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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옥은 어떤 곳인가?
    2001-12-10 14:31:55   read : 1125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한계시록 21장 5-8절




    최근 미얀마(버마)에 한 독실한 불교 승려가 황열병과 말라리아병에 걸려 죽었다가, 삼일만에, 화장하기 직전에 살아나서 그 동안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사실을 간증하며서 전도하다가 감옥에 갇힌 사실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파울루(Athet Pyan Shinthaw Paulu)입니다. 파울루는 1958년에 델타(Irrawaddy Delta)라는 곳에서 태어났는데, 집안이 너무 가난해서 13살 때 학교를 그만두고 고기 잡는 배를 타고 다니며 일했습니다. 어느 날 고기를 많이 잡아 가지고 오다가 냄새를 맡은 큰 악어가 따라와서 꼬리로 그 배를 탁 치는 바람에 뒤집혀 죽을 뻔했습니다. 부모의 권면으로 17살 때 수도원에 들어가서 19살 때 정식승려가 되었는데, 그 때 받은 이름이 아쉰트라야(U. Nata Pannita Ashinthraya)입니다. 그 때에 가장 존경받는 승려가 사얀다우(U. Zadila Kyar Ni Kan Sayandaw)승려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파울루 중이 수도원에 들어간 지 6년째 되던 해에 황열병과 말라리아병에 걸려서 죽었다가 화장하기 직전에 살아나서 관에서 벌떡 일어나니까 모두 놀라서 도망을 갔지만, 그는 죽어있는 동안에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사실을 간증하며 전도하다가 붙잡혀 감옥에 갔습니다.


    그가 3일 동안 죽은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몸이 부패해서 냄새가 나고 관에는 송장물이 흥건히 흘렀는데 불에 집어넣기 직전에 깨어 일어났습니다. 그가 관에 있는 동안 환상을 보았는데 강한 폭풍이 불어오더니 모든 나무가 다 쓰러진 뒤에 강 건너편을 바라보니까 무시무시한 지옥 불이 보이더랍니다. 그 지옥에 가까이 가서 보니까 지옥의 사자가 있는데 얼굴이 사자 같고 발은 뱀 같고 머리에는 뿔이 있더랍니다. 이름이 뭐냐고 물으니까, "나는 지옥의 왕. 파괴자다.(destroyer)"하더니 지옥을 보라고 해서 들여다보니까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던 사얀다우 승려가 있는데 얼마 전 교통사고로 죽었는데 지옥에 와 있더랍니다. 그 훌륭한 분이 왜 이 끔찍한 지옥불에 들어왔느냐고 하니까, "그는 좋은 선생이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왔다."고 하더랍니다. 또 한 곳에 보니까 긴 머리칼이 덮인 분이 머리를 왼손으로 감싸쥐고 번민하고 고통 당하는 것을 보고 누구냐고 하니까, "네가 숭배하던 가우타마(부처 Buddha)다." 하더랍니다. "부처님은 훌륭한 윤리와 도덕의 사람인데 왜 지옥에서 고통을 받는가?"라고 했더니, "얼마나 착한가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지 않았기 때문에 지옥에 온 것이다."라고 하더랍니다. 또 한 곳을 보니까 그 나라에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이며 혁명가인 아웅산이 있더랍니다.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죽였다. 그러나 가장 큰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더랍니다. 그 외에 많은 사람을 보다가 갈래길이 나왔는데 한쪽은 지옥으로 가는 길인데 크고 넓은 길이고, 다른 한 쪽은 좁고 험한 길인데 빛이 환하게 비취더랍니다. 그 쪽으로 가는데 베드로라는 분을 만났는데 더 이상 못 간다 하더니, "앞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라는 지상의 명령을 다 행한 후에 가게된다. 예수를 믿으면 천국에 가고 안 믿으면 지옥에 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가 지금까지 본 것을 세상에 나가 전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는 불교 나라에서 기독교를 전하다가 많은 핍박을 받다가 감옥에 들어갔는데 지금은 생사를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1. 지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그런데 사탄 마귀는 인간들로 하여금 천국과 지옥을 못 믿게 합니다. 또 성경대로 믿지 않는 신학자들 가운데는 하나님은 너무 선하시기 때문에 지옥 같은 것을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① 성경 말씀이 지옥을 강력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세나 이사야나 다윗에 관해서 보다도 지옥을 더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더욱이 성경은 천국에 관한 말씀보다 지옥에 관해서 더 많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한 절만 기록되었어도 꼭 이루어졌습니다. 주전 7세기 전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이사야 7장 14절)고, 꼭 한 번 예언했는데 700년 후에 하나님의 아들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임마누엘로 탄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지옥에 대해서는 수 백 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의 무서운 결과와 지옥에 관해서 가장 신랄하고 명확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몸은 능히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태복음 10장 28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지옥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집어넣을 수 있느냐고 하지만, 지옥은 애초에 사람을 위해 만든 곳이 아니라,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만든 곳이라고 했습니다.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마태복음 25장 41절)고 말씀하셨습니다. 지옥은 하나님을 반역하고 인간을 범죄케하고 괴롭히는 마귀와 그 사자들을 벌주기 위해 만든 곳인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거짓말을 더 믿고 따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또 사람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의 자녀들을 지옥에 집어넣느냐고 반문합니다. 요한복음 8장 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로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살인자요 ....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라고 했습니다.(마태복음 5장 22절, 마태복음 13잘 40-42절, 13장 49-50절, 23장 33절, 25장 46절, 마가복음 9장 43-49절)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 심판의 하나님도 되시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주일 날 "지옥"에 대한 설교를 하고 났더니, 공부 많이 한 여자가 항의하기를 "20세기에 무슨 지옥 설교를 합니까? 그런 설교는 듣기 싫습니다."할 때에 목사님은 웃으면서 "자매님, 정부가 형무소를 만들어 죄수들을 가두기도 하고, 어떤 때는 사형 집행도 하는데, 그것은 정부가 국민을 괴롭히기 위해서 합니까? 아닙니다. 공의를 실현하고 질서를 지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형무소를 만들고 사형 집행도 하는 법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대 사도 바울도 지옥을 역설했습니다. 데살로니가후서 1장 7-9절에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수제자 베드로는 베드로후서 2장 4절에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 20장 15절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리라"고 말씀했습니다.


