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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8월 27일 마태복음 17:18 오직예수
    2001-08-19 22:16:29   read : 98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에 저는 강원도 오대산 계곡인 소금강을 갔다 왔습니다.
    소금강 계곡을 들어가니 하늘을 가린 울창한 나무숲과 시원한 계곡의 물줄기 소리 그리
    고 재잘거리는 새소리가 어울러져 속세를 떠난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참 좋다" "주여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다 초막 집을 짖고 살고 싶나이다" 라고 오늘 본
    문에 베드로를 흉내낸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
    사람은 환경이 좋으면 그곳에 계속 머물고 싶어지는 모양입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도 예수님 따라서 높이가 2700미터에 달하는 변화산에 올라갔다가 예
    수님이 기도하시는 동안 졸다가 눈을 떠보니 모세와 엘리야와 예수님 세분이 이야기를 하
    고 있는데 예수님의 바라보니 그 모습이 변화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
    이 희어졌다고 하였습니다.

    이 황홀한 모습에 취하여 베드로가 예수님에게 간청을 합니다.
    4절에 "주여 우리가 여기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
    을 지어서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여 짖겠사
    오니 주여 여기서 그냥 사는게 좋겠나이다" 라고 간청을 합니다.

    참으로 정신나간 사람의 말입니다.
    지금 예수님은 12명의 제자 중에 3명의 수제자인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만을 데리고
    산에 올라왔으며 나머지 8명은 산밑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냥 세명만 여기가 좋사오니
    여기서 살자는 말은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오는 앞 뒤 상황을 모르고 하는 철없는 말인 것
    입니다.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요 엘리야는 대표적인 선지자입니다.
    누가복음 9장에 같은 내용이 실려 있는데 내용을 보면 지금 예수님은 모세와 엘리야와
    함게 얼마후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감당하실 십자가상의 별세를 통하여 온 인
    류를 구원하실 위대한 일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베드로는 그냥 여기서 살자는 것입니다.

    그 말에 예수님은 아무 말씀을 하시지 않았지만 하늘이 노했습니다.
    홀연히 빛난 구름이 나타나 저들을 덮더니 구름속에서 하나님의 노한 음성이 들렸습니
    다. "베드로야 너는 어찌 철이 없느냐 너희 앞에 서있는 이는 내가 사랑하고 기뻐하는 아
    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잘 듣고 행하라" 라고 엄한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러자 제자들 셋이 땅에 엎드리고 두려워 떠니 예수님게서 부드럽게 말씀하십니다.
    "애들아 두려워 말고 일어나라"
    그 말씀에 힘을 얻고 일어나 보니 "오직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더라고 하였습니
    다.
    오직 예수 외에는 오직 예수밖에는 오직 예수뿐이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제목을 "오직예수" 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17장 1절에 보니까 엿세후에 라고 시작합니다.
    오늘 사건은 16장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
    씀하시고 엿세후의 날 즉 7일날 주의 날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엿세 동안 행복을 찾아 나섭니다. 그러나 얻는 것은 실망이요 낙심입니
    다. 그러나 엿세후 7일날 주님의 날 별세의 날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의 상한 심령이 위로를 받고 새힘을 얻으며 진정으로 행복한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1)그러므로 엿세후 행복하려면 첫 번째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 섬기고 예수님께 모든 영
    광을 돌려야 합니다.
    사람이 영광을 받으면 안됩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는 사람을 섬기고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려고 하였습니다.

    모세는 1500년전에 사람입니다. 엘리야도 900년전에 사람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예수님만을 섬겨야 하는데 예수님 옆에 사람을 바라보고
    실족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좋사오니 예수님하고 옆에 두 사람을 위하여 내가 초막 세채를 지을 테
    니 저 밑에 사람들 다 놔두고 우리끼리만 여기서 삽시다"고 망발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징계의 말을 듣고 땅에 엎드린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섬기고 오직 예수님에게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무리 사람이 열심히 해도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영광을 받으면 안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님 보다도 다른 것을 숭배하면 그것이 바로 우상 숭배인것입니다.
    예수님보다 사업을 예수님보다 남편과 자녀를 예수님보다 돈을 더욱 사랑하게 되면 그러
    다 어느날 사람과 예수님 두가지가 대립을 하게되어 선택을 하게 될 때에 결국 신앙을 잃
    어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레오날드 가빈치가 최후의 만찬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제일 중앙에 예수님을 그리고 좌우에 제자들을 그리고 그 앞에 식탁을 그린 후에 예수님
    이 앉은 식탁에 예수님의 은잔을 그렸습니다.

