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2000년 4월 9일 행 7:54- 8:1 :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2001-08-19 23:48:53   read : 989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38년부터 일본은 한국교회에 대하여 자기들의 신 천조대신을 모신 신사에 참배할 것을
    강요하였습니다. 목회자중에 일부는 그들의 위협에 굴복하고 신사를 참배하였으나 평양
    산정현 교회의 주기철 목사님은 끝까지 신사참배를 거절함으로 감옥소에 집어넣고 이루
    말 할 수 없는 혹독하고 모진 고문을 하였습니다.
    그로인하여 주목사님은 몸이 극도로 쇠약해진 1944년 4월 13일 주기철 목사님은 마지막
    면회온 아내에게 이렇게 유언을 하였습니다.
    "여보 어머님을 뵙고 싶소 어머니를 당신에게 부탁하오 우리 산정현 교회 식구들이 걱
    정이 되는 구료" 그리고는 마지막에 "주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를 붙잡아 주소서" 라고 말
    하면서 운명을 하였습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육신의 어머니를 걱정하면서 "주 여호와여 나를 붙잡아 주소서" 라는
    유언은 얼마나 장엄하고 아름다운 순교자의 모습입니까?

    방금 우리가 읽은 스데반 집사의 마지막 유언 역시 장엄하고 당당한 순교자의 유언입니
    다.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최초의 순교자이며 성령 충만한 스데반 집사는 제사장과 유대인들 앞에서 실랄하게 복음
    을 중언합니다,
    51절부터 53절까지 읽음
    날카로운 복음에 그들은 마음에 찔려 회개를 하기는커녕 오히려 이를 갈며 스데반 집사
    를 성문 밖으로 끌고가서 많은 사람들이 돌로 내려치니 스데반이
    "주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옵소서" 라고 유언을 하였습니다.

    이때 스데반 집사의 숭고한 죽음을 목격하신 주님은 앉아서 받으실수 없는 주님은 황송
    감사하게도 자리에서 벌떡 일어 나셔서 스데반 집사의 아름다운 영혼을 받으셧습니다.

    스데반 집사보다 먼저가신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 라고 유언하였습니다.
    십자가에 자기의 몸을 제물로 바치면서 까지 짧은 생애를 복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함으
    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였다는 의미로 "다 이루었다" 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저는 가끔 임종을 지켜보는 자리에 가면 "마지막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라고 물어 보
    면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떤 분은 "목사님 죄송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무엇이 죄송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분명히 떳떳하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을 후회하는
    것일 것입니다.

    여러분은 유언을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 원통하구나 아쉽다 헛살았구나" 라고 하실 겁니까?
    아니면"내가 어디로 갈꼬" 라고 갈 바를 알지못하여 방황하는 영혼이 되시겠습니까?
    얼마전 텔레비전에 미국에 유명한 미남배우 록허드슨이 에이즈 환자로서 쓸쓸히 병상에
    서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영화 "무기여 잘있거라"에서 록허드슨의 멋있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그가 병상에서
    주사기를 꽂고 에이즈 환자로서 누워있는 최후의 모습은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는
    남몰래 30년간이나 동성연애자로서 이중인격적인 삶을 살다가 부끄럽게 세상을 떠나 간
    것입니다.

    누가복음 9장 26절에 보면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
    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라고 말씀하셧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이땅에서 부끄러운 삶을 산다면 장차 천국에 갔을 때에 그곳에서도 천사
    들과 주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받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신의 삶이 떳떳하여 주님 나라에 갈 떼에 스데반 집사처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옵소서" 라고 사람과 주님 앞에서 당당히 말할 수 있기를 바
    랍니다,

    어느 신문사에서 독자들에게 당신이 앞으로 살날이 1년만 남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라고 소감을 묻는 앙케트를 냈습니다.
    사람들이 집을 사겠다. 돈을 벌겠다. 물건을 사겠다. 는등 물질적인 욕심을 내는 사람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물질은 우리의 영원한 부활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
    라는 사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까지 제대로 사랑하지 못해던 아내와 자식과 부모를 위하여 더
    많이 사랑하겠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먹을수록 자신의 곁을 떠나는 사람들을 자꾸만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아내가 심지어는 자식이 하나둘씩 세상을 떠나 천국에 갔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땅보다 저 천국에는 아는 사람이 더 많아 질 때가 됩니다. 그때 사람들
    은 천국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멀리 생각하던 천국이 이제는 바로 이웃집처럼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는 부활의 확신을 갖고 남은 인생 내 아내 내 남편 내 자식 내 부모
    내 이웃을 더 많이 사랑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주인공인 스데반 집사는 어떠한 사람이기에 그렇게 주님이 황송감사하게도
    벌떡 일어나 서서 그의 영혼을 받았을까?

