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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3월 25일 이사야 55:1-3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2001-08-20 00:58:05   read : 1069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목마른 사람은 물로 나오면 됩니다.
    그러면 그 물이 어디에 있습니까? 물이 있는 곳만 안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케냐와 탄자니아 지역에는 거대한 동물 보호구역이 있습니다.
    해마다 이 동물 보호구역에서는 거대한 야생동물의 대이동이 일어납니다.
    매년 5월부터 12월까지 150만 마리의 누, 20만 마리의 얼룩말, 50만 마리의 가젤이 옮겨다닙니다. 원인은 물을 찾아 다니는 것입니다.
    동물들이 이동하는 거리는 3200km나 된다고 합니다.

    동물만 물을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창세기 26장에 보면 이삭이 이웃 사람들과 우물을 놓고 다투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는 생명줄과도 같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을 채워줄 영적인 물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 물은 바로 하나님께 있습니다.
    사막의 물은 오아시스에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물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인생에 목마름을 느끼십니까? 물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나오면 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의 양식이 풍성합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물과 포도주, 젖이 있습니다.
    물과 포도주와 젖은 가나안 사람들의 생존에 필수적인 음식들입니다.
    물과 포도주와 젖은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의미합니다.

    육신의 양식이 있듯이 영혼에도 양식이 있습니다.
    영혼의 양식은 눈에 보이는 음식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영의 양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세요.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2-3절)

    하나님 말씀, 하나님의 약속, 그것은 우리 영혼을 살리는 확실한 양식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영혼을 배부르게, 즉 만족케 합니다. 마음을 풍족하게 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미래에 소망을 갖게 합니다. 영혼을 기쁘게 합니다. 생명력으로 충만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이 아닌 것을 위하여 애쓰지 마세요.
    우상 숭배, 점쟁이 처방전, 무당 굿, 인간적인 출세방법 세상 철학....다 영혼을 살리지 못합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적십자 회비는 한 푼도 안내는 사람들이 무당 집에 가서 굿하는 데는 500만원, 1000만원 펑펑 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년 점쟁이 무당 집에 갖다 바치는 돈이 최소한 1조원이 넘는 다고 합니다..


    헤밍웨이의 한 소설에 있는 이야기입니다.
    아들이 집을 나간 어느 스페인인 아버지의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그 아버지는 집을 나간 아들을 처음 용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에 아들을 용서하기로 작정을 하고 한 신문에 이런 광고를 냈습니다.

    '파코, 화요일 정오에 몬타나 호텔에서 만나자. 아버지는 다 용서했다. 아빠'
    파코는 스페인에서 아주 흔한 이름입니다.
    우리 나라의 철수나 영이와 같은 이름입니다.
    아버지가 약속한 몬타나 호텔에 나갔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파코란 이름의 젊은이들이 800여명이나 모여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도 은혜가 목말라 세상을 방황하며 살아가는 파코같은 사람이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우리 시대는 너무 은혜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중 화장실에 화장지를 가져가는 것은 보통이고, 화장실의 비누며 심지어는 공중화장실의 환풍기까지 떼어 가는 시대입니다.
    산골 소녀 영자의 아버지에게 접근하여 돈을 사기치고 영자 아버지를 죽이는 사건이 우리를 슬프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속여먹는 사기꾼이 교통사고를 당하여 고통 당하는 가정에 접근하여 거짓으로 증거를 세워 고통을 더욱 가중시키는 몰염치 범도 참 많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시대는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필요한 시대입니다.

    우리 가정도 은혜가 필요하고 우리 사회도 은혜가 필요하고 우리 가정에도 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민족에게도 은혜가 필요합니다.
    나라가 어렵다 어렵다 하지만 경제가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시대인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하나님의 은혜는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이 기독교의 근본 교리입니다.

    구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심히 곤고한 가운데 있을 때
    그들은 예언자들이 들려주던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고,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음으로서 결국은 성전은 헐리고 젊은이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고 국토는 초토화된 그런 고난의 때를 만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에 하나님을 찾아야 하는데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입니다.

