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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행복자로다(신 33:29)
    2001-12-08 15:56:22   read : 1143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방송설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명기 33장 29절)


    설 교 개 요

    A. 행복에 대하여
    1. 행복
    2. 본문 배경 설명
    B. 너는 행복자로다
    1.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
    - 구원 (신 33:29a)
    2. 여호와가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이 되시는 자
    - 도움, 영광, 영화 (신 33:29b)
    3. 대적이 복종하고, 그들의 높은 곳을 밟는 자
    - 승리, 다스림 (신 33:29c)
    C.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한 삶을 깨닫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

    A. 행복에 대하여

    1. 행복

    누구나 다 행복하게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재벌 100명과 박사학위를 가진 지식인 100명을 대상으로 삶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질문에 87%가 “아니오. 나는 행복하지 않습니다.”라고 부정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또한 “지금 현재 삶에 만족은 하십니까?”라는 질문에도 “아니오. 만족도 없습니다.”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재벌들이 행복하지 못하고 지식인들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과연 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누구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은 행복하게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한평생 질병과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몸부림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절망하면서 슬퍼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행복하게 사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잘못 된 것일까요?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는 세계 최고의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합니다. 인도산인 45캐럿짜리 이 다이아몬드의 이름은 ‘호프 다이아몬드’입니다. 그런데 이 보석을 소유했던 사람들이 모두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기 때문에 ‘저주의 보석’이라고도 불립니다.
    원래 이 보석의 소유자는 페르시아의 총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총독은 보석을 도둑에게 빼앗기고 살해당하고 말았습니다. 두 번째 소유자는 페르시아의 왕이었습니다. 그도 역시 반란군에게 처형을 당했습니다.
    그후 이 보석은 프랑스의 루이 14세에게 넘겨졌으나, 루이 14세도 그것을 단 한번 목에 걸어 보았을 뿐 천연두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루이 16세와 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두 사람도 모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습니다. 이 보석을 소유했던 사람들은 모두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결국 이 보석은 영국의 최고 재벌인 헨리 필립 호프에게 넘어가서 ‘호프 다이아몬드’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저주의 다이아몬드가 희망의 보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붙여서 ‘호프 다이아몬드’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 호프가(家)도 곧 몰락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이 최고의 다이아몬드는 어느 누구의 소유도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미국 워싱턴 D.C.의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에서 보관하게 된 것입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재물이 있다고 해서 행복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세계사 가운데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 ; 1749∼1832)입니다. 그런데 그는 세상을 떠나면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다 행운아라고 했습니다. 불행을 모르는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제 평생 저 자신이 ‘나는 행복하다’라고 생각한 적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그는 좋은 교육을 받고 국가의 재상까지 지냈습니다. 작가로서도 명성을 떨쳤습니다. 82세에 쓴 『파우스트』는 세계적인 걸작이 되었습니다. 가장 존경받던 최고의 인물인 괴테, 당대에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불리었던 괴테도, 자기 스스로는 ‘행복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돈이 있는 사람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명예가 있는 사람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권력이 있는 사람도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그냥 행복을 포기해야 겠습니까, 아니면 계속해서 행복을 추구해야 겠습니까? 우리는 ‘행복’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겠습니까?
    스위스의 철학자 칼 힐티(Karl Hilty ; 1833∼1909)는 『행복론』이라는 책에서 “인생 최대의 행복은 하나님 가까이에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77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자기가 모은, 수많은 자료와 학설, 이론을 통해 그런 결론을 얻었습니다.
    하나님만이 가장 완전한 행복자입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고 불안하고 연약하고 부족한 존재입니다. 인간은 흙으로 빚어진 연약한 존재인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습니까? 인간 스스로는 행복할 수 없습니다. 행복자이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사람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신앙 안에서의 행복이야말로 참 행복입니다. 세상적인 행복은 온전한 행복도 아니거니와 오래 가지도 않습니다.
    갤럽 조사에 의하면 교회 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산다고 합니다. 몸도 더 건강합니다. 가정 생활도 안정됩니다. 경제적으로도 여유를 가지고 삽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 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때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오늘 봉독한 신명기 33장 29절에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幸福者)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누가 한 말입니까? 바로 모세가 한 말입니다. B.C. 1406년경 모압 평지에서 모세가 죽음 직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마지막으로 축복한 기도입니다.
    오늘날도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나님의 축복과 사랑과 은혜 속에 살면서도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으면서도 자신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모세가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앞에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았기 때문에, 당신들이야말로 세계 어느 민족보다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행복자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더 나아가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이 진정한 행복자입니다. 행복자에게는 어떤 특혜가 주어집니까? 행복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행복자는 첫째,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사람입니다. 둘째, 여호와가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이 되어 주시는 자입니다. 셋째, 대적이 복종하고, 그들의 높은 곳을 밟는 자입니다. 다시 말하면 행복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행복자에게는 하나님의 도움이 나타납니다. 행복자는 적군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자가 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잘 믿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서,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가서 행복하게 사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 너는 행복자로다

