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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1-08-20 00:37:08   read : 1585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여인이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었고 그 남편도 가정에 충실하여 즐거운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가족이 지방으로 여행을 가던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남편과 자식들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여인도 다첬으나 생명에는 별 지장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교통 사고로 가
    정이 붕괴된 후 그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어느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은지가 3년이 넘
    었습니다.
    가족들이 병원에 보내서 정신과 치료를 하도록 하였으나 그녀는 하루종일 안락의자에 앉
    아서 멍허니 하늘만을 처다보고 있을뿐 도대체가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간호원과 의사들이 그녀에게 말을 붙이려 하였으나 누구 하나 그녀와 대화를 나누
    간호원마다 처음에는 대단한 의욕을 갖고 말을 붙여 보려고 별 수단을 다 써보지만 한주
    일 두주일 한달 두달이 지나도 일절 말 대꾸를 하지 않으니 모두 두손들고 포기할 뿐이었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환자들을 잘 보살피기로 소문난 간호원이 새로 병원에 부임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그 간호원에게 기대를 걸고 그 여인을 돌봐주라고 당부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새로 부임한 간호원은 한달도 안되어서 그녀와 대화를 하게 되었고
    그 여인은 그 간호원의 도움으로 새로운 삶에 의욕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새로 부임한 간호원은 어떻게 그녀와 대화를 나누었을까?

    그 간호원은 먼저 그 여인이 앉아 있는 흔들 의자와 똑 같은 것을 구입하고 그 여인의
    바로 옆에 마주 앉아서 아침 점심 저녁 밤을 한결같이 그녀와 똑같이 행동하면서 사랑하
    기를 계속하였습니다.
    아침에 같이 일어나 옷을 입혀주고 같이 아침을 들고 같이 옆에 앉아서 뜨개질을 하고
    함게 간식을 멕이고 함께 산보를 하고 밤에도 함게 잠자리에 들고 하루종일을 똑같이 생
    활하면서 매일같이 오늘 말씀의 제목처럼 "사랑하기를 계속"하였던 것입니다.
    사랑하기를 계속한 그 간호원의 정성에 결국 그 여인은 충격으로 상처받은 마음에 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좋아하는 것은 자연적으로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은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은 단발적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니라 계속적으로 표현해야 될 의지가 필요합니다.
    좋아하는 것은 희생이나 수고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것은 의지 뿐만 아니라 희생과 수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많은 남녀가 여러 가지 모양으로 만나서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결국 여러번 만나다 보면 정이 들고 서로 좋하 지게 되어서 결국 결혼을 합니다.
    그러나 서로가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고 습관이 다르다 보니 갈등이 생기
    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때로 의견 충돌이 일어나서 언성이 올라갈 때도 있습니다. 계속 가만히 놔두면 갈등이
    발전하여 미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는 서로 수고와 희생을 감수하고 서로 의지를 발휘하여 사랑하기를 계속하여
    야 "행복한가정"을 유지할수 있는 것입니다.
    결국 복된 가정을 유지하려면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결혼은 작품입니다. 부부가 수고하여서 "사랑으로 수놓아진 행복한 가정"이라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하여 서로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수고와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이라도 계속 사랑하기를 포기한다면 결국 가정이 깨질 수도 있는 것입
    니다.

    오늘 본문에 1절을 보면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내 부모로부터 내 가족과 형제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
    아 왔습니다. 그러나 내가 받은 사랑에 비하여 내가 베푼 사랑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자신에게 불리한 것만 부당하게 대접받은 것만 기억하고 받은 것은 잃어버리고 살
    아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저 내 평안 내 행복 내 생각 내 주장만을 고집하며 살아온 적이 너무나 많습니다.

