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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9월26일 제목: 24-4011 :본문: 이사야 40장 11절
    2001-08-19 22:04:24   read : 1126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진주 성북 교회에서 한참 전도 부흥 집회로 설교를 하면서 열내고 있는데 어디서 진도
    아리랑 노래 소리가 나와요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그래서 소리 나는 쪽을 보았
    더니 어느 남자분의 핸드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황급히 꺼냈다가 넣길래 끈줄 알았더니 조금 있다가 또 진도 아리랑 소리가 나요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 그래서 집회중에 모두 웃고 말았습니다

    요즘 생활속에 큰 변화라고 한다면 핸드폰에 많이 보급되고 있고 핸드폰으로 말미암아
    여러 가지 새로운 생활 풍속이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벌써 핸드폰 보급이 1000만대를 넘어서고 2000만대를 바라보고 있다고 하니 전국민의 절
    반이 핸드폰을 갖고 있는 셈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들 말에 의하면 반 아이중에서 절반 정도가 핸드폰을 갖고 있
    다고 하며 실제로 초등학교 아이도 핸드폰을 갖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이제 핸드폰과 전
    화는 우리의 생활속에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전화가 옆에 있어도 상대방 전화 번호를 모르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특히 장사를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어떻게 하면 손님들에게 자기집 전화를 쉽게 알릴 수
    있을까 연구를 하다가 업종과 비슷한 전화번호를 많이 사용합니다.
    여러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어느 국번이든 2424를 누르면 이삿짐 센타가 나옵니다.
    최근엔 교회도 이왕이면 성도들이 쉽게 기억하도록 0691 또는 0191또는 9191번호를 사용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집 전화도 413- 0191번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서울역 전화 번호가 몇번인지 아십니까?
    기차가 칙칙폭폭 간다고 해서 전화 번호가 7788번호입니다. 119는 일일이 구해준다고 해
    서 119번호이며 부동산집은 사구 판다고 해서 4989 번이며 빵집은 빨리 구어 달라고 해서
    8295 이며 족발집은 족발과 발음이 비슷한 7878번이며 열쇠집은 일셋일셋해서 1313번이며
    야식집은 25시에 장사를 한다고 해서 2525번이며 치킨집은 9292번이며 꽃집은 꽃을 사모
    한다고 해서 3535번이며 일거리를 소개하는집은 1919번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가 걸어야 될 24- 4110은 어디로 전화하는 것일 까요
    눈치 빠른 분은 아시겠지만 바로 24국은 바로 이사야서를 말하는 것으로 이사야서 41장
    10절을 찾는 전화 번호입니다

