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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녀양육에 관한 4대 교훈 /시127:1-5
    2001-12-06 16:26:52   read : 75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나라 부모들의 자식 사랑은 정말 숭고한 사랑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일은 그 숭고한 사랑으로
    자식을 잘못 키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며칠 전 김형모 씨의 <10대를 이렇게 이해하세요>라는 책을 보니까
    3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10대들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 우리를 이해해 달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자녀들을 이해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자녀도 부모를 이해해야 하지만,
    성숙한 부모가 먼저 이해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사실상 이해하려고 하면 이해할 부분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공부 문제만 가지고도 그렇습니다.
    부모들에게 하나님 말씀 들으라고 하면 한시간 듣기도 힘들어합니다.
    그런데 자녀들은 하루 10시간 이상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그 고충을 우리가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부모들은 별 것 아닌 운전면허 시험을 앞두고도 그렇게 떱니다.
    그 사실을 생각한다면 무수한 시험에 시달리고 있는 자녀들이
    어떤 심정을 가지고 있을까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려는 자세를 갖추면 자녀들은 고충을 털어놓습니다.
    고충을 털어놓으면 자녀들은 절대 탈선하지 않습니다.
    고충을 털어놓지 못하기 때문에 탈선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맡겨진 자녀를 잘 양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시편 127편은
    자녀 양육과 관련한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을 가르쳐 줍니다.
    어떤 교훈일까요? 이 시간에 4가지 교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째,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지켜주셔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오늘 본문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우리가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고 힘쓰고 애를 쓰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를 지켜 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이 얼마나 사고가 많은 세상입니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자녀가 어려움에 빠집니까?

    지난 화요일 서울 횃불 도서관에 가는데
    저의 차 앞에서 대형교통사고가 일어난 것을 보았습니다.
    버스가 군인트럭이 심하게 부딪쳐 119 구조대가 사람을 구조하는데
    다른 사람은 다 구하고 마지막으로 버스 운전사를 구해 내고 있었습니다.

    찌그러진 차 사이로 버스 운전사가 피투성이가 되어 끼어 있는데,
    차를 뜯어낼 때마다 외마디 비명을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번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산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얼마든지 그런 처지에 빠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우리의 내일을 장담하지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허하게 살아야 합니다.
    저도 정신이 번쩍 들어서 조심스럽게 운전을 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 사람들은 얼마간은 운전을 조심합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면 또 잊어버리고 옛날처럼 또 운전을 합니다.
    그러나 운전 조심하는 것은 잊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한다는 것은 절대 잊어버려서는 안됩니다.

    특히 자녀 문제에 있어서 만은 우리도 어찌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야
    우리는 평안한 가운데 자녀를 기쁨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김형모 씨의 책을 보니까 자녀들이 당하는 수많은 사고가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그 책을 보니까 20세가 될 때까지 자녀가 큰 사고 당하지 않은 것이
    얼마나 다행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딸을 가진 부모는 더욱 그렇게 생각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20세 될 때까지 딸에게 아무 사고가 없었다면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하고,
    성년식을 거창하게 해 주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처럼 곳곳에 얼마나 많은 유혹과 사고의 위협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런 세상에서 우리가 자녀를 위해 아무리 힘쓰고 애쓴들
    하나님이 지켜 주시지 않으면 그것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기도가 보이지 않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매일같이 여러분의 자녀에 대해 애쓰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 앞에 자녀의 위탁을 기도하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 둘째, 우리의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자녀로 생각하고 키워야 한다는 교훈입니다.

    오늘 본문 3절 말씀을 보십시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자녀들은 누구의 것입니까?
    우리의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자녀를 우리 가정에 보내 주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자녀에게 주신 재능과 개성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 앞에 멋있게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답게 키우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합니까?
    우리 자신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부모가 되는 일이 가장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이다.