    마침 친구가 찾아 왔기에 소감을 물어 보니 그 친구가 예수님의 은잔을 가르키면서 탄성
    을 질렀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운 은잔을 그리다니 당신은 정말로 천재일세" 라고 칭찬을 하였습
    니다. 그러자 레오날드 다빈치는 갑자기 붓으로 그 은잔을 지워버렷습니다.
    친구가 깜짝 놀라서 왜 그러냐고 물어 보니 다빈치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이 그림의 중심이 될 수가 없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오직 예수외에는 중심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행복한 사람의 첫 번째 조건입니다.

    2) 두 번째 엿세후의 행복을 위하여 우리는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을 보면 좌절이 오고 시험이 오고 실망 뿐 입니다.
    예수님을 바라보지 않고 출세만 바라보고 물질만 바라보면 낙심이 옵니다.

    동창회에 나갔더니 한 벌에 천만원이 넘는 밍크코트를 입고 일억이 넘는 외제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친구가 나와서 해외 여행 다니면서 골프 치는 이야기를 듣다가
    집에 돌아오니 알량한 몇푼 안돼는 봉급에서 이것저것 띠고 거기다 가불까지 해서 쥐꼬
    리만한 봉급 봉투를 내 놓으면서도 생색을 내는 남편을 바라보면 쩨쩨한 남편이 한심스럽
    고 그 봉급 마저도 일주일만 쓰면 떠다시 외상을 지고 현금 서비스를 해야될 자신의 형편
    에 누구나 낙심이 오고 울화가 치미는 것입니다.
    잘사는 그 애는 분명히 학교 다닐 때 나보다 공부도 못했고 내가 더 똑똑했는데 나는 왜
    이렇게 고생 고생하면서 살아 하고 학교 다닐 때 별볼일 없던 그 애는 왜 나보다 잘 사는
    가 세상을 보니 모두가 낙심이요 자신의 삶에 열등감이 오고 절망에 빠지는 것입니다.
    급기야는 남편이 시시해 보이고 그래서 별것도 아닌 것 같고 홧김에 남편과 대판 다투고
    집을 나와서 친정에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세상에 부귀 영화를 누리며 사는 사람을 보면 누구나 자신이 시시해 보이고 모든
    게 절망뿐입니다.
    잘사는 친구 잘 나가는 남의 남편을 잘사는 남의 집을 바라보면 내 가정이 소중해 보이
    지 않는 것입니다.
    누구나 헛된 세상의 부귀영화를 바라보면서 살면 좌절이요 실패요 절망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만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 세상의 부귀 영화는 잠간인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게 잠시 잠간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결국은 모두가 사라집니다.
    부모도 사랑하는 아내도 사랑하는 남편도 세상의 부귀 영화도 명예와 권세도 결국은 하
    나씩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변하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분이 있으니 세상에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결국은 모두가 사라집니다.
    부모도 사랑하는 아내도 사랑하는 남편도 세상의 부귀 영화도 명예와 권세도 모두 나이
    를 먹으면서 하나씩 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우리와 함게 없어지지 않고 동행하시는 분이 있으니 오직 예수님 뿐인 것
    입니다.

