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4월 29일 (화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인생에 풍랑을 만났을 때(막 4:35-41)
    2001-12-08 15:58:07   read : 58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저희가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하는고 하였더라”(마가복음 4장 35∼41절) 설 교 개 요 A. 풍랑에 대하여 1. 풍랑, 고난 2. 본문 배경 설명 (막 4:35-36) B. 인생에 풍랑을 만났을 때 1.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인생의 풍랑, 고난(막 4:37) 2.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죽음, 절망 앞에서 기도(막 4:38) 3.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도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 잔잔해짐, 평안(막 4:39) 4.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 두려움, 믿음이 적음(막 4:40-41) C.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여서 응답받고 평안을 얻는 성도가 되자 A. 풍랑에 대하여 1. 풍랑, 고난 우리 나라의 진돗개는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명견입니다.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전라남도, 그것도 육지에서도 떨어진 진도라는 섬에서 서식하는 이 개는, 아주 영리하고 날렵하며 한번 물면 끝장이 날 때까지 놓아주지 않을 정도로 끈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돗개가 이렇게 명견이 된 데는 환경의 영향이 컸다는, 학자들의 재미있는 주장이 있습니다. 고기잡이와 농사로 생계를 유지했던 옛 진도의 주민들은 생활이 극도로 어려워서 개에게까지 먹을 것을 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진도의 개들은 스스로 먹이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진도의 개들이 먹이로 삼은 것은 바다 상공을 날다가 잠시 와서 쉬고 있는 갈매기였습니다. 날짐승을 잡아먹기 위해서는 고도의 꾀가 필요했습니다. 날쌘 행동이 필요했습니다. 갈매기를 놓치면 굶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한번 잡은 먹이는 결코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아마 그래서 몸놀림이 잽싸고 지능이 발달되고 한번 물면 끝까지 놓지 않는 끈기가 생성되지 않았나 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려운 환경이 그런 명견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굶주린 환경, 불행한 환경, 열악한 환경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고 성공시키기도 하고 인생을 승리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들을 보면, 부잣집 아들·딸들이 별로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 가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이를 악물고 ‘내 인생에는 이것밖에 없다’는 심정으로 매일 운동만 계속한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것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성공하고 승리하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페니(J. C. Penney ; 1875∼1971)에게 하루는 친구가 “페니, 자네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성공을 했나?”하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페니는 딱 두 마디로 대답을 했습니다. “나는 가난 때문에, 그리스도 때문에 성공했네.” 그 얘기를 듣고 있던 친구는 고개를 끄떡끄떡했습니다.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오늘날에도 고난을 당하는 사람, 역경을 당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역경과 고난을 통해서 강인한 성품이 되고 지혜를 터득한 사람은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래서 “고난이 클수록 영광도 크다.”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2. 본문 배경 설명 예수님께서는 하루 종일 말씀을 가르치시고 날이 저물자, 제자들에게 갈릴리 바다를 건너서 거라사 지방으로 가자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배를 탔습니다. 그런데 갈릴리 바다 한가운데쯤 갔을 때 갑자기 광풍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순풍이었으나 점점 바람이 거세지더니 물결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배에 물이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풍랑과 싸워 보았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결국 배가 가라앉아서 죽을 지경이 되자, 피곤하여 주무시고 계시던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않으십니까?”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을 꾸짖고 바다에게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령하시자 풍랑이 잠잠해졌습니다. 제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어떻게 바다와 바람이 순종하는고?’ 그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어찌하여 너희에게 믿음이 없느냐? 왜 그렇게 무서워만 하느냐?” 이 성경의 사건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마치 바다에서 배를 타고 항해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목적지를 향해서 갑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위험과 사고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다고 이것저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다 해보지만 우리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손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과 구원과 축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인간의 생사화복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과 올바른 신앙을 가질 때, 고난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축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환난을 극복하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도록 만들어 주십니다. 