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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4월 25일 : 그리스도인의 향기 : 고후:2:14-17
    2001-08-19 21:47:30   read : 1084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즈음 교회 오는 길목에 진한 라일락 향기에 기분이 너무 너무 좋아서 저는 잠시 그 자리
    에 더 머물고 싶은 것을 느낍니다.
    향기가 무엇이기에 사람의 발길을 멈추게 할까?

    구약에 보면 향기는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대제사장 아론이 모든 사람들의 죄를 대신 걸머진 희생양의 제물을 들고
    죄를 하나님께 용서함 받기 위하여 장막안으로 들어가면 밖에 있는 군중들은 밖에서 숨을
    죽이고 아론이 희생 제물을 불에 태울 때에 나오는 연기와 냄새를기다립니다.
    얼마후 연기가 맑은 하늘로 높이 솟구쳐 올라가면 그들의 소원을 하나님이 흠향하신 것으
    로 믿었으며 그들은 아론이 하나님과 벌인 중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졌음을 알아 차리고
    근심과 걱정이 기쁨과 기대감으로 바뀌어 아론이 번쩍번쩍 거리는 흉패를 찬채 빨리 나와
    자신들에게 축복하기를 고대하였습니다.
    여기서 보면 우리가 맡는 후각의 향기는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를 맺는 의식이었음을 알수
    가 있습니다.

    오늘 설교 제목은 "그리스도인의 향기"라는 제목을 달아 보았습니다

    서양 사람들과 차를 같이 타보면 그들에게 서는 별로 좋지 않은 노랑네가 납니다.
    그런데 그들은 한국 사람들에게서 마늘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마늘 냄새도 노랑네 처럼 그들에게는 좋지 않은 냄새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양 사람이나 우리나 사람들은 몸에 향수를 뿌려 감추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감추려 하여도 사람에게는 후각의 냄새 외에 영적인 냄새를 맏게 됩니다
    인간이 있는 곳에는 개인이든 가정이든 교회이든 직장이든 모두 그 나름대로의 영적인 냄
    새를 갖고 있습니다.
    가정에는 그 가정 나름 대로 향기가 있습니다. 어느집 가보면 사랑의 향기가 나는 집이 있
    는가 하면 어느 집에는 삭막함의 좋지 않은 냄새가 나는 집도 있습니다.
    회사도 교회도 마찬 가지입니다. 저는 1년이면 100교회 이상을 방문합니다 가보면 입구에
    서부터 어느 교회는 정답고 아름다움의 향기가 있고 어느 교회는 커도 살벌하고 교만함의
    향기가 있습니다

    그런대 개인에게도 사람마다 유난히 그 냄새를 맡을 수가 있습니다
    냄새란 바로 자기 표현의 상징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물론 사람중에는 이빨을 잘닦지 않거나 목욕을 잘 하지 않음으로서 나는 냄새가 있지만 오
    늘 제가 말하는 냄새는 이러한 육체의 냄새가 아니라 영적인 냄새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즉 영혼으로 맡을수가 있는 영의 냄새가 사람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살벌하고 고약함의 악취가 나거나 죽음의 냄새를 풍기
    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름다운 향기를 내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젊다고 향기나는 여인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몸을 파는 젊은 여인들은 아무리 젊고 향수를
    많이 뿌려도 향기가 나기는커녕 악취를 느길수가 있으며 반대로 나이가 많은 할머니라도
    향기가 나는 여인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하여야 아름다운 향기를 낼수 있으며 또한 어떻게 하
    여야 하나님이 우리의 향기를 기쁘게 흠향 하실까?

    성경속에서 찾아보면
    첫 번째: 정결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창세기 8장 20-21절에 보면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집승중에서와
    모든 정결한 새중에서 취하여 번재를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번재를 흠향하시고..." 라고 하
    였습니다.

    이 제물은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하나님게 감사함의 표현으로 처음 드린 제물로서 하나님
    이 기쁘게 흠향 하심은 노아가 정결한 짐승과 새를 골랐다는 사실을 주목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 받아 흠향하시는 제물이 되고 하나님의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이 먼저 정결하여야 합니다.

