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 17일 :감당할 만한 시험 본문: 고전10:13 2001-08-19 22:07:50 read : 107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조각가가 파르테논 신전에 장치할 석상을 만들기 위하여 커다란 대리석을 찾던중
길가에 버려진 대리석을 발견하고 자신의 작업실로 운반하여 정으로 쪼고 있었다.
열심히 대리석을 파고 있는데 어디선가 신음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가만히 들어보니 대
리석이 내는 고통의 신음소리였다. 조각가가 "왜 신음소리를 내는가?" 하고 물으니 대리
석이 "당신이 지금 나를 날카로운 정으로 쪼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것이 안타까워서 이렇게 신음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그러자 조각가가 크게 노한 소리로 꾸짖기를 "이 어리석은 대리석아 내가 너의 볼품없는
모습을 다듬지 않으면 네가 어찌 훌륭한 신전의 기둥이 되겠는가? 잠시만 참아라 그러면
너는 이제 후대에 영원히 존경과 찬양을 받는 자리에 앉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답니다.
버려진 대리석이 망치로 쪼개지고 다듬어지는 시험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 대리석은 영원
히 영광을 받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쪼개지고 다듬어지는 고통의 시험을 통하여
훌륭한 작품으로 변하여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도 이와 같이 쪼개지고 다듬어지는 시험을 통하여서 비로소 하나님이
쓰시는 도구가 되어서 하나님의 그릇으로 사용되어 지는 것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에 마포에서 살았는데 김장철이 되면 우리 어머니와 함께 항아리를 파는
옹기점에 가면 항아리가 산더미처럼 여기 저기 쌓여있습니다 그러면 어머니는 여기 저기
다니면서 항아리마다 손으로 두들겨 보고 하나를 골라서 주인 아저씨에게 얼마냐고 물어
봅니다. 왜 두들길까요? 그 항아리가 금이 간 것인지 아닌지 좋은 항아리인지 나쁜 항아
리인지 시험해보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치 인간이란 그릇이 쓸만한지 가득찬 것인지 비어있는 것인지 아니면 금이
간 것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우리를 두들기는 시험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누구나 시험과 환난이 다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시험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드신 분이든 젊은 사람이든 다 나름대로 고민거리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고민 거리가 우리가 받는 시험인 것입니다.
성경속에서도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늘 걱정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인간이란 누구나 시험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어떤 사람은 시험에 합격하여 인생에 승리자가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시험
에 패배자가 되어서 인생에 낙오자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알고 보면 우리의 삶 자체가 시험의 연속입니다.
어린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지겹게 시험을 치릅니다. 중학교3년 동안 고등학
교3년 동안 그리고 대학교에 입학시험 그 다음에 취직시험 배우자를 고르는데 면접시험,
회사에 들어가서도 승진시험, 결국 정년퇴직해서야 시험에서 해방되는 것으로 결국 이 사
회에 쓸모가 없어지면 그 때부터는 시험치를 필요가 없어집니다.
말하자면 시험이 없다면 그의 인생은 쓸모가 없어 졌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설적으로 시험을 치를 때가 좋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의 입장에서 우리는 시험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되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그것이 오늘 설교에 요점입니다.
시험이란 고통이고 고민거리이므로 누구나 시험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요 시험을 통하여서 우리는 발전을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학생들에게 시험이란 고통입니다 그렇다고 시험을 없앤 다면 학생들은 공부를 하지 않게
될 것이며 대학마다 누구를 뽑을까 선별하기가 어렵게 될 것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에서 50명씩 두그룹을 만들어 이러한 실험을 하였답니다.
한쪽 기숙사에는 열악한 시설에 엄격한 규율을 만들고 무서운 사감을 두어서 감독도 철
저히 하면서 시험도 매주 치르도록 하였답니다.
그래서 그 기숙사에 들어간 학생들은 자기가 옷도 빨아 입고 밥도 해먹으면서 매 주말마
다 시험을 치르도록 하였고
다른 한편에 50명의 기숙사에는 환경도 아주 좋은 곳에 시설을 최고급으로 하여 아주 편
안하고 안락하게 꾸며주었으며 내부적으로 아무런 규율도 없고 물론 시험도 치르지 않고
전적으로 자율적으로 하도록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관찰을 하였더니 열악한 환경에 매주 시험을 치르면서 공부
하였던 기숙사 학생들은 성적이 올라갔으며 훗날 사회에서도 성공적인 자리에 올라갔지만
안락하고 편안하며 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학생들은 성적이 떨어지고 사회에 나가서도 생
활이 방만하고 직장에서도 실패자의 삶을 살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시험이란 바로 우리 인생에 필요한 필수불가결의 요소가 된다는 것입니다.
