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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월 9일 삼하 18:19-33 아히 마아스
    2001-08-19 22:25:21   read : 112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빌립보서 3장 12-14절 읽음)
    빌립보서 3장 12-14절에 의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 인생은 그리스도 예수 안
    에서 하나님의 부름의 상이라는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경주라고 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의 주인공은 헛된 경주를 한 제사장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라는 사람입니다.
    2000년도 부름의 상을 향하여 경주하는 우리는 오늘 아히마하스가 어리석게 경주하는 모
    습을 보면서 우리도 어리석은 경주를 하여서는 안될 것이라는 교훈을 얻고자 합니다.

    아버지 다윗을 몰아내고 왕이 된 압살롬은 에브라임 수풀에서 요압장군의 군사들에게 쫒
    겨서 달아나다가 그가 자랑하던 긴 머리카락이 상수리나무에 걸려 나무에 매달리게 되었
    고 결국 그는 요압장군의 칼에 찔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제사장 사독의 아들인 아히마아스가 19절에 의하면 요압 장군에게 부탁
    을 합니다.
    "요압장군이여 나로 하여금 빨리 다윗 왕에게 달려가서 아들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소서"라고 요청을 합니다.
    이때 요압장군은 아히마아스의 달음질을 말렸습니다.
    20절에" 요압이 아히마아스에게 이르되 오늘 그 소식을 전하지 마라 너는 왕의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지 않는게 좋을 것이다" 라고 말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왕은 비록 아들 압살롬이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와 전쟁을 벌이고 있었지
    만 다윗은 그래도 아들 압살롬을 사랑하고 있음을 요압장군은 잘 알고 있었기에 아히마아
    스에게 "다읫왕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는 것은 칭찬은 커녕 오히려 노여움을
    살지 모른다는 염려에서 말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압 장군은 에티오피아의 노예 즉 구스 사람을 선택하여 다윗왕에게 압살롬의
    죽음을 알리도록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히마아스는 요압의 충고를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입니다.
    22절에 "요압장군이여 나로 하여금 구스 사람의 뒤를 따라가 다윗 왕에게 압살롬의 죽었
    다는 소식을 전하게 하옵소서" 라고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요압은 아히마아스를 아끼는 마음에서 내 아들아 라고 불러 가면서 말립니다.
    22절에 "내 아들같은 아히마아스야 왜 달음질하려느냐 이 소식을 전했다고 너는 결코 상
    을 받지 못 할 것이다"
    그래도 아히마아스는 23절에서 고집을 부립니다
    "요압장군이여 저는 그래도 아무쪼록 달음질하겠나이다" 할수없이 요압은 승낙을 하니
    아히마아스 들판을 가로질러 지름길로 구스 사람을 앞질러 열심히 경주하여 다윗 왕에게
    도착하여 소식을 전합니다.
    "다윗 왕이여 우리가 승리하였나이다" 그때 다윗왕은 기뻐하는 기색이 없이 아히마아스
    에게 물어 봅니다.
    "내 아들 압살롬은 어떻게 돼었는냐?"
    아히마아스는 다윗왕에게 숭리하였다는 소식을 전하면 왕이 기뻐하고 자기를 칭찬할줄
    알았는데 오히려 슬픈 표정으로 아들의 생사를 묻는 다윗왕의 표정에서 그는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고 거짖말을 하게 됩니다.
    29절에
    자기 스스로 자원하여 왔음에도 뷸구하고 "요압 장군이 저를 보내기만 하였지 압살롬에
    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라고 비겁하게 거짖말을 합니다.
    그러자 다윗이 냉정하게 대합니다.
    30절에 "물러나 저기가 서있어라" 그리고는 다음에 들어오는 구스의 노예에게 물어 봅니

    "내아들은 어떻게 돼었는냐?"
    32절에 구스의 노예는 정직하게 당신의 아들의 죽었노라고 대답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다윗은 아들을 잃은 슬픔에 성문위에 올라가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압살롬아 하고 슬피 울었다고 하였습니다.

    아히마아스는 열심히 경주를 하였지만 헛수고의 경주를 한 것입니다.
    왕이 자기에게 상을 줄것으로 알았는데 상은 커녕 냉대를 받는 헛수고의 경주를 한 것입
    니다.

