐 아니라 영(Spirit)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라"(God is Spirit.) 영적 존재(Spiritual being)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영원한 존재(Eternal being)요,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영원을 사모하는 본능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달걀과 오리알을 부화시켜서 호숫가에 갖다 놓으면 오리 새끼는 물을 보자마자 들어가 헤엄치며 노는데, 병아리는 물에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병아리는 헤엄치는 본능이 없고 오리는 헤엄치는 본능을 타고났기 때문입니다. 원숭이가 진화되어 사람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인류 역사상 어느 산 속에서도 원숭이가 사람이 되어 내려온 것을 본 사람이 없고 진화과정에 있는 것을 본 사람이 없고 그런 화석도 발견된 일이 없습니다. 원숭이는 영혼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예배할 줄도 모릅니다.


    그런데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한 길 밖에 없습니다.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고, 본문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고, 요한복음 11장 25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길 외에 다른 길, 다른 방법으로는 구원받을 길이 절대로 없습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에는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고 성령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란은 두 종류가 있는데, 무정란은 그 안에 생명의 씨가 없기 때문에 병아리가 안되지만 유정란은 그 속에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부화시키면 병아리로 태어납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부활이 되시므로 예수를 믿고 영접해야만 영생을 얻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모래 속에 나무 부스러기, 유리 조각, 쇠 조각이 다 섞여 있는데 자석을 갖다대면 쇠붙이만 올라붙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실 때 그 속에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만 들림을 받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왜 꼭 예수만 믿어야 구원을 받습니까? 왜 그 분만이 우리의 생명이 되시고 천국 가는 길이 되시고 영원한 진리가 되실까요?




    1.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지만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의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치 물은 H₂O 한 가지이지만 액체와 기체와 고체의 세 가지형태로 나타나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인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고 피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6절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석가나 공자나 마호메트 같은 분들은 다 인간들 중에 훌륭한 분이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십니다. 좀 더 나을 뿐이지 죄인들 중에 한 분입니다. 우리를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결혼관계를 통하여 태어나신 분이 아니라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잉태되어 육신을 입고(Incarnation) 오신 분입니다.




    2. 예수님은 우리 죄 값을 치루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분입니다.


    성경에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한대로 세상 사람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그대로는 구원받을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3장 24절에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속"(redemption)이라는 말은 "값을 주고 샀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죄 없는 피를 흘려 우리의 죄 값을 치루어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서 9장 22절에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했고, 레위기 17장 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를 다 쏟으시고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It is finished.)고 하셨는데 그 뜻은 "다 지불했다"(테텔레스타이 (헬))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 믿고 영접하면 영생을 얻고 장차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3. 예수 믿는 나라가 번영하므로


    공산주의자들은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하면서 종교 말살 정책을 씁니다.. 교회를 파괴하고 성경책을 불태우고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고 죽이는 일을 합니다. 그 결과 공산국가는 예외 없이 비참하게 망했습니다. 소련은 그렇게 지하 자원이 풍부한데 그렇게 가난하게 사는 것은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그들의 조상 청교도들이 와서 학교를 짓기 전에, 자기들 집을 짓기 전에 먼저 예배당을 짓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달러 돈에는 동전이나 지전(紙錢)이나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In God we trust.)고 찍혀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무신론 국가 뿐 아니라 돌을 깎아 세워 놓고 절하는 종교를 믿는 나라, 그 종교의 창시자가 태어난 나라는 가장 비참합니다. 소를 하나님으로 믿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비행기를 납치하고 살해하고 자기 종교의 신앙으로 빌딩을 폭파하여 많은 사람을 죽게 하는 그런 종교가 참된 종교라고 봅니까? 그러나 기독교를 받아들이고 교회가 많이 세워진 나라는 복을 받는 것을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한 때 세계를 제패했던 몽골의 징기스칸(Zinghis Khan)이 만든 법, 야사(Yassa)의 제1조가 "모든 사람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생과 사를 주관하시고 부하게도 하시고 가난하게도 하시며 절대 능력을 가지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법입니다(Zinghis Khan, The first law of Yaassa "It is ordered that all men should believe in one God, creator of Heaven and earth, the sole giver of goods and poverty, of life and death as pleases Him, whose power over all things is absolute."). 그 뿐 아니라 그가 전쟁터에 나가기 전에 방에서 혼자 오랫동안 기도했고 세계를 다 정복하면서도 예수 믿는 나라는 국경까지 갔다가 돌아서 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몽골 나라가 틀림없이 부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기증강이나 군사력 증강에 있지 않고 그 나라가 빨리 예수를 믿고 교회가 많이 세워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시편 14편 1절에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라고 했으며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이며 세상 만물이 저절로 생겨났다는 사람입니다.