마치 싫어도 이빨을 닦아야 치아가 건강하게 되지만 귀찮다고 이빨을 닦지 않으면 나중
에 치아가 상하여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면 시험이란 무엇이고 왜 오는가
첫 번째 사단이 주는 시험이 있고 두 번째 자기 스스로 당하는 시험이 있고 세 번째 하
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있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단이 주는 시험이 있습니다.
영어로 Temt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유혹이라고 번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주님도 사단의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1절에 보면 주님도 마귀에 이끌러어 시험을 받으러 광야에 가셔서 돌들을
떡덩이가 되게 하라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 내려 보라 내게 절을 하라 그러면 세상을 모두
너에게 주리라는 시험을 받았지만 말씀으로 즉 믿음으로 승리함으로서 11절에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을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사단이 항상 수시로 때를 가리지 않고 우리를 유혹하고 시험을 할 때에 말씀으로
믿음으로 승리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자기의 죄악으로 스스로 받는 시험입니다.
누가복음 15장 12절에 보면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나중에 자신에
게 돌아올 유산을 미리 달라고 떼를 씁니다, 재산을 분배받은 아들이 며칠이 못되어서 재
산을 다 모아서 먼 나라에 가서 허랑 방탕하다 보니 결국 거지가 되어서 돼지가 먹는 쥐
엄 열매로 배를 채우는 고난을 받는 것은 자기 스스로 만든 시험인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 인간들의 받는 시험 중에는 이같이 자신의 탐심 때문에 무리한 욕심이 결국
감당 못 할 지경에 이르러 사업에 실패를 하고 고난을 받는 시험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
의 육체의 죄로 인하여 받는 스스로 고난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성숙한 인격이 되지 못하여서 받는 시험도 있는 것입니다.
가정 불화가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가정 불화란 부부간이 피차에 자기 생각만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입
장이나 처지나 심경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자기 위주로만 생각하고 처리하기 때문에 집안
에 불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성숙되지 못한 인격으로 인하여 스스로 만들어낸 시험이 되는
것입니다.
이같이 대부분 우리의 시험 중에는 스스로 만든 시험이 많은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 있는데 영어로 Test 테스트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
다.
아브라함의 경우가 그러한 경우입니다.
창세기 22장 1절-12절
그는 100세에 난 독자 이삭을 모레아산 정상에 가서 자식을 번제물로 들이라는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다음날 아침 일찍이 순종하여 아무런 반발도 하지 아니하고 즉시 실
천에 옮겼습니다.
왜 그랬을 까요?
아브라함은 누가 주는 시험인줄을 알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용감하게 아들을 죽일 수 있는 마음을 먹을 수가 있었던 것은 하나
님이 주시는 시험임을 알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사단이 주는 시험인줄 알았다면 실천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내가 만나는 시험이 누가 주는 시험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는 것입니
다.
그러면 우리는 어찌되었던 나에게 닥친 시험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 것인가?
첫째 내가 받는 시험이 나 혼자만이 받는 시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
니다.
본문에 보면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라고 하였습니다
어느 재미교포의 간증 테이프를 들어보니까?
자신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았을 때에 제일먼저 부르짖는 소리가 Why me 였습니다.
Why me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대는 암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21%라고 합니다 그러니
Why me가 아닙니다 입니다 나에게도 생겼군요 라고 시험을 인정하여야 하는 것입니
다.
하나님 왜 나에게만 이러한 고통을 주십니까? 라고 하나님을 원망을 하게 된다면 그는
해결점을 잦기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에 나오는 욥이 당한 시험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그는 부자였고 더구나 본래 동방의 의인이라고 불려질 만큼 믿음이 돈독한 사람이었습니
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그 많던 재산이 다 사라지
고 말았고 또 사랑하는 아들과 딸들을 하루아침에 다 잃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욥은 하나님께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히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신 자도 하나님이시오 취하신 자도 하나님이시니 오
직 하나님께서 찬송을 받을 지어다"
결국 욥은 시험을 이겨냄으로서 갑절의 축복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컸기 때문에 받은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은 다 괜찮은데 나만이 왜 이러한 시험을 당하는가 하는 억울한 마음을
가져서는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더 큰 시험을 당하고 있구나 생각할 줄 아는 고마움을 가져야 하
는 것입니다.
제가 음성에 꽃동네를 방문하였을 때에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글자가 있습니다.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축복" 이라는 글자였습니다
정말로 그 안에 들어가 보면 스스로 밥을 먹을 수가 없어서 옆에서 매끼마다 밥을 다른
사람이 먹여 주어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도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헬렌겔러 여사가 가장 어려운 환경속에서 인류 역사상 훌륭한 사람으로 기록될
수 있음은 자신에게 닥친 시험에 좌절하지 아니하고
내일 지구에 종말이 와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믿음으로 극복하였
기 대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극심한 시험을 만났다 할지라도 두려워하거나 실망하지 아니하고 "사람
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라고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극심한 환난
을 이겨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7절에 보면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 라고 하
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기꺼이 하나님이 주신 시험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 알고 보면 이미
사전에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어떤 약속입니까?
