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5월 30일 사1:10-18 : 용서 주간 2001-08-19 21:54:04 read : 1003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부산 장전 교회에 집회차 출장중 택시 운전사의 비꼬는 듯한 이야기
횃불선교원 원장 이형자권사: 기도로 63빌딩을 건축하였다고 간증함
법무부장관 연정희 집사 : 청소년 보호를 위한 연합집회에 간증 강사
할렐루야 교회 같은 교인
고소 고발 사건
기독교의 수치
왜 같은 교인 끼리 용서하지 못할까?
용서가 없는 신앙 생활은 교회 마당만 밟고 다닌는 형식적 교인
기독교에 가장 위대한 특성은 사랑과 용서
인간은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써 이후로
불순종과 죄악의 성질을 갖고 범죄와 타락의 길을 걸었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보시고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자신의 독생
자를 드리는 모범을 보이셨다 바로 이것이 good-news 복음이요 사랑과 용서의 본을 보이
는 극치에 모습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역사적인 히스토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주인공으로 하여서 주님이 나 때문에 고초를 당하셨구나 나를 위하여 보혈을 흘리
셨구나 로 이해 할 때에 남을 용서할 수 있고 사랑의 실천자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 생활을 하지만 마음에 참된 기쁨이 없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바로 하나님의 용서와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의 사랑을 발견치 못하고 머리로만 알고 가슴
으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이 베푸신 사랑을 이웃에 실천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합니다
성경에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마18:21-35절 이야기
한번은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몇번이나 용서하여야 할 까요?"
예수님께서 "일곱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해 주어라"
어느 남자가 시골에 기차길 옆에 사는 아내를 버리고 집을 나감 아내에게 편지함
"여보 내가 기차를 타고 집을 지나갈 터인데 만일 나를 용서해 준다면 집앞 감나무에 흰
수건을 걸어 놓으시오 그러면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 것이며 흰수건이 안보이면 그냥 지나
칠 것이요"
사람에게 여러 가지 질병이 있지만 가장 큰 질병은 무엇일까?
"사랑에 결핍증"입니다
남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하는 미움이 가장 큰 질병입니다
사랑에 결핍증에 걸리면 미움이 나오고 여기서 시기와 질투가 나오고 증오도 나옵니다
그러나 여러분 미움과 증오가 사실을 자기를 죽이는 병입니다
자신에 몸에 엔돌핀이라는 저항력의 진액을 빼먹는 질병인 것입니다.
"포도원을 허무는 작은 여우를 잡아라" 라는 서양 격언이 있습니다
아무리 큰 포도원도 작은 여우 한 마리가 돌아 다니며 살면 전부 엉망이 되어 망가진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인생은 큰일보다 작은 일에 쓰러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큰산에 걸려서 넘
어지는 것이 아니라 작은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기차간에서 발을 밟았다고 싸움이 벌어져 살인까지 하고
어떤 사람은 남에 집 앞에 차를 세워 놓았다고 싸움이 벌어져 살인가지 함으로써 자기
인생을 자기의 아내와 자식을 비참하게 만들고 마는 어리석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사랑이 없어서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 공산당 살인자를 양자로 삼았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손양원 목사님을 "사랑의 원자탄"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기 자식을 죽인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말을 함부로 하고 무시하였다는
사실에도 미워하고 증오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사랑에 원자탄은 커녕 사랑에 소총이라도 갖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합시다
본문에 보면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하나님은 급하게 남유다 이스라엘 민족을 브르고 계십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
로 서로를 이해하고 변론해 주자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쉽게 남을 미워합니다 그리고 정죄합니다
"당신 때문이야"
무차별 가리지 않고 미움에 마음을 갖는다
그래서 부부간에 부모 형제 자식 아들 딸 며느리 사위 가족 친척 모두 인간관계가 사랑
보다는 미움이 많은 경우가 많다
상대방을 미워하면 그를 살인하는 것과 같으며
아울러 나 자신을 죽이는 살인자가 되는 것이다
실화입니다 한국전에 참전한 아들이 몇해 만에 귀국하여 어머니에게 전화를 하였다
"접니다 그런데 제 전우가 있는데 오른쪽 다리가 없어요 당분간 함께 있으면 안될까요?
괜찮지 조금 있다가 ""사실은 왼쪽 다리도 없어서 걷지를 못해요 그래도 같이 있어도 괜
찮겠지요? " 그러자 그 엄마가 "전혀 걷지를 못한다면 그것좀 곤란하지 않겠냐?
전화가 끊어지고 다음날 그 어머니가 아들을 만나러 호텔에 왔다가 투신 자살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가보니 그곳엔 두 다리가 없는 불구의 자기에 아들이 누워있었다
우리는 사랑에 결핍증에 걸렸다
IMF로 미국 달라가 부족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사랑에 달러가 부족한 것이 문제다
인간에게 행복인란 물질이 있느냐가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한 가정에 행복은 재물이 많으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랑이 많으냐 적으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사랑이 없으면 불행한 가정입니다
사랑에 부족은 질병을 만들며 사랑에 부족은 질투와 갈등과 미움을 만들며
사랑에 부족은 타락과 죄를 짖게 만듭니다
(어느 돈 많은 부인에 이야기)
후회를 함 돈 만을 알았지 남편에게 사랑을 줄 줄을 몰랐다
IMF 시대에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에 우리는 조심하여야 한다
내 고집 내 허욕 내 욕심 내 취미 내 주장 양보하고 상대방을 세워줄 줄을 알아야 한다
잘못 부부사이에 원인을 찾고 가치를 찾으면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
가 있으며 잘못 인생을 포기하고 생명을 포기하는 경우까지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은 글없는 색종이 전도법에 대하여 아실 것입니다.
아무런 글자가 없는 세가지 색종이가 있습니다
처음것은 검정색이요 두 번째는 주홍색이요 세 번째는 흰색입니다
검정색은 우리의 죄를 뜻하는 것입니다.
주홍색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보혈을 뜻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흰색은 주님의 보혈로 흰눈처럼 깨끗하여진 우리의 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검정색이 흰색이 되려면 주홍색이 필요한 것입니다.
바로 검정섹 주홍색 흰색이 구원의 역사를 설명하는 삼원색이라면
행복에 삼원색은 빨강 노랑 초록은 용서와 사랑과 주님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행복에 삼원색 빨노초 는 용사주입니다
즉 용서와 사랑과 주님만 있다면
비록 경제적으로 어렵고 바이러스에 칩입으로 질병에 걸리고 집나간 사람이 있고 미움과
갈등과 질투가 있다하여도 모두 해결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 원리가 있습니다 용서와 사랑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있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에 본성으로는 우리는 쉽게 남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냐면 인간은 천성이 죄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직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으로 만이 용서와 사랑을 갖을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미사일이 있어야 용서와 사랑을 보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빌 2:5절에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아프리카에 어느 부족 중에는 용서하는 주간이 있다고 합니다
그 주간만 되면 그동안 마음에 가졌던 모든 미움과 갈등을 풀고 용서와 사랑에 마음을
갖는다고 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이 주간을 용서하는 사랑하는 주간으로 삼읍시다
그 길이 내 가정을 살리는 길이요 내 회사를 살리는 길이요 이 사회를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요 그 길이 바로 주님의 길인 것입니다.
내가 이웃을 가족을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이 바로 주님을 만나는 길이요
하나님 나라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는 -것입니다.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