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8월 8일 누가복음 9:23 십자가의 도 2001-08-19 22:00:15 read : 105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 2차 대전이 한창일 때에
미국 한 농촌 마을에 서로 진실한 우정을 나누며 좋은 친구사이로 살아가는 두 명에 청
년이 있었다
그런데 한쪽은 교회를 다니고 있었으며 아직 결혼을 하지 않았고
또 한쪽은 교회를 안 다니지만 결혼해서 자녀도 있고 늙은 부모도 모시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주 정부로부터 군데갈 청년들을 징집하라는 명령이 왔다.
그래서 마을에서 청년들을 모으니 전부 20명이었다. 그러나 정부로부터 보내라는 인원은
10명 이었음으로 20명중에서 10명을 제비 뽑기로 하였다.
제비를 뽑고 보니 두명의 친구중에서 교회를 다니는 미혼 청년은 군대를 가지 않는 쪽이
되었고 교회를 안다니며 결혼을 한 친구는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
군대에 가게된 결혼한 청년에 집에선 큰 낙십이 되었다.
이제 막 결혼을 하여서 어린 자녀도 있고 늙은 부모도 있는데...
군에 가 있는 동안 생계를 누가 꾸려 갈 것이며 또 만약에 죽기라도 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심각한 분위기에 그 가정은 마치 초상집 분위기 였다.
이 때 교회 다니는 미혼에 친구가 결혼한 친구를 대신하여 자기가 군대를 가겠노라고 제
안하면서 관계 기관에 간곡히 청원하였다.
그는 결국 친구를 대신하여 군대를 가게 되었고 고향에 남게된 결혼한 친구는 그를 위하
여 미안한 마음으로 그가 항상 무사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그런데 얼마후 군대간 친구가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서 사망하였다는 통지가 왔으며 편지
와 함께 십자가 목걸이가 유품으로 친구앞으로 보내 왔다.
마지막 편지에는 이렇게 씌어져 있었다 "내가 먼저 가더라도 미안해 하거나 슬퍼하지 말
게 다만 자내도 예수 믿고 먼 훗날 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네"
고향 친구는 그의 시신을 자기집 뒤 동산에 잘 묻고 정성껏 돌보았으며
그가 보내준 십자가를 편지와 함께 집안 눈에 제일 잘 띄는 곳에 걸어 놓고 항상 십자가
를 보면서 친구의 우정을 감사하고 고마워 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친구의 유언에 따라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에서 친구를 위하여 대신 죽은 그 미혼에 청년을 바로 우리를 위하여
대신 죽은 예수님으로 생각해 볼 수가 있으며 친구의 유품인 십자가를 주님지신 십자가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
교회 다닐 것을 부탁한 그 친구의 편지를 성경으로 바꾸어서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설교 제목은 십자가의 도 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흔하게 보고 듣는 십자가에
대하여 확실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십자가를 보게 됩니다 교회 종탑에서 예배당의 강대상 앞에서 집사님
들의 목걸이에서 흔하게 십자가를 바라보게 됩니다
그러나 진정한 십자가의 뜻을 우리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십자가란 장식품으로 바라봄의 대상이 아니며 걸고 다니는 장신구에 모양으로 그쳐서는
더욱 안됩니다.
우리가 십자가 정신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잘못 헛 신앙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십자가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십자가를 신앙생활과 인생에 중심에 놓아야 합니
다. 즉 십자가의 도에 따라서 살아가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십자가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라고 결론부터 물어 보신다면
십자가는 첫째: 그리스도의 고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영
광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즉 십자가란 고난이요 영광이요 부활입니다.
바로 십자가의 도란 고난과 영광과 부활이며 그 길이 예수님이 가신 길이요 바로 우리가
따라 가야할 길입니다
그런데 눅 9:23 절 본문에 보니까(다시 읽음)
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나를 따라 오려거든 십자가를 지고 따라 오라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할 일이 있습니다
23절에 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지기전에 먼저 자기를 부인하라 하였으니 즉 자신의 더
러움을 깨끗이하고 짐을 지라는 것입니다.
결혼식전 행사에 함을 지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개끗한 사람이 함을 져야 하듯이 십자가
의 짐을 지기 전에 자기의 잘못을 깨끗이 하는 즉 부인하는 일이 필요한 것입니다.
무엇을 부인하라는 말씀인가요
첫째: 자신에 옛사람을 부인하여야 합니다 즉 옛사람의 모습을 버려야 합니다
예전에 가졌던 옛사람의 고집, 자존심, 이기주의, 자만심, 욕심과 탐심, 세상명예와 헛
된 꿈등 옛사람의 모든 잘못을 버려야 합니다
어느 유명한 목사님의 간증을 들어보니 자신은 아내와 25년을 한결같이 싸웠답니다.