    그들은 항상 끝이 났다고 체념하고 있었으며 아무런 희망도 살길도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은 끝이라고 절망이라고 생각할 때에
    오늘 이사야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너희는 하나님 앞으로 나오라 그러면 소망이 있고 다윗에게 준 은혜가 너희에게도 임할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아주 버리지 않으신 것처럼 하나님은 이 민족을 여러분을 아주 버리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직 살아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는 포기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희의 생각은 절망이라 하겠지만 하나님은 결코 그렇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들은 삶의 자리는 부서지고 깨어지고 조각이 나서 이제는 아무런 소망이 없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여전히 소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상황은 끝났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와같이 문제 투성인 우리를 향하여 주님은 초청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 이사야서 55장1,2절 말씀에 보면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어거스틴은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절대 공간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 마음에는 세상의 어떤 것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그 공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부모도, 명예도, 지식도, 돈도 아무 것도 채울 수 없는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영혼의 공간을 채움 받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히 목마름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여기서 목마른 자들은 누구를 말하는가?
    돈없는 사람인가? 아니면 부자인가?
    모든 인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목이 마르다. 하나님이 너무나 우리를 잘 알고 계신다.
    그래서 주님께서 "오라, 나에게 와서 먹고, 그 갈증을 해소해라, 왜 너희가 갈증을 해소해 주지 못하는 엉뚱한 것, 아무 가치가 없는 것에 너희 정력을 소비하느냐?

    너희가 갖고 있는 귀한 인생, 한 번 밖에 없는 젊음을 왜 거기에 모두 소비해 버리느냐? 나에게 와라"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께 가지 않고 엉뚱한 데 가서 찾는다. 많은 인생들이 돈만 있으면 갈증이 해소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돈에 미친다. 또 쾌락만 추구하면 그 쾌락이 자기 내면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쾌락에 미친다. 어떤 사람은 명예를 추구한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주변에 있는 수많은 명예 가진 사람들을 보아도 그것이 해결책이 되지 못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우리 모든 인간들은 누구나 다 채워지지 않는 갈증들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돈에, 명예에, 쾌락의 갈증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걸 채워보려고 노력하지만 도저히 채워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가진 물질로는 우리의 갈증이 채워지지 않고 아무리 즐겁게 시간을 보내어도 이 쾌락을 가지고 우리 갈증을 다 채울 길은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목마른 자들, 돈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없이 값없이 포도주와 젖을 사라" 그랬습니다.

    여기에 목마른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험한 인생길에서 삶에 시달리고 지쳐있는 사람들, 어떤 일에 실패와 낭패로 상처가 된 사람들, 더이상 일어날 기력이 없는 사람들을 목마른 자들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육신의 질병이, 어떤 사람들은 부부간의 갈등이, 어떤 이는 경제적 어려움이 곧 목마름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목마름, 영혼의 갈증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남자분들은 술집으로 달려가지만, 술이 깬 이후에는 또 다른 하나의 상처가 그를 괴롭힙니다.

    어떤 사람들은 친정집으로 피해보지만 문제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환난날의 피난처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립니다. 어떤 사람은 집을 뛰쳐 나가보지만 거리에서 배회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있는 악한 사람들의 수에 걸려들면 큰 낭패를 겪게 됩니다.

    도대체 우리 인생의 목마름은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주님은 마11:28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이 목마름을 세상적인 방법, 어떤 인간에게서 찾으려 하기 때문에 결국에는 실패합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사마리아에 한 목마른 여인이 나옵니다.
    그 여인은 남편이 다섯이나 있었고, 지금 함께 살고 있는 남편도 제 남편이 아니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영혼의 목마름, 그 마음의 비어있는 공허를 어떤 남자에게서 얻어 보려고 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인해서 네번째, 다섯번째 남자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고 있는 그 남편도 자기 남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편에게서 마음의 공허를 메꿔볼려고 하는 이 여인은 결국 실의에 차있습니다.
    바로 그 때에 우물가에 나갔다가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주님이 말씀합니다. 네가 나에게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다시 목마를 수 있지만,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여기 그는 예수님을 만났고 세상에서 얻지 못한 마음의 공허를 메꿀 수 있었으며, 평안과 기쁨과 자유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기뻐 가지고 물동이를 우물가에 버려둔채 동네로 들어가서 메시야가 여기 있다고 외쳤습니다.
    진정 우리가 참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 인간은 목자 잃은 양이요, 부모 잃은 고아처럼 언제나 곤고합니다.