성도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인생에 풍랑을 만났을 때’라는 제목을 가지고 본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라고 했습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함께 배를 타고 가자고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광풍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둘째, 제자들은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라고 했습니다. 제자들은 죽을 지경이 되어서야 예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셋째,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풍랑을 잠잠케 하셨습니다. 넷째,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라고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 삶에도 중요한 진리가 됩니다. 인생의 큰 풍랑을 만난 자들에게 위로와 축복이 됩니다. B. 인생에 풍랑을 만났을 때 1.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 인생의 풍랑, 고난 “큰 광풍(狂風)이 일어나며 물결이 부딪혀 배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막 4:37) 여기서 ‘광풍’은 우리 인생에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오는 사고와 위험에 비유되고 있습니다. 바다와 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배를 타고 갑니다. 그런데 이 배는 어떤 배입니까? 교회라는 배입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과 함께 이 배를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수님과 함께 바다를 건너기 위해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주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가는데 왜 풍랑이 일어나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종종 “왜 나에게 풍랑이 일어납니까? 내가 하나님 앞에 충성하는데, 하나님 앞에 십일조도 드리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데,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과 고통이 닥칩니까?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신 겁니까?” 하고 질문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가도 풍랑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풍랑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고난을 당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병들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인생에는 누구나 다 풍랑이 있습니다. 대통령에게도, 재벌에게도, 성공한 사람에게도, 승리한 사람에게도, 금메달을 딴 사람에게도, 풍랑은 다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목해 보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은 풍랑을 만났다는 것이 아니라, 풍랑을 어떻게 극복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은 절대 침몰하지 않습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절대로 쓰러지거나 패망하지 않습니다. 항상 안전하며 승리하게 됩니다. 오히려 고난을 통해서 연단을 받아 더 큰 유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그 죄 값으로 풍랑을 당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요나 1장에는 불순종한 요나가 풍랑을 당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하나님이 요나에게 니느웨로 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요나는 여호와의 낯을 피하여 다시스로 도망을 쳤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대풍을 바다 위에 내리셔서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선원들은 배를 가볍게 하려고 물건을 바다에 던졌으나, 결국 죽을 지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사도행전 27장에도 사도 바울의 말을 듣지 않아 풍랑을 당하는 기사가 나옵니다. 백부장은 하나님의 사람인 사도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선주의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로마로 가던 배가 유라굴로라는 큰 광풍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가정에도 광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업에도 광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라에도 광풍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때때로 하나님을 잊고 살 때, 하나님은 당신의 살아 계심과 기적을 체험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합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 불순종했던 사람, 하나님을 떠났던 사람, 하나님을 잊었던 사람은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1930년대 미국의 대경제공황 시에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 1882∼1945) 대통령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이다. 우리가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은 두렵지 않다.” 우리는 절대로 두려운 생각이나 무서운 생각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역사학자인 토인비(Arnold Joseph Toynbee ; 1889∼1975) 박사는 “역사적으로 문명이 최고로 발전한 시기는 평화할 때가 아니라 고통스러웠을 때였다.”라고 말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날씨 좋고 경치 좋은 나라보다는 그렇지 않은 나라에서 더 문명이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전기가 발명되었습니다. 우리는 불행과 위기를 극복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또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카터(James Carter Jr. ; 1924∼ ) 대통령도 에머리 대학에서의 연설 때 이런 말을 했습니다. “위기는 각성을 낳고, 각성은 참신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낳는다.” 