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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겸손한 자의 축복 (잠 22:4)
    2001-12-08 00:41:39   read : 94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잠언 22장 4절)


    설교개요

    성경본문 : 잠언 22장 4절

    A. 겸손과 교만에 대하여
    1. 겸손과 교만
    2. 본문 배경 설명
    B. 겸손한 자의 축복
    1. 겸손한 자에게 재물을 주신다 - 재물, 부귀(잠 22:4a)
    2. 겸손한 자에게 영광을 주신다 - 영광, 존귀, 명예(잠 22:4b)
    3. 겸손한 자에게 생명을 주신다 - 생명, 건강(잠 22:4c)
    C.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여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되자


    A. 겸손과 교만에 대하여

    1. 겸손과 교만

    여러분은 이 세상을 겸손한 마음으로 살겠습니까, 아니면 교만한 마음으로 살겠습니까? 지혜로운 사람은 겸손하게 살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사람은 교만하게 삽니다.
    영국의 유명한 신학자 제레미 테일러(Jeremy Taylor ; 1613∼1667)는 “사람은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이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둘째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셋째로 이웃의 도움을 받습니다. 자기 스스로 태어나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도움을 받았으니 우리도 한평생 남을 돕는 자세로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이웃의 손을 붙잡고, 도움을 주고받으며 더불어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승리합니다. 겸손하게 사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
    철학자 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 1859∼1941)은 『시간과 자유』라는 책에서 사람을 두 종류로 나누어 비교했습니다. 하나는 마음이 닫힌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마음이 열린 사람입니다.
    닫힌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교만합니다. 마음을 닫고 다른 사람과 대화하지 않습니다. 교제 없이 혼자 고독에 빠져 삽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힘만으로 인생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늘 절망감과 두려움에 몸부림칩니다.
    그러나 열린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겸손합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남한테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응답도 받습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들과도 올바른 관계를 맺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도 올바른 관계를 맺습니다.
    여러분은 닫힌 마음과 열린 마음 중 어떤 마음을 지니고 사시겠습니까? 믿는 사람은 마음 문을 활짝 열어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도움과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 받은 축복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나누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때 전도가 되고 존경과 칭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Lev Nik-olaevich Tolstoi ; 1828∼1910)는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겸손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끝까지 승리하는 사람은 겸손한 사람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축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죄를 지었다 할지라도 용서를 받습니다(대하 7:14). 또한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의 기도를 응답하시고(시 10:17), 겸손한 사람을 붙들어 주십니다(시 147:6). 겸손한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고(잠 3:34), 지혜를 주십니다(잠 11:2). 그리고 겸손한 사람은 존귀하게 됩니다(잠 15:33). 그 마음에 기쁨이 넘쳐 납니다(사 29:19).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사람을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마 23:12).
    잠언 18장 12절에도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고 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멸망하지만, 겸손한 사람은 계속해서 번창케 되는 것입니다.

    2. 본문 배경 설명

    잠언 말씀은 지혜의 왕인 이스라엘의 3대 왕 솔로몬 왕이 하나님의 백성이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려고 기록한 지혜서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함으로 하나님께 축복을 받지만, 어리석고 미련한 자는 하나님이 없다 하며 악을 행함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멸망하게 된다고 교훈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문 말씀 잠언 22장 4절에서는 ‘겸손한 자’가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겸손한 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겸손한 자의 축복’은 첫째로 ‘재물의 축복’이요, 둘째로 ‘영광의 축복’이요, 셋째로 ‘생명의 축복’이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도 겸손한 삶을 살아서 이 세 가지 축복을 다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B. 겸손한 자의 축복

    1. 겸손한 자에게 재물을 주신다 - 재물, 부귀

    “겸손(謙遜)과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의 보응(報應)은 재물(財物)과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이니라”(잠 22:4a)