    2절에 보니까
    우리가 형제와 이웃뿐만 아니라 손님 대접하기를 계속하다보면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할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요즘은 경제가 어렵다 보니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하고 어려운 이웃을 보면서도 또한 손
    님이 찾아와도 제대로 대접을 하지 못할 때 가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어렸을 때 기억나는 것은 명절 때 만 되면 음식을 해서 문밖에 내 놓았습니
    다. 그러면 그 때는 거지가 많아서 내 놓은 음식을 지나가던 거지들이 먹거나 갖고 가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가지 음식을 서로 나누어 먹으며 이웃간에 정을 나누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든 세상이 되었고 세상은 갈수록 더욱 각박
    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주님께서는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 아브라함은 손님을 즐겨 대접하다 부지중에 하나님의 천사들을 대접
    하게 되었고 덕분에 자녀를 낳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 창 18:2 이하에 내용입니다]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
    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
    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
    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
    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 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
    무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아브라함은 아무 이해 관계도 없는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만났으나
    그들에게 최선을 다해 살찐 송아지를 잡아 극진히 대접했던 것이었습니다.
    잘 대접받은 손님들은 아브라함의 아내를 찾아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창 18:10]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
    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

    100세가 다 되도록 아들이 없어 고민하던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는 놀라운 소
    식을 전해 준 것이었습니다. 바로 내년 이맘때 아들을 보게 될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낯선 사람을 잘 대접하다보니 부지중에 하나님의 천사들을 대접하는 영광을
    얻게 되었고 그토록 기다려왔던 아들을 얻는 축복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베푸는 삶을 살다보면 부지중에 천사와 주님을 대접할
    지 모르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소자 한 사람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열심히 대접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남을 대접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며 더구나 자기와 아무런 이해 관계가 없는 사
    람에게 자기것을 나눠주며 대접하는 일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남을 대접하는 사람을 기쁘게 보시고 또한 우리에게 대접하라는 사
    명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해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라도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잘 대접하며 도와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축복으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 마 22:37]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는 요한 복음 13:34절에 우리에게 새로운 계명을 주셨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
    랑하라"
    우리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계명을 지키는 일이며 주님의 사랑을 세상
    에 나타내는 일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알고도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말씀을 통하여 가르쳐 주
    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구원받지만 그 믿음에는 행함이 뒤따라야 온전한 믿음이 되는 것
    입니다.
    우리의 이웃을 돌보며 손님을 대접하는 것은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이며 아
    름다운 열매를 맺는 일인 것입니다.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
    다 더 악한 자니라 "하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돌보는 일에도 힘써야 하지만 먼저는 우리의 가족과 형제들을 사
    랑하고 돌보아야 합니다.
    가족도 사랑하지 못하면서 어찌 이웃을 사랑하며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중병으로 입원해 있는 60대 초반의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가 받은 진단은 신경쇠약에 간
    경화에 중증이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직장 일로 또한 돈버는 일로 밤낮 없이 뛰어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도 예수도 버렸습니다. 그러기를 30년 동안 계속했습니다.
    30년이 지난뒤 먹고 쓸 만큼의 돈도 벌고 자녀들도 잘 자랐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간경화에 신경쇠약이었고
    결국 절망, 좌절, 패배감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는 뉘우치고 있었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복된 삶을 살기 원하면 주님과 함게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들의 행복의 방향을 주님께로,
    우리의 삶의 초점을 주님께 맞춰야 합니다.