    욥기 26장 7절에 "하나님이 땅(지구)을 공간에 달아맸다"고 수 천년 전에 말씀했습니다. 지구를 끄나풀로 붙들어 맨 것도 아닌데 공중에서 저 혼자 24시간 동안에 한바퀴 자전하고 365일 동안 정확히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합니다. 하루 늦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습니다. 돌면서도 바닷물이 쏟아지지도 않습니다. 또 지구가 계란처럼 타원형으로 생겨서 적당히 기울어져 태양 빛이 지구 골고루 비취게 하기 때문에 생물이 살 수 있는 것이지 기울기(경사도)가 10%만 틀려도 다 얼어죽거나 타 죽습니다. 또 지구가 태양과 좀 더 가까워도 타 죽고 조금만 멀어지면 얼어죽습니다. 지구가 적당한 경사도를 유지하며 회전하고 태양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기 때문에 타 죽지도 않고 얼어죽지도 않고 살아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우연히 생겨나서 저절로 운행된다고 보십니까? 창조주 하나님이 창조하시고 운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위대하신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십니다. 수학에 공리(Axiom)라는 것이 있습니다. 공리는 왜 그러냐 어째서 그러냐고 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공리와 같은 분입니다(God is great axiom.). 믿음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4. 심판과 지옥이 있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천년 만년이 아니라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그런데 천국 가는 유일한 길, 지옥을 피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는 길밖에 없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① 지옥이 정말 존재하는가?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 그런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 사람을 집어넣을 수가 있습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애초에 사람을 위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죄짓게 하고 고통을 주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벌주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41절에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믿지 않고 마귀의 거짓말을 믿고 따르다가 지옥으로 함께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지옥에 대한 설교를 하고 났더니 한 유식한 여자가 들어와 항의하기를 "목사님, 20세기에 무슨 지옥 설교를 합니까?" 하더랍니다. 그 때 목사님은 "옳습니다. 자매님 정부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서 형무소를 만들고 사형집행도 합니까? 공의의 실현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형무소를 만들고 사형집행도 있는 법입니다."고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알면 큰 잘못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도 되시고 심판의 하나님도 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빨간 모자를 쓰고 밤낮 웃고만 있는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처럼 알면 큰 잘못입니다.


