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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4월 2일 본문: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장24절- 8장2절
    2001-08-19 23:47:39   read : 98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 바울은 자기의 이중인격을 고민하면서 탄식과 절규의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누가 나를 건져내랴"
    사도바울의 이같이 절규는 그의 마음속에 선해지려는 갈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도 바울의 속사람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살고 싶으나 그의 겉 사람의 육신은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죄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얼마나 비참합니까?
    그래서 사도 바울은 울부짖는 것입니다. "누가 나를 이 죄악된 사망의 법에서 나를 건져
    내랴?"

    사도바울이 로마의 성도들에게 본 로마서를 보낼 당시에 로마 성도들은 아직 사도 바울
    을 만난적이 없으며 단지 소문만으로 사도 바울을 위대한 하나님의 종으로 존경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 바울은 아직 만본적도 없는 로마 교인들에게 자신의
    이중 인격적인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바울 뿐아니라 사람들은 누구나 크든작든 나름대로 이중성을 갖고있는것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소설가 스티븐슨이 쓴 소설 중에 "지킬 박사와 하이드"라는 여러분도 잘아
    는 유명한 소설이 있습니다.
    본래 지킬 박사는 의학박사로서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는 존경받는 사람이요 또한 저명
    한 과학자였습니다. 그런데 지킬 박사의 마음속에 또한 사람이 숨어 있으니 그의 이름은
    하이드였습니다.
    존경받는 지킬 박사는 사회적 명성 때문에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악한 마음에 본능
    을 억제하고 선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에 강한 불만을 가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있는 인간의 악한 본능대로 사람들을 증오하고 악하며 야비한
    모습대로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연구를 하여서 신비한 약물을 만들어 냈는데 그 약을 먹기만 하면 사람들로
    부터 존경받는 지킬박사는 험상궃은 얼굴로 변하면서 자신의 본능이 시키는 대로 온갖 나
    쁜짖을 할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지킬박사는 밤만 되면 약을 먹고 험상궃은 하이드가 되어서 길가에서 넘어진 소
    녀를 일으켜 줄 생각은 안하고 오히려 그 아이를 짓밟고 넘어감니다. 심지어는 처음만난
    노인을 지팡이로 사정없이 내리쳐서 죽이고 맙니다. 결국 하이드는 살인자가 되어서 경찰
    의 추격을 받아 쫒기는 신세가 됩니다.
    지킬 박사는 하이드로 변장하고 싶지 않지만 그의 마음속에 악한 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맙니다.
    이 소설이 독자들에게 시사하는 것은 누구나 사람의 마음속 한편에 지킬 박사가 또 한편
    엔 하이드가 도사리고 있다는 인간의 이중성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사도바울은 자신의 이중성을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19절에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
    다" 만약에 사도바울에게 선을 추구하려는 하나님의 법이 없다면 이같이 고민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에 그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변명할 지도 모릅니다.
    "에이 할수 없지 뭐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사는데 뭐 나라고 별수 있나" 라고 자기를
    합리화 할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들은 속사람의 진실과 겉사람의 죄가 충돌하는 것입니다.
    선과 악 사이에 고민하는 것은 신앙인으로서 당연한 것이요 신앙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
    다.
    여러분은 우리도 때로 사도바울의 절규가 나와야 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요 타락한 죄의 성질을 갖고 있으며 악하 사단은 끊
    임없이 우리를 유혹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는 죄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사람이 없습니다.
    설령 우리가 구원 받았다고 죄로부터 해방되고 세례를 받았다고 깨긋한 사람이 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의인이면서 죄인이요 죄인이면서 의인인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성령안에 있으면 의로운 사람입니다만 그러나 성령을 떠나서 내
    마음대로 죄악속에 살아간다면 믿음으로 의로운 사람이 되었지만 그의 모습은 죄인인 것
    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우리의 모습은 죄를 모르는 착하고 선한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단의 유혹에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후에 우리의 선한 성품 속에 마귀의 악한