창조적인 아이디어, 새로운 능력을 개발해서 운명을 개척하는 정신이 바로 기독교 정신입니다. 요즘 우리가 쓰는 재봉틀은 미국인 싱어라는 사람이 만든 발명품입니다. 싱어는 일찍이 중병으로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활이 어려워지자 싱어의 아내가 돈을 벌었습니다. 낮에는 빨래를 해 주고 밤에는 삯바느질을 하며 틈틈이 남편을 간호했습니다. 병석에 누워 있던 남편은 여러 가지로 수고하는 아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아내가 밤새도록 바느질을 하는 모습을 보고, 그 일을 대신해 줄 기계를 만들 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구 끝에 드디어 재봉틀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그 기계에 자기 이름을 붙이고 발명특허를 받아서 대량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그 특허품으로 싱어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계가 나오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힘겹게 일하는 아내를 불쌍하게 여겼던 한 남편이 만들어낸 아이디어였던 것입니다. 가난과 불행을 극복하고 나면 부유함과 행복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 죽음, 절망 앞에서 기도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시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의 죽게 된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막 4:38) 예수님은 하루 종일 말씀을 증거하고 다녀서 피곤하고 지치셨습니다. 풍랑이 일어난지도 모르고 배에서 깊이 잠이 드셨습니다. 한편 제자들은 배에 물이 들어오니까 물을 퍼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별 방법을 다 동원해도 자꾸만 밀려들어오는 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배가 거의 가라앉아 죽게 되자 제자들은 결국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심리는 똑같습니다. 요즘 사람들도 꼭 망해야 교회에 나옵니다. 죽게 되어야 기도원에 갑니다. 어려움을 당해야 하나님 앞에 손들고 나옵니다. 일찌감치 “예수님, 풍랑이 부는데 어떻게 하지요?”하고 의논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꼭 막판에 가서야 “주여!”하고 나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조치를 취합니다. 광풍이 일어나자 제자들은 자기들이 곧 죽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편안하게 잠을 주무시고 계시는데, 소란을 떨면서 자기들이 죽게 되었다고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죽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주무시는 그 배가 설마 물에 빠지기야 했겠습니까? 그리고 죽으면 예수님도 같이 죽지 제자들만 죽었겠습니까? 그런데도 제자들은 죽을 줄 알고 두려워했습니다. 제자들은 곧 자신들의 노력과 수고가 헛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풍랑을 잠잠케 할 수도 없고 가라앉는 배를 건질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결국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웠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마음속에도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십니다. 기도하지 않으니까 주무시고 계십니다.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우리를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왜 돌아보지 않으십니까?” 하고 도움을 청하는 이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말은 원망조였습니다. 그냥 “예수님, 어떻게 할 수 없습니까? 좀 도와주십시오.”라고 하면 좋을 텐데, 제자들은 “왜 돌아보지 않습니까?”라고 부정적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원망과 불평이라 할지라도 도움을 청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욥기 7장 15∼16절에 고통당하는 욥의 기도를 들어보십시오. “이러므로 내 마음에 숨이 막히기를 원하오니 뼈보다도 죽는 것이 나으니이다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항상 살기를 원치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내 날은 헛것이니이다” 욥은 죽는 것이 낫겠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은 잠시 지나가는 것일 뿐이요, 그 후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편 116편 3∼4절에 다윗 왕도 고통 중에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음부의 고통이 내게 미치므로 내가 환난과 슬픔을 만났을 때에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도하기를 여호와여 주께 구하오니 내 영혼을 건지소서 하였도다”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왕이나 대통령이나 부자라 할지라도, 행복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반드시 고통과 고난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캄캄한 어둠 속에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둠이 지나면 새날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내하고 참으며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신앙과 믿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마가복음 5장에도 고난당한 자의 간구가 나옵니다. 회당장 야이로가 자기의 죽은 딸을 위해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마가복음 5장 23절에 “…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하고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마가복음 5장 41∼42절에 “그 아이의 손을 잡고 가라사대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하심이라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다니시며 사람들을 많이 놀라게 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기적입니다. 여러분, 기적은 있습니까 없습니까? 기독교는 바로 기적의 종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이 바로 기적입니다. 여러분, 기적을 믿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고난을 당할 때, 역경을 당할 때, 어려움을 당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절대로 낙심해서는 안됩니다(잠 24:10). 