    ‘겸손하다’는 말은 ‘여호와를 경외한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을 믿지,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교회에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을 잘 믿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스스로 낮아져서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하나님의 축복과 도움을 받습니다.
    그러면 겸손한 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가 받는 보응은 무엇입니까? 첫째,‘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소유가 점점 많아집니다. 풍족한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22편 26절에도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굶주리지 않습니다. 어디를 가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과 은총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에게 재물의 축복을 주신 예가 많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재물의 축복을 주셨습니다(창 13:9, 14∼15). 솔로몬도 겸손하여 지혜와 총명을 얻고 부귀 영화를 누렸습니다(왕상 3:5, 7, 13). 히스기야도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부와 영광의 축복을 받았습니다(대하 32:26∼27).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돌아갈 때, 겸손한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진노와 심판을 거두십니다. 그리고 축복을 허락하시되, 특히 재물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미국의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 1706∼1790)은 “교만이 앞서면 가난이 뒤에 진을 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날 왜 가난한 사람들이 있습니까? 교만해서 그렇습니다. 왜 실패합니까? 교만해서 그렇습니다. 왜 병듭니까? 교만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겸손하면 그 겸손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영국의 청교도 작가 존 버니언(John Bunyan ; 1628∼1688)은 “겸손한 자는 언제나 하나님을 안내자로 모신다”고 하였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을 따라 동행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합니다. 기도합니다. 그래서 사업하는 사람도 겸손한 사람은 성공합니다. 공부하는 학생도 겸손한 학생은 공부를 잘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부귀와 영화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옛말에도 ‘교불삼년(驕不三年)’이라고 해서 교만한 자는 3년을 못 가고,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고 해서 권세는 10년을 못 가고, ‘부불백년(富不百年)’이라고 해서 부자는 100년을 못 간다고 했습니다.
    겸손은 오래 가지만 교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세상적인 욕망으로, 교만함으로 얻은 부귀와 영화는 당대로 끝나거나 1대 혹은 2대로 그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겸손함으로 얻은 재물, 명예, 권세는 길이 보존될 것입니다.
    ‘꽃을 든 남자’라는 화장품을 아십니까? 다음은 ‘소망 화장품’ 강석창 사장의 간증입니다.
    그는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 때문에 고등학교도 제대로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가정형편이나 개인적인 상황을 봐서는 그에게는 아무런 가능성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교회에 나가 늘 낙관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업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습니다.
    그는 화장품 회사에 취직을 해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열심히 기도하며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다니던 회사에서 미용실용 제품 판매를 전담하는 회사를 따로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는 그동안의 실적을 인정받아 사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강 사장은 하나님 앞에 감사하며 믿음을 가지고 회사 이름을 ‘소망화장품’이라고 붙였습니다. 제품이 생산되자 회사는 나날이 번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점차 교만해져 자기는 사업에 천재적인 소질을 지녔다는 자만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승용차는 휴지조각처럼 구겨졌는데, 강 사장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났습니다. 그 후로 그는 교만한 마음이 완전히 깨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내가 지금까지 있음을 믿습니다.’
    그는 지금까지의 교만을 철저히 회개하고 기도에 힘썼습니다. 회사의 모든 운영을 하나님께 맡기고 순종하고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사업이 축복을 받아서 7년 만에 100배 이상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고백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부모님을 믿는 것처럼 그냥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고, 하나님이 내게 축복하실 것을 믿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영광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요즘도 교회마다 하나님을 잘 믿어서 축복받고 형통하게 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십일조를 100만 원 드리는 사람도 있고, 500만 원 드리는 사람도 있고, 1,000만 원, 2,000만 원, 3,000만 원, 수천만 원씩 드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누구는 축복을 받는데, 누구는 가난합니까? 믿음이 있는 사람,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사람은 축복을 받습니다. 특히 겸손하게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재물의 축복을 받습니다. 여러분도 겸손하게 되어서 가난을 벗고 재물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겸손한 자에게 영광을 주신다 - 영광, 존귀, 명예

    “겸손(謙遜)과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의 보응(報應)은 재물(財物)과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이니라”(잠 22:4b)