    1. 여호와의 구원을 얻은 백성 - 구원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幸福者)로다 여호와의 구원(救援)을 너같이 얻은 백성(百姓)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防牌)시요 너의 영광(榮光)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服從)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a)

    여기서 말하는 구원이란 고난과 질병과 기근과 위험과 죄와 사탄으로부터의 구원을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백성은 행복합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후손,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을 겪게 하셨으나, 곧 구원해 주셨습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출 14:30). 광야 40년 생활 동안에도 온갖 위험과 고난에서 보호하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홍해가 갈라졌습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졌습니다. 반석을 치자 생수가 터져나왔습니다. 특별한 은총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임한 것입니다. 또한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도 대적으로부터 구원하여 주셔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신약 시대에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마다,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의 구원과 은총이 나타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기독교 신자들도 올바른 신앙과 믿음을 가지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시편 3편 8절에 다윗 왕은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라고 간구했습니다. 구원을 받으면 반드시 축복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내려 주십니다.
    요한복음 10장 9절에 예수님께서도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救援)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목자를 잘 만난 양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를 받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도 넉넉하게 먹고 마시며 풍족한 삶을 살 것을 비유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종교 개혁자 칼뱅(Jean Calvin ; 1509∼1564)은 “모든 성도의 소망의 근거는 하나님의 구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어떤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면 소망도 떠나 버리고 맙니다.
    미국의 백화점 왕인 페니(J. C. Penny ; 1875∼1971)는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나는 1849년 금광을 찾아 캘리포니아로 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들 중에서 금만 찾았던 사람들은 불행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금과 함께 하나님을 찾은 사람들은 성공적이며 행복한 삶을 살았습니다.” 여러분, 무슨 일을 하든 하나님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미국 신시내티에 사는 불행했던 한 한국 여자가 행복한 삶을 살게 된 간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 여자는 어린 나이에 일찍이 가출을 했습니다. 결국 미군 부대가 있는 동두천에서 밤거리의 여인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하루하루 술에 취해서 흥청망청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한 착한 미군을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국제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처음에는 ‘나야말로 행복한 사람이다. 불행은 이제 끝났다.’라고 생각하며 꿈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런데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계속해서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아버지, 시어머니는 이 여자를 상대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렇게 잘해주던 남편도 미국에 도착하자 백인 여자들과 데이트를 하며 자기는 돌보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버림받은 여자는 고민했습니다. 절망했습니다. 상처를 받았습니다. 위궤양에 걸려서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불면증에 걸려서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몸은 삐쩍삐쩍 말라가고 죽을 지경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느니 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래서 외양간에서 가서 밧줄로 목을 매어 자살을 하려고 했는데 밧줄이 그만 툭 끊어지는 바람에 건초 더미 위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이 여인은 땅바닥에 주저앉아서 외쳤습니다.
    “엄마! 엄마! 이 불쌍한 딸은 목매어 죽소! 미국까지 와서 목매어 죽소!”
    그런데 갑자기 어렸을 때 어머니 손을 잡고 교회에 갔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러면서 ‘그렇지. 어렸을 때는 나도 교회에 다녔었는데….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가 왜 절망만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하나님, 이 불쌍한 죄인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불쌍한 여자, 버림받은 여자가 미국 땅에서 목매어 죽습니다.”라고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딸아! 다 너를 버릴지라도 나는 너를 버리지 않았다.’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까지도 자기를 버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버리지 않으셨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나님, 나를 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나를 도와주십시오. 내가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때부터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도록 나에게 힘을 주시옵소서.’ 그러고는 찬송을 하면서 집안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자기의 삶을 충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렇게 3개월이 지나니까 시어머니, 시아버지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이 여자를 불렀습니다. 커피를 끓여 주면서 “얘야, 넌 참 훌륭하구나. 가만히 지켜보니 너는 보통 여자가 아니야. 천사야. 남편도 집을 떠나고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데도 노래를 부르면서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사는 것을 보니까 너는 사람이 아니야. 천사야.”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도 “비록 네 남편은 집을 떠나고 너를 돌보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라. 우리가 너와 같이 있겠다.”라고 위로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아들을 불러서 “네가 네 처하고 안 살아도 우리는 이 아이를 우리 딸처럼 데리고 살겠다. 그러니 같이 안 살려면 집을 나가고, 살려면 집에 들어오너라. 이 여자는 천사다. 이런 여자를 또 어디서 구하겠느냐?”라고 말했습니다.
    집을 나갔던 아들은 “나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세요.”라고 말하더니 3일 후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아내의 손을 잡고 ‘미안하다, 잘 참았다, 나를 위해 잘 참아 주었으니 다시는 속을 썩이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 버림받은 인간을 다시 소생케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넘쳐납니다.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면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다 버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니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셔서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하게 하시면 반드시 승리의 개가를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2. 여호와가 돕는 방패와 영광의 칼이 되시는 자 - 도움, 영광, 영화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幸福者)로다 여호와의 구원(救援)을 너같이 얻은 백성(百姓)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防牌)시요 너의 영광(榮光)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服從)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b)

