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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7월 15일 피곤할수록 찬양하고 기도하라
    2001-08-20 01:10:23   read : 1169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젊은 의사가 몸이 피곤해 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소화도 안되고 몸무게가 줄면서 자꾸만 피곤해지는 것을 느끼고 동료의사에게 진찰을 받았습니다.
    진찰결과는 간암이었습니다.
    암에 걸린 지 벌써 오래 되어 이제는 손 쓸 도리가 없었고 앞으로 6개월 정도 밖에는 살 수 없다는 시한부 생명을 선언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칼하게도 그는 바로 암 환자를 진찰하는 내과 의사였습니다.

    자신은 지난 10년 동안 남의 문제에 대해서는 피곤도 모르고 열심히 수고는 하였지만
    정작 자신의 피곤한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하고 피곤에 원인을 알아보려고 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환자이지만 자신은 환자일 리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바로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험한 세상입니다.
    우리가 조금만 한눈 팔거나 게으르거나 소홀히 하면 곧바로 흑자가 적자로 돌아서고 승리가 패배로 이어지고 합격이 불합격이 되어서 잘못 생사의 기로에 처하게 되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은 힘있고 적응을 잘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 양육강식 적자생존의 세상입니다.
    그러니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참으로 우리는 너나 없이 피곤한 인생을 살아고 있는 것입니다.

    유치원에 들어오던 대 여섯살 먹은 어린아이가 "아이 피곤해" 합니다.
    물론 그 아이는 자기 엄마가 늘상 아이 피곤해 하니까 아마 그 아이도 무심결에 한소리일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가야 피곤하냐?" 그랬더니
    그 아이가 말하기를 "그럼요 아저씨는 피곤하지 않으세요?" 물어봅니다.
    그래서 저도 "그럼 아저씨도 매우 피곤하지"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저도 피곤 할 때가 많습니다.
    매 주 집회 안 나가는 주간이 없습니다.
    특히 먼 지방에서 집회하는 날에는 새벽기도 인도 때문에 한 밤중에 라도 차를 몰고 서울에 오면 새벽 1-2시에 도착할 때가 많습니다.
    도착해서 바로 새벽기도회를 준비하다 보면 3-4시가 되고 그래서 잠간 졸다가 5시 새벽기도회를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거기다 매주 주부신문을 편집하고 제작하고 배포하는 일은 보통 신경 쓰는 일이 아닙니다. 물론 신 목사님이 대부분 맡아 해 주시지만 하지만 하여간 한 주간이 어떻게 지내는지 피곤한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여러분도 지난 한 주간 얼마나 피곤하게 사셨습니까?
    그러면 이런 삶에 피곤을 느낄 때 우리는 어떻게 피곤을 극복 할 수 있는가?
    그 해결 방법을 오늘 본문에 나온 다윗을 통하여 배우고자 합니다.

    그 동안 다윗에게는 피곤한 일들이 너무 많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왕의 추격을 피하여 10년을 도망 다녔습니다.
    사울이 죽고 왕위에 오른 후에 이제 평안할까 했는데

    아들 압살롬의 아버지를 배반하고 구테타를 일으켜서
    다윗왕은 맨발로 울면서 도망갔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자식 압살롬이 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었을 때에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루로 올라가서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 하였습니다.
    물론 아들의 죽음은 선지자 나단의 예언대로 밧세바를 취하기 위하여 우레아를 죽인 죄 값을 치룬 것입니다.
    이제 다시 다윗성에 돌어와 나라가 평안 할까 했는데