    ‘영광’은 ‘명예의 축복’을 말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를 갖게 됩니다.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축복하시고 영광스러운 자리에 올려 주시는 것입니다.
    겸손한 자는 자기 스스로 부족함을 깨닫기 때문에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항상 배우려는 마음의 자세를 갖습니다. 늘 자신을 성장시킵니다.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을 이끄는 지도자가 됩니다. 존경과 칭찬을 받습니다. 그래서 겸손한 사람은 영광과 존귀를 얻지만, 교만한 사람은 있는 것도 빼앗기게 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9장에는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을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세울 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청년 사울은 사무엘상 9장 21절에서 “나는 이스라엘 지파의 가장 작은 지파 베냐민 사람이 아니오며 나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 모든 가족 중에 가장 미약하지 아니하니이까 …”라고 말할 정도로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인정받고 기름 부음을 받아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된 사울은 점점 교만해져서 자기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세운 사무엘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 그래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삼상 15:23). 결국 그는 전쟁에서 패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처음에는 겸손했다가도 돈 좀 벌고, 사회적인 지위를 얻고, 하는 일이 잘되면 교만해집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불순종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나 처음 겸손을 끝까지 유지할 때,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재물과 영광도 끝까지 가게 될 것입니다.
    잠언 29장 23절에도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항상 겸손한 마음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또한 베드로전서 5장 6절에도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겸손한 사람을 높여 주십니다. 수많은 사람을 다스리며 착한 일을 많이 하게 하시고 존경과 칭찬을 받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세워서 한 민족의 지도자도 되게 만들어 주십니다. 모세는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서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었습니다(출 4:10). 기드온도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습니다(삿 6:15). 다윗도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습니다. 겸손하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누리게 하시고 높여 주시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어디에 가서든 자신에게 적당하다고 생각되는 자리보다는 조금 낮은 자리를 잡으라”는 교훈이 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자기를 과대평가하고 스스로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자기보다 더 능력 있고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한 단계 낮추면 인정을 받을 텐데, 오히려 자기를 높여서 스스로 잘난 척하기 때문에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높은 자리에 앉은 자를 낮은 곳으로 떨어뜨리시고, 겸손하여 스스로 낮은 자리에 앉은 사람을 반드시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신다고 했습니다. 겸손한 자만이 축복을 받고 영광을 누리며 오래도록 번창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를 보호하십니다. 겸손한 자를 구원하십니다. 겸손한 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겸손한 자를 크게 번창케 하십니다. 겸손한 자를 축복하셔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돌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옛말에 ‘식자우환(識字憂患)’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조금 아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는 뜻입니다. 조금 아는 것으로 잘난 척 하는 사람은 하나님도 믿지 않습니다. 남을 무시합니다. 이렇게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을 잘 믿습니까? 미국에서 가장 기도를 많이 하고,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신학자도, 정치가도, 경제인도 아닙니다.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졌다고 하는 M.I.T. 공과대학의 과학자들입니다.
    그들은 과학의 최정상에서 인간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손하게 낮아지고 올바른 신앙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교만한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합니다. 겸손한 사람이 오래 가고 크게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들은 높은 산을 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때로는 산에서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산에 올라갈 때보다는 내려갈 때 죽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높은 산을 정복한 후에 ‘이제 다 됐다.’ 하고 긴장을 풀기 때문에, 내려올 때는 방심하다가 떨어져 죽는다는 것입니다. 겸손할 때는 올라가지만 교만할 때는 떨어져 죽는 것입니다.
    다른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들 교만 때문에 멸망합니다. 교만 때문에 병듭니다. 교만 때문에 실패합니다. 우리 주변에도 이런 사람이 얼마나 많습니까?
    회사를 창업할 때는 성공담만 들을 것이 아니라, 실패담도 들어보아야 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업에 실패하는 이유에는 ‘자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서’, ‘욕심이 너무 많아서’, ‘일을 꼼꼼히 챙기지 않아서’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가장 첫째 되는 이유는 ‘교만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교만함으로 허세를 부리면 사업에 실패하게 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겸손한 사람은 진급하지만, 교만한 사람은 진급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어떤 가정입니까? 남편과 아내가 다 겸손한 가정입니다. 둘 중에 하나가 교만하면 그 가정은 파괴되기 쉽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남편들보다 아내들이 더 교만한 것 같습니다. 교만한 아내들이 가정을 깨뜨리고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받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또한 남편도 아내에게 존경을 받으려면 겸손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부모들은 참 겸손합니다. 아이들의 비위를 맞추려고 뭐가 먹고 싶은지, 뭘 하고 싶은지 늘 묻습니다. 그런데 자식들은 교만합니다. 부모님에게 큰소리를 뻥뻥 칩니다. 그러나 자식이 교만하면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을 수 없습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딸이 어머니에게 겸손해야 인생의 훈계를 듣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겸손이 필요합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잘 되려면 정치하는 사람들이 겸손해야 합니다. 만약 교만해서 서로 분쟁과 싸움과 다툼을 일삼는다면 나라가 곤경에 처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느 아파트에 A동과 B동에 각각 경비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A동 경비원은 아주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민들이 “수고하십니다.” 하고 인사를 해도 마지못해 눈만 끔뻑이고는 TV만 쳐다봤습니다. 그래서 주민들도 나중에는 ‘너는 평생 그 짓만 해서 먹고살아라.’ 하고 욕을 했습니다. 반면 B동 경비원은 아주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아파트 주민이 오면 먼저 활짝 웃으며 인사를 하고 짐도 들어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B동 경비원은 벼락 출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아파트에 살던 사장님 한 분이 평소 B동 경비원이 성실하게 근무하는 것을 지켜보다가 큰 회사의 경비과장으로 발탁한 것입니다.
    어떤 직장에 있더라고 겸손하고 성실하게 일하면 높이 올라갑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 ‘나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 이런 천한 일을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자기 일에 충실하지 않고 교만하게 행동하면 아무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겸손할 때 축복받고 사랑받고 인정을 받습니다. 겸손할 때 높이 올라가고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도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 영광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겸손한 자에게 생명을 주신다 - 생명, 건강