    첫째 6장 15절에 보니까 그는 얼굴부터 천사의 얼굴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천사의 얼굴과 같기를 바랍니다.
    사람의 얼굴은 이력서와 같다고도 하고 또는 청구서와 같다고도 합니다
    얼굴은 그가 살아온 인생에 표현이요 이력인 것입니다.
    사람의 얼굴은 태어날 때 모습 그대로가 아니라 그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서 그의
    얼굴 모습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탈리아의 유명한 화가였던 레오날드 다빈치는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이라는 유명한
    그림을 그렸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전 날 사랑하는 12명의 제자와 마지막 만찬을 하는 장면을 그
    림으로 그린 것입니다.
    제일 먼저 예수님의 얼굴을 그려야 하는데 마땅한 모델감이 없어서 다빈치는 수개월 동
    안을 돌아 다니며 예수님의 얼굴과 같은 인상의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교회에 갔다가 성가대원 중에서 예수님의 얼굴과 같이 인자하고 위엄있고 맑고
    깨끗한 청년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그 청년을 모델로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고 그 뒤로
    제자마다 그 인상이 비슷한 사람을 골라서 모델로 삼고 한명씩 그렸는데 마지막 예수님을
    팔아먹은 가롯 유다의 얼굴을 그려야 하는데 그와 비슷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빈치는 방탕과 타락한 어두운 뒷골목을 돌아다니면서 유다와 비슷한 사람을 찿
    아 다니다가 어느날 드디어 너무나 가롯 유다와 비슷한 험상궂고 야비하고 차가운 악한
    모습의 얼굴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다빈치는 그 사람에게 돈을 듬뿍 집어주고 모델이 되어 줄 것을 사정하여서 가롯
    유다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거의 다 그려갈 무렵 그 가롯 유다의 모델로 앉아있는 사람이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펑펑 우는 것이었습니다.
    깜작 놀라서 사연을 물으니 이렇게 충격적인 고백을 하였습니다.
    "여러해 전에 내가 바로 예수님의 모델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저는 타락
    하여서 죄악속에 살다보니 내 얼굴이 가롯 유다의 모델이 되었군요" 라고 말하면서 그는
    지나온 세월을 후회하면서 통곡을 하였답니다.
    이 이야기가 의미하는 것은 사람은 자신이 어떻게 사는냐에 따라서 예수님과 같은 얼굴
    이 될수도 있고 험하게 산다면 가롯 유다의 얼굴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얼굴속에는 자기가 살아온 인생에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링컨은 "사람은 나이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대하여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고 유명한 말을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떤 얼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스데반처럼 천사의 얼굴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가롯 유다처럼 험상궂은 얼굴을 만들고 있습니까?
    우리는 모두 스데반집사 처럼 천사의 얼굴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스데반 집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복음 전파의 책임을 철저하게 이행한 사람입니
    다.
    그래서 스데반집사는 복음을 소리 높여 부릊지자 57절에 많은 유대인들이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심으로 달려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죽기까지 자기의 책임을 완수한 것입니다.
    우리 같으면 그렇게 험악한 지경이 되면 슬금슬금 뒤로 도망 같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
    나 스데반 집사는 책임완수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고 소리 높여 외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모두 크든 작든 나름대로 맡은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도 집사,목사,장로,권사의 각자 첵임이 있는 것입니다.
    회사라면 회사원, 과장, 부장, 사장으로서 모두가 자기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가정에는 아버지는 가장으로서 양식을 대면서 가정을 이끌어 가야될 책임이 있으며
    아내는 어머니로서 남편을 잘 돕는 배필이 되고 자식을 잘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자식은 자녀로서 부모에게 효도하고 인격과 학문을 연마하여 사회와 가정에 훌륭한 사람
    이 됨으로서 부모의 은공에 보답하여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대전 약1500명 되는 가수원 교회에 집회를 하러 갔습니다. 유성온천 호텔
    에 특실을 예약해 놓아서 덕분에 잘 냈습니다만 둘째날 그 교회에 담임 목사님과 점심을
    하는데 식사후 2시까지 대전 교도소에 가서 예배를 인도하러 가는데 같이 가자고 하여서
    함께 같습니다. 약 800명의 재소자들이 들어찬 강당에서 처음에는 분위기가 산만하였으나
    그 목사님이 설교중 갑자기 톤을 높이면서 여러분은 죄인입니다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교도소에 재소자들 보고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금기 사항이라고 하는데 그 목사님은 죄
    인이라고 일갈을 한것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분위기가 살벌해 젔습니다.
    곹이어 그 목사님은 여러분의 가정에는 지금 여러분이 업고 다니면서 효도해도 모자랄
    여러분의 어머니가 여러분을 위하여 밤마다 눈물을 짖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따뜻하게 보
    살펴야 될 아내와 자식들이 기가 죽어서 부끄러움과 낙심과 좌절속에서 방황하고 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이 아니라 두번 세번씩 여기를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러분
    은 모두 여러분의 부모와 자식과 아내에게 죄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모든 죄를 예수
    앞에 내 놓고 회개하면 지난날의 모든죄가 용서받고 새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러
    분과 똑같은 죄인입니다. 다만 저는 예수앞에서 용서 받았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리자 그 자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눈물 바다가 되고
    무릎 굻고 자기 죄를 자백하며 회개하는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사실은 재소자처럼 죄인입니다. 단지 그들은 드러난 죄를 짖다가 붙잡혔
    을 뿐이요 우리는 숨긴 죄를 지음으로서 붙잡히지 않았을 뿐입니다.

