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18일 고전 3: 16-23 내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2001-08-19 21:57:21 read : 101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거룩하라
2.미련한 자가 되라
3,사람을 자랑하지 마라
4,다 너희 것이다
1,거룩하라 (16-17절)
16-17절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여러분에게 "너희 몸은 성령이 계신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너희는 알고 있는냐?" 라고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알고 있었습니까? 우리의 몸은 성령이 계신 성전이라는 것을...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땅 흙으로 몸을 만드시고 사람의 코에
하나님의 생기 즉 생령을 불어 넣어 주셨다고 할 때에 생령이란 생명과 하나님의 영을 불어
넣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간이란 두가지 요소로 구분되는데 하나님게서 주신 보이지 않는 향수와 같은
영혼과 여혼을 담아 놓는 향수병과 육체로 분리 할 수가 있습니다.
향수병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그 안에 향수가 없다면 아무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의 육체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하나님의 아름다운 영혼이 없다면 쓸모없는
욱체가 되는 것입니다.
향수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냄새가 향기로운 향수도 있지만 때로는 맡기가 역겨운 향수
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도 향수병과 같아서 우리의 몸에는 역겨운 향수보다 아름다운 예수의 향기를 담
는 향수병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내 몸안에 하나님의 영 즉 성령께서 살아 계신다는 사실을 생각할 때에 우리는 자
신의 몸을 함부로 다룰 수 없다는 것을 느기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계신 성전이라고 하니 얼마나 우리의 몸이 거룩합니까?
16-17절의 요점은 "너희 몸 안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그런데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그러니 너희가 어찌 거룩하지 않을 수가 있단 말인가?" 는 말씀입니다
어떤 분의 간증을 들으니까? 자신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10년이 넘게 술 담배를 끊지 못하
고 있었답니다.
처음 초신자 때는 그래도 스스로 이해를 하였지만 집사가 되어서도 계속 술 담배를 하게
되자 옳고 그름을 떠나서 자신의 의지에 나약한과 모습에 자신이 싫어지고 항상 마음에 부
담을 느끼면서 신앙생활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오늘 읽은 고전 3:16-17절을 읽으면서 큰 회개를 하고 술 담배를 끊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내 몸안에 성령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가 어찌 거룩한 하나님이 계신 내 몸안에 고약한 담
배 연기를 뿜어대고 냄새나는 술찌거기를 부어 넣울 수가 있단 말인가 못할 짖을 하고 있었
구나" 라고 회개를 하면서 술 담배를 끊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학생들이 있는 곳을 학교라고 부르고 죄인들이 있는 곳을 감옥소라고 부르고 임금
님이 계신 곳을 궁전이라고 부릅니다.
이같이 우리의 몸 안에는 성령 하나님이 계시니 바로 우리의 몸이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모든 용기는 넣는 물건에 따라서 용도가 결정 됩니다.
어느 통에 쌀을 담으면 쌀통이 됩니다 그러나 같은 통이라도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통이
됩니다
이와같이 사람들이 자신의 몸안에 무었을 보관하느냐에 따라서 자신의 용도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몸을 의의 병기가 아니라 악한 행동에 병기가 되어서 사람을 때리는
등 죄악된 행동만을 하면 그의 몸은 죄악의 쓰레기를 담은 마치 쓰레기통 같은 사람이 되어
서 사람들이 쓰레기 같은 사람이라고 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그의 몸을 거룩한 의의 병기가 되어서 예수처럼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고 표현합니다.
인도에 테레사 수녀가 숨을 거두었을 때에 신문에서 그녀를 아름답고 거룩한 인생을 살았
다고 표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외모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그의 행동이 아름다우니 그
의 모습이 비록 나이가 많아 늙은 할머니의 모습일지라도 그녀를 표현 할 때에 아름답고 거
룩하다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미국에서 몸뚱이가 하나고 머리가 둘인 사람의 기사가 나왔습니다.
두사람이 어렸을 때에는 사이가 좋아서 별 문제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인간
에 죄성이 나타나서 서로 욕심을 부리고 시기심이 생기고 하다보니 여러 가지로 갈등이 많
았답니다.