    아빠가 지붕이 새기에 사다리를 타고 지붕에 올라와서 일을 하는데 어디선가 자신의 어
    린 아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는 소리를 따라가 보았더니 어린아이가
    지붕에서 일하고 있는 아빠를 따라서 무조건 사다리를 타고 올라오다가 그만 중간에서 멈
    추어 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한계단 한계단 올라왔으나 올라오다가 땅을 바라보니 땅이
    까마득한 것입니다. 그래서 중간에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울고만 있는 것입
    니다.
    위기의 순간입니다. 사다리는 약해서 바람에도 출렁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아빠가 아이를 향하여 소리를 질렀습니다.
    "철이야 아빠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올라와라 아빠의 얼굴을 바라보면 무섭지 않지 그러
    자 아이가 아빠의 얼굴만을 바라보자 정말로 무섭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빠의 얼굴만을
    바라보고 한계단 한계단씩 올라와서 아빠의 품에 안기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제자들도 두려워서 엎드려있는 상태입니다.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일어나라 두려워말라 내 얼굴을 바라보라"
    그소리를 듣자 그제야 제자들은 용기를 얻고 눈을 들어서 쳐다보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직 예수" 외에는 모두 사라졌습니다.
    "빛난 구름도 모세도 엘리야 두려운 음성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오직 예수"님만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귀중한 깨달음을 주고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고 헛되어도 오직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은 우리에게 약속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외로울 때에 나의 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슬플 때에 나의 눈물을 닦아주십니다.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가다가 견디다 못해 쓰러 질 때에 그분은 가만히 오셔서 내 모든
    짐을 대신 져주시고 나를 일으켜 주십니다.

    여러분 세상에 헛된 것을 바라보지 마세요
    세상의 재물을 너무 바라보지 마세요, "재물" 그것 때문에 남편이 째째해 보이고 시시해
    보이며 자신의 처지에 좌절과 낙심이 오고 그래서 가정에 분란이 일어난다면 화목한 가정
    에 인간 관계가 손상이 온다면 여러분 인생에 재물은 차라리 원수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보면 안됩니다.
    사람은 사랑의 대상 일 뿐이지 사람을 믿으면 실수를 하고 실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사람이 아닌 것은 저도 압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도 인간은 완벽하지 못하고 절대 변함이 없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도 서서히 인간의 이기주의가 발동해서 욕심이 생기
    고 마귀의 유혹으로 타락하기 시작하여 여러분을 배반하고 거짓을 말하고 부정을 저지르
    고 급기야는 사기꾼 소리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사랑의 대상 일 뿐이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끼리 믿지 못하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느냐고 물어 보시겠지만 사람끼리 믿
    는 것은 오직 사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믿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돈을 빌려주어도 그 사람이 오죽 어려웠으면 빌렸으리라 생각하
    면서 받을 생각말고 그 사람이 떼먹어도 좋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믿고 빌려주면 그가 어
    려워서 내 돈을 떼먹고 도망간들 사랑의 마음으로 빌려 준 것이므로 괜찮은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겉옷을 달라면 속옷까지도 주라는 예수님의 사랑의 마음인 것입니다.

    "해바라기"는 언제나 태양만을 바라 보면서 사는 것처럼
    성도는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사는 "주바라기"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 분수에 맞추어 자족하는 마음으로 살면서 "오직 예수" 만을 바라고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영원한 기쁨을 누리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자녀의 문제, 건강의 문제, 물질의 문제, 직
    장의 문제, 진학의 문제, 잘못된 인간관계 등의 수없이 많은 문제로 힘들어 베드로처럼
    엎드린 사람이 있습니까?
    그래서 마음이 답답하고 괴롭고 고달프고 상처받은 마음으로 살아가십니까?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디 계신가요? 바로 여러분이 쥔 성경속에 예수님이 계신 것입니다.
    그 성경속에서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3) 그래서 엿세후의 세 번째 행복을 얻기 위하여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예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말씀은 살아서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오대산 소금강 계곡을 걸어 들어가는데 새소리들이 재잘 재잘 아름답게 노래를 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새들이 노래를 하는게 아니고 지금 황혼녁이라 어두워져 가는 하늘을
    보고 새들이 걱정이 되어서 우는 것이라고 합니다.
    새 소리를 똑같이 들어도 어떤 분은 노래 소리로 듣고 어떤 분은 우는 소리로 듣는 것입
    니다.
    이와같이 똑같은 현상을 두고도 느끼는 생각이 다른 것은 모두가 각자 마음의 기준이 가
    치관의 기준이 생각이 수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생각의 수준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속에 말씀을 읽으면 우리의 생각에 수준이 예수님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집에서 호의 호식하면서 잘사는 동창을 만나도 우리는 부럽지 않고 오히려 불
    쾌하고 불쌍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에 예수님 생각의 기준은 가나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하여 사랑을
    베풀어야 하는데 혼자서 호의호식하면 사는 것은 예수님 생각에 기준에 따르면 그것은 부
    도덕이요 죄악인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는 먹을 것이 없어서 또한 먹을 힘조차 없어서 먹을 수가 없는 가난하고 어
    려운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들을 생각 할 때에 혼자만 부귀 영화를 누리는 것은 죄악이요
    그런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입니다.