    본문에 스데반 집사는 자신의 책임 완수를 위하여 생명을 내놓고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럼으로써 그의 얼굴이 영광스러운 천사의 얼굴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책임을 완수하는 부모가 되고 사회의 일꾼이 됩시다.
    그때 여러분의 얼굴도 천사의 얼굴처럼 될 것입니다.

    세 번째 스데반집사는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보면서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6:3절에 보면 일곱집사를 뽑을 때에 성령이 충만하여 칭찬듣는 사람을 선택하
    였다고 하였습니다.
    그중에 스데반 집사는 가장 성령이 충만한 집사였습니다.
    여러분 행전 1장 8절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하였습니다.
    여러분 평신도의 신앙에 목표는 오직 성령이 내 안에 가득차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권능을 받게 된다면 우리는 놀라운 은사의 일들을 직접 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이 가득 찬다면 우리는 그리스도의 영이 내안에 가득 참으로서 오직 생각하
    는 것이 그리스도의 마음일 것이며 결국 하늘을 바라보는 삶이 될것입니다.
    우리는 땅에 것에 너무 집착하여서는 하나님과 가까워 질 수가 없습니다.
    때로 미련하듯이 하나님께 맡길 때는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돈을 벌려고 하여도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허사가 될 수 있는 것입
    니다.
    우리는 결코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하고 부자가 되고 출세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 때에 비로소 가능함을 깨닫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
    니다.
    빌립보서 4자 13절에 "내게 능력주시는 자(성령 하나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였습니다.
    (찾음) 스가랴 4장 6절 하반절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여호와 하나님)으로 되느니라"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내 능력 믿고 내 힘으로 하려고 해서는 뜻대로 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 충만하여 오직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며 살아가는 여러분이 되
    시기 바랍니다. 그때 우리의 얼굴이 천사의 얼굴이 될것입니다.