    하나님이 우리의 방패가 되시고 영광의 칼이 되셔서 전쟁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승리케 만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전쟁에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질병에 걸렸을지라도 도와주십니다. 고아와 같이 버림당했을지라도 도와주십니다.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용서하시고 구원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누가 인간을 강하다고 했습니까? 절대로 인간은 강하지 않습니다. 약한 존재입니다. 부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강하게 만들지 않으셨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흙을 빚어서 사람을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잔병치레가 많습니다. 병들기 쉽습니다. 부서지기 쉽습니다. 약한 존재가 바로 우리 인간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역경과 문제가 닥치면 자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합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누구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는 사람의 도움보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적과 싸워 승리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과 능력을 받아야 합니다.
    시편 28편 7절 말씀에 다윗 왕은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시니 내 마음이 저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저를 찬송(讚頌)하리로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힘이 되시고 방패가 되시고 기쁨이 되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사는 사람과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습니다. 힘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13장 6절 말씀에도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내가 무서워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라고 했습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초대 교회는 로마 제국의 박해를 많이 받았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짐승에게 먹히고 불 속에 던져지고 칼에 찢겼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신앙을 지켜서 기독교가 로마 제국을 굴복시켰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로마 제국이 기독교 국가가 되지 않았습니까?
    100년 전 우리 나라에 기독교가 들어올 때도 얼마나 핍박이 심했습니까? 그러나 뜨거운 열심과 신앙 때문에 기독교가 대한민국 전역에 퍼지고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종교는 바로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 ; 1483∼1546)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주고 방어하는 강한 성이요, 그의 팔은 우리의 방패요, 그의 지팡이는 우리의 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공산주의도 기독교 앞에서는 패합니다. 사회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재자도 폭군도 어떤 사람도 기독교와 싸워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기독교와 싸워 이긴 나라, 집단, 개인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의도에 있는 63빌딩은 동양 최고의 고층 빌딩입니다. 1980년에서 1985년까지 약 5년 동안 이 빌딩이 지어졌는데, 처음에는 큰 철골을 가로, 세로로 세워 나사로 고정하고 용접을 해가며 한층 한층 올라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거의 꼭대기 층까지 철골이 세워졌는데, 그 현장을 방문한 한 사람이 비계공인 건축 기술자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이렇게 높은 곳에서 일하면 무섭지 않습니까?”
    “물론, 무섭지요.”
    “그런데 어떻게 이 꼭대기에서 일을 합니까?”
    “안전하게 일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 비결이 뭡니까?”
    “절대로 밑을 쳐다보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만 쳐다보고 일을 합니다.”
    신앙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밑을 쳐다보면 시험에 듭니다. 밑을 쳐다보면 절망합니다. 낙심합니다. 불안합니다. 사람을 바라보면 낙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편을 바라보면 낙심합니다. 아내를 쳐다보면 절망합니다. 사람을 쳐다보면 배신당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도움은 어디서 옵니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을 쳐다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쳐다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 주시옵소서.’ 하고 위의 것을 바라보고, 땅의 것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천국은 天國이고 지옥은 地獄입니다. 하늘을 쳐다보면 천국에 가지만, 밑을 쳐다보면 지옥에 갑니다.
    <크리스천 다이제스트>에 실린 실화입니다. 남편은 일찍 죽고 어린 자식 하나를 데리고 사는 한 젊은 부인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인도 병이 들어 병원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며 “저 어린것을 어떻게 하지? 아버지도 죽고, 어머니도 죽으면 아이는 누가 돌보나?”라고 걱정스레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그 부인은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도와주실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지만 결국 그 부인은 죽고, 어머니와 함께 그 병원에서 지내던 아이는 무료 시설인 고아원에 보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이 아이는 고아원에서 아장아장 걸어다녔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하나님이 도와준다더니 결국 고아원에 가고 말았네.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이 고작 고아원이야?” 하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고아원에 갔던 이 아기가 보모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문밖으로 나가서 그 앞에 있는 슈퍼마켓으로 갔습니다. 슈퍼마켓 앞에는 배달을 보낼 큰 박스가 여럿 있었는데 그 박스 속에 들어가서 놀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슈퍼마켓 주인은 그런 사실도 모르고 그 박스를 주문한 집에 배달했습니다. 집주인이 박스를 받으면서 ‘웬 박스가 이렇게 무거워?’ 하고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 안에는 어린아이가 잠이 들어 있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세상에 이럴 수가 있나? 자궁에만 애가 있는 줄 알았더니 박스 속에도 애가 있구나?”
    마침 그 집은 그 동네에서 가장 부유한 집이 있었는데 한 달 전에 아이가 병으로 죽었습니다. 부부가 마냥 슬퍼하고 있었는데 박스 속에서 아이가 방긋방긋 웃고 나오니 얼마나 깜짝 놀랐겠습니까? 슈퍼마켓에 가서 확인을 하고는, 이 아이는 부모가 다 세상을 떠나 고아원에 있던 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이 아이를 우리가 맡아서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이 아이를 하나님이 보내주신 아이로 알고 잘 길렀습니다. 그리고 그 아이가 자라 어느덧 어른이 되어서 이 글을 쓴 것입니다. 그의 친어머니는 비록 그를 양육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도와주실 거예요.’라고 말했던 대로 되었습니다. 마을에서 가장 풍족한 양부모를 만나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크게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 모른다고 해서 포기하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끝을 보고 기다리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응답을 하십니다. 도와주십니다. 축복하십니다. 기적을 베푸십니다.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을 믿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대적이 복종하고, 그들의 높은 곳을 밟는 자 - 승리, 다스림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幸福者)로다 여호와의 구원(救援)을 너같이 얻은 백성(百姓)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防牌)시요 너의 영광(榮光)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服從)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신 33:29c)