    가정에 주부도 그릇이 깨끗하여야 사용하듯이 우리도 하나님이 보실 때에 깨끗하여야 하
    나님의 손에 붙잡혀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깨긋하지 않으면 썩는 것이며 썩는 곳은 바로 죄악의 피어 나는 곳이요 불평과 불만이 나
    오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결하고 깨끗한 곳에서 향기가 나는 법이며 깨끗한 곳에 기쁨과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삼성 그룹을 창업한 이병철 회장의 경영철학을 읽어 보면 사무실이나 공장이나 사람이 일
    하는 곳은 첫째 깨끗하여야 바른 생각이 나오고 일할 의욕이 생기고 깨끗하여야 발전 한다
    는 철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모든 삼성 그룹의 공장은 풀 한포기라도 정성을 들여서 개끗하게
    가꿈으로서 모든 삼성그룹의 공장은 한결 같이 깨끗하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도 개끗하여야 하며 직장도 교회도 개인도 깨끗하고 정결하여야 하는 것입니
    다.
    그곳에 하나님이 임하시고 그곳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에 하나님이 흠향하시고 우
    리를 기쁘게 쓰시는 것입니다.

    두 번째: 우리는 사랑가운 데서 사랑을 행 할 때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흠향하시
    는 것입니다.
    엡5장 2절에 보면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
    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이 말씀은 그리스도는 바로 향기로운 제물이신데
    그 향기는 예수님게서 우리를 위하여 기꺼히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시는 사랑가운데서
    행함으로써 향기가 나는 분이 되셨다는 뜻인 것입니다.
    즉 향기는 사랑이 있는 곳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교회를 가보면 수천명이 함께 우렁찬 찬송을 드려도 사랑을 느낄수가 없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어느 교회는 20명이 모이는 작은 교회라도 사랑의 향기를 느낄수가 있는 교회가 있습
    니다.
    그것은 그 교회에 사랑이 많으냐 없느냐의 차이이 것입니다.

    저는 작년에 여수에 가는길에 여수 공항 뒤족으로 가면 바닷가에 고 주기철 목사님의 삼부
    자 묘소를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그 삼부자 묘소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
    는 그 묘소에 도착하면서부터 고 주기철 목사님의 향기를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여러분도 아시다 시피 두 아들이 공산당이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주고 그
    렇지 않으면 총살 시키겠다는 위협에도 굴하지 않음으로써 공산당에게 총살 당하였습니다.
    그후 주 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죽인 공산당을 자신의 양자로 삼는 거룩함을 보여 주셨습니
    다 그러나 그 또한 공산당에게 학살 당함으로써 하는 삼부자가 모두 예수님을 위하여 목숨
    을 버린 거룩한 순교자의 길에 서게 된것입니다.
    그 삿부자 묘에서 예수 사랑의 향기를 맡을 수가 있었던 것은 바로 고 주기철 목사님의 사
    랑의 향기가 아직도 그것을 진동시키기 때문인 것입니다.

    세 번째:
    향기는 그리스도안에서 이기고 그리스도를 아는 데서 향기가 난다는 것입니다.
    고후 2장 14절에 보면"항상 우리를 그리스도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
    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본문에 보면 그리스도인의 향기는 그리스도안에서 승리를 할 때에 향기가 난다고 하였습니
    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과 여러 가지 부딪히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여서 무존건 이웃의 잘못된 사람들의 부당한 요구와 핍박
    과 억울함에 대하여 일방적으로 당하거나 양보하거나 피하거나 불의를 용납하거나 거짖을
    허용하여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눈치나 슬슬보고 타협하고 아첨해서는 안되며
    정당하게 따지고 확인하고 굴하여 후퇴하지 아니하고 마땅히 싸움에서 승리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라는 것입니다.
    미움이 아니라 용서의 눈으로 폭력이 아니라 비폭려으로 부당한 방법이 아니라 정당한 방
    법으로
    불확실이 아니라 확실함으로 아첨이 아니라 용기있는 자세로 조급함이나 분함이 아니라
    느긋한 인내와 예수의 사랑의 마음으로 맞서 싸워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본문을 계속하여 읽어보면
    "우리는 구원을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쫒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쫒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이 본문의 내용은 크리스천 중에는 불신자를 구원하여 그들을 생명에 길로 인도하는 향기
    나는 크리스천이 있는가 하면 불신자를 사망에 길로 인도하는 악취나는 크리스천도 있다는
    것입니다.