    참 예수님을 만나지 못한 인생은 고독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소금물과 같아서 가지면 가질수록 마시면 마실수록 갈증만 더할 뿐입니다.

    여러분 돈 많은 부자가 돈으로 만족한 것 보았습니까? 돈
    현대그룸의 정주영 회장이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그의 얼굴은 항상 뭔가 불만이 가득찬 얼굴이었습니다.
    여러분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명예와 권세와 지위를 가진 사람이 그것으로 만족합니까? 사람이 높아질수록 더 고독해진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인간의 알맹이는 영혼이지 육체가 아닙니다.
    아무리 육체가 즐거워도 영혼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인간은 불행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물질이 주는 행복보다 영혼의 목자이신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신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내게로 오라"

    하나님의 부름에는 차별이 없습니다. 남녀노소, 빈부귀천, 고하를 불문하고 누구든지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기만 하면 인생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어떤 일을 해놓고 오라고 부르십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문제를 다 해결해 놓았으니 그것을 믿기만 하라. 그것을 인정하기만 하라. 그러면 내가 너희 죄를 다 사하고, 생수를 너희에게 줄 것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들은 태아 날 때부터 물려받은 원죄와 우리 스스로 지은 자범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멀어지게 했습니다. 높은 담을 쌓게 했습니다. 불러도 대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 피공로를 전적으로 신뢰하기만 하면,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줄 믿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가운데 여러 가지로 내 마음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실패의 쓴잔을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농구천재로 불린 마이클 조던은 고등학교 시절 후보선수로 전전긍긍하다가 쫓겨난 일도 있었습니다. 월트 디즈니는 무려 다섯번이나 파산한 정리해고자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실패를 통해서 겸손히 인간의 한계성을 깨닫고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할 때 그 실패를 딛고 더 큰 성공자가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주었던 것입니다.

    그들에게서 공통점 하나는 다시 도전하는 용기였습니다.
    우리는 나의 힘으로는 일어설 수 없으나 십자가를 붙들고 다시 일어나야 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매 때가 되면 이루리라"(갈6:9)고 말씀합니다.

    이제는 더이상 목마르지 않는 인생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에 겸손히 응답해야 되는데 그것은 복음으로 초대할 때 그 복음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복음이 뭡니까?

    복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서 다 이루어 놓은 사건을 인정만 하고 받아들이면 구원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돈 없는 자도 내게로 오라는 것입니다.

    이제 문제는 너희가 내 말을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하면 믿음을 얻게 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그리하면 그 말씀이 너희를 거듭나게 할 것이며,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믿음을 자라게 할 것이니,

    그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하면 응답을 받게 될 것이며, 그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하면 복을 받게 될 것이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교회 나와 앉아있다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것은 아닙니다.
    너희의 마음과 생각속에 의심과 불의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오는 것만이 진정으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곤고해졌습니까?
    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살고싶은 의욕이 상실되었습니까?
    왜 일어날 기력을 잃었습니까? 왜 마음이 어두워졌습니까?

    영국의 극작가 엘리어트는 인간은 알게 모르게 5가지의 감옥에 갇혀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로, 이기주의 라는 욕심의 감옥이 있다.
    이기주의에 깊이 빠지게 되면 남편도 아내도 자식도 없는 정신없는 사람이 됩니다.
    나만 생각하는 비참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결국 주위로부터 배척을 당하고 자기만을 생각하고 살았는데 자기 자신을 죽이는 결과를 낳고 맙니다.
    다른 사람을 돌보아야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돌보기보다는 자기만 잇속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기주의 욕심이라는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둘째로, 사람들은 근심과 걱정이라는 감옥입니다.
    근심과 걱정처럼 사람에게 불필요한 일은 없습니다.
    사람들은 쓸데없는 일로 걱정하느라고 잠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 몸도 상하고 마음도 상하여 인격이 파괴되고 질서가 흩어집니다.
    우리는 근시과 적정이라는 감옥에서 나와야 합니다.