싸우는 이유중에 하나는 자기는 학벌이나 가문이 별로요 아내는 여자로서 가장 좋은 대
학을 나오고 가문도 좋지만 자신은 고등학교 밖에 못나오고 신학을 조금 한 것 밖에 없었
답니다
그래서 아내가 자기 집안과 자기를 근본적으로 업순여겼다는 것이며 여기에 자기는 남자
로서 자존심이 있어서 지지 않으려니까 25년을 한결같이 싸우면서 살아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옛사람의 자존심 자만심을 버리지 않은 결과입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러한 옛사람의 자존심과 옛사람의 탐심을 갖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많
이있습니다. 여러분 학벌이나 가문으로 치면 예수님은 별 볼일 이 없는 분이십니다 사도
바울도 옛사람의 자랑을 배설물처럼 버렸듯이 우리도 버려야 합니다
두 번째 육체의 정과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물론 인간에게 즐거움이란 필요합니다 그러나 즐거움이란 다 좋은 것이 아니라 바른 즐
거움이 있고 정당하지 못한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의 과실을 따먹은 것은 바른 즐거움이 아니라 잘못된 즐거움의 한
예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인간에겐 육체의 즐거움과 영혼에 즐거움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즐거움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육체의 즐거움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잘 구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정당한 관계의 사랑은 좋지만 부정한 관계의 즐거움은 죄악이요 인생을 파멸하는 지름길
입니다
노년에 다윗이 아들의 위협으로 도망자의 신세가 된 것은 그가 밧세바라는 남의 여자를
탐한 잘못된 육체의 즐거움을 선택한 결과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주님의 길을 따르려면 먼저 옛사람의 잘못된 자만심과 욕심을 그리고
육체의 정욕을 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23절에 너희들이 나를 따르려면 십자가를 매일 지고 나를 따르라 하였습니다.
그러면 십자가란 무었인가
좀전에 말씀 드렸듯이 십자가는 고난이요 영광이요 부활이라 하였으니 먼저 주님이 가
신 고난의 길 영광의 길 부활의 길을 알아 봅시다
첫 번쩨 십자가의 길이란 고난의 짐입니다
본래 십자가의 형벌은 페르시야에서 사용하던 방법입니다.
십자가 형벌은 가장 중죄인에게 내리는 혹독한 사형 방법으로서 나무위에 죄인을 높이
달아 놓음으로서 일반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형벌입니다.
우리는 그림이나 영화에서 보면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가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사실은
십자가 모양을 만들어서 지고 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언덕위에 사람이 잘 보이는 곳에 십자가 모양 중에서 세로로된 기둥나무를 미리 언
덕위에 박아 놓고 죄인에게는 가로로된 나무 전문 용어로 파티불름(patibulum) 이라는 나
무에 죄인의 죄목을 써서 죄수로 하여금 어깨에 메고 형장가지 걸어가도록 하는 형벌입니
다.
예수님도 자신의 세로로된 나무 즉 파티불름에 자신의 죄목을 적어 놓고 골고다 언덕까
지 지고 가신 것입니다.
어떤 죄목였습니까?
바로 우리의 죄를 미리 지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만 믿으면 우리가 주님 앞에 섰을 때에 우리의 모두 죄가 용서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23절에 주님은 우리보고 십자가에 짐을 지라고 하였는데 무엇이 십자가의 짐인
가?
짐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주님이 주신 짐이 있습니다.
복음 전파에 짐 사랑의 짐 바로 이것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져야 될 짐 인것
입니다.
복음을 전함으로써 불신자를 사망의 길에서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 나의 문제 또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십자가의 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건겅에 문제, 가정에 문제, 자녀의 문제, 삶에 문제, 육신에 문제, 부부간에 문제, 가족
간에 문제, 자신에 대한 문제등 우리는 누구나 문제를 갖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짐이며 또한 자신이하고 있는 일이 바로 십자가의 짐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생각해 면 어떤 사람은 날 때부터 문제를 갖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원
망합니다.
성경에도 요한복음 9장에 보면 날 때부터 소경된 자를 가르키며 사람들이 이 사람이 날
때부터 소경된 것은 뉘죄로 인함입니까? 자기오니까? 부모오니이까? 라고 질문을 할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모두가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대답하셨
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스스로 문제를 만들어서 십자가의 짐을 지는 사람도 있으며
또 어떤 사람은 아프리카등 오지에 선교사로 나감으로서 스스로 영광의 짐을 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두 번째 십자가의 과난이 어떻게 십자가의 영광이 되는가?
예수님은 어깨위 가로목에 십자가의 짐을 지는 고난을 마다 않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가
서 지고간 나무에 손이 못박힙니다.
그리고 미리 세워져 있던 기둥나무에 가로목이 접 붙혔지고 로마 군병들이 가로목위에
못을 땅 땅 땅 하고 박음으로서 비로서 드디어 완전한 십자가의 모양이 되었을 때에 하늘
이 열리고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갈라지면서 그리스도의 영광으로 시작 된 것입니다.
