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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구영신 /시121:1-8
    2001-08-20 00:48:44   read : 12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폴란드의 센키비치라는 사람이 "쿠오바디스 도미네" 라는 소설을 섰습니다
    영화로도 나왔는데 쿠오바디스 도니네 라는 말은 라틴어인데
    쿠오라는 말은 "어디로"라는 의문사이고
    바디스"는 가십니까? 라는 질문이며
    도미네는 "주여"라는 말로써 쿠오바디스 도미네는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말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 당한후에 로마에 네로 황제는 더욱 잔인한 방법으로 기독교인을
    학대합니다
    그때 "기리아"라는 크리스천이 수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무시무시한 들소들이
    들어가 있는 원형 경기장에 들여보냅니다
    이때 기리아의 노예였던 "우르서스"가 원형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들소의 머리를 비틀어
    기리아를 구출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기리아와 우르서스는 지하 교회에 숨어있는 베드로를 찾아가 한시
    바삐 죽음의 도시 로마를 탈출할 것을 종요합니다

    할수없이 베드로는 그들과 함께 로마를 빠져나와 들판을 가고 있는데 멀리서 한줄기 빛이
    다가 오면서 사람의 형체를 띄고 있는데 가까이 가보니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었습니다
    깜짝 놀란 베드로는 예수님께 물어 봅니다
    쿠오바디스 도미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님이 슬픈 음성으로 대답합니다
    "나는 네가 지기 싫어서 벗어놓은 십자가에 내가 다시 한번 지기위해서 로마로 가노라"
    그 말을 들은 베드로는 마음속에 찔림이 왔습니다
    갈릴리 바닷가에서 세 번씩이나 "주여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라고 약속한 것이 생각나
    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다시 로마로 되돌아 가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로마 군병에게 붙잡히고 십자가에 메달렸습니다
    이때 베드로는 로마 군병에게 부탁을 하였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매달리신 십자가에 똑바로 매달릴 자격이 없으니 나를 거꾸로 메달아 주시
    오" 그래서 베드로는 거꾸로 메달려 순교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나름대로 수없이 알게 모르게 주님에게 기도를 하였습니다.
    때로는 다급하면 조건부로 서원 기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내 모든 것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후 제자들은 모두 낙심하여 예전에 하던 고기잡이 어부로 돌아
    가서 디베랴 바닷가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데 그곳에 주님이 나타 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들과 함께 생선과 떡을 떼면서 아침을 드신후 갑자기 베드로를 향하여 질문
    을 하였습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첫 번째 주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엿습니다.
    "그야 물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들은척도 아니하시고 한번더 질문하십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두 번째 질문에 베드로는 약간 당황해서 조금 자신 없는 표정으로
    "물론 입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주님의 질문은 베드로의 심령을 내려치는 한줄기의 검과도 같이
    날카롭게 질문을 한 것입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에 베드로는 풀이 죽어서 목멘 대답합니다
    "주님이 다 아시잖아요"

    여러분 이 자리에서 주님 오늘 우리에게도 똑 같은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누구의 아들 동희야 너 나를 사랑하느냐"
    "누구의 딸 은혜야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무었이라고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물고기 중에는 속이 원히 들여다 보이는 물고기 있습니다. 몸안에 내장이 다 보이는 것
    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우리의 모습은 투명체입니다 마음속이 원히 들여다
    보이는 것입니다.
    우리의 지난 1년 동안 행동이 다 화면처럼 주님 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신앙을 감정적으로만 무조건 "주여 주시옵소서" 한다고 다 된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축복을 바라면서 그만한 대가를 치루지 않습니다.
    성공과 승리의 열매는 피와 땀과 눈물의 밑거름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신앙은 무조건 출세하여 잘살고 호의호식하기 위하여 믿는 것은 아닙니다.
    교회를 안나가면 공연히 무슨 벌을 받지 않을까 염려 때문에?
    신앙은 논리적이고 인과응보의 마음으로 계산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신앙인은 믿다가 어려움을 당하면 교회를 떠납니다.

    우리의 신앙은 먼저 나는 종이요
    나의 주인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임을 인정하는데서 신앙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주인이요 나의 삶에 목적이요 내가 사는 이유요
    내가 사는 목표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인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대로 내 계산대로 내과학적인 상식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주인의 생각대로 내 주인 맘대로 내가 원치 않아도 그분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은 인생의 주인이 주 여호와 하나님이요
    내 남은 인생을 천지를 지으신 주 여호와 하나님께 맡기고 인정 할 때에
    여러분은 오늘 설교 말씀인 시편 121편에 들어 갈수가 있는 것입니다.