    셋째로 미움이라는 감옥입니다.
    미움과 시기와 질투, 참으로 무서운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의 불꽃은 자기도 태우고 다른 사람도 태웁니다. 만족함이 없이 항상 남을 증오하고 질투하는 감옥속에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넷째로, 사람들은 과거의 감옥에 갖혀있습니다.
    과거라는 것은 이미 지난 일입니다. 젊었을 때 좋았던 시절을 잊지 않고 심지어는 초등학교 때 잘 했던 것을 잊지 않고 그 감옥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잘못된 과거를 잊지 못합니다. 그때 만나지 말아야 하는 건데, 다 부 질없고 쓸데없는 생각들입니다.
    좋았던 시절이든 잘못되었든, 지난 과거에 감옥소에서 매여 있어서 현재를 그르치고 망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섯째로, 남의 것만 좋게 보이는 비교하는 감옥입니다.
    내 처지는 나쁘고 남의 처지만 좋게 보이는 것입니다.
    내 아내 남편은 못나고 남의 아내 남편은 잘나 보이는 것입니다.
    내 것은 다 시원치 않고 남의 것만 모두 좋아 보이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처럼 못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교하고 선망하는 감옥소에 갖혀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 다섯가지의 감옥속에 있는 것입니다.
    욕심 투성이요 걱정 투성이요 미움 투성이요 비교 투성이요 과거속에서 헤메여 살고 있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하는 "메타노니아" 말은 [리펜텐스](repentance), '회개하라',
    '메타노니아 하라', '방향을 바꾸어'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잘못된 것들을 솔직히 입으로 시인하고 자백하면 저는 의롭고 미쁘시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되 지난 날 잘못된 죄악을 기억하지 않고 하나님의 등뒤로 던질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진정으로 회개하고 나오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되 너희 죄가 과거에 주홍같고 진홍같이 붉었다 할지라도 내가 너희를 흰눈처럼, 양털처럼 희게 하리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만 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뿐아니라 우리의
    질병도 치료해 주십니다.

    우리가 근심과 걱정으로 인하여 맺힌 이슬이 질병이므로
    근심의 녹문을 깨뜨리시며 질병의 쇠빗장을 꺾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말3장과 4장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는 자들이 분별될 날이 분명히 올 것이다. 그때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은 외양간에서 풀려나온 송아지가 기뻐 뜀과 같이 치료의 광선과 함께 뛰어나와 악인을 발로 밟을 날이 올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6절에 보니까
    우리는 천하만사에 때가 있음을 압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그를 찾고 만나라"고 6절에 말합니다.
    언제 하나님을 만날 때입니까? 내일입니까? 내일은 이미 늦습니다.
    하나님은 오늘 구원의 날이요, 지금이 은혜 받을 날이라고, 언제나 오늘을 중요시여깁니다.
    내일 염려 내일 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주님이 곁에 가까이 계실 때에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기회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붙잡는 사람이 그 기회를 사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시간을 귀하게 사용해야 됩니다. 시간을 잃으면 다 잃어버립니다. 언제 은혜받을 때입니까? 설교듣는 이 시간, 마음의 문이 하나님께로 열리는 시간, 주의 뜻대로 살아보려고 결심하는 지금,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길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말씀을 보십시오.
    고속도로를 달리는 운전자는 끊임없이 길가에 서있는 이정표를 확인하고 운전합니다.
    여러분은 우리 인생의 고속도로에서 끊임없이 여러분의 위치를 내가 가야할 길을 성경을 통해서 이정표를 우리에게 제시할 때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 곳으로 가십시오. 승리가 있고, 거기에 만족이 있습니다.

