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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8월 1일 네 연세가 얼마뇨? (나의 라암세스는?) 창 47:8-12
    2001-08-19 21:59:16   read : 1096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금년 3-4월경에 전라북도 군산 어느 교회에 이틀동안 집회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밤 집회를 끝내고 주최측에서 예약해준 호텔에서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 보니 여
    기까지 왔는데 금강 다리만 건너면 바로 나의 육신에 아버지 산소가 있는 충남 서천 한산
    땅인데 그냥 갈수가 있나
    어자피 서울로 가는길이니 아침에 아버지 산소에나 잠간 들렸다가 올라가자 생각하고 아
    침 일찍 금강을 건너서 금강 뚝을 따라서 차를 몰고 가는데
    이른 아침에 뚝방길을 달리면서 바라본 자연에 경관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유행가 가사처럼 "이른 아침에 물안개 피어오른" 고향 땅 가는 길에 산과 들은 신비스러
    웠고 맑은 공기와 자연에 향기는 더욱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하였습니다
    아 주님의 지은신 세계는 참으로 아름답구나
    그래서 자동차를 몰면서 찬송가 78장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불러 봅시다)

    주님이 지으신 자연의 세계는 아름다운데 그 아름다운 자연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
    생길은 방금 읽은 성경을 보니 그 인생길은 나그네길이라고 하였습니다

    한산 모시로 유명한 한산 읍내를 지나서 얼마후 고향 가는 길목에 옅으막한 산위에 다다
    르니 아버지에 산소가 보여서 차를 길가에 세우고 올라갔습니다.
    모처럼 찾은 아버지의 묘소에서 지난 시절 아버지의 모습을 회상해 보니 여러 가지 일들
    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정말로 인생은 나그네길인가 보다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내 나이에 아버지의 모습을 생각해보니 나도 나이가 참많구나 느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 나이에 시절에 부모 모습을 생각해 보면 자신의 나이가 많다는 것을 느
    끼게 될 것입니다.

    몇일 전엔 시골에서 올라와 우리 집에 묶으면서 대학을 다녔고 서울 시청에 들어간지 30
    년 만에 국장급으로 승진한 외사촌 형님이 저희 집에 찾아 왔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도중에 갑자기 "자네 나이가 얼마지?"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제 나이를 이야기 해주었더니 "벌써 그렇게 많이 먹었나" "야 참 세월은 빠르다" 라고
    놀라는 표정을 지으면서 "허기야 나도 3년만 있으면 환갑 나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에서도 바로왕이 야곱에게 나이를 물어 봅니다
    "네 연세가 얼마뇨"
    아마 이 질문속에는 단순히 나이를 묻기 보다는 걸어온 인생에 대한 소감과 교훈을 듣기
    위함이었을 것입니다.
    9절에 보니까 그래서 야곱은 바로왕에게 인생은 나그네 길 입니다 라고 말하고 있습
    니다
    사실 야곱의 삶을 모습을 보변 나그네와 같습니다
    형 에서를 피하여 하란을 떠나 벧엘을 지나서 외삼촌이 있는 밧담아람에서 21년을 살았
    고 세겜 땅에서 살다가 벹엘로 갔고 노년에 멀리 이국땅 애굽으로 이사를 다니는 모습이
    마치 나그네와 같이 유랑하는 삶이었습니다.

    나그네 길이란 아무리 좋아도 집만 못한 것입니다.
    나그네 길 이란 외로움과 슬픔과 고난에 길입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야 되는지 모르는 삶 그것이 바로 나그네의 삶입니다.

    한글 사전에 보니까? "나그네란"
    "고향을 떠나서 정처없이 다니는 사람" 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정처없이 다니는 사람들" 저도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고향을 떠나서 정처
    없이 이사다닌 것이 수없이 많으니 나그네 인생인가 봅니다

    나그네란 고향을 떠난 사람들이라 하니 여러분의 고향은 어딘가요?
    물론 육신에 고향은 다 있겠지요 그러나 그곳도 부모가 안계시면 갈 필요가 없는 곳입니
    다. 더욱이 도시에서 태어난 사람에게 고향이란 큰 의미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진정한 고향은 어디일 까요
    히브리서 11장 16절에 보면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고향 보다 더나은 사모하는 고향이 있으니 그곳은 하늘나라에 있다는 것입니
    다.
    바로 하늘 나라가 우리의 영원한 고향이요 영원한 안식처인 것입니다.
    요단강 건너서 그곳이 우리의 소망이요 그곳이 우리의 영원한 본향이라는 것입니다.
    그곳은 슬픔도 눈물도 미움도 없는 곳이요 오직 사랑과 감사와 기쁨만이 있는 곳이며 주
    님이 주인이십니다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향방을 모르고 있습니다.