    너의 원수가 너에게 복종하고, 너의 적군이 너에게 복종하고 너희는 그들의 높은 곳을 밟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지도자가 되고 승리하게 되는 것을 말해 줍니다. 싸움에서 승리합니다. 대적을 굴복시킵니다. 그 땅을 차지합니다. 영토가 넓어집니다. 민족을 다스리는 자가 됩니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고,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됩니다.
    지금도 전세계를 다스리는 나라는 기독교 국가, 미국이 아닙니까? 불교 국가도 아닙니다. 유교 국가도 아닙니다. 무당 국가도 아닙니다. 무신론 국가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을 믿는 나라, 대통령이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하는 나라, 전세계를 향해 주의 복음을 선포하는 선교사를 많이 보내는 나라, 미국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축복받은 나라가 되지 않았습니까? “We trust in God(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이라고 씌여진 미국 달러가 세계 경제를 주도합니다.
    가장 강력한 나라는 하나님을 믿는 나라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백성이 승리합니다. 기업을 얻습니다. 다스리는 자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놀라운 역사를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108편 13절 말씀에도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저는 우리의 대적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용감하게 됩니다.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과 공포 속에서 떱니까? 조금만 무슨 일이 나도 어쩔 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여, 생명도, 가정도, 직장도, 사업장도, 다 하나님께 맡겼사오니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며 담대한 삶, 승자의 삶을 삽니다. 비겁하지 않습니다. 속이지 않습니다. 죄짓지 않습니다. 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가지고 선한 삶을 살아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말라기 4장 1∼3절에 말라기 선지자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光線)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라고 말했습니다. 악한 사람은 마지막에 가서 심판을 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은 결국 승리합니다.
    누가복음 10장 19절도 예수님께서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권세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승리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충성하면 축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제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 ; 1809∼1865)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야 이길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믿음을 갖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집사, 권사, 장로 직분을 맡은 사람들 중에도 마귀에게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병든 사람이 있습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편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세상 편입니다. 불순종에 빠져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진정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편에 있으면 반드시 승리합니다. 그러므로 믿어도 올바로 믿어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충성, 헌신, 봉사해야 합니다. 왜 불행하게 삽니까? 왜 좌절합니까? 왜 실패합니까? 하나님 편에 있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하나님 앞에 충성, 헌신, 봉사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보장해 주십니다.
    한국교육방송공사 경영본부장 이덕선 장로가 평사원에서 이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간증했습니다. 그는 가난 속에서 자랐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벌써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세상을 떠났습니다. 7남매의 가장으로서 그는 동생들을 돌보아야 했습니다. 막노동, 학교 급사 등 안 해본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교회에 다녔습니다. 하나님 앞에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믿음을 가졌습니다. 그러자 나이 55세가 되어서야 겨우 학업을 끝낼 수 있었기는 하지만, 방송통신학교를 거쳐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평사원에서 이사까지 되었습니다.