    영이 들어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 마음에 선을 행하기 원하나 악한 영이 함께 있구나 라고 자신의
    이중성을 깨달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간의 본성이 선한가 아니면 악한가 여러 이론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맹자는 인간은 본성이 선하다고 성선설을 주장하였으며
    반대로 순자라는 사람은 인간의 본성은 악하다고 성악설을 주장하면서 사람은 본래 그
    안에 악한 것이 들어 있어서 그대로 방치하면 죄를 짖고 싸우기를 즐겨하기 때문에 예의
    를 지켜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기독교는 어느쪽 편인가?
    기독교 사상은 본래는 인간은 선하였으나 죄로 인하여 마귀의 악한 죄의 영이 들어온 것
    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죄로부터 해방될수 있는가?
    세가지로 나누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첫째로 우리는 먼저 죄의 근처에만 가도 "오호라" 라는 탄식이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자신의 죄를 깨닫는 소리요 죄를 이기지 못하는 자신을 책망하는 절규의 소리입
    니다.
    여러분 죄는 무서운 것입니다. 인격을 파괴하고 인간성을 파괴하고 인생을 파괴하며 더
    욱 무서운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멀어지고 믿음이 흔들리면서 결국 신앙이 파괴되어 하나
    님 곁을 멀리 떠남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근처에만 가도 "오호라"라고 경보음을 울려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에 가스 경보기는 가스가 센다고 경보음을 울려 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먼저 가스
    밸브를 잠그고 비눗물로 어디가 세는지 조사하여서 세는 곳을 찾아서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나 죄를 짖고도 깨닫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고장난 경보기로 인하여 가스가 세는 것도 모르고 화재를 일으키고 사람들
    이 질식시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모두가 죄인들입니다. 아브라함도 죄인이요 야곱도 죄인입니다. 다윗도
    죄인이요 베드로도 죄인입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도 죄인이라 했습니다.
    우리 인간은 본질상 죄인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먼저 자기의 죄를 인정 할 때에 비로서 구원의 은총이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의로운 사람이요 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원의 복음을 받아 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자신의 눈속에 들보를 찾듯이 자기의 잘못부터 찾아야
    합니다.
    나는 죄가 없고 잘못한 것이 없는 사람이라면서 모두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고 자기의
    무죄만을 주장한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이 될 것이며 주변 사람들과 갈등 속에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는 후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하여야 합니다.
    알고 보니 나는 유능한 사람이 아니며 별 볼일 없는 사람이요
    알고 보니 나는 남보다 대단한 사람이 아니요 보통 사람이요 그러므로 노력이 필요한 사
    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며
    나의 형편이나 외모 또한 미인이 아니라는 공주병에서 깨어나 자기를 낮추는 겸손이 있
    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들이 부러워하고 존경하는 로마 시민이라는 특권층의 사람입니다.
    또한 최고이 높은 학문을 받은 신분에도 불구하고 "오호라 나는 참으로 고란한 사람이로
    구나" 라고 자기의 부족함 솔직하게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 외에 절대로 자랑할 것이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나는 참으로 곤란한 사람이로구나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이제 자신의 실체를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를 알았으면 이제 해어날 방법을 찾아야 합니
    다.
    그래서 두 번째 오늘 말씀에 제목대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의지할 대상을 찾아야
    합니다. 누가 나를 건져주랴 WHO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 누가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무었이 나를 건져 주겠습니까?
    돈이 많으면 죄악속에서 벗어 날수 있을 까요?
    오히려 신앙이 바로 서지 않은 사람에게 돈은 죄를 짖는 지름길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돈이 많고 시간 남으면 뭐하겠습니까? 대부분이 죄를 짖고 있습니다. 술을 먹어
    도 1차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3차로 갑니다. 많은 아내들이 남편에게 속고 있는 것입
    니다.