    성경이 가장 확실한 지옥에 관한 자료입니다. 과학은 죽음 후의 일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인간의 경험이나 지식은 무덤 저편에는 미치지 못합니다. 내세에 관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습니다.


    ② 무신론자들의 증언을 들어보겠습니다.


    영국의 무신론자 협회 회장이었던 뉴 포트(New Port)는 죽어가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게 하나님이 없다는 말은 필요 없다. 나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안다. 나는 그의 진노 앞에 서 있다. 나에게 지옥이 없다는 말은 필요 없다. 나의 영혼은 이미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불쌍한 사람들이여 나에게 소망이 있다는 부질없는 말은 집어 치우라. 나는 영원히 잃어버린 자이다."


    가장 유명한 무신론자는 불란서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인데 그는 말하기를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는 수 백 년이 걸렸지만, 불란서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해 버리는 것을 보여 주겠다."하며 하나님을 한껏 조롱하며 무신론책자를 많이 써냈습니다. 또 그는 "100년 안에 성경책은 다 없어진다."고 큰소리 쳤는데, 그에게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자, 무서워서 벌벌 떨며 "나는 하나님과 사람에게 버림을 당하였구나. 의사여,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 주시오. 그러면 나의 값진 재산의 절반을 주겠소."할 때, 의사는 "6주간도 못 삽니다."라고 했더니, 의사를 못살게 굴더니, "그러면 나는 지옥으로 가는데 당신도 같이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죽은 후 스위스 제네바의 성서 공회에서 볼테르의 집을 사서 성경 인쇄 창고로 사용했는데, 마루부터 천장까지 성경이 차고 넘쳤고, 없어진다던 성경은 지금까지 베스트 셀러입니다.


    프란시스 뉴튼(Francis Newton)이라는 무신론자는 임종시에 "나는 영원히 정죄 받았구나! 하나님이 나의 원수가 되었으니 누가 나를 구원하리요. 아! 나는 지옥과 저주의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받노라."고 했습니다.


    토마스 스코트(Thomas Scott) 경은 평소에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다고 하던 사람인데, 죽음이 임박하자, "나는 이 때까지 하나님도 없고 지옥도 없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그 둘이 다 있는 것을 안다. 나는 전능자의 공의로운 심판에 의하여 멸망으로 들어가는구나!"하고 탄식하며 죽었습니다.


    부흥사 D. L. 무디(Moody)선생은 말하기를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성경을 연구할 필요가 없다. 성경은 다 불태워 버려야한다.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예배당을 건축할 필요가 없다. 도리어 있던 예배당도 오락장소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지옥이 없는 복음은 복음도 아니고, 지옥이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도 아닙니다. 지옥이 없다면 예수 믿을 필요도 없고, 전도할 필요도 없습니다.




    2. 지옥은 어떤 곳인가?




    흔히 지옥은 사람들에게 죄짓지 말라고 겁주기 위해서 만들어 낸 이야기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옥은 실재합니다. 실제로 고통을 느끼며 모든 것을 기억하는 장소입니다. 강도는 그가 죽인 자의 얼굴을 바라보며 양심의 고통과 불의 뜨거움을 느끼는 곳이며, 투전꾼은 그가 속여먹은 자들을 생각하며 고통을 느끼는 곳입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을 기회가 있었는데 거부하고 지옥간 사람은 영원히 "그때 믿어둘걸.", "그때 믿어둘걸."하며 탄식하게 됩니다.