    3년 동안 나라가 극심한 기근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기도해 보니 사울 왕 때에 기브온 사람을 핍박한 죄가 있음으로 기근이 임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범 7명을 찾아 기브온 사람들에게 넘겨주자 비로서 나라에 비가 오고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다윗은 한숨을 놓고 나라가 평안할까 했는데
    이번에는 앙숙이었던 블레셋이 또다시 전쟁을 일으킴으로서 다윗의 삶은 피곤한 삶에 연속이었었습니다.
    그래서 21:15에 마지막에 "다윗이 피곤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그러나 22장에서 다윗이 위대한 것은
    그는 피곤할수록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기도를 함으로서 피곤을 극복하고 문제 해결을 찾았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피곤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기도와 찬송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위대한 성군이 되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들도 피곤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속썩이는 아내, 속썩이는 남편, 쏙썩이는 자식,
    말 썽이는 형제 자매, 미워하지 않을 수 없는 친척들
    항상 불안하고 어려운 경제생활, 매달 날라오는 카드 대금, 매달 갚아야 하는 은행빚,독촉하는 사채,
    불안한 일터, 이익이 나지 않는 사업, 피곤한 직장, 속 섞이는 상사
    또한 원치 않는 질병으로 인한 고통, 때없이 일어나는 각종 사건과 사고들
    생각해 보면 우리들의 인생도 다윗왕 만큼 피곤 한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피곤하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다윗왕 처럼 기도와 찬송으로 승리자가 되시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첫 번째 다윗은 어떻게 기도했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윗은 위기를 만났을 때에 항상 기도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었습니다.

    1)))) 첫 번째 다윗의 기도 방법은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신앙을 고백을 하였습니다.
    처음 다윗은 사울 왕이 그를 죽이려고 추적할 때 은신처를 찾아 세상의 이 곳 저 곳을 찾아 숨어 다녔습니다.
    반석 뒤에도 숨었고, 요새에 은신할 때도 있었고, 바위 굴속에 숨은 때도 있었으며
    또한 수풀 가운데 숨을 때가 있었는가 하면, 엔게디 굴속에 은신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상 어느곳 하나도 자기 자신을 온전히 숨길 만한 곳은 없었습니다.
    결국 다윗이 숨어 피난차가 되는 곳은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고백함으로서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신앙 고백을 한 것입니다.

    다윗의 신앙 고벡은 2절-3절에 나와있습니다.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다윗은 이와같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자신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음을 신앙 고백한 것입니다.

    2))))) 두 번재 다윗은 어느때에 기도하였는가
    다윗은 환난중에 기도를 하였습니다.
    7절 보면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라고 했습니다.
    5절 에서도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다윗은 "사망의 물결이 에워싸고 불의의 창수가 두렵게 밀려오고 음부의 줄이 누르고 올가미가 다가올 때" 기도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인생에도 때로 좌절과 낙심이 넘처나 사방이 절벽 같음을 느끼고 지옥의 올무 같은 것이 우리를 짖 누를 때가 지체 없이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왜 성도들이 하나님을 믿는 대도 환난을 만납니까?
    다윗은 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면서도 환난을 만났을까요?

    크게 나누면 이유가 둘입니다.
    하나는 자신의 잘못 때문입니다.
    잘못된 판단, 지나친 탐심, 하황된 꿈, 세상 욕심,양보할 줄 모르는 교만과 고집,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아무리 기도를 많이하고 주일 성수 잘하고, 십일조를 잘해도
    욕심과 교만을 부리면 성령께서 우리 곁을 떠나신 다고 성경이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떠나시면 환난이 닥치고, 그 때부터 무너지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기 허영에 겨워 욕심만 부리고 사람을 무시하면 그 때 하나님께서 징계의 환난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성도가 환난을 당하면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아 지금 내게 잘못이 있구나'이렇게 자기를 반성해야 합니다.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뉘우쳐야 합니다.
    그래야 환난이 지나 갑니다.

    두 번째 하나님이 환난을 주시는 이유는
    우리의 믿음을 테스트하고 연단하시기 위하여 그리고 온전한 구원에 이르도록 하기 위하여 환난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보다 큰 은혜를 주시려고 환난을 먼저 주십니다.
    환난은 연단을 통하여 믿음을 확인하고 훈련시키시기 위하여 오는 것입니다.
    환난은 내게 잘못이 없고, 욕심이 없고, 양심적으로 살아도 환난이 올 때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이 없는 대도 몸이 병들고, 사업에 실패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여 누명을 쓰고, 원치 않는 고생을 할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이번에 내 믿음을 테스트하고 더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로구나 생각하여야 합니다.