    여호와 하나님을 중심으로 부부가 화목하게 지내고
    그러한 삶을 통해서 자녀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것!
    그것이 바로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자녀를 사랑한다고 무엇을 해 주고 정성을 쏟지만
    부부가 하나님 사랑하고, 부부 사이에 서로 사랑하는 것만큼
    가장 큰 자녀 사랑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 그러한 자녀 사랑에 정통한 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 셋째, 우리는 자녀를 최대한 바르게 양육할 책임이 있다는 교훈입니다.

    오늘 본문 4절 말씀을 보십시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2가지 교훈이 이 말씀 안에 있습니다.

    먼저, 화살은 쏜 대로 나갑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다는 말은
    부모가 한 대로 자녀들은 그대로 배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롭게 자녀를 잘 양육하는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데 오늘 본문은 단순히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라고 하지 않고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젊은 자의 자식은 누구를 말합니까?
    20세 넘은 사람이 젊은 자의 자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젊은 자의 자식이란 대체적으로 어린 자녀를 말합니다.
    즉, 어린 자녀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자녀의 나이가 어릴수록 잘 쏘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교육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자녀를 바르게 양육할 수 있겠습니까?
    많은 원리가 있겠지만 이 시간에는 4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째, 본을 보임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는 우리들의 가정에 보내신 하나님의 스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가 하나님 뜻대로 사는가를 자녀들이 다 지켜본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귀찮은 전화가 왔는데 받기 싫으면서도 받습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성실함과 진실함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아는 사람과 다른 어떤 사람에 관해서 대화를 하는데
    자녀들이 보기에 충분히 험담을 해도 괜찮을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모습을 보니까 함부로 그 사람을 평가하지 않고
    험담을 하지 않으려는 자세가 역력하게 나타나는 것을 봅니다.
    그러면 자녀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진정한 이웃 사랑을 배웁니다.

    그렇게 평소에 생활하면서 가정 예배를 드리면
    자녀들이 잘못 될 일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예배를 드릴 때 얼마나 자신 있게 자녀들에게 훈계할 수 있겠습니까?
    "얘야, 이웃에게 거짓말하지 말고 험담하지 말아야 돼!"

    그러면 자녀들은 진실하게 살려고 하는 것이 몸에 뱁니다.
    그렇게 몸에 배면 자녀들은 조그만 거짓말이라도 거의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항상 성실하게 이웃을 배려하며 살려고 할 것입니다.
    부모가 삶에서 본을 보이면 그것이 훌륭한 자녀 양육입니다.

    2) 둘째, 자녀의 인격을 소중히 여김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를 교육할 때 외적인 성취로 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100점 맞으면 얼굴이 환하고, 80점 맞으면 얼굴이 이상해지면
    아이들은 부모가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이용대상으로 삼는다고 오해합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인격과 존재는 무시하고
    외적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자녀들의 자존감이 낮아지고, 자존감이 낮으면 행복하게 살 수 없습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성공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공하지 못했을 때 자신을 용납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가 만점 맞아 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자녀 자신이 부모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이며,
    하나님이 그 자녀를 사랑하신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해서 성적이 떨어져도 그대로를 사랑하고 용납할 수 있는 것!
    세상에서 어떤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해서 세상 사람들은 비난할지라도
    가정에서만은 용납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시켜 주는 것!
    그러한 부모의 인격적인 배려가 정말로 소중합니다.

    자녀의 공부에 무관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에 대한 통제를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말도 아닙니다.
    A 학점으로 자녀의 인격을 재는 부모가 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3) 셋째, 환경을 극복하는 능력을 키워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자녀를 능력 있는 아이로 키워야 합니다.
    어떤 능력을 키워야 합니까?
    힘이 센 것이 능력입니까? 남을 넘어뜨리고 누르는 것이 능력입니까?
    기독교의 능력은 그런 차원의 능력이 아닙니다.
    기독교의 능력은 남을 누르는 능력이 아니라
    어려운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바로 참된 능력입닏.
    우리는 자녀들에게 그런 능력을 키워 주도록 해야 합니다.