    때로 내 인생에 고난과 역경에 징계가 있다 할지라도
    히브리서 12장 8절에 의하면 우리 삶에 징계가 없었다면 우리는 사생자와 같다고 하였으

    하나님이 우리에게 징계를 하심은 바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양자로 삼으셨음을 확인하는
    증거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사막을 여행하는데 해는 뉘엿뉘엿 져 갑니다. 길을 잃었다. 방향을 잃었다.
    해 지기 전에 오아시스를 만나야 되는데, 그리고, 발걸음을 재촉하다가, 마침내 모래 위
    에 있는 발자국을 발견하였다.
    '먼저 간 사람이 있구나' - 이 발자국을 따라가면 오아시스에 도달할 수 있을 거라고 생
    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발자국을 따라 갔다.
    그런데, 아무리 발자국을 따라가도 끝이 없는 거예요.
    너무나 이상해서 자세히 보았더니, 그게 바로 자기 발자국이었습니다.

    자기 생각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면 안됩니다.
    세상에서 제일 큰 바보는 "나는 절대로 내주장 양보하지 않고 내 고집 걲지 않을 것이
    다" 라고 혼자 다짐하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인간의 판단은 완벽할 수가 없고 얼마든지 잘못 알고 잘못 판단 할 수가 있는 것
    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자신을 살펴보아 잘못되었으면 하시라도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바른길을 찾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새해에는 사막 같은 험한 인생 길을 살아 갈 때에
    자기 발자국 사람 발자국 쫒지 말고 천지를 지으신 주 여호와 하나님 발자취를 쫒아 가
    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별히 새해에는 어떤 일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리고 성을 여섯 번 돌 때까지 그 성에는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한 세번째 쯤여리고 성을 돌 때 성에 금이 간다든지 벽돌 한 장쯤 떨어지면 신이 나서
    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 변화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곱 번째 돌 때 여리고 성은 무너졌습니다.

    엘리야가 무릎을 꿇고 여섯 번 기도할 때까지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었습니다. 이것이 믿
    음의 현장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믿음의 기도를 했을 때 그 기도는 역사하기 시작했습니
    다. 저 동쪽 끝에서 손바닥만한 구름 하나가 보인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나아만 장군이 문둥병에 걸려서 엘리사가 요단강에 들어가 일곱 번 목욕하라고 했을 때
    6번까지는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믿음의 현실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일곱 번째 들어갔을 때 약속대로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7이란 숫자는 성경에선 일곱이란 숫자의 개념이 아니라 완전한 수를 말하는 것으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에 어떤 일을 만나든지 누가 뭐라고 하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
    다.
    그러면 거대한 성도 무너지고 전혀 생각도 않던 흔혜의 축복의 단비도 내릴 것이며 그렇
    게 속석이던 질병도 어느덧 단번에 고침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맏은 일에 닥친 일에 최선을 다 할 때에 전혀 예상치 않은 홍해 바다속에 마른
    땅에 새로운 길이 있는 것입니다.