    두려움에 땅에 엎드린 베드로가 일어난 것은 "두려워 말고 일어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난 것입니다. 여러분도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홍해 바다와 같은 막다른 절망이 앞에 잇습니까?
    여리고 성처럼 절벽과 같은 장애물이 있습니까?
    아무리  고 아무리 높은 절망이 앞을 가리고 있어도 예수님의 말씀이면 건너갈 수가 있
    고 무너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소리 내 얕은 지식의 소리 내 얕은 식견과 경험의 소리를 듣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 생각은 절망이요 불가능이요 포기 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면 불가능이 가능으로 포기가 소망으로 낙심이 오히려
    기쁨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목사님 교회에 어떤 남자분이 아내는 신앙 생활을 하지만 본인 바쁘다는 핑계로 세례도
    안 받았습니다.
    그런데 언제가부터 얼굴이 까맣게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간암이었습니다. 사업을 핑계로 매일매일 술을 먹다보니 결국은 불치의 병에 걸
    린 것입니다.
    그 아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아내의 설득으로 그 남편이 교회에 풀이 죽어서
    나왔고 아내의 권유로 세례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그 남편은 아내의 손에 이끌리어 모든 예배에 참석했으며 열심히 기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교인이 그 남편을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얼마후 기도 덕분
    인지 병원에가서 다시 진찰을 받았는데 그 남자분의 병은 간암이 아니고 건강에 별 지장
    이 없는 간에 물혹이 이었을 뿐이어습니다.
    기뻐서 아내가 목사님에게 감사를 하고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다음주에 그 남편이 교회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의 인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가 감사헌금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보니 사업을 하는 그 남자분이 낸 감사 헌금은 5000원이었답니다.
    저는 물론 돈의 액수를 말하는 것도 아니요
    더구나 남자 분을 책망조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저는 그 남자분을 이해하려는 것입니다.
    그 남자분으로서는 당영한 것입니다. 아니 5000원 도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 그 남자분은 아내의 설득으로 아내의 권유로 억지로 병났기 위하여 나온 것입니
    다. 체험신앙이 없는 것입니다. 그 분에게는 아직도 성경이 한권의 좋은 책으로 인식되
    고 있는 것입니다. 그 남자 분은 아직 본인이 직접 은혜받은 체험신앙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 분에게는 500원도 많은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체험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어린아이에게 솥뚜껑은 뜨겁다고 말해 봐야 그 아이는 실감이 안가는 것입니다.
    그 아이 손이 솥 뚜껑에 닿아 봐야 아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머리로 믿는 신앙은 안됩니다. 가슴으로 믿는 뜨거운 체험 신앙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
    다. 그때 비로소 오직 예수만을 찾는 신앙인 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체험신앙을 한다고 일부러 삶에 위기를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삶이 위기라고 느끼는 분이 있다면 지금이 체험 신앙을 할 좋은
    기회입니다. 이때를 놓치지 마시고 모든 것을 오직 예수님에게 맡기고 기도의 제단을 쌓
    으시기 바랍니다.
    아침마다 새벽 기도회에는 천일 재단을 쌓는 분이 있습니다. 천일 동안 3년이 넘게 하루
    도 빠지지 않고 새벽에 나오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위기라면 지금이 체험 신앙을 경험하는 좋은 기호입니다. 그러므로 말씀
    의 제단을 쌓아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한 장 이상씩 읽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모하는 믿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사모하는 믿는 마음으로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귀하게 받들어 읽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일날 왜 교회에 나오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하여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똑같이 들어도 사모하는 믿는 마음으로 듣는 분은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그
    런 마음이 없이 들으면 시간이 바쁜데 왜 빨리 끝나지 않지 오늘은 목사님 말씀이 좀 길
    구나 이러한 마음으로 들으면 은혜가 없는 것입니다.