    어느 부자 양반 집에 어리숙하고 미련한 하인이 있었습니다.
    주인 양반이 어리숙한 하인 행동에 하두 화가 나서 하인에게 "나는 바보입니다"라고 씌
    어진 목걸이를 목에 걸어 주면서 자네보다 못한 바보가 나타날 때까지 걸고 다니게 그러
    나 혹시 자네보다 못한 바보가 나타나면 이 목걸이를 그 사람에게 걸어 주라고 하였습니
    다.
    그래서 할수 없이 이 하인은 항상 "나는 바보입니다"라는 목걸이를 걸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주인이 병에 걸려서 병상에 누워서 마지막 임종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래
    서 주인집 양반이 임종순간에 하인을 불러서 마지막 농사일을 당부하였습니다.
    논에 물은 얼마큼 주고 과수에 가지치기는 어떻게 하고 짖다만 집에 기와 색깔은 어떻게
    하라고 부탁을 하고는
    "여보게 이제 나는 떠나네" 하고 슬픈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자 하인이 물어 보았습니다.
    "주인 어른 어디로 가시나요"
    "나도 모른다네" 하고 대답을 하자 하인이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그럼 언제 오시나요 한달이면 돌아 오시나요"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아니지" 대답했습니다.
    "그러면 1년 후에는 돌아오시나요" "아니지"
    그러면 언제 오시나요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걸세"라고 주인이 말하자
    그 하인이 깜짝 놀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주인 어른 결국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길을 가시면서 영원히 살 것처럼 땅을 사고 집을
    짖고 욕심을 부리고 미워하고 그러셨나요 참으로 어리석으셨군요"
    라고 말하면서 걸고 있던 목걸이를 얼른 주인 양반에게 걸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돈많은 주인 양반은 "나는 바보입니다" 라는 목걸이를 걸고 세상을 떠났답니다.

    시편 90편 10절에서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
    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이란 수고와 슬픔 뿐이며 그 삶도 마치 날아가는 화살처럼 순식간에 지나간다
    는 것입니다.

    어젯밤에는 밤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내리는 비에게 "비야 비야 너는 세상에 어디든지 가겠지 혹시 네가 가는 곳에 인생에 눈
    물이 없는 곳이 있드냐" 물어보면 무엇이라고 대답할 까요 "그런곳이 있다면 내가 살겠
    오" 하고 대답하였을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 1절에 "너희 생명이 무었이뇨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하였습니
    다.
    사실 우리의 삶은 잠시 있는 듯 하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습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옆에 앉아서 다정하게 말하던 사람이 어느날 우리 곁을 떠나더니 차
    츰 우리의 기억속에서 살아져 갑니다.
    마치 안개와 같이 있었는데 어느덧 자취가 없어져 버림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이 안개
    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잠깐 살다가 갈 안개와 같은 인생을 영원히 살것처럼 아득바득 아귀다
    툼을 하면서 살아 갑니다
    우리에 인생은 얼마후면 다 땅에 묻힐 인생인데 수백년을 살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기 눈에 조금만 거스리면 미워하고 시기하고 보복을 합니다.

    부부간에 형제간에도 끊임없이 문제가 발생하고 때로는 양보가 없이 충돌을 합니다
    우리 인생이란 사랑만 하기도 짧다고 합니다
    부부 생활도 서로 사랑만 하기도 짧은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남은 삶이 사랑만 하기에도 바쁜 삶이 되어야 합니다
    내 아내와 내 남편과 내 자식과 내 부모와 형제와 이웃에게 이제부터 예수의 사랑을 나
    누어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 하루를 정신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내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나무 밑에서만 맨날 파닥 거리면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높이 날아서 멀리 인생에 숲을 볼 줄도 알아야 합니다

    9절에 보니까 야곱은 자신에 인생길은 험악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정말로 야곱에 길은 험하였습니다.
    어려서 형 에서로 부터 장자권을 팟죽 한그릇에 빼앗았고 아버지 이삭을 속여서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으며 형 에서의 살인 위협에 겁을 먹고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20년을 살면
    서 외삼촌을 속이고 많은 양을 차지 하고는 몰래 도주하였으며 얍복강 나룻터에서 천사와
    싸우다가 환도뼈가 뿌러 졌고 세겜에서 살 때에 딸이 폭행을 당하였고 그에 아들들의 잔
    인한 보복과 모욕, 그리고 사랑하는 요셉이 실종당하는 슬픔을 보았고 그리고 노년에는
    낯선 나라로 이민을 가서 사는 그의 삶은 자신의 말대로 험난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인생도 기쁨과 즐거움 보다도 괴로움과 고난의 길이 더 많았을 것입니
    다.
    야곱은 왜 그렇게 험난한 삶을 살았을까?
    야곱의 삶을 보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적도 있었지만 순리대로 살기 보다 형과 아버지
    와 삼촌 등 남을 속이면서 순리에 역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험난한 인생을 살지 않기 위해서는 순리에 역행하는 삶을 살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제 분수도 모르고 남보다 잘 살아 보겠다는 욕심에 끌려서 고집을 부리
    면서 억지로 무리하게 순리에 역행하는 길을 갑니다.
    그러다 보니 결국 험난한 인생길을 살아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살아야 할 이유가 선하고 분명하지 않으면 기회를 주시지 않습니다.
    설령 남을 속여서 잘산다 할지라도 그 과정이 죄악의 길이었으면 결과는 사망에 길입니
    다.