몸이 하나이므로 서로 자신의 몸으로 생각하고 몸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되는데 오희려 사
로 자신의 것으로 생각지 않고 상대방의 것으로 생각을 하고 쌍둥이중 한쪽이 술을 많이 먹
고 무절제한 생활을 하다가 결국 한쪽이 죽으니 나머지 한족도 따라서 죽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몸도 나와 성령이 함께 생활하는 곳이므로 아름답고 거룩하게 간수하여야
합니다.
체육관에 가서는 사람들이 떠들어도 됩니다
학교에 가서도 쉬는 시간이면 떠들어도 됩니다 그러나 성전에 가서는 조용하고 거룩한 모
습을 보여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이 계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마찬 가지로 우리의 몸안에도 하나님이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몸을 아름답고 거룩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우리가 거룩하고 아름답게 살수 있는가?
너무 육체의 소욕을 쫒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육신은 때로 미련하여서 식욕의 욕심이 지나칠 때가 있어서 지나친 식욕으로 거룩
한 몸을 망칠 때가 있습니다.
또한 정욕의 욕심이 지나칠 때가 있어서 정욕에 죄를 범하는 경우가 잇으며 오락과 유희에
욕심이 지나칠 때가 있어서 쾌락과 환락에 빠져서 찰나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
다.
그러므로 거룩한 삶을 살아 가려면 먼저 육신의 소욕에 욕심을 자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자제 할 것인가?
성령을 쫒아 행하면 되는 것입니다.
갈 5:16절에 "너희는 성려을 쫒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몸이 하나님이 거하시기에 합당한 거룩한 성전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도 성령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육체에 소욕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주장하심에 따라서 겸손히 자신을 낮추
고 성령의 뜻에 순종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대로 의지대로 일을 하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에 따라서 우리를 성령께 맡기고 성령이 우리의 의지를 주장하도록 함으로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내 안에 성령을 근심케 하는 죄악의 요소들을 쫒아 내야 합니다.
탐욕과 육체의 소욕과 좌악의 잘못된 요소들을 모두 제거하고 내몸에 죄성을 벗어 버리고
죄악의 근처에 가지 말도록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옛날 파이프 오르간은 뒤에서 사람이 풀무질로 바람을 불어넣어 주어야 소리가 나왔답니
다.
어느 유명한 파이프 오르간 주자가 풀무질하는 오르간으로 독주회를 하고 있었는데 곡이
끝날 때마다 연주솜씨에 감동된 관중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쳐주었습니다
마지막 앵콜곡을 연주하기 위하여 이연주자가 페달위에 발을 올려놓고 건반위에 손을 올
려놓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연주를 하였지만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당황하여 얼굴이 붉
어 졌을 때에 커텐 뒤에서 풀무질을 하던 사람의 소리가 나왔습니다
"당신 혼자만 박수를 받기요 나도 좀 소개를 하시오"
엉겁결에 알았다고 대답을 한 후에 열심히 연주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더욱 파이프 오르간이 힘이 있고 웅잠하며 아름답게 소리가 나는 것이었
습니다 그것은 풀무질을 하던 사람이 연주자의 약속을 받고 더욱 열심히 풀무질을 해주었
기 때문이었습니다.
곡이 끝나자 모든 사람들이 박수를 치자 그때 연주자가 커텐 뒤에서 수고한 풀무질을 하던
사람을 무대 중앙으로 이끌어 낸후 소개를 하였습니다.
"여러분 나의 파이프 음악 소리는 이 분의 풀무질이 아니었다면 아름다운 소리가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이 분에게도 박수를 부탁합니다"
그러자 그 아름다운 모습을 본 관중이 그녀의 겸손하 모습에 더욱 감동하고 한번 더 앙콜
을 외쳣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내가 살아가는 것 같지만 나 혼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며 우리
의 인생에 풀무질을 해주는 성령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령을 하나님을 앞세우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 풀무질을 하시는 하나님을 앞세우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 때에 더욱 아름다
운 음악 소리가 나오는 것입니다.
두번째: 18절에
"지혜로운 자가 되려면 미련한 자가 되어라" 하였습니다
무슨 말인가요 인간의 지혜는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혜는 어리석기 한이 없고 인간의 지혜는 이기적이어서 퀘율 즉 자기중심적인 생
각에 어리석음에 빠져서 죄를 짖기 쉽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학문과 지혜는 모두 해 아래의 것입니다.