이와같이 여러분도 여러분이 짊어진 짐을 가로목위에 적어 놓고 그 가로목을 예수 그리
스도의 세로목과 접 붙여져서 완전한 십자가의 모양을 이룰 때에 여러분의 문제가 휘장이
갈라지듯이 그리스도의 영광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지금은 골고다의 언덕에 갈 필요가 없이 주님의 몸인 교회로 나와 여러분의 짐을 예수
그리스도의 나무에 접붙여서 완전한 십자가의 모습을 갖출 때에 그리스도의 영광을 이루
는 성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가로목 파티불름(patibulum) 나무를 지고 골고다에 언덕에 올라 가서
못박히는 고난을 통하여 영광이 임하였듯이
우리도 우리의 짐을 주님이 지신 십자가의 짐으로 생각하고 고난스럽더라도 고난을 감당
할 때에 그리스도의 영광이 임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고난의 신비가 있으니 고난을 통하여서만이 그리스도의 영광에 이를수 있다는 고
난에 신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결합하려면 고난의 길을 지나야 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자신의 문제를 원망하고 좌절합니다
그러나 짐을 지렛대 삼아서 승리자의 길로 들어서는 전화위복의 영광을 찾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십자가의 고난이요 십자가의 영광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헬렌켈러라는 분을 잘 아실것입니다.
그녀는 말도 못하고 눈도 보이지도 않고 귀도 들리지도 않고 도대체 인간이랄수 없는 신
체를 갖고도 박사가되고 유명인사가 되어서 우리나라에도 방문하여 국회의사당에서 연설
을 하고 갔습니다.
자신에 짐을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생각하고 그리스도와 함게 영광을 돌린 삶의 표본이
된 것입니다.
욥 23:10 절에 보면 연단이라는 고난을 통하여 정금이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고진감래(苦盡甘來) 라는 말이 있습니다. 고생을 하여야 즐거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고난이란 장차 올 영광을 위하여 마땅이 지나야 될 터널과 같은 것입니다.
새에게는 날개라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새는 날개라는 짐을 통하여 날아가는
것입니다.
배는 돛이라는 무거운 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돛이라는 무거운 짐을 통하여 배가 움직이
는 것입니다.
어느 은행에 여행원은 얼마나 상냥한지 아무리 기분 나쁜일로 왔다가도 그녀의 상냥하고
밝고 유쾌한 태도에 기분이 상쾌해 지고 좋은 대접에 흡조해 합니다.
그런대 그녀는 모든 손님에게 꼭 한마디 전하는 말이 있습니다
"예수 믿고 더욱 풍성하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눈치껏 전도지를 건네 줍니다
물론 핍박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녀는 직장을 통하여서 십자가를 잘지고 있는 것
입니다.
유명한 기업체 회장님은 자신에 사업을 하나님의 주신 기업으로 생각하고 1년에 교회를
하나씩 국내와 해외에 짖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사업을 통하여 십자가의 짐을 잘지고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어느분은 건강이 안좋아서 다른 사람의 신체를 기증받고 건강을 회복하곤 자신에 몸을
그리스도께서 주신 은혜의 몸으로 생각하고 오직 주의 일에 평생을 바치는 분을 보았습니
다.
이분은 자신의 몸에 고난을 십자가의 영광으로 잘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중에서 도저히 내 힘으로 안된다는 문제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
를 생각하시고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그 짐을 주님에게 접붙여
서 완전한 십자가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돌배나무는 접붙여야 좋은 과실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예수와 접붙어서 고난을 영광으로 전환하는 십자가 신앙인이 되기 바랍니다.
세 번째 십자가는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며 부활의 시작입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하여 부활 하셨습니다.
십자가가 없다면 부활이 있을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에도 십자가의 부활을 가져야 합니다
만약에 여러분의 신앙에 부활에 확신이 없다면 아직도 십자가의 참뜻을 모르는 것이요
아직도 걸음마 신앙이거나 잘못된 신앙인 것입니다.
길이라고 모두 똑같은 길이 아닙니다
저는 지난주에 대전 밑에 금산에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강사로 가는 길에 그만 길을
잘못들어서 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40분을 길에서 헤멘적이 있습니다. 다행이 강의 시
작전에 도착을 해서 다행이었지만 만약에 늦어서 학생들이 기다릴 생각을 하니까?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인생에 길을 잘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냐 더하기표 십자가로 생각하고 예수 믿고 물질에 축복만을 바라는 기복주의
신앙을 버리고 그리스도 고난에 동참하여서 부활로 이끄는 십자가의 길을 가야하는 것입
니다.
세상길은 유혹이요 쾌락이요 정욕이요 타락이요 시험에 허무한 길을 가기 쉽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고난이 있지만 고난을 통하여서 영광이요 부활의 길을 갈 수가 있
는 것입니다.
인생의 길을 쉽고 안이하게 살아서 벼락부자 벼락감투 벼락성공 벼락출세를 생각하는 사
람이 많습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한번 뿐인 인생을 아름답고 거룩하고 성결하고 영광된 삶의 길을 위하여 비록 십
자가의 길이 고난의 길이라도 인내하고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게 영광을 드리는 삶이 되어
야 하는 것입니다.
이같이 여러분이 참된 십자가의 길을 가게 될 때에 십자가는 여러분의 인생에 영원한 더
하기표가 되어서 주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더하여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축복을 더
하여주시고 영생을 더하여 주시는 십자가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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