    어느 유명한 문필가는 우리가 인생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세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첫 번째 "to do," 사람은 뭔가 해야 할 일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가장 불행한 사람 중에 하나는 할 일 이 없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땀흘려 수고의 떡을 먹으라고 하였지 편하게 놀고먹는 것은 죄악으로 보고 있
    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돈이 적든 많든 내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다면 우리는 먼저 일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두 번째 "to hope " 뭔가 사람은 꿈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땀흘려 수고하는 것도 내 가족의 평안과 행복을 위한 꿈과 소망으로 일하는 것인
    데 만약에 내 가족과 자녀가 속썩인다면 아무리 수고한들 보람이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일할 기분이 나지 않는 것은 꿈과 소망이 없어 젔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도 꿈과 소망이 간절할수록 예배에 열심히 참여하고 기도소리도 커지는 것입니
    다.
    요즘 아침마다 약 30여명의 성도분들이 새벽기도에 모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수능시험과 대학입시를 앞둔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합격을 소망하며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자녀들의 입시에 대한 뚜렷한 소망이 있음으로 예배와 기도에 열심하는 것입니다.
    꿈과 소망이 없으면 신앙도 식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인생에 큰 꿈과 소망을 갖고 신앙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 "to love," 사람은 누군가 사랑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사랑해야 할 대상이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는 내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
    면서 살아가야 할 존재입니다.
    그러나 특별히 우리는 가까운 내 가족과 형제와 직장에 동료와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
    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노인의 문제의 첫 번째는 사랑할 대상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사랑할 대상이 없다는 것만큼 외로운 것은 없습니다.
    저저히 장모님은 년초에 남편되신 장인어른을 먼저 천국으로 보내시고 한동안 우울증에
    빠젔습니다. 사랑할 대상을 갑자기 잃어 버렷으니 얼마나 황당한 일입니까?
    무려 2년 동안을 남편이 치매로 속을 섞였지만 그래도 사랑할 상대가 있었다는 것은 그
    것만으로도 축복이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때로 속썩이는 가족들이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에겐 사랑할 대상이 된다는 사
    실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4단지내에 은행 나무가 많은데 은행나무도 모두 암수 짝이 있습니다.
    만약에 한쪽 은행나무가 죽어 버리면 짝을 잃은 상대방 은행 나무는 열매를 맺지 못하고
    단풍이 쉬들고 시름 시름 앓다가 죽기도 합니다.
    북극곰은 아내곰이 죽으면 남편 곰이 식음을 전폐하고 앓다가 죽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모두가 사랑할 상대를 잃어 버렸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사랑받고자 하는 기대심리를 상대방이 채워주지 않
    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사랑은 받는 것이 아니라 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랑 받기를 기대하지 마시고 먼저 사랑하기를 계속하시기 바람니다.
    그러면 미움이 사랑으로 변하고 불만이 만족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미워할 만큼 사랑할 상대가 있다는 것을 감사하여야 합
    니다.

    사랑은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의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온돌방처럼 펄펄 끓다가 며칠만에 식어버리는 사랑보다는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서로를
    신뢰하고 사랑하기를 계속하여야 합니다.
    변덕스럽고 이기적인 사랑이 아니라 불리하고 억울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에 감사해서
    계속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님 말씀에 사람은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부귀영화를 삶의 목표로 삼지 마세요.
    재물의 만족함을 인생의 목표로 삼는다면 끊임없는 인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만족보다
    항상 불만족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행복을 삶의 목표로 삼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간에겐 생노병사의 근본적인 고통과 슬픔이 있음으로 행복을 목표로 하면 실패한 인생
    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행복은 보이는 사물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입니다.
    행복은 부귀와 영화에 있는 것이 아니며 건강으로 장수한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전도서에 보니까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심령의 낙이 있을 때에 행복한 사람이 되
    는 것입니다.
    행복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있어야 그때 행복을 느낀다는 것
    입니다.

    야고보 사도는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
    지는 안개니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 인생은 잠시 잠깐 있다가 지나가 버리는 안개와 같은 생명입니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 것이 인생입니다. 한치 눈앞도 내다볼 수 없습니다.

    이같이 인간은 무지하기 때문에 무엇이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줄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따르는 것이, 그 뜻을 따
    라 사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일에 바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우리의 마음속에 비로소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감사와 만족이 임하는 것입니다.
    인생에 목표를 어덯게 설정할 것인가
    내 삶의 목표를 하나님의 영광에 두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이 주시는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행복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 사랑하기를 계속하면서 아버지의 뜻대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면서 말씀대로 사는 것이 바로 행복의 비결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흙으로 만드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 지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요 우리는 그의 종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맡기고 그분 뜻대로 살알 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심령의 낙, 마음의 평화가 임하는 것입니다.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평화로 세상을 바라보고 가정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모두 것이 감사요 모두것이 행운이요 행복입니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가정이 어떤 가정이라도 평화가 넘치는 가정, 서로 공경하는 아름
    다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이제까지 미워하던 사람이 있다면 이제부터 사랑하기를 계속합시다.
    그것이 내 가정에 평화를 만드는 비결이며 내가 행복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이제부터 내 주변 사람 모두에게 사랑하기를 계속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
    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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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이왕복)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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