    ①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곳입니다.


    "영원히 꺼지지도 않으며 벌레 한 마리도 죽지 않는 곳"(마가복음 9장 48절, 마태복음 5장 22절, 요한계시록 20장 10절, 14장 14절, 21장 8절)이라고 했습니다. 지금도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면 용암이 들끓고, 엄청난 불이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이 불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지옥불을 만들지 못하겠습니까?


    여러분 집에 있는 가스불이나, 석유불보다 더 뜨거울테니 안 뜨거울까봐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한 웨슬리(John Wesley)목사님은 지옥 설교를 하시다가 "여러분의 손가락을 불에다 대고 있어 보라. 잠시 동안도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이 보다 더 큰 고통은 없을 것이다. 하물며 온 몸이 불에 들어가 죽지도 않고 영원히 있을 것을 생각해 보라."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6장에 나타나는 부자는 "내가 이 불꽃 가운데 고통을 당하고 있나이다."하고 부르짖으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물 한 방울만 손가락으로 찍어 혀를 서늘하게 해 달라고 애원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집에 형제가 다섯이 있는데 그들도 나처럼 이 지옥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으니, 우리 집 대문간에서 얻어먹던 나사로를 보내어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달라고 했으나, 그것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 모세와 선지자 즉 목사, 전도자들의 말을 듣고 믿지 않는 사람은 죽었던 사람이 벌떡 일어나 지옥이 있더라고 말해 주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는다고 했습니다. 요한계시록 14장 11절에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지옥 가기로 결심한 사람은 미리미리 얼음 냉수를 많이 마셔두십시오.


    ② 피할 수 없는 곳입니다.


    어느 집이나, 빌딩에나 출구가 있고, 비상구가 있지만, 지옥에는 출구도 없고 나가는 문도 없습니다. 영원히 나올 소망이 없습니다. 고통이 계속될 뿐입니다.


    ③ 끝이 없는 곳입니다.


    병원에 입원한 사람도 퇴원할 날을 기다리고 형무소에 들어간 사람도 퇴소할 날을 기다리며 소망을 갖지만 지옥에 한 번 들어가면 영원히 고통만 계속되는 곳입니다. 어떤 분은 천국이나 지옥은 무시간 상태(Timelessness)로 알고 꿈도 아니고 생시도 아닌 줄 아는데, 무시간 상태가 아니라 끝없는 시간(Endless Time)이 계속되는 곳입니다.


    어느 분이 영원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지구만한 쇠덩이를 독수리 한 마리가 100년에 한 번씩 쪼아서 지구만한 쇠덩어리가 다 닳아지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겠는가? 그러나 그 시간도 영원에 비하면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영원한 시간을 어디에서 보내렵니까?


    ④ 모든 종류의 사람이 섞여 지내는 곳입니다.


    유식한 사람이나, 무식한 사람이나, 고상한 사람이나 저질적 사람이나, 흑인이나, 백인이나, 예수 믿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다 함께 뒤범벅이 되어 고통을 당하는 곳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8절에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여기 유념할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강도질이나 살인죄 도적질 같은 무서운 죄가 없으니 나는 안가겠지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을 안 믿고, 예수를 안 믿었으면 지옥 가는 것입니다.




    3. 지옥을 피하는 길




    어떤 죄인이라도 지옥을 피할 수 있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에 갈 수 있지만,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받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요한복음 3장 16절)고 말씀하셨습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습니다.


    여러 해 전에 원자탄이 투하되었던 일본 히로시마에 가본 일이 있는데, 미국 사람들이 예고 없이 투하한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경고문을 떨어뜨렸던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광도 시민 여러분, 1945년 8월 6일에 원자탄을 투하할 터인데 50Km 밖으로 도망가십시오. 원자탄이 투하되면 살아 남을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이 믿지 않았습니다. "미국 놈들이 지게 되어서 공갈친다.", "30만 명을 죽이는 폭탄이 어디 있어?"하면서 대부분이 그 경고를 안 믿었습니다. 극소수의 사람만이 도망갔습니다. 어떤 사람은 경고문을 보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에이, 두고 보자."하고 미루었다가 원자탄에 죽고 말았습니다. 거짓말이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6일이 되자 서쪽에서 비행기가 나타나 원자탄을 투하했는데, "쾅! 번쩍!"하는 굉음과 함께 3초 동안에 30만 명이 거의 다 죽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간곡한 경고의 말을 듣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망설이지 말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참혹한 형벌과 심판에서 구원받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2001년 10월 28일 주일 낮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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