    그러면 교육을 통하여 도덕과 윤리를 배웠다고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까요
    결코 교육만으로는 사람을 죄로부터 해방시킬 수가 없습니다.
    더구나 요즘 한국의 교육은 땅에 떨어 졌다고 합니다.
    제 친구 중에 고3 수학 선생이 있는데 저에게 하는 말이 지금 학교는 입시학원이 되었으
    며 스승은 없고 입시학원 강사만이 있으며 학생들은 학교로 잠자러 온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가 하니 학생들이 야간에 학원들 다니랴 잠을 못자서 수업시간에 낮잠자다 간다는 것
    입니다.
    여러분 세계에서 청소년 문제가 없는 나라가 어느 나란지 아십니까?
    이스라엘나라 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의 교육에는 신앙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이 없
    는 교육은 사람을 바르게 만드는데 아무런 도움이 못됩니다.

    1967년 중동에는 깜짝 놀랄만한 전쟁이 터졌습니다.
    인구가 500만명 밖에 안되는 국토도 좁고 자원도 없는 메마른 땅의 이스라엘이라는 나라
    가 인근에 3억이라는 인구를 가진 여러 아랍나라 들과 동시에 전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전 세계 각국은 이스라엘나라가 이제 큰일 났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의 국방장관인 다얀이라는 사람이 신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는데 우리
    는 승리할 것입니다. 라고 자신있게 선언을 한 것입니다. 그러자 신문 기자들이 원자탄이
    라도 있나 하고 승리의 이유를 묻자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승리할수 있는 이유 땅도 좁고 인구도 얼마 안되지만 우리에게는 애국심과 신앙
    심이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시간에 미국에 유학간 이스라엘 청년들은 조국을 위하여 학업을 중단하고 모두 귀국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랍에서 유학 온 학생들은 징집 명령이 올까 봐 모두 도망가 버리고 말았습니
    다. 결국 이스라엘은 6일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골란고원과 시나이반도 등 엄청
    나게 많은 땅을 차지할 수가 있었습니다.

    요즘 신문에 보면 국회의원이 되서 나라를 위하여 일하겠다는 사람들이나 그 자녀들이
    일반 사람들 보다 다섯배나 많게 군대를 안 갔다고 하니 이런 사람들이 국회의원이 되어
    서 만약에 전쟁이 난다면 제일 먼저 조국을 버리고 도망갈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들에게 공부 잘해서 일류 대학을 들어가는 것보다 먼저 올바른 신앙심을 심
    어주고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부강하고 자녀들이 험
    한 세상에 빠지지 않고 바르게 살 것입니다.

    본문 8장 1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였습니다.
    우리가 죄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속하여 온전한 신앙을 회복하여야 합
    니다.
    우리의 가정에 죄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예수를 주인으로 모신 가정에 복음화
    가 이루어 저야 합니다,
    험한 세상으로부터 자녀를 지키는 방법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가 주인으로 자리를 잡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법에 따라서 살려는 신앙심을 갖도록 하여야 하는 것입니
    다.
    우리는 어떤 일을 하든지 주님께 물어 보고 주님이 기뻐하는 일만 하되 주님과 함께 하
    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친구가 오라는데 그 모임에 가야 될까요?"
    "주님 제가 이러한 사업을 하려는데 이 사업을 해도 될까요?"
    "주님 제가 이런 일을 하고자 하오니 주님이여 저와 함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이 중요한 일이라면 주님의 판단에 맡기고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모든 일을 주님과 동행할 때에 우리는 죄로부터 승리할수 있는 것이요
    "오호라 곤고한 심령"에서 우리를 건질수 있는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한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시켜주는 사람이 누구(후 WHO)인가를 알았으면
    이제는 세번째 어떻게(하우HOW)하여야 해방 될것인가 (하우HOW) 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
    니다.
    본문 8장 2절에 "너희가 죄로 부터 해방되는 방법은 예수안에서 "성령의 법"을 받아
    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법만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죄를 몰아 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23절에 보면 사도바울의 마음속에는 지금 선한 마음에 법과 악한 죄의 법이 서로 의인화
    되어서 싸우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선한 사람이 악한 사람에게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선한 사람이 악한사람에게 붙
    잡혀서 끌려가는 것을 사도 바울이 직접 보고 있으니 얼마나 비참한 모습입니까?

