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후 임원진과 단체사진>
전도훈련집회 강사 이왕복 목사 - 괄사 치유전도/생활전도법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이왕복 목사(서울 행복한교회)를 초청하여 "하나님을 강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전도훈련집회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열린다.
금/토일 집회는 오후 8시에 주일집회는 오후 6시에 열린다. 또 생활전도법 및 괄사치유전도법 세미나는 20일(토) 오전 10시 신광교회에서
열린다.
다음은 집회차 9월 18일(목) 뉴욕에 도착한 이왕복 목사와의 인터뷰 요약이다.
전도의 습관화를 강조한 이
목사는 "예수천당 불신지옥" 같은 전도의 방법은 영적 갈급이 심한 6-70년대나 가능한 무모한 전도방법이며 삶의 모습으로 전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 전도연합집회를 마치고 진행목사님들과 함께....


●
생활전도법
생활전도법에 대한 책을 5만권을 발행했으며 각 신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책안에는 악수하는 법, 인사법등 전도에
대한 아주 구체적인 방법이 들어있다.
습관 전도가 중요하다. 전도방법에 대해 들을때는 아는것 같지만 나중에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전도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도꾼이 되어야 한다. 습관은 변화를 유도하고 체질을 바꾸게 한다.
전도방법은 알지만
실제로 기회가 닥치면 전도를 못하는 것을 타파하기 위해 전도를 습관화 해야 한다. 그러면 즉시 자연스럽게 전도가 가능하게 된다. 아니면 폼만
잡다가 끝난다. 집회동안 전도습관 훈련을 하게 된다. 다음은 전도습관 8가지이다.
1. 인사하는 습관=모르는 사람에게 전도하려면
힘들고 모욕을 당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과 친밀한 사이가 되려면 인사를 해야 한다. 전도대상을 다 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수님도
새벽기도를 습관이라 하셨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다. 인간행동의 95%는 습관이다.
2. 웃는 습관=입보다 얼굴표정이 먼저
말한다. 표정이 언어이다. 웃음으로 상대를 사랑한다고 표현하라.
3. 칭찬하는 습관=칭찬하면 고래도 춤을 춘다고 했다. 누구나
칭찬을 받고 싶다. 칭찬은 선물이다. 칭찬을 사람을 활력있게 용기가 있게 만든다. 평소에 칭찬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4.
물어보는 습관=물어 보는 것으로 대화를 이어간다. 노인에게 자식이야기를 물으면 대화가 이어진다. 그러면 자랑을 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잘 듣는
것이 대화를 잘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나중에 교회를 다니냐는 결정적인 질문을 한다.
5. 주는 습관=전도는 말만으로는 안된다.
전도하는 사람은 전도지와 먹을 것(초코렛, 사탕)을 같이가지고 있어야 한다. 얻어 먹은 것이 죄라고 한국인은 보답심리가 있다. 또 김치와 떡을
전도대상 이웃에게 전해주라.
6. 감동을 주라=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습관이라면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것은 감동이다. 백송이 장미는
상대를 감동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사람이 무엇에 약한지를 알아야 사람을 감동시킬수 있다. 취직을 원하면 취직을, 아픈사람에게는 치유를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어려울때 도와주면 교회가자는 것을 거절 못한다. 그러면 "저런 집사님이 다니는 교회라면 나도 가고 싶고, 저런 집사님이 믿는
하나님이라면 같이 믿고 싶게 되는 것"이다. 결국 우리의 삶이 복음이다. 사람들이 구원과 천국을 몰라서 교회에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내 삶이
복음이 되어야 한다.
7. 기도=매일 아침마다 10명의 태신자를 놓고 호명기도를 하라. 년초부터 매일 기도하면 연말에 가면 적어도
50% 이상 전도가 된다. 영적으로 성령이 역사하신다. 내기도만 하지 말고 호명기도를 하라.
8. 약속=2-30분 집중적으로
전도하면 구령의 충동이 생긴다. 전도를 하다 상대방이 구령의 충동이 생기면 바로 교회에 나오도록 약속을 받으라. 생각할 기회를 주면 안된다.