    오늘 저는 본문의 이야기에서 금년 1년 우리가 신앙의 경주를 할 때에 어리석은 경주를
    한 아히마아스 같은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할 것 말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요압장군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며 다윗왕은 하나님을 그리고 아히
    마아스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어히마아스의 행동에서 세가지 교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우리는 내가 달려가는 가는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인가를 바르게 알아야 한
    다는 사실입니다.
    본문에 보면 요압장군은 다윗왕의 속마음 뜻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히마아스
    에게 어리석은 달음질을 하지 말라고 충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히마아스는 다윗왕의 뜻을 잘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우리는 아히마아스 같이 때로 하나님의 뜻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인가? 하나님의 원하는 길인가? 잘 모를
    때가 많고 그래서 잘못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요압은 다윗왕의 뜻을 잘 알았듯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잘아는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복음 17:25절에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의로운 아버지여 세상 사람
    들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잘 알았삽고 저희도 아버지게서 왜 나를 보
    내신줄 잘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있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이 길이 하나님의 원하
    는 기뻐하는 길인가를 바르게 알기 위하여 기도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을 줄
    알아야 하며 또한 예수님의 성경속에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가는 길을 기도로 말씀으로 예수님의 충고를 듣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쩨 본문에서 아히마아스는 조급한 마음으로 경주를 하고있는 것입니다.
    아히마아스는 구스의 노예를 따라 잡기 위하여 조급하게 지름길을 택하여 쫒아가는 것입
    니다. 너무 성급하였습니다.
    아히마아스는 경주를 천천히하여도 구스의 노예가 다 이야기 할 터인데 성급하게 경주를
    함으로서 비굴하게 거짖말을 하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우리는 아히마아스와 같이 너무 성급하게 지름길을 택하는 사람은 아닌가 자기를 되돌아
    보아야 할것입니다.
    어느길 이든지 순서가 있고 과정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좁급한 나머지 어서 빨리 성
    공하고 싶고 어서 빨리 출세하고 싶고 어서 빨리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조급하게 경주를 벌임으로서 다윗의 질문에 "소동중이라 잘 모르겠습니
    다"라고 거지말을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세 번째 어히마아스는 아무런 수고도 없이 상을 받으려는 비겁한 사람입니다.
    아히마아스는 압살롬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 다윗왕으로 부터 칭찬을 듣고 혹시나
    상을 받을줄 알고 명예욕에 자기가 소식을 전하러 가겠다고 나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압살롬과 그 적을 무찌는데 그는 아무런 수고의 땀을 흘리지도 않았으며 그
    럼에도 불구하고 상 받을 일에는 앞장서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나라에 왕이 임종의 순간이 되엇습니다
    신하들에게 이 세상에 모든 책을 읽고 가장 지혜스럽게 사는 방법이 무엇인가 정리를 하
    여 오라 한권에 책- 한줄로 줄여오라 ㅡ 수고의 대가 없이 성공할수 없다.

    이제 우리는 2000년이란 마라톤 코스를 어떻게 경주하여야 할까?
    첫 번째 빌립보서 3장 13절에 보면(읽음) 달리기를 하려면 뒤에 있는 것을 잊어 버리라
    고 하였습니다.
    뒤를 바라보고 있는 이상 우리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과거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미래라는 내일을 향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난날의 잘못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면 의욕의 상실로 좌절하게 되고 힘을 잃
    고 포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하여서 실패를 하게 되면 갑자기 극도로 절망감에 빠지게 되고 용기
    를 잃게되고 결국 자포자기 심정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기 쉬운 것입니다.
    우리의 뒤는 후회요 침륜이요 사망이며 앞은 구원이요 영생이요 희망인 것입니다.
    롯의 아내는 지난날 죄악의 성 소돔을 잊지 못하고 뒤를 돌아 보다가 소금기둥이 되었습
    니다.
    눅9:62절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 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뒤에 있는 것을 잊을 것인가?
    자기의 잘못을 그리스도 예수 앞에 자복하고 철저하게 회개할 때에 하나님 앞에서도 거
    리낌이 없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마음속에 꺼리끼는 죄를 하나님 앞에서 자백하지 않으면 완전히 잊어 버
    릴 수가 없는 것이며 온전하게 달음질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철저한 회개의 열매가 없으면 완전한 죄로 부터의 해재가 없는 것입니다.