    환난의 배후에 숨어 있는 나를 찾았으면
    이번에는 환난의 배후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환난 중에도 찬송가의 가사처럼
    ♬환난과 핍박 중에도 성도는 신앙 지켰네 이 신앙 생각 할 때에 기쁨이 충만 하도다 성도의 신앙 따라서 죽도록 충성하겠네♬
    라고 환난속에도 온전히 신앙을 지키고 충성해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신앙에 위인들도 환난을 통하여 더욱 위대한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욥도 환난을 통하여 더욱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다윗도 환난을 통과함으로서 위대한 임금이 된 것입니다.
    세상에도 훌륭한 사람일수록 환난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7절에 내용은 감동적입니다.
    "(7)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그렇습니다! 아무리 문제가 크고 아무리 우리를 두렵게 할 일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해결해 주십니다.

    생각해 보니, 저에게도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신 것이 없었습니다.
    어려울 때마다 하나님께 간구했더니 하나도 응답되지 않은 것이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특별히 우리 아들의 건강문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환난 속에도 여러분이 명심할 성경 구절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요16:33절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라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의 고통을 당하지만 이미 주님이 다 이겨논 판 이라는 것입니다.
    축구에 골키퍼가 한골 먹었다고 실망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편 공격수들이 더 많은 골을 넣어 이겨놓은 판이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환난을 당해도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담대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이미 이겨논 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문7절에 보면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했습니다.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셨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도는 어느 곳에서나 할 수 있습니다. 또 아무 곳에서나 기도해야 합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식당에서 잔디밭에서 밭고랑에서 사랑방에서 기도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 7절을 보면 다윗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솔로몬도 성전에서 기도했고
    히스기야도 성전에서 기도함으로 생명을 15년 연장 받았습니다.
    한나도 성전에서 기도할 때 아들 사무엘을 얻었습니다.
    세리는 성전에서 기도할 때 그가 의롭다함을 받고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막11:17을 보면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성전에 모여 기도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3))) 세 번째 다윗의 기도 방법입니다.
    본문7절 "나의 부르짖음의 그 귀에 들렸도다" 다윗의 기도방법이 무엇입니까?
    부르짖은 방법이었습니다.

    물론 기도할 때 묵상 기도할 수 있습니다. 낮은 음성으로 조용한 음성으로 소곤소곤하는 음성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귀가 먹으셨나 무슨 기도를 그렇게 큰 소리로 기도하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간절할 수록 큰 소리로 부르짖어야 합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은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새벽에 성전에 나아가 '하나님이여 이 국난을 해결해 주시옵소서'부르짖었다고 합니다.

    죠지뮬러는 평생토록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5만번이상의 응답을 받았다는 전기가 있습니다.

    우는 애기 젖 먼저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기도소리가 큰 사람, 찬송소리 큰 사람이 복을 받은 모범이 많습니다.

    1) 베드로도 물위를 걸어가다가 물결을 보고 물에 빠졌을 때
    "주여 죽게 되었나이다"고 부르짖었습니다.
    2) 소경 바디매오도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옵소서"부르짖고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3) 가나안 여자도
    "주여 내 딸이 마귀 귀신 들렸사오니 고쳐 주옵소서"부르짖었더니 고처주셨습니다. 4) 한 과부는 밤낮을 부르짖음으로 억울한 원한을 풀 수가 있었습니다.

    눅18:7을 보면 "하나님께서 그 밤 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리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33:3이 말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부르짖어야 합니까?
    본문7절이 말합니다.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귀에 들릴 때까지 부르짖어야 합니다.
    내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 문제가 풀릴 때까지 부르짖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원이 무엇입니까?
    건강입니까? 물질입니까? 평안입니까? 자녀입니까?
    가장 큰 소원이라는 것 하나 뽑아서 두 손을 번쩍 들고 큰 소리로 기도해보십시다.
    '부르짖는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카라( καρα)인데 '절규한다'는 뜻입니다.
    마치 주린 사자가 먹이를 찾아 으르릉 거리며 부르짖는 것과도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에 달려 마지막 운명하시면서 부르짖는 기도를 하셨습니다.
    "엘리 엘리 나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예수님도 절규하는 기도를 했는데 왜 우리가 부르짖지를 못합니까?