약속을 3분내로 하고 그 약속을 선포하라. 그리고 물을 달라는등 다른 이야기를 하라. 그리고 주일 10시에 무조건 전도대상 집앞에 가서
기다려라. 10번만 찾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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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복 목사 목회자 세미나 "전도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목사가 먼저 변해야"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하나님을 감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를 열고 있다.
강사는
전도전문가 이왕복 목사(서울 행복한교회). 20일(토) 오전에는 목회자와 평신도 사역자를 세미나를 가졌다. 이왕복 목사는 자신의 저서인
<생활전도>와 <괄사치유간강법>을 중심으로 1시간 40여분동안 세미나를 인도했다.
다음은
강의 요약이다. (괄사치유에 대한 강의는 동영상으로 대신한다. )
<생활전도> 책은 성도들과 작접 전도하면서 쓴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있다. 화법, 거절처리법등 이런 내용을 쓴분은 한분도 없어.
교회가 전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핵심멤버인 목회자가 먼저 변해야 한다. 목사의 전도열정이 뜨거워야 성도들도 닮는다. 목사가 전도에 관심이 없으면 성도들도 전도를 안한다. 요즘
목사들의 전도 마인드가 바닥수준이다. 목사가 먼저 각성하고 변화가 되어야 한다. 태풍의 핵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태풍의 진로가 결정된다.
교회의 방향은 목회자에 따라 결정된다. 전도의 중요성, 구령의 열정을 강조해야 한다. 목사가 축복위주로 설교하니 성도가 전도를 두려워 한다.
목회자 여러분이 먼저 전도하라. 모든 단체가 10%의 변화가 함께 변화된다. 교회의 많은 성도가 있어도 전도를 안하는 교인이
많다. 핵심멤버가 변하면 잠자는 사람들이 따라간다.
단체를 이끌어 갈때 핵심 특공멤버가 성과를 보여야 한다.
교회에 전도 분위기를 만들라. 분위기에 따라 행동이 결정된다. 전쟁때는 분위기가 나도 모르게 휩싸인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조용하면 처음 온사람도 조용하다. 그런데 전도하여 이루어진 역사가 일어나면 따라간다. 전도분위기로 만들어야 한다.
주보에는 헌금자
명단보다 전도자 이름과 전도수를 매주 기록해야 한다. 주보를 바꾸어라. 연말되면 누가 전도 일등하는지 기대가 된다. 명성교회 일등한 교인에게
자동차를 선물했다. 전도는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 교회느 영혼구원을 위해 모였다. 영혼을 구원하느 전도를 안하면
교회존재의 이유가 없다. 그런교회는 하나님이 문닫게 하신다.
교회의 목적을 확실히 알아야 한다. 교회는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하다.
교회를 친목단체로 만들어 버리면 안된다. 목회자들은 교인들에게 영혼구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야 한다. 그래서 교회를 전도분위기로 바구어야
한다. 현수막을 내걸고, 주보를 바꾸고, 전도를 잘하는 사람을 편애를 하라. 조용기 목사는 설교바로 전에 전도자 간증을
시킨다.
책임전도를 하여 교인들에게 책임을 주어야 한다. 한 블럭을 설정해서 나누어 주라. 잠실아파트 단지에 57개동이 있다.
교인들에게 무료로 한동씩 분양을 했다. 주일 오전 예배가 끝나면 식사후 한시간동안 주보신문을 만들어 자기가 맡은 아파트에 돌린다. 그렇게 한시간
전도하고 주일 2시예배에 오면 전도 사례 발표를 한다. 나는 강평하고 간단히 말씀을 전한다. 오후는 전도예배이다.