    누가 이곳으로 전화를 하여야 할 까요
    이 땅위에 사는 사람들 모두가 걸어야 할 전화번호입니다.
    특히 삶에 낙심과 좌절로 불안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사람이라면 자주걸어야 합니다.
    어떠한 내용이 나오는지 한번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용중에 나는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요 너는 바로 우리를 뜻하는 것으로 단둘만의 대화
    내용입니다.
    이 중에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이 구절이 오늘 설교에 제목이기도 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두려움이란 무엇일까요?
    1940년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미국민에게 이렇게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는 빈곤으로 부터 자유를, 불안으로 부터 자유를, 그리고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당시 경제 불황으로 시달리는 미국민에게 행한 이 연설은 상당히 큰 감명을 준 연설이었
    습니다.
    그런데 빈곤으로 부터의 자유는 이해가 되고 또 불안으로 부터의 자유 까지도 이해를 한
    다 하여도 두려움으로부터 까지도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설교가 왜 미국민에게 큰 감명을
    주었을까?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누구나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밝은 곳에 있다가 전기가 나가는 등 어두운 곳에 서있게 되면 어린이나 어른이나
    모두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경제 불황으로 인하여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민은
    모두 나름대로 두려움을 갖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이 백성 모두가 내일을 알 수 없는 두려움에 휩쌓여 있는 것입니다.
    사업의 실패와 실직으로 부터의 두려움
    온갖 범죄와 교통사고와 각종 폭력사건으로 부터의 드려움
    그리고 불량 식품의 공해로 인하여 오는 질병으로 부터의 두려움
    그리고 가난과 빈곤으로 부터의 두려움
    주변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고 외톨이가 되는 것으로 부터의 두려움
    그리고 알수 없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등 사람은 갖가지 두려움을 갖고 있는 것
    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두려움은 바로 죽음의 공포로 부터 오는 두려움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에게 왜 두려움이 생겼는가?
    인류의 조상 아담이 하나님께 득죄 함으로서 죄로 인한 두려움을 갖기 시작한 때부터 인
    것으로
    창 3:10절에 보면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
    었나이다"
    아담이 죄를 짐으로서 에덴 동산에서 쫒겨나 숨어 다니는 두려움을 갖게 되었고 이 후로
    모든 인간은 두려움을 갖게된 것입니다.
    성경에는 "두려워 말라" 라는 글자가 365개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1년 365일 매일 같이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시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에 젊은 시절은 찬란한 꿈에 젖습니다.
    세상이 아름다워 보이고 인생이 장미빛으로 보이며 지나가는 이성들이 모두 사랑스럽고
    산천 초목이 나만을 위하여 있는 것 같으며
    이 나라의 미래가 내 손안에 있는것 같고 이 우주가 나를 향하여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청춘 시절에는 아름다운 꿈과 찬란한 미래가 가득차 있어서 젊은 시절에는 십자
    가 보혈의 이야기와 천국과 부활의 이야기는 자기와는 상관이 없는 먼 남의 나라 이야기
    로 들리기 때문에 젊은 시절에는 교회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가정을 꾸미고 살면서 부부간에 갈등이 생기고 직장 생활을 하면서 상사
    와 부딪히고 그러면서 청춘시절에 가졌던 인생이 꿈과 계획이 깨어지기 시작하면서 삶에
    불안과 낙심 그리고 두려움을 피부로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죄성으로 인하여 죄의 유혹에 빠지기도 하고 실패와 실수와 좌절을 맛보
    면서 인간의 무능을 느끼는 것입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가차웠던 가족과 친구들이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으로 인하여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죽음 앞에 두려움을 직접 느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낙관적인 견해가 사라지고 비관적인 견해를 갖게 되면서 삶에 회의와
    허무를 느끼기 시작하고 결국 사람들은 불안과 두려움에 힙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미래에 두려움이 생기는 것입니다.
    붙분명한 미래는 우리를 두려움으로 밀어 넣습니다.
    그러나 죽음이후 주님과 살게될 천국에 대한 확신을 가질 때에 우리의 막연한 미래에 두
    려움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두려움의 실체를 조사해보니 사람들이 두려워 하는일에 40%는 지나간 일로 두려
    워하는 것이며 50%는 아직 존재도 하지 않는 일로 지레 겁을 먹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겨
    우 10% 만이 현실적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이란 마치 두려움이라는 무대 위에서 벌이는 한편의 연극과 같은 것입니다.
    저는 군대 생활을 문화선전대 라는 특수한 부대에서 군 생활을 하였는데 주 임무가 취약
    지 해안가 마을을 다니면서 낯에는 의료 봉사를 하고 밤에는 삼류 가수를 대동하여 노래
    와 연극을 하면서 주민을 위하여 위문 공연을 하는일 입니다.
    주로 시골 국민학교 마당에 무대를 꾸미게 되는데 먼저 드럼통을 세워놓고 그 위에 합판
    을 올려 놓고 마지막으로 군용 천막을 덮어 쒸우면 무대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무대 밑 구조의 내막을 아는 사람은 무대 위에 서는것 자체가 두려움의 대상입니
    다. 실제로 서산에 어느 시골 학교에서 공연을 할 때는 무대가 무너져서 다친적도 적도
    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인생은 약하여서 언제 쓸어질지 두려움이라는 무대 위에서 벌이느 한편
    의 연극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아침에 따뜻하게 인사를 하고 나갔던 식구가 저녁때 싸늘한 시신이 되어서 돌아
    오는 경우를 우리는 주변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침에 인사 할 때에 "밤새 안녕하셧습니까?" 라고 인사를 하는것도 밤
    사이에 어떤일이 벌어 질지 모르는 두려움에서 하는 인사일 것입니다.
    그래서 러시아의 소설가 도스토에프스키는 "인생이란 고통이요 두려움"이라고 하였습니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하여야 두려움에서 해방되고 평안함을 얻을 수가 있을까?

    24에 4110 을 누르면 그 해답이 나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 말라고 하셨습니다
    두려움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면 벗어 날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고 하는 젊은이들은 평소보다 7배나 뜨거운 기
    름 가마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두려워 하지 않았으며 사자굴에 들어 가서도 하
    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전혀 두려워 하지 않았습니다.
    초대 교인들이 붙잡히면 사자밥이 되고 화영에 처하고 십자가에 죽게 되었어도 두려워
    하지 않고 까다콤이란 동굴속에서 신앙을 지키며 살아 갈수 있었던 것은 "마라나타" 주님
    은 오셔서 나와 함게 하십니다 라는 주님과 동행하는 신앙 생활을 하였기 때문인 것입니
    다.

    그러므로 두려움에서 벗어 나는 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한때 상당히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피신하듯이 약 2년 동안을 부산에서 지낸적이 있었는데 그때 우리 집사람
    이 일주일에 한통씩 편지를 보내는데 어느날 오늘 본문을 작은 쪽지에 적어서 편지와 함
    께 보냈습니다
    그래서 작은 쪽지를 책상위 유리판 밑에 넣고 어려울 때 마다 본문에 내용을 읽고 묵상
    하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혹시 때때로 삶에 두려움을 느끼십니까?
    또는 죽음에 두려움이 있습니까? 질병에 두려움이 있습니까?
    실패와 실직의 두려움이 있습니까?
    그 어떤 두려움이라도 여러분이 하나님만 의지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자신의 자녀
    로 삼으시고 두려움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시며 우리는 인생에 참된 자유를 얻게 될 것입
    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엇을 할 때에 성공보다 실패를 생각하며 실패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실패의 두려움을 먼저 갖고 일을 시작합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상태가 안 좋으면 두려움에 낙심을 하고 자기 혼자서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결국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것입니다.