    네 번째 스데반 집사는 자기를 향하여 돌을 내려치고 죽이려는 자들을 향하여 "주여 이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라고 용서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때 스데반의 얼굴이 빛나는 천사의 얼굴처럼 보였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나에게 손해를 끼치고 나를 골탕 먹이고 나를 모함한 사람이 있을 것입니
    다. 더구나 내 사업을 망하게 하고 나를 비참하게 만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
    나 아무리 그들이 그럴지라도 우리는 그들을 용서하여야 합니다.
    그때 여러분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 처럼 보일 것입니다.
    만약에 미움을 갖고 증오하면서 살아간다면 미워하고 증오하는 사람의 얼굴이 추한 얼굴
    로 변합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원한을 품고 살면 오히려 자신의 몸에 나쁜 독성이 생겨서
    몸에 이상이 생기고 질병에 걸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라도 남을 용서하고 평안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
    다.

    기독교는 사랑과 용서가 최고의 덕목입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상에서 손에 못을 박고 찌르는 로마 군병들을 향하여 "아버지여 이 죄
    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저들은 자기들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나이다" 라
    고 그들의 용서를 빌었습니다.
    스데반집사도 자기를 죽이려는 자들을 위하여 용서하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들을 위하여 용서하는 기도를 하시기 바
    랍니다.
    그때 여러분의 얼굴도 천사의 얼굴처럼 보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을 읽으면서 여러분은 큰 의문이 있을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스데반이 돌에 맞아 죽도록 내 버려 두셨을까?
    왜 그의 생명을 구해 주지 못하고 내 버려 두셨을까? 의문이 갈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은 누구나 죽어야 할 때 죽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58절에 스데반이 죽는 자리에 어떤 청년이 있었습니까?
    사울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스데반이 죽는 것을 목격하면서 깊은 감화를 받았
    을 것입니다.
    돌에 맞아 죽으면서도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처럼 빛이 나고 자기를 치는 사람들을 위하
    여 증오하기는커녕 용서의 기도를 하는 스데반 집사의 모습을 보면서 그는 큰 마음에 감
    동을 받았을 것입니다.
    결국 그는 이 사건으로 인하여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회개 함으로서 핍박자
    사울이 위대한 복음 전도자 바울로 변화 받은 것입니다.
    결국 스데반이라는 씨앗이 썩음으로서 바울이라는 큰 열매를 얻은 것입니다.

    또한 8장 1절에 보면 그동안 초대 교인들은 교회안에 모여서 끼리끼리 소유를 팔아 먹고
    마시면서 친교에만 열중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흩으셧습니다. 스데반 집사의 순교를 기점으로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모든 성도들이 사방 각지로 흩어 짐으로서 그제사 복음이 널리 파되는 계
    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8장 4절에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였다"고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마산에 최두열이라는 고등학생이 최루탄에 맞아 죽음으로서 그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서 419 혁명이 불같이 일어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스데반집사의 죽음이 오히려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득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같이 우리도 내 가정을 위하여 내 옛 사람을 죽을 때에 내 가정에 득이 된다면
    우리는 자기를 죽여야 하는 것입니다.
    내 자존심, 내 혈기, 내 욕심, 내 이기주의, 내 고집을 죽이고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말
    아야 합니다.
    설령 남편이 알아주지 못하고 자식이 알아주지 못하고 내 시부모가 알아 주지 못할 지라
    도 하나님은 알고 계심으로 내가 죽어야 할 때 우리는 후패한 옛사람을 죽여야 하는 것입
    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나를 죽이고 내가 맏은 일에 최선을
    다 할 때에 결국 승리는 우리편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과감이 자신의 게으름 혈기 자존심 인색함 불신앙적인 삶을 죽여야 합니다.그리
    고 오직 작은 예수처럼 살아야 합니다.
    그때 여러분은 사람들의 입에서 "저 사람은 천사와 같다" 라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때 여러분은 자신있게 스데반 집사처럼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소서" 당당
    하게 말하시기 바람니다.
    그때 스데반 집사의 영혼을 황송 감사하게 일어나서 받으신 주님은 여러분을 위해서도
    황송 감사하게 일어나서 여러분의 영혼을 맞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로다 여봐라 면류관을 갖고 오너라"
    바로 여러분은 스데반 집사가 쓴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은 더욱 천사의 얼굴처럼 더욱 빛나게 될것입니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2000년(이왕복)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