    오래전에 어떤 선하게 생긴 여자가 어떤 우락부락한 남자에게 머리채를 잡혀서 끌려 가
    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사람이 많은 대낮에... 여자는 아프다고 비명을 지르는데 험
    악한 남자는 끄덕도 안하고 무지막지하게 다룹니다. 여자를 도와 주고 십지만 내막을 모
    르니 함부로 나설수도 없고 마음속에 분노가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누가 신고했는지 경찰이 오더니 그 여자를 그 남자의 손으로부터 풀어 주고 내막
    을 들으면서 구경하던 사람들을 해산시키니 모두 뿔뿔이 흩어졋습니다.

    지금 사도 바울의 선한 속사람이 악한 사람에게 끌려가는 비참한 모습을 보면서 "오호
    라" 하고 절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경찰이 가련한 여자를 해방시켜 주었듯이 우리를 죄로 부터 해방시켜 준다면 얼
    른 경찰을 불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경찰은 세상에 악한 사람은 붙잡아도 우리의 마음
    속에 악한 죄는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다.

    8자 2절에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로부터 해방 시켜 준다고 하였습니다.
    성령의 법이 무었일까요?
    먼저 성령이란 어떤 신비한 은사나 체험이 아니고 성령이란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마치 순경이라고 하면 인격적인 사람을 말하듯이 성령이란 삼위일체 중에 한분이신 인격
    적인 하나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안에 육신을 죽이고 성령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살고자 할 때에 죄의
    종 노릇으로부터 해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안에 성령님을 소멸시키지 말고 성령이 충만하도록 하고 성령을 쫒아
    사는 사람이 될 때에 우리는 죄로부터 해방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여러분은 이런 비유를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어린 소년이 아버지가 아끼는 도자기를 깨뜨렸습니다. 그 아이는 아버지에게 혼날까봐
    비밀로 하고 있는데 그것을 그 집의 못된 가정부가 알았습니다. 그래서 아이는 가정부에
    게 자기의 죄를 아버지에게 말하지 말 것을 빌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 그 아이는 가정부의 종노릇하는 심부름꾼이 되었습니다. 가정부는 그
    아버지가 없을 때에 그 아이를 마치 종처럼 부려먹었습니다.
    어떻게 하여야 이 아이가 가정부의 종노릇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까요
    아버지에게 자기의 모든 죄를 자백하고 아버지의 사랑으로 용서받으면 그 아이는 더 이
    상 가정부의 종노릇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가정부에게 명령을 할 수가 있게 될것입
    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기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어서 빨리 주님의 품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먼저 우리는 보혜사 성령의 법에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성령에 지배를 받든지 아니면 악령의 지배를 받든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저는 고전 음악을 매우 좋아합니다.
    요즘은 자주 못가지만 예전엔 외국에서 유명한 연주가나 교향악단이 오면 시민회관이든
    국림극장이든 찾아 다니면서 관람하였습니다.
    지휘자의 현란한 지휘봉에 따라서 베토벤과 구스타프 말러와 브람스와 스트라빈스키 의
    음악을 듣고 쇼팽과 모짤트의 피아노곡을 듣고 오페라의 아리아를 듣고 음악당을 나올 때
    기분은 너무나 좋아서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천국과 같습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
    은 음악을 듣고 나올 때에 내 마음에 심령이 깨끗하고 성결하고 고귀함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내 마음에 아름다움의 음악이 들어옴으로서 악한 생각들이 떠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찬송가를 부르고 고전 음악을 계속 듣다 보면 세상 유행가가 어색하고 싫어 짐니
    다. 그것은 마치 성령의 음악을 들어오니 악령의 음악이 쫒겨 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성령을 충만하게 하면 악령이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떠납니다.
    그러나 만약에 반대로 성령이 나를 떠나면 악령이 들어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속에 항상 성령을 충만히 채워야 합니다.