두려워해서는 안됩니다(사 51:12). 회개해야 합니다(호 6:1). 인내하고 참고 기다려야 합니다(롬 12:12).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딤후 1:12). 하나님 앞에 기도해야 합니다(약 5:13). 그리고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벧전 4:16). 대학원까지 나온 한 젊은 여성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 서른 셋이 되도록 간질병으로 아주 고통을 받았습니다. 게다가 귀신이 들려서 불면증, 우울증, 조울증으로도 시달렸습니다. 겉으로는 보기에는 얼굴도 아름답고 교양도 있고 행복할 것 같으나, 실상은 병으로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병원에도 가 보았지만, 병원에서조차도 제대로 손을 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선택한 것이 교회였습니다. 그러나 교회에 나와서도 믿음을 갖지 못하고 ‘하나님, 나는 죽고싶습니다. 젊은 나이에 이게 뭡니까? 간질병에 조울증에 귀신까지 들렸습니다.’ 하고 탄식만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전도사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도사님, 내년 이맘때는 제 얼굴을 못 보실 겁니다.” “왜요?” “저는 죽었을 테니까요.” 이 여자는 교회에 나오기는 했지만 하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시리라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도사님은 이 여자에게 희망을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이 여자에게도 낙심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하지 말고, 기도를 하라고 권면해 주었습니다. “내년 이맘때 자매님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겁니다.” 그러자 이 여자는 웃었습니다. “내년 이맘때 내가 행복할 거라고요? 나는 병든 사람입니다. 정신도 온전하지 않습니다. 나는 외톨이인데 뭐가 행복합니까?” “그러지 말고, 기도하세요. 믿음을 가지세요. 내년 이맘때에는 행복하게 될 겁니다.” 그 말을 듣고 이 여자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좀 도와주십시오.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병도 고쳐주시고, 축복을 내려주십시오.’ 그러자 마음에 확신이 생기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생활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질병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좋은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아이도 낳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 여전도사님이 기도했던 대로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진정한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도움을 청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응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3.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 잔잔해짐, 평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막 4:39) 예수님께서는 바다를 향하여 외치셨습니다. “바람아! 잠잠하라. 바다야! 고요하라.” 아마 옆에 누가 있었으면 무슨 바다를 보고 명령을 하는가 하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풍랑을 보고 꾸짖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명령은 창조적인 말씀이었습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천지가 어떻게 창조되었습니까? 말씀으로 지어졌습니다. 말씀의 권능으로 자연을 창조하시고, 말씀의 권능으로 바다를 잔잔케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 시간에도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이 구원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병 고침을 받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믿고 순종하면,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07편 25∼30절에도 “여호와께서 명하신즉 광풍이 일어나서 바다 물결을 일으키는도다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풍을 평정히 하사 물결로 잔잔케 하시는도다 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풍랑이 그치고 나면 하나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유명한 기업가 카네기(Andrew Carnegie ; 1835∼1919)는 “나는 매일 기도 생활을 해 왔다. 그로 인하여 정신적인 갈등과 번민은 내게서 사라지고 평화와 능력이 나를 사로잡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도 매일 기도하십시오. 아침 일찍이 새벽 기도 하고, 한밤중에 철야 기도 하고, 또한 하나님 앞에 금식 기도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과 기적과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해야지,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감당치 못하는 문제가 생겼을 때, 골방에 들어가서 사무실에 앉아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시 121:1∼2) 하고 입으로 시인하며 고백할 때,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대개 어떤 사람입니까? 심리학적 연구에 의하면, “I won’t.(나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0퍼센트입니다. “I can’t.(나는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10퍼센트, “I don’t know how.(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20퍼센트입니다. 그런데 “I think I might.(내가 혹시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50퍼센트이고, “I think I can.(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70퍼센트, “I can.(나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90퍼센트, 그리고 “I can do by God.(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나는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100퍼센트 성공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도 100퍼센트 성공할 수 있습니다. 부자 될 수 있습니다.