    불란서의 볼테르(Francois Marie Arouet de Voltaire)라는 계몽주의 철학가가 있었습니다. 철저한 무신론자로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는 무신론 책자를 많이 썼습니다. 그는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 수 백년이 걸렸지만 불란서의 한 사람이(자신)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 버리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고, "앞으로 100년 안에 성경은 다 없어지고 만다"고 했는데 그에게도 죽음의 날아 다가 왔습니다. 온 몸을 뒤틀며 공포에 싸여 의사에게 간청하기를 "의사여,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시오. 그러면 내 보물의 절반을 주겠소."할 때 의사는 "당신은 6주간도 못삽니다."했더니 볼테르는 "그러면 나는 지옥으로 가는데 당신도 나와 함께 지옥으로 갑시다"하더니 숨을 거두었습니다. 후에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성서 공회에서 그의 집을 사서 성서 공회 창고로 삼았는데 성경책이 천장까지 꽉 차고 넘쳤고 지금까지 성경은 없어지지 않고 베스트 셀러입니다. 영국의 토마스 스코트(Thomas Scott)경도 무신론자였는데 죽으면서 "나는 이 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는데 이제 와서 보니 그 둘이 다 있는 것을 깨닫는다. 아!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간다"하면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상의 무신론자의 말보다 더 확실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천국에 대한 말씀보다 지옥에 대한 말씀이 더 많습니다. 수 백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마태복음 10장 28절에 "몸은 능히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는 자를 두려워하라"고 말씀했습니다. 바울도 지옥이 있다고 증언했고(데살로니가후서 1장 7-9절) 수제자 베드로도 지옥을 말했고(베드로후서 2장 4절) 사도요한도 지옥을 수 십번 말씀했습니다(요한계시록 21장 8절, 20장 15절). 그런데 누구나 이 지옥을 피하고 천국갈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하면 다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미얀마(버마)에서 한 독실한 불교의 승려가 3일 동안 죽었다가 화장하기 직전 관에서 살아나면서 그 동안 환상 중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예수를 믿게 된 실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은 아데트 피얀 신토 파울루(Athet Pyan Shinthaw Paulu)입니다(앞으로는 파울루라고 부름). 너무 길어서 중요한 대목만 소개하겠습니다. 그는 1958년 이라와디 델타(Irrawaddy Delta)라는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가난해서 13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고기 잡는 배에서 일을 하다가, 17살 때 고기를 많이 잡고 오다가 악어가 고기를 보고 따라와 꼬리로 배를 치는 바람에 배가 가라앉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다음, 배 타기를 그만두고 부모의 권면에 따라 불교 수도원에 들어가서 19살 때(1977년) 정식 승려가 되었습니다. 그 때 새로 받은 이름이 파니타 아쉰트라야(U. Nata Pannita Ashinthuraya)입니다. 그 때에 가장 존경받는 불교 지도자가 사얀다우 승려(U Zadila Kyar Ni Kau Sayandaw)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파울루 중이 수도원에서 6년째 되던 해에 황열병과 말라리아 병이 한 번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았으나 낫지 않고 거의 죽게 되었는데, 3일간 죽어 있는 동안 그의 생애를 변화시킨 환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후에 안 일이지만, 3일간 죽은 상태에서 몸은 부패해서 냄새가 나고 관 밑에는 송장물이 흘러 흥건하게 되어서 화장을 지내려고 깨끗이 하는 중에도 영은 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상태에서 환상 중에 강한 폭풍이 불어오더니 모든 나무가 다 쓰러진 후에 황야와 같은 곳에 혼자 남게 되더랍니다. 얼마 후 강 건너편을 바라보니까 그 곳에는 무시무시한 불못이 보였습니다. 미얀마의 불교에는 그런 지옥의 사상이 없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곳이 지옥인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 지옥에 가까이 가서 지옥의 왕 야마(Yama)를 만났는데 그 얼굴은 사자 같고 다리는 뱀 같고 머리에는 뿔이 여러 개 달려 있어서 얼마나 무서운지 몰랐다고 합니다. 떨면서 이름이 뭐냐고 했더니 "나는 지옥의 왕, 파괴자(destroyer)"라고 하더랍니다. 그 지옥의 왕이 불못을 들여다보라고 해서 보니까 미얀마의 승려복을 입은 사람이 보였는데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던 사얀다우 승려더랍니다. 그는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그 훌륭한 분이 왜 이 끔찍한 지옥 불에 들어왔느냐고 묻고, "당신은 개이냐 사람이냐"라는 그의 강연 테잎이 전국에 퍼져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하지 않았느냐고 하니까 "그렇다. 그는 좋은 선생이었다. 그러나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다. 그것이 그가 지옥에 온 이유이다"라고 대답하더랍니다. 또 한 곳에 보니까 긴 머리칼을 하고 머리를 왼손으로 감싸쥐고 번민하고 고통 당하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누구냐고 하니까 "네가 숭배하던 가우타마(부처 Budda)이다"라고 해서 "부처님이 어떻게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가? 부처님은 좋은 윤리와 도덕의 사람인데 왜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가?"라고 물었더니 지옥 왕이 말하기를 "얼마나 착한가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가 이 곳에 와 있는 것은 그가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더랍니다. 또 한 곳을 보니까 군복을 입고 가슴에는 큰 상처가 보이는데 "이 사람은 누구냐?"고 하니까 "이 사람은 아웅산(Aung San)이다. 미얀마의 혁명가이며 지도자이다." 그리고 "그는 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였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다음 또 한 사람을 보았는데, 키가 크고 갑옷을 입고 큰 칼과 방패를 가졌고 이마에 상처가 있는데 그 사람은 "골리앗이다."라고 하면서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과 그의 종 다윗을 모독했기 때문에 이 지옥에 와 있다" 그리고 "너는 지금 골리앗과 다윗이 누군지 모르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에는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지옥의 왕이 "너도 이곳에 들어가고 싶으냐?" 그래서 "아니오. 구경만 하겠습니다."고 대답했더니 "네 말이 맞다. 지옥에 올 사람 명부에 네 이름이 없다."고 하더랍니다. 그리고는 왔던 데로 돌아가라고 하더랍니다.


    한 곳에 이르니까 갈림길이 나오는데 왼쪽 길은 크고 넓은데 오른쪽 길은 좁고 협착하더랍니다. 팻말이 붙어 있는데 왼쪽은 "예수 안 믿는 사람이 가는 길", 오른쪽은 "예수 믿는 사람이 가는 길"이라고 쓰여 있더랍니다. 오른쪽 길로 따라가 봤더니 황금으로 된 길이 보였는데 너무 황홀해서 정신이 나간 것 같더랍니다. 얼마 가다가 베드로라는 사람이 흰옷을 입고 있는데 "지금은 네가 들어갈 수 없고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다가 지상의 명령을 다 행한 후에 가게 된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 그리고 말하기를 "네가 지금까지 본 것을 세상에 나가 전하라"고 하더랍니다. 그제서야 파울루는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 "내 아들아 우리를 두고 왜 떠나려고 하느냐"하는 울음소리가 들려 오더랍니다. 그리고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고, 눈을 떠보니까 관속에 있더랍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저 애가 살았다" 하는데도 멀리 있는 사람들은 믿지 않더랍니다. 관을 붙잡고 일어나니까 모두 무서워서 "유령이다" 소리치며 도망가더랍니다. 남은 사람은 말없이 떨며 서 있는데 관에는 송장물이 새지 말라고 플라스틱이 깔려 있고 송장에서 나온 액체가 고여 있었습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화장하려는 불이 타고 있더랍니다. 지옥불이 실재하는 것을 보고 왔는데 자기 나라는 수 천년 동안 잘못된 종교에 속아왔다고 했습니다. 파울루는 불교의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지금쯤은 사형을 당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불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습니다.


    할렐루야!


    2001년 7월 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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