예수님은 선생이
되지 말고 트레이너가 되라 했다. 성도들은 소극적이며 피동적이라 자발적으로 전도를 못한다. 창피한 생각과 두려움이 족쇄를 채운다. 목사들이
하나하나 짚어가며 구체적인 방법을 세워 전도에 앞장선다. 아파트에 전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신문 가져다 주라고 시킨다. 그렇게 6개월을 히면
습관이 들어 전도꾼이 되는 것이다. 새신자가 들어오면 최소한 4개월은 장로가 짝을 이루어 앉는다. 전도한후 첫주일만 아는척을 하고 다음주 부터는
아는척을 안하면 안나온다.

불상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해야한다. 은혜받은 보답으로 사랑해 준다.
전도에 미쳐야 이긴다. 맨정신보다 간정신이 이긴다. 전도는 영적인
싸움이다. 예수로 인하여 복음을 위해서는 모든것을 바치겠다는 아마추어 정신이 아니라 프로의 정신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 이런 정신력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이기게 된다. 준비자세가 안되면 전도를 하다 냉대와 수모를 받으면 상처를 받고 전도를 포기한다. 전도는 아무나 그냥 내보내는 것이
아니라 확실하게 된 사람이 나가야 한다. 그래서 전도는 미쳐야 한다. 목회도 마찬가지이다.
전도의 제일 어려운 것이 체면, 자존심,
고집, 욕심 때문에 힘들다. 가장 큰 적은 상대방이 아니라 내안에 있다.
전도는 교회에 나온다는 승락 받기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다. 거절받기위해 나간다. 거절을 당연시 하라. 많은 거절이 있으면 열매가 있다. 백명을 전도하면 한명정도 전도가 된다. 거절당해도 이제
시작한다는 승락으로 받아 들이라. 한두번 안된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라. 전도를 위해 신은 구두가 헤진 만큼 전도결과가 나온다.
일년에 100명을 전도하는 한 여성도는 구두를 3개월 이상 신은적이 없다. 외모가 볼품이 없다. 처음에는 벨을 누르고 창피하여
도망갔다. 집에 사람이 없는 것을 다행으로 여겼다. 그렇게 8개월을 하니 눈이 열렸다. 전도는 미친사람이 하는 것이다. 처음에 힘들고 어렵지만
단계를 넘어서면 힘이 안든다. 긍정적, 적극적, 도전적 사람은 세상에서도 성공한다.
나는 핍박 받기위해 전도한다. 전도하기 위해
어느집 벨을 무리자 사람이 나와 화를 낸다. 충격이다. 성도들이 나가서 핍박을 당하면 내영혼을 더 사랑하게 된다. 핍박을 통해 체험신앙이
생긴다. 교회에 대한 사랑이 생긴다. 그사람이 나중에 전도왕이 되었다. 돗단배 중심의 나무는 산마루에서 비바람을 이긴 나무를 사용한다.
체험신앙을 통해서 성장한 신앙인은 교회에 대한 사랑이 흔들리지 않고 헌신한다.
순교할 마음으로 전도한다.
고난은 단련이다. 군대는 강한 훈련을 받아야 강해진다. 교인도 훈련이 없으면 흔들린다. 그것은 목사님 책임이다. 교회가 전도하는
것으로 눈물로 흘리면 절대 문제가 안일어난다. 전도하는 동안 내이름은 사명자이다. 냉대와 수모를 받아 사명자로 당한다.
이땅을
잠시 살것이다. 목사도 천당에 대한 확신이 없으니 집사에게 천당과 지옥 설교를 못한다. 돈을 벌어 집한칸으로 늘려도 한명도 전도못하면 아무소용이
없다.
전도자에게는 부싯돌 같은 얼굴(이사야 50장 7절)이 필요하다. 전도자는 철판을 깔고 철면피가 되어야 한다. 전도자는 부싯돌
같은 영광의 얼굴을 가져야 한다. 전도는 주제를 가지고 성경을 보면 모든 것의 결론이 전도이다. 그래서 목회자는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해 강조해야
한다.
무조건 전도하면 안된다. 사람들은 다 문제속에서 살아간다. 절망하고 좌절하고 일년에 2만명이 자살한다. 3명중 하나가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어려워 졌다. 건강 문제도 있다. 사는것이 힘들면 종교를 찾게되어 있다. 전도자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 전도대상자가 천사같은
집사님이 나가는 교회라면 나도 가고 싶다는 충격과 감동이 있어야 한다. 생활전도자는 삶이 전도지가 되어야 한다.