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면 응답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믿음이 있느냐 없느냐, 기도하느냐 기도하지 않느냐에 달렸습니다.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마음속의 소원이 다 성취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섯 살 난 딸이 자다가 갑자기 호흡 곤란을 일으켰습니다. 놀란 부모는 딸을 병원으로 데려가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러나 약을 먹이면 다 토해내기만 할 뿐, 계속해서 호흡 곤란을 일으켰습니다. 의사는 “높은 혈압 때문에 폐에 물이 차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정확한 병의 원인은 무엇인지 모르겠으니 종합병원으로 옮겨서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십시오.”라고만 말했습니다. 그래서 명동성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했는데, 다까야쓰라는 아주 희귀한 병명이 나왔습니다. 이 병은 혈관이 점점 좁아지기 때문에 수술도 불가능한 병이었습니다. 의사는 “한쪽 신장은 이미 죽었고, 앞으로도 심장이 멈추거나 머리 혈관이 터지면 큰일입니다. 이제 얼마 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부모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딸을 할머니한테 맡기고 기도원으로 갔습니다. ‘하나님, 우리 집안에 왜 이런 우환이 있습니까? 우리 딸이 무슨 죄를 지었습니까? 하나님,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주시옵소서.’ 그런데 이렇게 닷새 동안 금식 기도를 하자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고쳐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기도원에서 돌아오는 즉시 딸이 먹던 약을 다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실 것을 믿고 딸을 붙들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딸의 얼굴에 혈색이 돌고, 팔다리에 살이 붙기 시작했습니다. 딸은 죽음의 병을 이기고 정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들 부부는 기적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의사는 할 수 없다 할지라도, 약으로는 고치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은 못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하십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의지하여,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 두려움, 믿음이 적음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저희가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바다라도 순종(順從)하는고 하였더라”(막 4:40∼41) 사람들은 조금만 무슨 일이 있어도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신앙인, 올바른 신앙인은 무서움과 두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무엇이 무섭습니까?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마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만사형통케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믿고 나가면 무서움도 두려움도 다 떠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찌 믿음이 없느냐!”라고 제자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의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되지 마시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옮긴다고 하는데, 하나님이여 믿음이 살아서 움직이게 하시고 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 앞에 충성 봉사 헌신하게 하시고, 나를 통해서 믿음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는 믿음의 용사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시편 46편 1∼3절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避難處)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용(洶湧)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搖動)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시편 기자는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나고 풍랑이 일어나고 태풍이 불어도,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시니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기독교는 담대함과 용기를 주는 종교입니다. 로마 제국의 황제들은 기독교인들을 붙잡아다 사자 굴에 넣기도 하고 태워 죽이기도 하고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서 가진 방법을 다 썼습니다. 그런데도 기독교가 점점 커지자 나중에는 로마 제국도 손들고 기독교 국가가 되지 않았습니까? 우리 나라에 처음 기독교가 들어왔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원군부터 시작해서 얼마나 핍박을 많이 했습니까? 그러나 기독교는 점점 커져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승리는 우리에게 반드시 보장되어 있습니다. 마가복음 9장 23절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정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직장과 사업장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도 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갈 때, 그 믿음을 통해 주님께서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이 크면 크게 역사하시고, 믿음이 작으면 작게 역사하십니다. 행복하게 될 것을 믿으면 행복하게 되고, 불행하게 될 것을 믿으면 불행하게 됩니다. 