창세기 12장 2절에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
니"라고 이미 하나님과의 약속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약속을 믿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왜하나님이 이러한 시험을 주실까 원인을 찾기전에 결과를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하나님 말씀대로 의롭게 살다가 고난을 받게 되었다면 그는 마태
복음 5장 10절에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고 그 결과를 생각해 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0절에 무엇이라고 씌여 있습니까?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의롭게 살면서 고난을 받게 되었다면 고난을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고
"아 이제 내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았으니 이제 내게 복이 있고 천국에 큰 상급이 내게
있구나 라고 결과를 생각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결과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바로 믿음인 것입니다.
믿는 사람의 인생에 결과는 어디입니까?
천국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우리의 인생에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이 준비하신
결과를 생각하면 시험이 오히려 소망이 될 수가 있고 기쁨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두 나에게 닥친 시험을 하나님 약속을 믿고 결과를 생각하면서 승리
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험을 통제하고 있으며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되 감당할 만큼만 시험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독수리가 자식을 훈련시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독수리는 자식이 나는 것을 훈련시키기 위하여 자식을 입에 물고 하늘 높이 올라가서 갑
자기 놓아 버립니다. 어린 새끼가 땅 밑으로 곤두박질하면서 덜질 때에 새끼 독수리가 겁
에 질려서 죽자 사자하고 날개를 파닥거려 보지만 쉽게 날수가 없어서 거의 땅 바닥에 떨
어질 때에 재빨리 어미 독수리가 새끼 독수리를 낚아채어서 안전한 곳으로 옮겨 놓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모두 나름대로 각자 받는 시험이 있습니다
심혈을 기울였던 사업이 망할 때도 있습니다.
사랑하던 사람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하던 몸이 하루아침에 건강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그 당시는 너무 너무 고통이 큽니다 그러나 결과를 보면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
이 우리를 사용하시기 위한 사역에 일부였음을 우리는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시험을 주시지만 우리가 감당할 만큼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시험을 받았을 때에 인간은 너무 쉽게 낙심하고 좌절하여서 지레 겁을 먹
고 좌절을 하고 방탕하거나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라 "너희로 능히 감당할 수 있느니라"
시험을 통과하면 알맞은 상급이 있는 것입니다.
현재 고3 학생들이 힘들지만 그래도 밥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대학교 입학 시험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의 낭만이 있고 새로운 청춘에
시절이 시작되는 꿈을 생각하고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모두 각자 시험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시험을 맡았을 때에 "하나님 왜 나에게 이런 시험을 주십니까?" 라고 원망하기
전에 하나님이 내게 시험을 주신 귀한 뜻이 있음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목자가 양떼들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기 위해서는 때로 사망의 음침한 골짜
기도 지나야 하고 폭풍이 이는 들판을 가로질러 가기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우리를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할 수 없이 시
련의 땅을 지나게 하시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7절에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
속을 받은 자" 라고 하였습니다.
시험을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시험은 약속을 믿는 믿음을 갖고 승리하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일류 대학을 나오려고 무진 고생을 합니다.
왜냐고요 ? 일류 대학을 통과하여 나오면 세상에 나가서 대접받고 성공이 의 길에 쉽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통과하여야 할 대학이 있습니다
그 대학의 이름은 "믿음이란 대학"입니다.
이 대학은 모세도 나왔고 아브라함도 나왔고 욥도 나왔고 다니엘도 나왔고 사도 바울도
나온 대학입니다.
이 믿음이란 대학을 나오면
시험을 당했을 때에 겸손해지고 오히려 영적으로 강해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란 대학을 나오면 시험이 소망이 되고 실망이 희망이 되고 고난이 영광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란 대학을 나오면 교만이 깨지고 이기심이 깨지고 욕심이 깨져서 사랑으로 변
하는 이상한 대학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믿음이란 대학을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정리하고 마치려 합니다
첫 번째 시험이란 Why me가 아닙니다
누구나 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왜 나에게만 이러한 시험을 주냐고 하나님을 원망
하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시험은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시험을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시험을 통과하면 하나님의 영광과 축복이 내게 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시험의 원인을 하나님이 예비하신 축복의 결과에서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생각할 때에 시험은 기쁨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할 만한 시험을 주시는 것입니다.
단지 믿음이란 학교만 나왔으면 누구나 감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음이 중요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성도 여러분 믿음은 고난을 오히려 감사로 바꾸고
믿음은 악을 선으로 만들고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며
믿음은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는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각자에게 닥친 시험을 믿음으로 참고 이겨 나감으로서 시험이 오히려
감사가 되고 그 결과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기를 주님에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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