    1 관계(Relation)에서 성공(成功)해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영적인 존재요 또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영적인 존재이기에 하나님과의 관
    계에서 멀어지게 되거나 단절케 되면 그때부터 불행하게 됩니다.
    또한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사회를 떠나서 혼자서는 세상을 살아 갈수 없는 존재
    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해는 하나님과의 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가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첫째는,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삼서 이절에 '네영혼이 잘됨 같이'라고 했는데
    제일 중요한 것이 우리의 영혼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되려면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성
    공해야 합니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수 없듯이 송충이가 솔잎을 떠나서는 살수 없듯이 인간은 하
    나님과의 관계에서 단절되면 영적으로 말라가는 것입니다.
    한해 여러분들은 하나님과의 아름다운 관계가 잘 유지되도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둘째는, 인간관계입니다.
    인간관계는 먼저 형제와 이웃 관계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
    하라 또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
    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막힘이 없어야 복이 오듯 형제와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막힘이 없
    어야 합니다.
    올 한해는 내가 껄거럽거나 미워하는 이웃이나 형제, 혹 자매가 있다면 올 한해는 모든
    담들을 허무시기를 바랍니다.
    셋째는, 특별히 부부 관계입니다.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세계를 지배하는 군주라 할지라도 가정에서 부부관계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하면 그는 불
    행한 사람입니다.
    가정에서 쉼과 평안을 누리지 못하면 그 사람은 가정 그 어느 곳에서도 쉼과 안식을 얻
    지 못하고 마치 지옥이나 광야에서 살아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틀별히 새해에는 인간 관계가 사랑으로 맺어지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한 여자가 있었습니다. 어느모로 보나 남 부러울데가 없을것 같은 이 여자는 큰 컴플렉
    스가 있었는데 그건 눈썹이 없다는 겁니다.
    항상 짙은 화장으로 눈썹을 그리고 다녔지만 마음은 편치 않았겠죠. 그러던 여자에게도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정말로 사랑했어요. 남자도 여자에게 다정하고 따스하게 대
    해 주었고 둘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러나 여자는 그놈의 눈썹때문에 항상 불안 했겠지요.
    일년이 지나고 이년이 지나도 여자는 자기만의 비밀을 지키면서 행여야 들키면 어쩌나...
    그래서 자기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따뜻하기만한 남편의 눈길이 경멸의 눈초리로 바
    뀌는건 정말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삼년이란 세월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이들 부부에게 예상치 않던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상승일로를 달리던 남편의 사
    업이 일순간 망하게 된거지요. 둘은 길거리고 내 몰리고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해야했습니
    다. 먼저 시작한 것이 연탄 배달 이었습니다. 남편은 앞에서 끌고 여자는 뒤에서 밀며 열
    심히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오늘처럼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던 오후였
    습니다. 언덕에서 불어오는 바람때문에 리어카의 연탄재가 날라와 여자의 얼굴은 온통 검
    뎅이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고 답답했지만 여자는 닦아낼 수 없었습니다. 혹시
    나 자기의 비밀이 들켜 버릴까 봐요. 그 때 남편이 걸음을 멈추고 아내에게 다가왔습니
    다. 그리고 수건을 꺼내어 얼굴을 닦아주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눈썹 부분만은
    건드리지 않고 얼굴의 다른 부분을 모두 닦아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눈물까지 다 닦
    아준 후 다정하게 웃으며 남편은 다시 수레를 끌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랑은 모든 사랑에게 행복의 광산이요 행복의 입구입니다.
    사랑은 어떤 글이나, 그림으로나, 말이나, 행동으로 그 내용을 다 표현할 수 없는 것입
    니다.
    그래서 사랑이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꿈을 심어 줍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축복의 약속을 심어줍니다.
    사랑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용서를 심어줍니다.
    세상의 모든 명곡과 명작과 명화와 모든 드라마와 소설과 예술은 그 주제가 사랑을 이야
    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모든 작품에 영감은 위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이 세상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역사를 바꿀수 있었던 것은 역시 기도교는 그 주
    제가 하나님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새해에는 부부관계에서 승리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잠언에 보면(잠 17:1) 마른 떡 한 조각만 있고도 화목하는 것이 육선이 집에 가득하고
    다투는 것보다 나으니라 (잠 2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나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지옥이 되지 않도록 부부관계에서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과의 관계, 형제와의 관계, 부부와의 관계에서 막힘이 없는 한해가 되도
    록 힘쓰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믿음이 성장하기 바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생명체는 성장하든지 아니면 죽어가든지 둘중에 하나입니다.
    성장이 멈춤 것은 죽은 것이거나 기형입니다.
    우리의 믿음도 자라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라야 합니다.
    올해는 여러분들의 믿음이 지금보다도 더 성장하고 견고해 지기를 축원합니다.

    어떤 믿음없는 집사가 길을 잘못 들어서 짤랑이는 바닷가 앞에 섰습니다.
    집사가 이제 어쩌나 하고 그래도 교회를 다녔다고 "하나님 살려주세요" 하니까
    저 멀리서 하나님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하나님이 물속으로 들어오라고 하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라면 물속에 빠저 죽으라는 말인데 그럴수는 없지 하고는
    이번에는 "거기 혹시 하나님 말고 다른 사람은 없어요" 라고 외치는 엉터리 신앙이 되
    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홍해바다 앞에서 진퇴양난이 되었을 때에
    맨 앞에선 선발대가 모세의 말을 믿고 모든 것 하나님게 맏기고
    하나님이 여기가지 인도하셨으니 물에 빠저 죽으라면 죽으리라 하고 홍해 바다의 철렁이
    는 물결 속으로 오른발을 내 딛자 그 순간 전혀 생각도 않던 홍해 바다 속에 마른길이 열
    리는 기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에 혹시 진퇴양난의 처지에 처할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행 할 때에
    하나님은 놀라운 예비된 길을 보여 주실 것입니다.
    홍해 바다속에 마른 땅을 예비해 놓으신 하나님이 여러분에게도 새로은 길을 예비해 놓
    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기도는 역사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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