    인도에는 위대한 지도자로 존경받는 간디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간디는 예수를 믿는 신자는 아니었지만 그는 기독교 사상을 좋아하고 성경을 즐겨 읽었던
    겸손하고 훌륭한 인격의 예비 신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영국인이 예배를 보는 교회를 나갔는데 영국인 크리스천들이 간디를 무시하였
    습니다.
    여기에 기분이 상한 간디는 예수는 훌륭하지만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하면
    서 교회 나가기를 이후로 거절하였습니다

    만약에 간디가 기독교인이 되었다면 인도인의 신앙에 모습은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입니
    다.
    그런데 영국인이 모인 교회에 크리스천 중에는 생명에 길로 인도하는 향기가 아니라 사망
    에 길로 인도하는 나쁜 냄새를 내는 크리스천이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에는 그런 교인은 없어야 합니다.
    교회는 사랑의 눈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연습을 하는 곳이며 사랑에 실천을 시험하는 곳이
    요 사랑의 실천장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막 14장 3-9절에서 향기를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는지 알아 봅시다

    베다니라는 동네에 문등명에 걸렸다가 예수님께 고침을 받은 시므온이라는 사람이 있었습
    니다. 이 스므온 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으로 부터 불치의 병에서 고침을 받았으니 얼마나 고
    맙고 감사하겟습니까?
    그래서 시므온이 예수님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푸는데 그때 한 여자가 굉장히 비싼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려 그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었습니다
    아랍의 더운 지역은 건조하고 물이 많지 않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목욕을 못하는 대신 기름
    과 향수로 몸을 씻듯이 기름과 향수를 몸에 바르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옆에 있던 가롯 유다가 책망을 하였습니다.
    "아니 어찌하여 그 비싼 향유를 허비하느냐"
    그때 예수님은 도리어 가롯 유다를 책망하였습니다
    "가만 두어라 저 여인이 내게 좋은 일을 하였도다 너희는 항상 저들과 함께 있을 수가 있
    으나 나는 이제 너희와 함께 할 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느니라"

    우리는 모두 예수의 향기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예수님의 향기를 이용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기회와 때가 항상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후 여자들이 무덤에 가서 예수님께 향유를 발라
    드리려고 하였지만 이미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이기 때문에 향유를 발라 드릴수가 없었습니

    두 여인은 향기를 갖고 있었지만 향기를 사용할 기회와 때를 놓친 여인이 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주님이 향기를 주셨음으로 그 향기를 잘 이용하여야 합니다

    꽃들은 벌과 나비를 불러 접을 붙이기 위하여 즉 봉접을 위하여 향기를 발산하지만 그 많
    은 꽃들이 동시에 향기를 내는 때가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씨주머니에서 씨를 많이 준비해 상을 차려놓고 벌을 부르는 향기를 내는 것입니다.
    이 같이 우리도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향기나는 크리스천이 되어서 사망에 길에 서성이며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예수의 향기를 냄으로서 그들을 생명에 길로 구원하는 일을 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일도 그 기회와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 때를 놓쳐서는 다음에 기회가 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기회와 때는 바로 현재이며 오늘이며 지금인 것입니다.
    현재가 가장 좋은 때요 가장 황금의 시기이며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적당한 때인 것입니다.

    매일 새벽 기도회에 나오는 70세가 한참 넘은 한 권사님이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도 아닌데
    우리 교회를 위하여 5층까지 다니면서 전도해 주시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도 제대로 못하고 잇는데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를 위하여 전도해
    주시고 있음을 생각할 때에 저는 고마움을 떠나서 그 분이 자신의 향기를 잘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많지만 지금이 기회요 때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전도하는 모습은 자신의 마지막 때
    를 주를 위하여 쓰임받는 참으로 훌륭하신 모습입니다.

    저는 전도를 하면서 받는 모욕과 수모와 체면에 대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도를 하는 분을 보면 열매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행위는 누가 무어라 해도
    참으로 훌륭하고 아름다운 향기나는 행위인 것입니다.

    우리가 육체의 남은 때를 나만을 위하여 내 가족만을 위하여 사용할 때에 하나님은 참으로
    슬퍼하시는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는 1년치 봉급에 해당하는 그 비싼 향유를 주님께 드리기 위하여 기꺼히 옥합
    을 깨뜨린 그 여인의 해위를 본 받아야 합니다
    옥합이 깨어지지아니하면 향기를 낼수가 없습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이 깨어지는 아픔이 없으면 향기를 낼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드린 향유는 인도의 희말라야 산속에 살고 있는 나무에서 채취한 것으로 향유를 채
    취하기 위하여 나무에 껍질에 상처를 내야 합니다. 그래야 그 상처를 통하여 향유가 한방울
    식 베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아름다운 향기가 나오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가 있어야 합니다 모진 상처를
    당하면 허잘것 없는 세상 영화와 돈이 별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저는 그것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옥합을 깨드리는 마음으로 자신의 고집을 깨뜨려야 합니다 교만도 옛구습도 깨드
    려야 합니다 그래야 참된 그리스도인의 향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유다의 지적처럼 자신의 가장 중요한 것을 주님을 위하여 기꺼이 허비할 때에 하나
    님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축복이 나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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