    성도는 특별히 잘못된 사람의 말을 들으면 큰일 납니다.
    영국에 유명한 목사님 스펄전에 12000명이 가득 들어찬 강당에서 설교를 막 시작하려 는
    데 강단 뒤에서 왠 미친 사람이 갑자기 불이야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그 미친 사람의 소리에 1200명이나 되는 성도들이 갑자기 다 일어나서 문을 향하
    여 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스펄전 목사님이 앞에 강단에서 보니까 전혀 불이난 곳이 보이지 않아습니다. 불곷도 연
    기도 냄세도 전혀 불이난 징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12000명이나 되는 성도들이 갑자기 좁은 문으로 서로 먼저 나가려고 해서는 불상
    사가 날것 같아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스톱 중지 가만히 계시오 불난 것이 아니요 설령 불이 낳다고 하여도 천처히 차례대로
    나가야 합니다. 한꺼번에 밀리면 사람이 죽습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스팔젼 목사님의 경고의 말을 듣지 않고 미친 사람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먼저 나가려고 아비귀환을 이루었습니다.
    결국 그날 불이 나지도 않았는데 성도들이 서로 먼저 나가려다가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
    니다. 스펄전 목사님은 평생에 큰 마음에 상처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위기를 만났을 때에 결국 저렇게 헛된 말을 쫓을 수가 있는 것이로구나
    그래서 예수님도 자기를 따르던 사람들에게 오히려 배척을 받으셨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
    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항상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유혹하는 남의 말을 들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마음이 답답할수록 남에 말을 듣고 이단에 빠져서 미혹된 사람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예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특별히 자녀들에게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여러분이 돌봐 주실 것이니까?
    자식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부모만을 의지하게 만들면 자녀들이 험한 세상 살
    다가 어려움을 만나면 쉽게 좌절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짐을 하나님에게 맡기고 자녀로 하여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살아가도
    록 신앙을 유산으로 남겨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경험 학문 식견 과학도 안됩니다.
    오직 예수 오직 얘수님만을 의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더구나 세상을 바라보고 세상의 의지하면서 살도록 하면 안됩니다.
    축록포수불견산(逐鹿砲手不見山) 이라는 말이 잇습니다.
    이 말의 뜻은 사슴을 쫓는 사냥꾼은 산을 바라보아서도 안되며 산을 바라 보면서는 사슴
    을 잡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냥꾼이 사슴을 찾고 사슴을 쫒아야 하는데 경치 좋은 산을 쳐다보면서 "산이
    아름답고 참 좋다" 고 감탄하면서 이산 저산 구경하다가는 사슴을 찾을수도 없고 찾았다
    하여도 구경하면서는 결코 사슴을 잡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맡습니다. 우리의 신앙도 그렇습니다. 우리느 오직 예수님 만을 바라보고 예수님만을 쫓
    아가야 합니다.
    세상을 보면 시험과 낙심이 오기 쉬운 것입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은 베드로처럼 "예수 우리 세상에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초막을 짖고 삽
    시다" 하면서 세상을 등져서도 안돼는 것입니다.
    우리도 당연히 세상에 들어가 살지만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예수 님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물위를 걸을 때에 예수 님을 바라 볼 때는 물 속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풍랑이는 물결을 바라보자 겁이 나고 두려움에 물 속에 빠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조금만 한눈 팔아도 빠지기 쉬운 마치 물 위를 걷는 것 같은
    세상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
    다. 오직 예수 이 말이 우리가 사는 길이요 행복에 이르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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