    “겸손(謙遜)과 여호와를 경외(敬畏)함의 보응(報應)은 재물(財物)과 영광(榮光)과 생명(生命)이니라”(잠 22:4c)

    여기서 ‘생명’은 ‘건강의 축복’을 말합니다. 오래 사는 것, ‘장수의 축복’을 말합니다. 그래서 생명의 축복을 받은 사람은 육체적으로 병들어도 건강하게 되고,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도 번영하게 되고,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넓힐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대개 병은 교만한 사람이 잘 걸립니다. 겸손한 사람은 건강합니다. 겸손한 사람은 병들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고쳐 주시고 치료하시고 축복과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열왕기하 5장에는 문둥병에 걸린 나아만 장군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병을 고치고자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는 그를 만나 주지도 않고 종을 보내어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만 말했습니다. 나아만 장군은 화가 나서 그만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그때 종들이 나아와서 “그보다 더한 일도 시키면 하셨을 텐데, 요단 강에서 목욕하는 것이 뭐가 어렵습니까? 한 번 해 보시지요.” 하고 말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나아만은 엘리사의 명령을 겸손히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떻게 되었습니까? 열왕기하 5장 14절에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씀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 살이 여전하여 어린아이의 살 같아서 깨끗하게 되었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약 나아만 장군이 교만한 마음을 품고 씩씩거리며 그냥 돌아갔다면 문둥병으로 죽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엘리사 선지자의 말을 듣고 겸손하게 순종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순종을 보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겸손한 사람은 병들었다 할지라도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만한 사람은 병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잠언 3장 7∼8절에도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지혜로운 사람, 겸손한 사람은 병에 걸렸어도 기적을 체험하고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을 보면 헤롯 대왕이 충이 먹어 죽게 된 이야기가 나옵니다. 헤롯이 백성들 앞에서 연설을 하자, 백성들은 헤롯의 마음을 사고자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는 아니라”고 아첨했습니다. 이때 헤롯 왕은 유대인의 왕으로서 마땅히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도행전 12장 23절에 보니까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는고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충이 먹어 죽으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천사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죽음의 사자가 되어 교만한 사람을 쳐서 죽이기도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 앞에 교만한 사람, 불신앙에 빠진 사람,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생명을 잃고 비참하게 죽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아무리 잘난 사람도 건강하고 잘나야지 병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천하 미인도 병들면 겸손하게 됩니다. 잘났다고 큰소리 치던 대장부도 중풍에 걸리면 겸손하게 됩니다. 질병 앞에서는 그 누구도 꼼짝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병들지 않았어도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사람들에게도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를 통해서 생명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구원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신경정신과 의사 데이비드 훅(David H. Find) 박사가 신경과민증에 걸린 환자 1,000명과 건강한 사람 1,000명을 비교해서 성격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신경과민증에 걸린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교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남을 비판하기 좋아하는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반면 건강한 사람은 대부분 겸손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들은 남을 비판할 줄 모르는 온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교만한 사람은 대개 열등감, 불행감, 불안감, 우울감에 잘 빠집니다. 그래서 교만한 사람은 병들기 쉽습니다. 반면 겸손한 사람은 병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다시 건강을 되찾게 되는 것입니다.
    구약의 열왕기상·하를 보면 남 유다의 왕이 20명 나옵니다. 그 중, 겸손하여 하나님을 잘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한 선한 왕 8명은 통치기간이 평균 33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교만하여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져버린 악한 왕 12명은 통치 기간이 평균 11년밖에 안됐습니다.
    오늘날의 정치가들도 겸손하면 오래 가지만 교만하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우리는 항상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자신이 교만하지는 않은가, 겸손을 저버리지는 않았는가 스스로 살펴 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겸손한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어느 회사의 사장과 전무가 유명한 일식당에 가서 함께 회를 먹었습니다. 그런데 사장은 비브리오(Vibrio) 균에 감염되어 죽고, 전무는 몸속에서 비브리오 균이 검출되었는데도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조사했더니 두 사람의 성격 차이 때문이었습니다.
    죽은 사장은 교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4년 째 부인과 별거하고 있었고, 교회 집사였지만 교회에도 거의 나가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그는 늘 자기 자신을 과대 평가하며, 출세가도를 달리는 과정에서 많은 적을 만들어 마음에 평안이 없었습니다. 항상 긴장과 불안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그래서 비브리오 균의 독성을 이겨낼 만한 내적 에너지가 축적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반면 전무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새벽 4시면 어김없이 일어나 새벽기도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교회에 나가서 봉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전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고 칭찬받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똑같은 비브리오 균이 침투했어도 독성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게 된 것입니다.