생활전도는 정으로
전도한다. 서양사람은 논리적으로 결정하는데 한국사람은 정이다. 평소에 도움을 많이 준 전도자의 정에 끌려 교회에 나오지 자발적으로 복음에 끌려
나오는 경우는 5%도 안된다. 대부분 친분관계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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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괄사 치유전도
괄사
치유전도는 물소뿔로 치유전도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제일 관심은 건강이다. 치유를 통해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을 찾는다.
치유와 전도를 같이하게 된다. 물소뿔로 피부를 긁으면 어혈이 빠져 나온다. 어혈이 오줌까지 나오는데 3일이 걸린다.
괄사 치유는
30분 정도 걸리며 치유후 머리가 맑아진다. 척추가 모든 몸의 뿌리이다. 척추를 마사지해 척추 어혈을 뽑아낸다. 기미와 주근깨에 효과있으며
미용에도 좋다.
전도가 어려우니 전도대상자와 접촉점이 중요하다. 괄사치유는 흥미를 자극시키고 대화를 인도한다. 전도자에게 아프냐고
하면 다 아프다고 한다. 괄사 치유전도를 하기위해 안방에 들어가여 하는데 그래서 전도에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전도대상자에게
육체의 문제는 이것으로 해결되지만 삶의 문제는 교회에 가면 해결된다고 강조한다.
● 강사 이왕복 목사
13년 동안
전도사역에 헌신한 이왕복 목사는 1949년 충남에서 태어나 수백차례 전도세미나및 전도집회를 진행했으며 폭넓은 전도를 위한 실제적인 생활전도,
주부생활 전도, 꽈샤의술전도 등 새로운 전도운동을 펼쳐가고 있다. 저서로는「즐거운 생활전도」「오빠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의술전도를 위한
경락서각괄사」「희곡집 속물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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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 이왕복 목사 초청 전도훈련집회
성료
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9월 19일(금)부터 3일간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하나님을
감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를 마쳤다.
강사는 이왕복 목사(서울 행복한교회)는 집회를 통해 전도는 방법이 아니라고 강조하며
전도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또 전도하는 것이 몸에 밴 습관전도를 강조했다.
마지날 순서는 인도 정진호 목사(부회장), 경배와
찬양 뉴욕전도협 연합찬양팀, 기도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성경봉독 권순원 목사(임마누엘선교교회), 특별찬양 뉴욕전도협 연합합창단, 말씀
이왕복 목사, 특별순서 크로마하프 찬양팀(순복음안디옥교회), 특별순서 최미사모와 회복 21팀, 헌금기도 김희복 목사(주찬양교회), 헌금송 최윤영
사모, 광고과 통성기도 인도 오태환 목사(회장), 축도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로 진행됐다.
연합의 상징인 뉴욕전도협
회원교회들로 구성된 연합찬양팀의 찬양은 큰 감동을 주었다. 이전 같은 자리에 섰던 기독부부합창단, 밀알선교합창단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연합찬양팀은 오후 4시에 모여 연습하며 행사를 준비했다.
다음은 이왕복 목사의 마지막 날 강의 내용이다.

다시 강조한다.
전도는 습관이다. 방법에 의존하면 실패한다. 전도체질로 바꾸기를 바란다.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실천을 통해 습관이 되어 전도한다. 생활전도의
8단계는 인사-웃는-칭찬-물어보는-주는-감동-기도-약속의 습관이다. 인사, 웃는, 칭찬의 습관은 하루에 3번씩 해야 한다. 또 태신자를 놓고
하루에 5번 기도를 해야 한다.
인사습관=목소리가 중요하다.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솔'의 높이로 인사하라. 먼저 인사하기를 하여
접촉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웃는습관=인간은 웃고자 하는 속성이 있다. 어두움은 다 물리치고 "으하하하~~~~" 하고 크게
웃어라.