아무리 세상 지식이 많다 하여도 인간의 지혜는 영원한 세계를 알 수가 없고 아무리 학문
이 많다 하여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 가소롭고 그의 인생은 덧없이 짧고 허무한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해아래 얕은 지식을 같고 자신을 과대평가하고 자만심과 자부심에 속아
서 인생을 살면서 여러 가지 사업을 무모하게 일을 벌이지만 결국 인간의 무능과 무지함으
로 실패를 하고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결국 덧없는 인생에 허무를 깨닫게 될 뿐이지만 이미 인생에 때는 지나가 버리고 황혼녁에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간에 지혜로 하나님의 섭리를 무시하고 자신에 욕심을 세우고 행복과 성공을
얻기 위하여 수고의 땀을 흘리지만 결국 만나는 것은 모든 일이 인간의 생각대로 되어지지
않는 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열심히 목표를 세우고 해 보지만 건강하여야 할 육체가 병이 들어서 포기를 하게되고 열
심히 목표를 세우고 해보려고 하지만 사회적 환경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또한 갑자기 불
어 닥친 불경기로 실패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해 보지만 믿었던 사람들이 배신을 하고,
믿었던 사람들이 거짖말 쟁이들이요 사기꾼이어서 실패를 하게 됩니다.
또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하려는데 가만히 있어야 할 내가족과 배우자의 사건 사고와 질병
등의 슬픈 소식들로 목표를 포기를 하기도 합니다.
세상은 자신의 지혜로 되는 것이 아니며 인간의 삶에 목표도 자신의 생각대로 되어지는 것
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20절에 주게서 말씀하시기를
"지혜있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생각이란 모두 헛된 것이다"고 하였으며 사도바울은 세상
에 지혜를 배설물처럼 버렸다고 하였습니다
여러분 모든일이 우리의 생각대로 되어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섯불리 자신의 지혜를 믿고 일을 벌이거나 계획을 세우거나 준비를 하였다가 큰
실패를 당하고 좌절에 빠지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사업을 할 때에 자신이 갖고있는 돈에 3분에 1만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그
래서 실패를 하면 나머지 3분에 1로 또 시작을 하고 그래도 실패를 하면 나머지 3분에 1로
또 시작을 한답니다.
그것은 그들이 비록 예수를 믿지 않지만 세상 일이란 자신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리라는
겸손에 마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사업을 할 때에 100원이 있으면 200원짜리 사업을 벌이고 자신
의 전 재산을 투자하고 모자라서 은행에 융자를 내고 하다보니 모자라서 고리의 빚을 내서
사업을 시작하다가 결국 실패를 함으로서 자기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주고 마는 것
입니다.
배가 항해를 하려면 두사람의 역할이 필요합니다
한사람은 배 밑에 수심을 재면서 암초가 있나 없나를 살펴야 합니다,
그러나 이사람만 같고는 안됩니다.
하늘을 보면서 망망대해에서 배가 가고자하는 방향을 찾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을 아는 지식이 있어서 세상에 험난한 암초를 만나지
않도록 세상 지혜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주요한 것은 배가 가야될 방향을 알아야 하듯이 하나님을 앎으로서 인생에 가는 방
향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생각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나는 주님 앞에 바보요 천치요 부족한 사람입니다
이제부터 오직 주님만을 믿고 주님을 만을 따르겠사오니 주여 나의 삶을 성령께서 마음대
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를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야 18절에 마지막 말씀대로 미련한 자가 되어야 지혜로운 자가 되는 것입니다.
20절에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사람을 자랑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자신만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남편을 자랑하고 자식을 자랑하고 형제를 자랑합니다
하나님은 겸손한자를 제일 좋아 하십니다
반면에 하나님은 자기를 자랑하는 교만을 제일 싫하십니다.
그래서 잠언에 보면 여기 저기서
"하나님은 교만한 자의 집을 허시겠다고 하였으며, 교만한 자를 미워하시며, 교만
이 패망의 선봉이라고 "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고린도 교인들은 자기 자랑이 심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바울이 최고다 하면서 자기는 바울파라 하였고 어떤 사람은 아볼로가
최고다 하면서 자기를 아볼로파라 하였고 어떤 사람은 게바가 최고다 하면서 게바파라고
하면서 편을 가르고 싸우고 있었습니다.