    몇일전에 텔레비전 뉴스에서 옷 로비 사건으로 김태정 전 검찰 총장이 구속되었다가 임
    시 석방이 되었습니다. 석방된 이유는 자신의 죄를 전부 인정하였기 때문에 석방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 자신이 외부로 내주어서는 안되는 수사상의 비밀 서류를 외부로 유출시킨 것을 부인
    하지 않고 시인하였기 때문에 석방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수사상의 서류를 외부 사람에게 내주는 것이 구속될 만큼 큰 죄가 되는지 여부는 후일
    정식 재판에서 판가름 할 일 이지만 우선 그는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하여 시인하였
    기 때문에 석방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우리의 타고난 죄성과 온갖 시험과 유혹에 약하여서
    때로 죄악의 충동으로 인하여 알게 모르게 죄를 지을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훗날 주님 앞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심판 받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먼 훗날 주님을 만났을 때 일이요 우리는 우선 현재 내가 알고있는 모든 죄를 시
    인하고 자백할 때에 김태정 전 검찰총장이 보석으로 석방되었듯이 우리도 일단 죄에서 해
    방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극히 적은 것이라도 마음에 꺼리는 것이 있으면 전부 찾아내 자복할
    때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에 힘입어 죄를 용서 받고 마음속에 완전한 평안함과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소에 기도를 많이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기도를 하여도 먼저 철저한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가 없으면 그 기
    도는 공허하고 습관적인 기도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 시작을 주기
    도문과 같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죄악의 흔적이 있으면 마음놓고 천국 길을 달릴 수가 없습니다
    죄악이 있으면 마음에 참된 자유가 없습니다.
    죄악을 훌훌 벗어 버려야 자유스러운 몸이 되어서 마음놓고 활발하게 신앙의 경주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 금년 2000도라는 마라톤의 경주를 하되 때로 어려운 시험과 고난을 만났을 때에
    인내로서 경주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히 12:1절에 보니까?(읽음) 얽메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서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라고 하였습니다.
    금년 2000년은 새천년 미레니엄하면서 사람들은 환호하였지만 2000년은 어느 해와 다른
    것은 없습니다. 2000년이 누구에게나 장미빛 으로된 아름답고 평탄한 1년이 되는 것은 아
    닙니다.
    금년 1년도 여느해 처럼 어떤 사람에겐 슬픈 일도 있을 수 있는 것이며 또 때로 후회도
    있을 것이며 시험이 닥쳐오고 또한 핍박이나 환난도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으러 대처하고 경주에서 승리할 것인가?
    오직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인내 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란 인내로 성공하는 종교입니다
    사람마다 인내함으로서 구원을 얻는 것이며 부흥한 교회도 알고보면 오랫동안 인내하였
    음으로 부흥한 것이며 크리스천이란 고난을 인내함으로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할 수가 있
    는 것입니다.
    텔레비젼에서 마라톤 경주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 마라톤은 아무나 누구든지 뛸 수 있는 오픈된 마라톤 경주여서 수천명이 똑같이 출발
    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의 표정이 의기양양하였고 웃는 모습이었으며 힘차게 뛰었습니다. 그런
    데 몇시간후 결승점에 들어오는 사람은 몇 명 밖에 안되었습니다. 중간에 대부분의 사람
    들은 포기를 하고 길가에 주저 앉은 사람도 있으며 아예 옷을 갈아 입고 차를 타고 돌아
    가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사람은 도로변 가게으ㅢ 파라솔 밑에 앉아서 아예 술을 먹는 사
    람도 있었습니다.
    왜 출발은 좋았는데 결승점에 오는 사람은 적은가?
    첫 번째 이유는 사명감 프로정신이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이 그 마라톤 경주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아마추어의 마음으
    로 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명감이 없으니 조금 힘들다고 포기를 해 버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신앙은 우리의 전도는 이렇게 프로정신 사명감이 없으면 우리의 신앙도
    실패하고 마는 것입니다. 적당히 시간있으면 예배에 참석하고 바쁘면 빠지고 기분 좋으면
    주의 일에 열심히 해보고 좀 힘들면 빠지겠다는 정신은 바로 실패하는 지름길인 것입니
    다.
    두 번쩨 많은 마라톤 경주를 끝까지 뛰지 못하는 것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인 것
    입니다.
    인내라는 마음에 준비와 실제적인 훈련이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 고난을 예상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대비 책을 세우고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군대에서는 혹한기 훈련이라 하여서 가장 추운 때를 골라서 산악 훈련을 하면서 야외에
    서 먹고 자면서 몇일 동안을 훈련을 합니다. 왜 가장 추운 때를 택하여 훈련을 할까요 그
    것은 훈련을 통하여 인내를 시험하는 것입니다.
    고난을 이기는 것은 인내입니다.
    금년에 아무리 어려운 고난이 닥쳐도 인내로 견디고 승리합시다.
    밤이 깊을수록 해 뜨는 시간이 가차와 지는 것이며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여호와 하나님의 해는 결국 우리를 비추기 위하여 뜨는 것입니
    다.