    말을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첫째로, 목마른 자들은 하나님께 나아오라 하십니다.
    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끝없이 방황하는 현대인의 삶을 가장 정확하게 지적한 말씀입니다. 오늘 현대인들 가운데 목마르지 않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돈에 목말라 하고, 술에 목말라 하고, 애정에 목말라 하는 것이 우리네 삶의 모습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작렬하는 여름날 오후에 갈증을 풀기 위하여 시원한 냉수도 마셔보고, 목을 확 트이게 하는 탄산음료도 마셔봅니다. 하지만 이러한 음료를 가지고 타는 목마름을 풀어본 사람은 극히 드물 것입니다.
    그런데, 하물며 심령이 목이 말랐을 때에는 무엇으로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날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있다고는 하나 마음이 목마른 것은 돈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갈증을 해소하고, 식후의 건강을 위해서 물이나 포도주나 우유를 마시듯이, 영적인 신앙생활에도 신령한 물, 신령한 포도주, 신령한 젖이 필요합니다. 신령한 물이 성도의 구원을 말한다면, 신령한 포도주나 젖은 구원받은 성도의 풍성한 축복을 의미합니다.

    청종하라 - 들으라
    두 번째는, 하나님 앞에 나아와 청종하고 들어야 풍성한 은혜로 그 영혼이 삽니다.
    2절 이하에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어린아이가 아버지로부터 "찻길에서 놀지 말아라"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버지는 매일 똑같은 말로 당부를 했습니다. 어린 꼬마 아이는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했지만 때로는 공이 찻길로 굴러 갈 때나 친구들과 함께 뛰어 놀다보면 그러한 명령을 잊어버릴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아이가 찻길 근처에서 놀다가 속력을 내며 지나가는 차에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 드는 것을 보았습니다. 끽---하고 차고 급정거를 했지만 강아지는 차에 치여 죽고 말았습니다. 어린아이는 놀라서 그 광경을 지켜보다가, 문득 아버지께서 매일같이 말씀하신 "찻길에서 놀지 말아라" 하는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이 풍성한 생명의 삶을 살도록 많은 계명들을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많은 성도들이 그냥 순수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법칙을 따르기보다는 어째서 그 규칙에 순종해야 하는가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모든 일이 잘되게 하시기 위하여 계명을 주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찾으라 - 부르라
    세 번째는 하나님은 찾고 부르는 자에게 긍휼과 용서를 베푸십니다.
    6절 이하의 말씀을 보십시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구원의 기회가 항상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한 죄인을 위해서 은혜를 베푸시는 때가 닫히면 아무리 애원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아야 합니다. 여호와께서 가까이 계실 때에 불러야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만이 긍휼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사람만이 용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선포합니다."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렘33:3)

    '햇볕이 쨍쨍 났을 때 건초더미를 만들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이 말은 무슨 일이든지 그 때 그 때 해야 할 일이 있다는 뜻입니다. 좋은 기회가 찾아 왔을 때 그 기회를 잘 선용할줄 알아야 합니다. 만약 그 때 그 시기에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넘기거나 기회를 놓쳐버리게 되면 나중에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오는 법입니다.

    지금 당장 실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게으름을 피우다가는 낭패를 보기 십상입니
    다. 어떤 일이든 타이밍(timing)이 있는 것입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부도 할 때 제대로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더라도 운동하기에 적당한 때가 있기 마련입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기도해야 할 때 기도하지 못하면 나중에 기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때가 오게 됩니다.
    봉사를 할 때 해야지 봉사를 하지 않고 미적미적하며 뒤로 미루게 되면 봉사조차도 할 수 없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두 종류의 때
    오늘의 본문말씀에 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두 때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주님을 만날 만한 때'이고, 또 하나는 '주님이 가까이 계실 때'입니다.