    이유가 있습니다.
    ① 기도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② 부르짖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③ 문제 해결에 대한 간절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에 확신만 있다면 저절로 부르짖지 아니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의심하는 기도에는 큰 소리가 나오지 못하며 또한 응답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믿음으로 구하라"고 했습니다.
    마21:22에 보면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믿음있는 기도라야 응답이 있는 것입니다.

    진실로 믿음으로 기도했기에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섰으며 옥문이 열리는 이적을 만났습니다.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서 교회가 중보 기도했을 때 철문이 열렸습니다.

    약5:15에 보면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했습니다.
    마7:7에 보면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비결은
    문제 앞에서 믿음으로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우리도 다윗처럼 믿음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간절히 부르짖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 다윗은 어려움 앞에서 기도와 함게 찬양을 했습니다.
    우리 안에 내재한 성령은 찬양 중 일 때에 기뻐 활력을 찾으시고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환난 중에도 찬양을 힘차게 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22장 내용은 다윗의 찬양 노래입니다.
    4절을 보면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다윗은 자신이 찬양을 할 때에 하나님께서 항상 자기를 지켜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불안하고 어려울 때에 마음이 심난할 때에 찬양함으로서 구원받아 평안했다는 것입니다.

    6.25 동란때 한 노동자 아내가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는 기독교가 몹시 못마 땅에 햇고 기독교인인 아내를 핍박을 하였다.
    그러나 그 아내는 더욱 열심히 교회에 나가고 남편을 위하여 기도하면서 남편이 잠들 때엔 그의 손을 잡고 "내 주를 가까이 하려함은" 하며 찬송을 불렀다.
    6.25 전쟁이 나자 그 남편도 전쟁터로 징집되어서 나가게 되었고 전방에서 싸우다 인민군의 포로가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북한 부대에 철수 명령을 받고 국군 포로들을 모두 사살하라는 명령을 한 인민군 장교가 받았습니다.
    그 인민군 장교는 내심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래서 포로들 중에 예수 믿는 사람은 나와서 찬송을 부르면 살려 주겠다고 했다.
    이 때 그 노동자 군인이 인민군 장교 앞에서 찬송을 함으로서 생명을 건젔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인생을 살다가 피곤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까?
    그 때는 찬송해야 할 때입니다. 찬송하면 새 힘을 얻습니다.
    왜 우리들이 낙심하고 있습니까? 피곤에 지쳐 있습니까?
    여러분이 찬양을 잊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찬양은 예배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려울 때 든지 또는 기쁘든지 평상시 항상 찬양하는 것입니다.

    약 5:13 "너희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하였습니다.

    다윗은 (29)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다윗에게는 앞이 캄캄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1) 사울 왕에게 쫓겨다닐 때가 오죽하면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진설병을 얻어다가 먹었겠습니까?
    2)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했을 때 다급하게 예루살렘을 빠져 나와 맨발로 울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윗은 하나님께 찬양함으로서 하나님이 그를 흑암에서 건져 주셨다고 고백한 것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을 살다 보면 앞이 캄캄할 때가 있습니다.
    정말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읽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빛이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웹스터 사전(Webster's Dictionary)에 의하면,찬양이란 말은 '칭찬' '존경' 그리고 '특별히 " 인정"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존경하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정받는 다는 것은 누구나 기분좋은 일입니다.