    거리에 나가면 사람들이 바쁘게 사는 모습이 그럴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전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 모습을 보면 한결
    같이 시무룩하고 근심과 걱정이 쌓인 표정입니다.
    무슨 문제가 그리 많은가 모두 한결같이 수많은 문제들을 갖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뚜렷
    한 해결책이 없는 것입니다.
    어디서 누구의 도움을 받을 것인가?
    해답이 없습니다. 어찌하여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오히려 하소연을 합니다.
    누구의 도움을 얻을꼬?

    우리는 다시 24-4110 으로 전화를 걸어야 합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어느 어린 아이가 밭일하는 아빠를 따라서 들판에 나갔다가 산등성이에 핀 꽃이 너무 예
    뻐서 꽃반지도 만들고 아름다운 나비를 쫒기도 하고 잠자리를 잡기도 하면서 놀다보니 어
    느새 사방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런데 옆에 있을 줄 알았던 아빠가 안보이자 두려움에 휩쌓이게 되고 결국 울쌍이 되어
    서 방황하는데 멀리서 아빠가 다가오자 반가움에 아빠를 향하여 달려가는 모습처럼 우리
    는 세상의 재미에 세상의 쾌락에 취하여 살다보니 어느새 인생에 황혼녁이 된 분도 있습
    니다.
    이제 우리는 어린아이가 아빠를 찾듯이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게 의지하고 하나님
    으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내가 참을 너를 도와주리라" 하셧습니다
    여러분의 고난과 고통을 느낄 때에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면
    그분은 병자에게는 치료의 광선을 눈먼자에게 새로운 광명을 연약한 자에게 강한 힘을
    슬퍼하는 자에게 새로운 위로를 주시기 원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필요한 것을 도와 달라고 당부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에 지나치게 나이를 의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이란 하나의 허상입니다. 믿을게 못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나이가 많은 것을 한탄하고 이미 늦었다고 포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신학교에 외과 의사 한분이 입학을 하였습니다.
    "주에 일을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너무 많은게 문제예요"
    연세가 얼마나 됐는데요 "60이 넘었습니다"
    "괜찮습니다 나이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는 당신의 두
    려움이 바로 문제입니다 세상일은 영원히 살 것처럼 해서는 안되지만 주의 일은 영원히
    살 것처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말에 힘을 얻었던지 열심히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아남 TV로 유명한 아남산업을 창설한 김향수 회장은 나이가 60이 넘어서 그 당시 반도체
    가 무었인지도 모르는 시대에 아남 반도체라는 회사를 창설하여 이미 십여년 전부터 반도
    체 단일 품목만으로 수십억 달라 이상을 수출하는 큰 회사로 성장시켰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이른 것입니다.

    20년전에 압력밥솥이 무었인지 모르는 시대에 풍년 압력솥을 만들던 유사장이란 분은 처
    음에 사람들이 압력솥이 알려지지 않아서 밥솥이 판매가 되지 않아서 무진 고생을 하였습
    니다.
    그래서 집을 팔고 전세로 옮기고 또 월세로 옮기면서 견뎌왔습니다 그 어려움속에도 그
    에게는 하나님을 믿는 굳은 신앙의 힘이 있었기에 결국 크게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마음속에 죄성을 갖고 있기에 마음에 두려움을 느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의식 때문에 삶은 참다운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두려움속에서 괘로와하
    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어떤 사람의 타락상 모습은 보면 바로 그의 마음속에 죄가 겉으로 모양을 나타낸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죄에서 해방 될 수가 없습니다.
    죄인이 어떻게 스스로의 죄를 용서해 줄 수가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우리의 죄 값을 치루었음으로
    우리는 독생자 예수님을 믿고 도와 달라고 간구하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때 주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에 두려움은 달아나는 것입니다.
    인생에 모든 해결점은 한곳에 있습니다
    24-4110 으로 전화를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간구하면
    우리가 두려워하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불빛에 나가면 그림자가 보이듯이
    우리의 얼굴에는 누구나 두려움이 엿보입니다.

    어서 빨리 24-4110으로 전화를 돌려야 합니다
    그때 전화속에서 주님의 음성이 들릴 것입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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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인과 제자
    2000년 1월 21일 성경적 자녀교육 엡6:4, 역대상 28장 9절
    2000년 12월 31일 이사야50:4-7 학자의 혀와 귀
    아가서 2:10-17 열등감에서 벗어나 당당하라
    2000년 12월 24일 누가복음 2:1-14 땅에서는 평화로다
    2000년 12월 17일 이사야 40:1-11 내 백성을 위로하라
    2000년 12월 10일, 히12:1-2 내 앞에 당한 경주
    2000년 12월3일 전도서 3:1-11 하나님의 때
    2000년11월26일 디모데후서 3장 12-17절 사람을 온전케 하는 성경
    2000년 10월 29일 전도서 7:1-14 지혜로운 인생
    2000년 10월 22일 사랑을 계속하라 히 13:1-3
    2000년 10월15일 본문:욥기23:10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2000년 10월 8일 갈라디아서 2:20, 믿음안에서 사는 길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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