    어느 임금이 길을 가는데 한 노인이 과수원에서 일하는 모습을 보고 노인에게 연세가 얼
    마요 하고 물어 보았습니다.
    그러자 노인이 제 나이는 다섯 살입니다 하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임금이 이상해서 다시 물어 보았더니 노인에 말이 본래 자신에 나이는 칠십이지만 지나
    온 칠십 평생이 헛된 삶이었답니다.
    이제 제가 사람답게 산지가 5년이 되었으니 자신에 나이는 다섯 살이라고 대답 한 것입
    니다.
    사람들은 나이값을 하라고 합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는 신앙에 나이값을 하여야 합니다

    헛된 수고와 슬픔뿐인 세상 나이를 자랑하기 보다
    내가 주님을 위하여 수고하고 하나님게 영광된 삶을 살아온 믿음의 나이가 중요한 것입
    니다.
    믿음의 나이란 먹을수록 속사람이 새로워 집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4장 16절에 "나이가 들수록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나이를 먹으면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가야될 자리인가? 내가 앉아야 할 자리인가? 내가 말해야 할 자리인가?
    구별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늙어서 주책이 없다는 말을 듣지 말아야 합니다
    더욱이 믿음의 나이를 먹으면 구분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것과 내 것을 구별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내 남은 인생에 시간이 있으니 얼만큼이 내것이고 얼만큼이 주님 것인가?
    시간에 십일조를 하여야 합니다. 매일 나만을 위하여 시간을 다 쓰지 말고 주를 위하여
    쓰는 시간도 있어야 합니다.
    내 몸이 아직 건강하니 얼만큼이 내것이고 얼만큼이 주님 것인가? 구별을 할줄을 알아야
    합니다
    늙으면 주를 위하여 일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남은 건강 나만을 위하여 쓰지 말고 주를
    위하여 쓰여져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건강을 연장시켜 주십니다
    우리에 적은 재물이라도 얼만큼이 내것이고 얼만큼이 주님것인가를 구분할 줄 알아야 합
    니다

    베드로 전서 1장 24절에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습니다.
    에베소서 5장 16절에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하였습니다.

    우리의 지난 세월은 잘한 일보다 못한 일이 부끄러운 일이 다 많을 줄 압니다
    이제 만회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늦었다고 할 때가 적당한 시기입니다

    컬럼브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향하여 다시 살아서 돌아올지 모르는 두려움에 항해를 시작
    할 때 그의 나이는 58세 였습니다.
    나이는 마음 먹기에 달렸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가졌으면 젊은 것이요 두려움을 가졌으면 늙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희망을 가졌으면 젊은 것이요 절망을 품으면 늙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함께 있으면 젊은 것이요 주님 밖에 있으면 늙은 것입니다.
    불을 켜놓은 촛불은 언젠가 다 녹아버려 꺼져 버릴 것입니다. 그러면 어두움이 오겠지요
    우리에 인생도 밝은 낯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두움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어린 아이가 낯에 실컷 놀다가 밤이 어두워 집에 돌어 가면 기다리던 어머니가 반가이 맞
    이 하면서 물어 볼 것입니다
    뭐하다 왔니
    이 때 우리는 할 말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하다 왔다고 보고 할 것입니까?

    더욱이 주님은 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우리 각자에게 합당한 달란트를 장사 밑천을 주듯이
    주셨습니다.
    이제 주님이 셈을 하자고 하실 때에 많은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다 까먹고 왔어요 이렇게 보고 한다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하실 것입니
    다.

    이제 말을 마치려고 합니다
    11절에 바로왕은 마지막 인생을 살아야 될 야곱에게 라암세스라는 기업을 주었다고 하였
    습니다
    라암세스를 고센땅이라고 하지만
    마지막 여생 하나님을 위하여 사는 곳이라는 상징성이 있는 곳입니다.
    라암세스라는 야곱이 마지막 머물며 살아갈 곳이며 라암세스는 야곱이 마지막으로 일으킬
    기업입니다.
    야곱은 라암세스에서 그의 마지막 인생을 주님과 함께 계산하게 될 것입니다.
    흑자인가? 적자인가?

    여러분에 라암세는는 어디입니까?
    여러분에 라암세스에서 무엇을 할 것입니까?
    우리는 내 인생에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 하나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어느 장로님은 정년 퇴직을 하자 무보수로 교회에 사찰을 맡았습니다
    그의 인생에 라암세스는 교회였던 것입니다
    어느 믿음 좋은 의사는 환갑이 지나자 병원 문을 닫고 아프리카로 떠났습니다
    그의 인생에 라암세스는 아프리카인 것입니다.
    여러분에 라암세스는는 어디입니까?
    우리는 내 인생에 마지막을 어디서 보내야 하나
    라암세스를 미리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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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9월 24일 마태복음 16:13-20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2000년 8월20일 본문: 창세기 45:1-15 "내 잘못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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