    C.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여서,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상급으로 받는 성도가 되자

    여러분은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겸손하게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교만하게 사시겠습니까? 우리는 이 둘 중에서 항상 겸손을 택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뿐 아니라, 가정과 직장과 개인의 삶 가운데서도 항상 겸손하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재물의 축복을 주시고, 그런 사람을 영광스럽게 만들어 주시고, 그런 사람에게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사람은 항상 겸손을 택합니다. 여러분도 모두 겸손을 택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0대의 한 젊은 대학교수가 1개월 사이에 체중이 8kg이나 빠지고, 옆구리도 자꾸 결렸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 검사 결과 간암 말기였습니다. 의사는 수술을 해 보자고 했지만, 교수는 거절했습니다.
    “말기인데 수술해서 뭘 합니까? 나는 몸에 칼을 대고 싶지 않습니다. 죽더라도 편하게 죽고 싶습니다.”
    그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생각하다가, 생명을 주신 이도 하나님이시요 거두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니 마지막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퇴원을 하고 평소 잘 다니던 강남금식기도원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10일 동안 금식하며 자신의 병을 놓고 기도했는데 예배 시간마다 눈물이 났습니다. 그때까지는 자기가 잘난 줄 알고 앞으로도 자기 힘으로 잘살 줄 알았는데, 병에 걸리고 나니까 교만했던 것이 그렇게 회개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는 금식을 잘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1달 내내 새벽기도를 나갔습니다. ‘하나님, 내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니 하나님께서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습니다. 병에 걸리지 않았을 때는 새벽기도도 힘들어서 못 나간다, 피곤해서 못 나간다고 여러 가지 핑계를 댔었는데, 죽음을 앞에 두고 보니까 핑계가 사라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새벽기도에 갔다와서 잠깐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한 점잖은 신사가 나타나더니 책을 한 권 주면서 “하나님께 결제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꿈이 깨고 눈을 뜨자마자 화장실로 달려갔더니, 핏덩이가 마구 쏟아졌습니다. 그 후로 그는 간암에서 고침 받아 점차 건강을 회복하고 기력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꼭 죽을병에 걸려야 겸손해집니다. 꼭 어려움이 닥쳐야 손들고 하나님 앞에 항복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오늘, 지금 겸손한 삶을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겸손할 수 있는 한 더 겸손해지고, 낮아질 수 있는 한 더 낮아지고, 순종할 수 있는 한 더 순종하셔서, 하나님 앞에 더 큰 축복을 받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높이 들어 사용하십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재물을 주셔서 풍족하게 하시고, 높은 영광을 주시고, 큰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김성광 목사님 설교 | 2001년 10월 7일 주일 2·3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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