    요즘 새벽에 예배에 누가복음 강해를 하고 있는데 누가복음 8장에 보면 거라사라는 마을
    에 한 청년이 귀신들렸습니다.
    어찌나 지독한 귀신이 들어 갔는지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고 발광을 하면서 옷도 제대로
    입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청년을 무덤가에 묶어 두었습니다.
    그때 그 청년 앞으로 예수님이 다가오자 그는 겁먹은 표정으로 소리를 지릅니다.
    "지극히 높으신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나를 괴롭게 마소서" 라고
    대듭니다. 청년의 몸속에 있는 귀신은 예수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임을 금방 알아 봅
    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냐면서 배척하는 이유는 성령과 악령과는
    상극 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이 더러운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나와라" 라고 명령하자 모든 귀신이 청년의
    몸을 떠나 몰사합니다.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들도 거라사의 청년과 같이 말합니다.
    "나와 예수와 무슨 상관입니까. 나에게 상관 마세요" 라고 말합니다.
    오늘날 많은 불신자들이 바쁘게 돌아 다니고 겉모습은 그럴듯하게 모양을 내면서 살아가
    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거라사의 청년처럼 악령이 들어가 있어서 삭막한 인생을 죄로 인
    하여 외로움과 절망가운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그들의 마음속에 있는 악한 영을 쫒아 내야 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귀신들린 사람이 이라면 예수 이름으로 "이 더러운 귀신아 이 사람에게서 떠나
    라" 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귀신이 나가기전에 거라사의 청년처럼 악한 영에 따라서 죄의 종노릇하면서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또 하나는 악령이 떠나가 버리고 대신 성령이 가득찬 온전한 정신의 거라사의 청년과 같
    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악령을 떠나 보내기 위하여 성령을 쫒아 사시기 바랍니다.
    성령과 동행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낮에는 회칠한 무덤처럼 그럴듯하게 살아가지만 알고 보면 밤만되면 악령을
    쫒아서 죄악속에 살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수년전 뉴욕의 중심가가 한밤중에 예고도 없이 정전이 되었습니다.
    그러자 백화점안에서 그럴싸하게 차려 입고 쇼핑을 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물건을 마구
    가져가고 귀금속 코너는 아예 도독으로 인하여 물건을 모두 도난 당하였습니다. 다시 불
    이 들어 왔을 때에 뉴욕 시내에서 수천억의 물건이 없어 젔다고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 오셨다는 사실은 놀라운 축복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셨으니 우리는 예수 이름으로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사도바울은 같은 유대민족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습니다. 이제 의지할 데가 없는 것입니
    다. 그러나 그를 받아주고 힘을 주고 위로하고 죄로부터 해방시켜 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
    스도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7장 25절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였습
    니다.

    여러분은 혹시 죄의 유혹에 "오호라" 라고 절규하는 나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령안에
    있기만 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결코 여러분은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8장 1절에서 이제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험한 죄를 지어도 예수 안에만 있다면 결코 여러분은 구원의 줄에서 놓
    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이제 말을 정리하고 마치려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나도 모르게 죄악의 근처에 가기만 하여도 "오호라" 하는 탄식의 경보를
    울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누가 우리를 사망의 몸에서 건져 내겠습니까?
    믿음의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아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할 자는 오직 예수 그
    리스도 한분 뿐입니다.
    우리는 죄로부터 어떻게 해방될 수 있겠습니까?
    먼저 내 마음에 악령을 쫒아 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하여 내 마음에 성령을 가득채우고 성령의 법을 쫒아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혹시 세상이 여러분을 실패했다고 버리고 사람들이 병들었다고 무시하고 남편이
    없다고 무시하고 배운 것이 없다고 무시하고 못산다고 무시하고 무능하다고 무시할지라도
    친구가 나를 배반하여도 예수님은 결코 여러분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주님은 죄로 인하여 오호라 절규하고 실패로 인하여 좌절하고 고난과 절망 가운
    데 살 때에 주님은 우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죄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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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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