    세 번째 우리는 푯대를 정하여야 합니다.
    빌 3:14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쫒아 가라고 하였습니다.
    무작정 경주하지 말고 예수 안에서 푯대를 쫒아 가라는 것입니다. 즉 본문에 아히마아스
    처럼 네 마음대로 달려 나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우리 나라에 관광을 온 모습을 보면 제일 앞에 어느 여자가 작은 긱발을
    들고 갑니다 그러면 뒤에서 그 깃발을 보고 일본 사람들이 쫒아 가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
    다.
    자기 마음대로 나아가서는 안됩니다 그러다가는 길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깃발을 쫒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쫒아 가면서 구경도 하고 물건도 구입하는 관광객이 되
    어야 하는 것입니다.

    동방박사들은 별을 푯대로 삼아 쫒아 갔습니다.
    우리도 금년 2000년 1년 동안 그리스도 예수를 푯대로 삼아 쫒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
    눈을 팔아서는 길을 잃어 버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게으름을 부려서도 안됩니다. 그러면
    푯대를 놓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푯대만을 바라보고 가서는 나중에 관광사서는 깃발 밖에 못 보았다는 사람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푯대를 쫒아 가되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금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적인 작은 푯대가 무엇입니까?
    성경에 보면 부모나 처자나 전토나 자기 생명을 예수 보다 더 사랑하면 이것은 넘어지는
    푯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비가 새는 천막을 고칠 생각을 안하고 살림살이가 비맞을까 걱정하면 잘못된 것
    입니다.
    먼저 예수라는 튼튼한 천막안에서 부모나 처자나 전토나 자기 생명이 안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신앙에 푯대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보다 사람이나 물질이나 세상을 더
    사랑하면 배교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배반하는 크리스천이 되는 것입니다.

    히12:2에 "믿음의 주요 도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푯대는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리면 조금도 실패할 염려가 없이 천국까지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길입니다
    그래서 요14: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푯대로 하고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갔어야 하는데 모세를 푯
    대로 하고 살아 갔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모세가 하나님 말씀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
    갔습니다. 모세가 몇일 보이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불안 하였습니다. 그들의 어리석
    은 본성이 또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모세 대신 금송아지를 만들어 우상을 섬기
    는 죄를 짖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라는 분명하고 큰 푯대가 없었고 각자가 자신의 삶에 작은
    구체적인 푯대가 없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금년 1년의 우리의 푯대가 삶의 목표가 막연한 희망 사항이어서는 안됩니다.
    막연한 희망 사항을 갖고 살아가서는 목표가 흐릿한 푯대가 되고 너무 멀리 있는 푯대가
    되며 그러면 잊어버리기 쉬운 푯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가 구체적이어야 하듯이 우리의 금년 목표도 내가 할수 있는 구체적이고 명
    확한 목표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신앙 생활의 목표로 내가 금년에 아침 마다 15분 정도는 먼저 성경을 읽자
    그러면 1년이면 성경 한권을 읽게 됩니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텔레비전이나 세상 신문을 대하는것 보다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자연히 하나님과 대화함으로서 하루를 시작한다면 금년은 1년은 분명히 작년
    과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되고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으로 변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십일조를 많이 하는 해로 삼자 그러면 십일조를 많이 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의
    수입이 늘어 나는 것임으로 그것은 알고 보면 자신에게 좋은 일이 되는 것입니다.
    금년에는 단 한명이라도 이웃에게 복음을 전함으로서 죽어가는 영혼을 구하자
    그런데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내 신앙이 경건해지고 바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쓰러진 사람을 일세우려면 내가 먼저 바로 서야 하듯이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다 보면 내 신앙이 먼저 바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금년 목표의 푯대는 내용이 분명하고 뚜렷하여서 가차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확실한 행동이 나오고 성취욕을 갖게 되고 수고의 땀을 흘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말을 정리하고 마치려 합니다
    우리는 금년에 아히마아스 처럼 자신의 수고의 땀을 흘리지도 않고 상받기 바라는 마음
    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지도 않는 일에 멋대로 경주를 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무엇이든지 성공하기를 바라고 성취하기를 바라면 그만한 수고의 대가를 치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고의 대가가 없이 성공하기를 바라면 그것이 도독의 심보 인것입니다.
    이제 금년 1년 숭리하는 경우자가 되기 위하여
    먼저 뒤에 것을 잊어 버립시다 철저하게 회개 함으로서 모두 잊어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뒤를 바라보고 있는 이상 우리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는 것입니다.
    두 번째 2000도라는 마라톤의 경주를 할 때 어려운 시험과 고난을 만났을 때에 인내로서
    승리하는 경주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위대함은 인내심이 강하다는데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앞에 있는 푯대를 향하여 쫒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푯대가 흐리고 멀리 있어서는 잊어 버리기 쉽고 놓치기 쉬운 것입니다.
    분명하고 확실한 바로 내앞에 구체적인 푯대를 정하고 쫒아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받는 여러분이 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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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이왕복)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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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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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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