요즘 한국 교회에도 대형 교회에는 이러한 풍조가 너무 완연합니다
저는 4년동안 약 400교회를 다니면서 100년이 넘는 교회에 몇만명 모이는 큰 교회로 부터
몇십명 모이는 작은 교회를 다니면서 느끼는 목회자의 섬기는 모습이 각기 다름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대형교회 성도들 중에는 본문에 내용처럼 자신이 다니는 교회와 목사를 무조건 최고로 생
각하고 작은 교회를 우습게 보는 영적 우월감에 빠져 있다는 것을 느낌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기 위하여 교회에 나와야 하는데
단위에 세운 단순한 하나님의 종인 목사들을 마치 하나님을 섬기듯이 바라보고 자기 교회
만이 최고요 자기 목사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성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낌는데 이러한 생
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사도 바울이 지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 교회만이 최고라는 신앙에 이기적인 모습들이 불신자들로 하여금 교회와 교인
들을 부정적으로 보게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세 번째: 22절에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너희의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너희는 구태여 자랑하지 마라 세상에 모든 것이 다 너희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세상에 모든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이니 세상의 모든 것이 너희 것이
아니냐? 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우리나라에 제일 부자인 재벌의 자녀로 양자가 되었다면 여러분은 그분
의 모든 것이 바로 여러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자 대학교에서 어느 교수가 여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답니다.
"여러분 뭐하러 그렇게 공부를 열심하려고 하느냐?
판사가 되고 싶으며 판사하고 결혼하고 외교관이 되고 싶으면 외교관하고 결혼하세요 돈
을 많이 갖고 싶습니까? 돈 많은 재벌집 자녀하고 결혼하세요
약간 세속적이고 약삭빠른 같은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세상의 모든 것
이 당연히 여러분의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22절에 생명도 사망도 내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일까요
우리는 사망을 생각 할 때에 사망이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오는 무섭고 두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망이란 마치 실체가 없는 두려움 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어느집에 사망에 두려움이 노크를 하기에 나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사망은 마치 우리가 잠을 자기위해 잠시 뒤척이는 것일 뿐이며 잠시 잠에서 깨어나면 새로
운 새날이 오듯이 우리가 사망이란 잠시 새로운 천국에 들어가서 영생에 세계로 들어가는
문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성경은 세상이 다 하나님것이니 다 너희의 것이라 하였습니다
우리의 생명도 하나님의 것이요 우리의 사망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여시면 우리의 생명이 나오는 것이요
하나님이 닫으면 우리의 이 땅에 생명도 그만인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망에 문을 닫고 천국에 이르는 생명에 문을 열면 우리는 천구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명과 사망이 하나님의 손안에 있으니 그것은 바로 생명의 문과 사망의 문이 우리
의 손안에 있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맡기면 그분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고 영생에 길로 인도
하신다는 사실이 그리스도의 비밀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비밀을 불신자에게 전해야 될 의무와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아울러서 지금이나 장래의 것이나 모두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사는 현재의 모습이 내 것 같아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지만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요
장래의 일이 내 것이므로 내 마음대로 될 것 같지만 내 것이 아니라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에게 닥친 문제와 진로를 내 생각 내의지 대로 이끌려 하지 말고 하나님
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장래의 걱정도 내것이 아니므로 모든 것을 하나님게 맡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새옹지마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못된 것 같지만 훗날에 보면 잘된 일이요 잘된 일 같지만 훗날에 보면 잘못된 일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분에 뜻에 따라서 순종하고 행하여야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것도 그 분이 허락하지 않으면 얻을 수가 없으며 세
상에 그 어떤것도 내것으로 생각하지만 내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재벌도 숨질 때에 빈손으로 감니다.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습니다
아무리가 이땅에서 땀흘려 내것으로 만들었다 하여도 다 내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영적으로 무소유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게 맡기고
나는 빈손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해 주세요 라고 기도할 뿐입니다
다만 우리는 그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더많이 알고 더 가까이 친해져야 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애인이 생기면 그 사람에 대하여 더 알고 싶고 더 친해지고 싶어집니다 그
리고 모든 것을 주고 싶습니다.
바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 대하여 가져야 할 마음입니다.
더 많이 알기 위하여 성경을 많이 읽어야 하고 더 많이 친해지기 위하여 예배에 빠지지 말
아야 하며 더많아 친해지기 위하여 기도시간을 늘려야 하며 더 많이 드리기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야 합니다.
그리하면 그분도 인격체이므로 여러분의 정성에 감동이 되어서 여러분에게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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