칭찬습관=웃으면서 옷차림등 상대를 칭찬하라.
물어보는 습관="교회다니세요"라고 물어 "아닌데요" 하면
태신자가 된다.
주는습관=가방에는 전도지와 함께 먹는 것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드실래요" 전도법이다. 상대방을 얻어먹은
죄인으로 만들라.
감동=관계속에 행복이 있다. 행복한 부부관계등 관계가 행복하면 회복이 있다. "감사-행복-관계" 모든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도록 해야 한다. 감사할때 행복이 온다. 그러면 관계가 좋아진다.
지금까지 낚시로 잡았다. 이제는 양식해서 고기를
잡듯이 전도해야 한다. 나는 그것을 "양식형 전도"라고 부른다. 그러기위해 여러분이 변화가 되어야 한다. 힘들면 그만두는 아마추어 정신으로는
안된다. 1명을 전도하려면 백명 만나야 한다. 전도가 안된다고 책임전가를 하지마라. 여러분의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하면된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
전도를 할때 상대의 냉대, 수모, 모독에 상처를 받는다. 전도는 체면과 자존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명자로
전도하는 것이다. 사명자(使命者)로 "살면 전도, 죽으면 천당"이 된다. 확실한 사명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어떤사람이
사업을 했는데 보자기를 쓴 사람이 방해해서 망했고, 보자기 쓴 사람이 사기를 쳐서 망했다. 보자기 쓴 사람때문에 가정에 깨졌다. 보자기를 쓴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이 실패하고 좌절하고 못살게 한다. 가장 큰 적은 내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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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설득은 감동이다.

그 해결책 방법을 찾아라. 감동의 도구가 있어야 한다. 도구는 열성, 사랑, 끈기, 선물이다.
1. 열성을 먼저 파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열성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마음을 뜨겁게 한다. 전도자도 뜨거워야 한다. 뜨거운 마음으로 전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2. "사랑합니다"보다 아름다운 말이 없다. 임종하는 사람에게 아쉬운 것을 물으면 사랑에 인색했다고 말한다. 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 사랑은 가장 귀한것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고 베푸는 것이다.
3. 끈기는 10번, 10년, 평생을 전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평생에 70명을 전도했는데 1명을 하지 못했다. 임종때 그를 불러 "당신을 30년을 놓고 기도했는데 전도하지 못했다.
천국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호소하여 그사람이 30년만에 예수를 믿었다. 끈질기게 전도해야 한다.
4. 선물=사람들을 감동시킨다.
남의집에 갈대 최소한 3만원짜리 과일 선물을 사가지고 가라. 10번가면 30만원이 든다. 한 영혼에 30만원도 싼것이다. 투자하라. 나무도 열번
찍으면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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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교회에 정에 이끌려 간다.

서양은 합리적이지만 한국은 정이 중요하다, 태신자를 정하면 정을 주라. 사랑이며 선물이며 열성이다. 상대가 복음을 거절했지만 전도자의 삶이
견물생심이 되어야 한다. 영화의 예고편 처럼 재미있어 영화를 보게해야 한다. 먼저 인격전도가 되어야 한다. 의사, 변호사는 일을 할때 인격은
중요한것이 아니다. 하지만 전도자는 인격으로 감동시켜야 한다.
전도할때 가르치려고 하지말고 이유를 설명하라. 그들은 듣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왜 교회 나가야 되는지 이유를 알고 싶은것이다. 남편 자식 건강때문에 예수를 믿어야 한다고 말해야 한다. 상대에게 "당신이
교회를 나가면 가정이 살아난다. 내가 증인이다"라고 말할수 있어야 한다. 이유를 설명해야 하는데 허튼소리를 한다. 그들은 복음을 몰라서 안나오는
것이 아니다. 구체적인 이유를 주어야 한다. 그레서 이사람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한블럭씩 책임 전도자를 두어야 한다.