    성도들 중에도 하나님을 막연히 만날 수가 없는 분이라고 생각하고 신앙생활 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적인 분이라 우리 육신의 눈으로는 볼 수도 없고 만질 수도 없고 가까이 갈 수도 없다는 나름대로의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문말씀에 보면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가 있고 하나님께서 우리와 가까이 하실 때가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인간이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면 아무 때나 자신의 지혜나 능력으로 만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주님이 만나 주실 만한 때를 만들어 주심으로 우리가 주님을 만나러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이 자신을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만나주시는 때가 있기 때문에 그 때를 잘 살펴서 주님을 찾고 만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최단 거리로 접근하실 때가 언제인가? 가까이 계실 때라고 말씀하셨는데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오실 때가 언제인가? 만나 주신다고 하셨는데 과연 주님을 만날 만한 때란 언제를 말하는가?

    첫 번째: 환난의 날이 임할 때
    주님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환난을 당하고 역경을 만나고 극심한 고난 속에 내몰릴 때 그 때가 주님을 만날 만한 때요 주님이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오실 때라는 것입니다. 가장 절망적인 순간이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때이므로 그 때 적극적으로 나를 찾고 부르라는 것입니다,

    너희들이 피곤하고 낙담하여 쓰러질 때에 나를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은 모든 것이 평탄하고 잘 이루어질 때는 하나님 찾을 생각을 별로 안 합니다. 하나님 찾지 않아도 얼마든지 자기가 잘 살 수 있으니까 구태여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나를 만나 주십시오. 내가 죽겠습니다. 이런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인간은 본래 완악하고 교만해서 환난을 당하여 낮아지기 전까지는 결코 항복하지 않습니다. 시련과 고난을 받지 아니하면 인간은 겸손해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절망적인 상황을 만났을 때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을 때 사업이 부도나고 파산되고 자녀들은 나가서 사고를 저지르고 문제를 일으킬 때, 가정에 이런 저런 많은 시련이 불어닥쳐서 삶의 풍파가 여러분을 뒤덮으려고 할 때 그 때야말로 하나님을 찾을만한 때인 줄 기억하시고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만나시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외로움이 찾아올 때
    주님을 만날 때가 언제인가? 주님이 우리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오실 때가
    언제인가?
    우리 인생의 가장 외롭고 쓸쓸할 때에 주님께서 다가오십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사랑하는 자녀를 잃고 혼자서 외롭게 나그네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그 때가 주님을 만날 때임을 기억하십시오.
    이 시간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등을 돌리고 떠났습니까?
    사람에 대한 배신감 때문에 어떻게 할 줄 몰라하는 분 계십니까? 나는 이 세상에 혼자 놓여졌다 정말 외롭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분 계십니까?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해서 가까이 다가오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 인생이 허무해질 때
    어느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어느 때 하나님이 가장 우리에게 최단 거리로 접근해 오시는가? 좋은 인생을 살고 싶다는 충동이 속에서부터 솟아오를 때 하나님께서 그 때 우리에게 찾아오십니다.
    "지난 나날들을 돌아보니 모두가 헛되구나"
    "내가 너무 무의미한 인생을 살았구나, 아 참으로 잘못 살았구나"
    "내가 전에 가치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가치없는 것이로구나"
    "아 나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부끄러운 죄인인가?"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새로운 인생을 살아야 되겠다"
    이런 강한 의지와 욕망이 속에서 꿈틀거릴 때 그 때 하나님께서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어떤 인생 길을 걸어 오셨습니까?
    어떤 길을 밟으며 밟으며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이 시간 성령으로 그 모든 것을 끊으시고 주의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시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않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생각을 고쳐야만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을 바꾸어야 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틀을 바꾸십시오. 틀을 바꾸는 순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될 것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순간 당신의 세상은 새롭게 열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시간 여러분이 오직 주께로 돌아와 주님이 주시는 생각으로 주님이 주시는 길을 따라서 순종하며 나아가십시오. 그리하면 주님이 여러분에게 가까이 찾아오사 기쁘게 만나 주실줄 믿습니다. 이제 주님이 축복해 주심으로 여러분의 인생이 지금까지의 어느 인생보다 더 위대하고 더 아름답고 더 존귀한 인생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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