    “당신은 어떻게 교회에 다니게 되었고, 새벽 기도까지 했습니까?”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도움을 줄 만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은 일찍 세상을 떠났지요, 동생들은 줄줄이 있지요, 친척도 친지도 아무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나는 도움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고 의지할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하나님만 믿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나님 앞에 아침마다 가서 새벽 기도를 했습니다. 여행할 때도 어디를 가서나 새벽 기도를 늘 빠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믿음을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희망을 주셔서 지금은 회사의 이사까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부모가 없어도, 재산이 없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승리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건강을 주십니다. 재물의 축복을 주십니다. 영광을 주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착하고 선한 삶을 살도록 축복하시고 영광과 승리와 성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C. 하나님이 주시는 행복한 삶을 깨닫고 감사하는 성도가 되자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바로 구원받은 사람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행복하고, 구원에는 반드시 행복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실제로 세계 역사 가운데 가장 행복하고 성공한 민족은 이스라엘 민족이 아닙니까? 노벨상을 제일 많이 받은 민족은 유대민족입니다. 미국 유수한 대학의 교수의 30% 이상이 다 유대민족입니다. 사업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비록 소수의 무리지만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민족이 바로 유대인입니다. 하나님을 믿어서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그렇습니다. 여러분과 내가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도 축복받은 빼어난 나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러분 개인도 행복하게 삽니다. 여러분도 성공적인 삶을 삽니다. 남보다 앞장서서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하나님 앞에 택함받은 사람, 하나님 앞에 축복받은 사람이 바로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다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약 10년 전인 80년대에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고급 주택을 건축하며 여러 가지 사업을 해서 수십억의 돈을 모은 재산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돈을 더 벌 수 있다는 친구의 유혹에 넘어가 증권에 돈을 투자했다가 수십억 재산을 다 날렸습니다. 하루아침에 거지 신세가 되고 살던 집도 빼앗기고 월세 방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가족한테 미안한지 몰랐습니다. 죄책감과 절망으로 매일 술만 마셨습니다. 허송세월을 했습니다.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니습니다. 죽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나쁜 친구는 와서 재산을 탕진하게 만들었지만, 좋은 친구는 와서 전도를 했습니다.
    “그러지 말고, 나와 같이 교회에 나가자. 이렇게 하나님이 필요할 때 교회에 나가는 거야.”
    그래서 그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갔습니다. 교회에 나가니까 비록 재산은 다 빼앗기고 회사도 공장도 다 날아갔지만, 마음에 평강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사람들의 얼굴을 보니까 얼굴이 다 환했습니다. 그것이 참 부러웠습니다.
    ‘저 사람들은 다 행복한 사람들이고, 나만 불행한 것 같아.’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철저히 회개했습니다. ‘하나님, 그 동안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고 교만하고 완악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눈물이 줄줄줄 흘렀습니다.
    ‘하나님, 이제는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나를 도와주십시오.’
    매일 밤마다 교회에서 철야 기도 하고, 새벽에는 새벽 기도 하고, 금식 기도도 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 기도하니까 믿음이 생기고 희망과 용기가 생겼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작은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 사업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찬송하며 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점점 회사가 잘되고 공장이 잘되고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철강을 공급하는 신정철강주식회사라는 큰 회사의 사장이 되었습니다.
    풍족하고 부유한 재물의 축복으로 이제 하나님 앞에 장로로 충성하고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심을 감사합니다.’
    지금 현재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장로님이신 박종근 장로님의 간증입니다. 풍족한 물질로 하나님 앞에 다시 보답하는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교회에서 십일조도 가장 많이 드리고, 선교도 많이 하고,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도와주는 장로님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새벽 기도 하십시오. 철야 기도 하십시오. 금식 기도 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하나님께서 행복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성공도 주시고, 승리도 주시고, 기쁨도 허락하여 주십니다.

    성가대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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