    이웃집 아이가 때렸다고 막 달려가 그 아이를 나무라는 부모가 있습니다.
    아닙니다. 그런 문제는 되도록 아이끼리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선생님한테 야단맞았다고 막 달려가 선생님한테 따지는 부모가 있습니다.
    선생님에게 조금 모욕을 줄 수는 있어도 아이의 인생에는 절대 마이너스입니다.
    선생님을 우습게 아는 사람이 참된 인간이 되겠습니까?
    그런 경우에는 자녀가 최대한 학교 내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도록 해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녀 뒤만 좇아 다니면 자녀는 환경을 극복하는 아이로 자라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공부와 성적 때문에 선생님을 자주 찾는 부모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적 오르고 대학 가봐야 큰 의미가 없습니다.
    성적은 높일 수 있어도 전체 인생으로는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일에 일일이 참견하는 것보다는
    환경을 이길 수 있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넣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넷째, 부모에게 순종하게 함으로 양육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기를 때 순종하는 아이로 길러야 합니다.
    집에서 순종하면 교회에서도 순종하는 아이가 됩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순종을 배우면 나중에 하나님 말씀에도 잘 순종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 교육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의 성공과 안전을 위해서라도 순종을 꼭 가르쳐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자녀의 순종교육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실제적으로 이런 일이 미국 뉴저지의 한 한인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딸아이가 저녁 식사 후에 책 몇권 가지고 도서관가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날 따라 엄마가 섬뜩한 마음이 들어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있으라고 했는데 딸아이는 무시하고 그냥 갔습니다.

    도서관에 가다가 차에 납치되어 밤새도록 추행당하고
    새벽에 만신창이가 되어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처럼 하나님은 부모를 통해서 자녀에게 경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녀들은 부모를 통해 순종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순종을 배워야 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 앞에 어려운 일이 닥칠 때
    그 상황에서 가장 잘 대처하게 하는 것이 순종하는 자질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녀들에게 순종을 꼭 가르쳐야 합니다.

    4. 넷째,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대의 복은 대개 자녀를 통해서 온다는 교훈입니다.

    3절 하반부 말씀을 보십시오.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는 하나님의 상급을 원합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받는 상급도 있지만 이 땅에서 받는 상급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받는 상급은 주로 어디를 통해서 주어집니까?
    태의 열매, 즉 자녀에게 아름다운 열매가 많아 복받는 것!
    그것이 이 땅에서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라고 오늘 본문은 말합니다.

    다시 한번 4-5절 말씀을 보십시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복 중의 복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자녀를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복입니다.
    쏜 대로 나가는 순종하는 화살처럼 순종하는 자식이 많은 것이 복입니다.

    그러면 현대인들은 정말 복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전통에 화살이 고작 한 두 개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화살이 전통에 가득하도록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영적인 해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우리의 전통에 꼭 육신적인 자녀만 가득하라는 법이 없습니다.
    우리의 전통에 잘 양육된 영적 자녀가 많으면 그것도 최대의 축복입니다.

    여러분! 교회 생황을 하면서 지도자가 되기를 소원하십시오.
    집사도 되시고, 권사도 되시고, 장로도 되시고,
    구역장도 되시고, 선교회 임원도 되십시오.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영적 자녀가 많아진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렇게 직분을 굳이 가지지 않아도
    사랑을 받기보다 많이 베푸는 사람이 결국 참된 지도자이기 때문에
    사랑을 받기보다는 많이 베푸는 사람이 되십시오.
    사랑을 많이 베푸는 자는 누가 뭐래도 영적 자녀가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뭐라고 말합니까?
    순종하는 자녀가 많은 것이 최대의 복이고,
    그러한 사람은 이 땅에서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받으려고만 하면 수치를 많이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주려고 해 보십시오. 결코 수치를 당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주는 자에게 큰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전통에 순종하는 화살이 많이 담겨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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