성공하게 될 것을 믿으면 성공하지만, 실패하게 될 것을 믿으면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 1564∼1616)는 “두려움 없는 사람이 가장 빨리 정상에 오른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시인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1749∼1832)도 “인생을 실패하게 하는 두 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는 공포심이요, 둘째는 교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공포심과 교만한 마음만 없으면 우리는 성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철학자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 1842∼1910)는 “의심스러운 사업을 눈앞에 놓고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 유일의 조건은 ‘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다’는 믿음이 그에게 성공을 안겨 주었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직원 372명에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어떤 상사가 제일 좋은지 물어보았더니, “나는 자네를 믿네.”하고 믿어주는 상사가 제일 좋다고 대답했습니다. 반면 제일 싫어하는 상사는 부하 직원을 불신하는 상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직원도 믿어주는 상사를 가장 좋아한다고 합니다. “당신은 성공할 거예요.” 하고 남편을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너는 장차 훌륭한 사람이 될 거야.” 하고 자녀들을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 믿어 줄 때 사람은 용기와 희망을 가지게 되고 또한 좋은 결과도 가져오게 된다고 합니다. 의심은 의심을 낳고 불안을 가져오지만, 믿음은 믿음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거기에는 성공과 행복과 승리가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하려면 의처증, 의부증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국가적으로 우리 한국도 어려운 역경과 고난이 있지만, 앞으로 잘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셔서 이 나라가 통일이 되고, 정치·경제도 잘되고 선진국이 될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민족의 앞날을 바라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고 희망을 가져야지 절망해서는 안됩니다. 1997년 태풍과 같이 몰아닥친 IMF로 많은 기업들이 쓰러지기 시작할 때, 건설업을 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큰 어음이 들어와서 숨통을 죄어 놓았습니다. 직원들의 월급도 몇 달 동안 주지 못했습니다. 남은 장비는 헐값에 팔려고 내놨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망하게 되었습니다. 걱정이 되어 밤잠을 자지 못하고 엎치락뒤치락하고, 자다가도 새벽에 벌떡벌떡 일어났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도대체 씹히질 않았습니다. 위액이 넘어와 고통스러웠습니다. 신문에 나는 기사는 “자살, 자살, 자살…” 자살 소식뿐이었습니다. ‘아, 이래서 자살하는 구나.’ 그는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도 아내는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천연덕스럽게 교회에 나갔습니다. 오히려 고통스러워하는 남편에게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권유했습니다. 마침내 남편도 교회에 따라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렇게 고통스러운 상황인데도,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는 순간만큼은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좀 살려 주십시오. 하루를 살아도 좀 편안하게 살게 해 주십시오. 이 어려운 위기에서 저를 살려주시면 평생 하나님을 위해 살겠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눈물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간 지 얼마 안되어 위염이 씻은 듯이 나아서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 자게 되었습니다. 자신감도 생기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도원도 갔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응답을 주십시오. 확신을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응답을 주지 않으시면 기도원에서 내려가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고 있는데 갑자기 그의 마음속에 ‘봉사, 봉사, 봉사’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하나님, 봉사가 뭡니까?’ ‘너는 지금까지 인생을 봉사 정신으로 살지 않았다. 돈벌이로, 출세할 욕심과 욕망으로만 살았지 네 인생에는 봉사가 없었다. 그러니 앞으로는 봉사하면서 살아라.’ ‘좋습니다. 앞으로 봉사하면서 살겠습니다.’ 그래서 그는 기도원을 내려오는 즉시 교회의 선교회에 들어가서 봉사하기 시작했습니다. 물질로 봉사하고 시간으로 봉사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시는데, 90퍼센트 이상의 장비가 다시 가동을 하고 회사 매출액이 5배 이상이 증가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풍족하게 받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IMF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봉사’ 때문이었습니다.” 하고 간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봉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십니까? ‘하나님이여, 나에게 축복을 주시면 내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겠습니다.’ 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넘치게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C.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기도하여서 응답받고 평안을 얻는 성도가 되자 여러분, 예수님이 같이 계시는 우리 인생도 풍랑을 당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떤 풍랑을 만났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마십시오. 주무시는 예수님을 깨워서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하면, 예수님께서 풍랑을 잠잠케 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은 풍랑을 잠잠케 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병들고 고통당하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에서도 도움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통해 새로워지고 더 나아가서 믿음으로 살 때, 하나님께서 그 믿음을 통해서 창조적인 역사를 베풀어 주십니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전도하는 삶을 살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성가대 찬양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