교인들에게 아파트 한동씩 무료로 분양시켰다. 먼저 종교를 파악하고 불신자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라. 대개 남편-자식-암(26%)-돈-가정등
5가지 문제가 있다. 사람들은 70%가 위기를 가지고 살아간다. 일년에 2만명 자살하며 한시간에 3명이 죽는다.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 힘이 들어 이제 교회에 가서 기도를 받고 싶은데 가자고 이야기 할 사람이 없고 먼저 갈 엄두가 없는 사람도 있다. 그런 문제 있는
사람에게 사랑의 낚시를 드러내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관계를 만들어야 한다. 먼저 상대방과 친구가 되라.
사람 욕구는 5가지이다.
사랑, 인정, 대접, 칭찬, 털어놓고 싶음(자랑/고민상담). 어느날 교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고 기피하는 사람이 인정하고 교회로 들어오게 된다.
끈질김이 중요하다. 예수믿고 변했다는 간증이 중요하다. 눈물은 전염성이 있다. 눈물의 기도를 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눈물어린 기도가
상대에게 감동을 주면 구령의 충동이 생긴다.
구령의 충동이 느낄대 가정의 문제는 예수를 안믿어서 그런것이다. 이번주가 어때요.
이번주 일요일 10시에 올게요. 약속을 결정하는데 5분이 걸린다. 선택을 주면 안된다. 그리고 "물좀 주실래요"라고 말을 돌려라. 일방적인
선포를 하고 전화하지 말고 아침 10시에 가서 벨을 누른다. 핑계를 대도 다음주에 다시 가라. 10번만 가면 될것이다. 사람들이 교회에 안나오는
것은 이런 다리를 만드는 전도자가 없어서이다.
무관심하면 대화가 없다. 무관심은 사이가 멀어지게 한다. 관계가 깨진다. 항상
위로하고 격려가 끓임없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상대를 돕는 방법은 무엇인가? 상대가 건강이 좋으면 치유, 직업이 필요하면 취직을 도와주면
된다. 어려울때 도와주면 거절을 못한다. 주변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도와주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상대가
구령의 충동이 일어날대 놓치지 마라. 노인은 아들타령을 한다. 누가 달려가 그를 위로해 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모두 신앙의 계절이 온다. 그때
아무도 안나타나면 교회에 못간다. 관계를 많이 맺으면 어떤 사람이라도 일년에 한번은 신앙의 계절이 오기때문에 그때가 전도의 기회이다. 결국
사람들이 위기를 만났을때 권유하여 신앙생활을 하게한다.
전도하여 교회오면 처음에는 선물주고 박수치고 난리가 난다. 하지만
다음주에 교회오니와 아무도 아는 척을 안한다. 그러면 그다음 주에는 안온다. 새신자를 한명씩 맡아야 한다. 맡은 사람은 4개월 동안 짝으로
앉는다. 한번이라도 안나오면 새신자 집에 과일을 사가지고 간다. 주보를 가져다 준다. 안와도 또 간다. 10번을 간다는 자세가 중요하다. 통계로
3번만 가도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다시 나오게 된다.
결론은 관계전도를 통해 전도하라. 식탁전도가 좋다. 예수님도 복음을
전할때 식탁을 이용했다. 먹는 것은 관계를 긴밀하게 만든다. 얻어 먹은 것이 죄이다. 그러면 여러분의 부탁을 거절 못한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하루에 한번은 한식탁에서 사랑을 나누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맨입으로 하지 말고 항상 식탁속에서 전도한다. 집으로 잔치를
한다고 초청하라. 상대방을 전도할때 나누어 먹으면서 대접하며 전도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전도는 거절에서 부터
시작한다. 거절을 당연시하라. 상대가 싫다고 하면 이제 전도를 시작하라는 이야기이다. 접촉점은 만들어 내야 한다. 전도는 많이 방문할수록 많은
결실이 있다. 전도는 구두가 닳은 만큼 나온다. 전도는 그렇게 하는 것이다. 전도하러 다니면 세상보기에 미친짓이다. 그렇다. 미쳐야 전도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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