    사람은 자기를 알아 주면 생명을 건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내가 어려워 할 때나 피곤해 할 때에 남편이 두 손을 잡고 “여보, 당신 정말 고마워요.”라고 인정해 주는 말을 해 주면 아내의 눈에 눈물이 고이는 것입니다.
    남편이 힘들어 하거든 "여보 힘내세요 제가 있고 하나님이 있잖아요" 라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잘 자라면 아이들에게도 “얘들아 잘 자라주고 열심히 공부하니 고맙다.”하고 말해 주어야 합니다.
    오늘 다윗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서 하나님을 인정하고 또한 자신이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를 알아주면 생명을 건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성도는 신령한 노래와 찬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성도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찬송을 통해서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으며 때로 자신들의 감정을 찬송을 통해서 하나님께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앙 좋은 부부의 자녀가 여름 수련회에 가서 물에 익사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 부부는 그 뒤로 교회를 나가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매일같이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고 아내는 아내대로 바같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급기야 이 부부 사이가 멀어젔습니다.
    서로 화해를 하려고 별 수단을 다 써도 화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술을 먹고 싸우고 같이 여행도 해보고, 또 자살을 하려고 수면제를 먹어 보기도 했지만 도저히 화해가 되지 않아서 이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함께 교회나가던 생각이 나서 술한잔 하고 둘이서 손을 잡고 찬송을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힘차게 찬송하자 이 부부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
    그래서 둘이 서로 펑펑 울고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화해를 하였습니다.
    이제 남편의 마음에 아내를 사랑할 마음이 생겼고, 용서할 마음이 생겼고, 주님 앞으로 돌아갈 마음이 생겼습니다

    찬송을 자꾸 듣고 하다보면 마음 속이 깨끗이 청소되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생활속에 짜증과 고난의 찌거기들이 쌓여 집니다.
    이것을 깨끗이 소제해 내는 데는 무엇보다 찬송을 부를 때에 우리의 영혼 깊숙이 숨어 있는 어두움까지도 깨끗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루에 찬송 한곡 부르기 운동과 성경 한장 읽는 습관이 되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하는 마음을 가질 때가 많습니다.

    자식을 키우면서도 자녀들이 노래하고 책을 읽는 모습을 보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이 부모에게 또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도 보여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눈에 부모가 찬송 부르고 성경을 읽는 모습보다 더 훌륭한 본이 어디에 있으며 더 훌륭한 교육이 없을 것이다.


    30-31절을 보면
    (30)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31)하나님의 도는 완전하고 여호와의 말씀은 정미하니 저는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시로다

    다윗이 적군에 쫒겨서 도망 갈 때에 앞을 가로 막고있는 성벽을 맞났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었다고 하였습니다.
    성벽을 뛰어 넘을 때 그 다음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무엇을 의지하고 뛰어넘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의 도(말씀)은 완전하고 정미(자세하고 치밀) 하니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요즘 같이 우기에 산에서 냇가를 만나면 물이 깊은지 안 깊은지 그냥 걸어서 건널수 있는지 곤란할 것입니다.
    그런데 먼저 건너간 믿는 친구가 "암깊어 그냥 건너와" 그러면 그 친구의 말을 믿고 건널 것입니다.
    바로 그 말씀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성벽을 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은 어두움에 빛이요 완전한 해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정미하니 의심하고 염려할 것이 없는 정답입니다.
    여러분의 앞이 캄캄하고 보이지 않을 때, 낙심하고 한숨만 쉬지 마십시오!
    그럴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말씀 속에서 지혜를 얻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녹음되어서 문장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주님의 설교를 듣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에 말씀을 읽기 시작하십시오
    그 안에 해답이 있습니다.
    아무리 첫 번째 못 찾아도 두 번째 읽으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시편 119:105에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광부들은 머리에 조명등을 달고 일을 하고 길을 걸어 감니다.
    이와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여러분의 캄캄한 인생 길에 등불이 되십니다.

    때로 인생길에 어두운 곳을 만나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밝게 비추고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여러분의 어두운 밤길을 인도하는 밝은 빛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들이 지치고 피곤할 때,
    하나님이 우리 힘이 되어 주심을 믿고 말씀과 기도하기를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찬송하십시오. 그러면 새 힘이 생길 것입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만이 자기의 유일한 희망이 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마지막으로 힘차게 찬양 한 후에 여러분의 문제 하나만 내 놓고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로 마치겠습니다.
    어려울 때 찬양을 부르면 몸 안에서 새로운 힘을 느끼는 것입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 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처럼 주저앉고 싶을 때 나를 밀어 주시네
    일어나 걸으라 내가 새 힘을 주리니 일어나 걸으라 내 너를 도우리"
    우리가 지치고 피곤할 때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수 있는 분은 우리 하나님 뿐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다른 데 가서 새 힘을 얻고 충전을 받으려 해도 이 세상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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