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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일에 때가 있다 ”
    2001-12-13 15:26:21   read : 97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 3:1~13 설교자 : 임 영 수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세상만사 되어지는 일들이 이해되는 것들 보다, 이해되지 않는 것,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특별히 좋지 않은 일들이 의롭게 사는 사람들에게서 생기고, 좋은 일들이 그것에 적합하지 않은 악한 사람, 불의한 사람들의 몫이 되는 것이 우리를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그래서 좀더 의롭게, 바르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은 삶의 의욕을 잃게 되고, 희망을 상실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러한 현상을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수없이 경험해가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러한 현실을 받아드릴 수 없어 생을 포기하기도 하고, 아예 냉소적으로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서 경험하는 생의 모순들이 오늘에만 있는 현상은 아닙니다. 아주 오랜 옛날 고대 사회에서부터 있어왔습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지혜자는 일찍이 그러한 생의 모순들을 보고 경험했습니다. 지혜자는 그러한 생의 모순의 수수께끼를 풀어 보려고 고심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지혜자가 이 세상에서 범사에 되어지는 일들 가운데 그러한 상반되는 일들을 일일이 열거해 놓았습니다. 그 내용을 다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울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은 것을 삼갈 때가 있다.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룰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사람들이 범사에 되어지는 일들로 인해 혼란, 갈등을 느끼는 것은 이러한 상반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지 못하는데 그 원인이 있습니다.

    의롭게, 곧바르게 살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습니다. 그 반면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인상을 주면서 사는 사람은 건강하게 사고없이 장수 합니다.

    땀흘려 정직하게 정성스럽게 잘 마련해 놓은 삶의 터전이 갑자기 재난으로 또는 천재지변으로 하루 아침에 다 없어집니다.

    어떤 사람은 당연히 죽을 사람인데도 버젓이 살아서 대낮에 길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진정 살아야 할 사람은 죽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열거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범사에 일어나는 이러한 상반되는 일들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하는 것은 그러한 일들이 일어날 때, 그 이면에 감추어져 있는 깊은 비밀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범사에 일어나는 일들이 자기들의 기대와 생각대로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오래도록 장수 하여야 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만, 생의 어느 순간에 죽을 수 있다는 생각은 전혀 받아드리지 못합니다.

    돈을 열심히 버는 사람들은 자기에게 돈이 항상 따라주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지만, 그 돈이 기대하지 않는 순간에 일시에 다 그의 손에서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은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의하게 돈을 버는 사람들까지도 돈이 언제나 자기와 함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의로운 사람은 잘되고 장수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독교 전통 문화에서 성장한 사람일수록 그러한 신념이 강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와는 반대인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지혜자는 범사에 이렇게 상반되는 일들을 보면서 매우 중요한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범사에 일어나는 상반되는 일들이 그냥 무의미 하게 무절제 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한 일들이 다 적절한 때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를들면 젊은 어머니가 첫 아이를 낳았습니다. 너무 귀여운 옥동자 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 아이에 대한 사랑과 기대가 너무 컸습니다. 그런데 청년기를 마지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어머니로서는 천청벽력 같은 일입니다.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아들이 제때에 죽은 것이 아닙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그 아들은 잘 자라 공부 많이 하고 성공해서 가정을 이루고 사회에서 유익한 일을 하다가 노년기에 세상을 떠나야 그래도 납득할 수 있는 죽음입니다.

    그러나 지혜자의 관점에서 볼 때 여인의 아들이 청년기를 마지하지 못하고 죽었지만, 그 죽음이 알맞은 때에 죽은 것입니다. 지혜자의 관점에서 알맞는 때는 '나이'가 아닙니다. 시간의 길이나, 성공이 아닙니다. 지혜자의 관점에서 그것은 "불가피한 시간" "더 이상 의미와 가치가 부여될 수 없는 한계에 다다른 시간"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어린 아이 시절, 소년기, 노년기등 그 어느 시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순간의 이면에는 인간이 미쳐 볼 수 없는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지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이제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9,10)고 했습니다.

    지혜자는 계속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

    레브 쉬므엘 벤 요세프(Reb Shmuel ben Yosef)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유대인으로 하나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범사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너무 많은 모순, 의문, 갈등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는 그러한 일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알려달라고 기도했지만 한번도 시원스러운 해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의 머리속에는 '왜?'(Why) '어떻게?'(How)라는 질문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는 선지자 엘리야를 간절히 만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엘리야를 만나 그가 갖고 있는 모든 의문을 풀어보고자 했습니다. 어느날 그가 들판 길을 걷고 있다가 우연히 엘리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너무 반가워 엘리야에게 인사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생의 의문점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는 그에게 아무런 해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엘리야와 함께 동행하기로 결심하고 그 뜻을 엘리야에게 말했습니다. 엘리야는 그에게 "만약 당신이 나와 함께 동행한다면, 내가하는 행동에 대해 더 많은 의문을 갖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행 하기로 결심하고 따라나섰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날이 저물어 가난한 부부가 사는 집을 찾아가서 하룻밤을 묶게 되었습니다. 가난한 부부가 가진 유일한 소유는 소 한마리었습니다. 가난한 부부는 두 사람을 정성스럽게 대접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날 밤을 그곳에서 보내고 이른 아침 떠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그 집 주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났습니다. 그 때 갑자기 소 가 죽었습니다. 엘리야는 그 일에 대해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고 그대로 그 집을 떠나 여행 길에 올랐습니다. 레브 쉬므엘은 매우 못마땅할 뿐만 아니라,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자기들에게 그렇게 친절하게 호의를 베푼 가난한 부부의 전 재산인 소가 죽는 것을 보고도 아무런 보상을 하지않고, 그대로 유유히 그 집을 떠나온 엘리야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다시 날이 저물어 어느 부자집에 들려 하룻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 집 주인은 두 행인에게 빵 한조각 대접하지 않고 박대 했습니다. 두 사람은 몹시 배가 고팠지만 어쩔 수 없이 그날 밤을 그대로 지냈습니다. 다음날 이른 아침에 두 사람이 그 집을 떠나려고 집을 나섰을 때 그 집 앞마당에 큰 나무가 뿌리채 뽑혀 쓰려져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그 나무를 보자 곧 일으켜 세워 그 자리에 묻어 주었습니다. 쉬므엘은 엘리야의 하는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엘리야에게 물었습니다.

    "선지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착하고 가난한 사람의 소는 죽게하고, 우리에게 아무것도 먹을 것을 주지 않은 부자를 위해서는 좋은 일을 하십니까?"

    엘리야는 거기에 대해 아무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어느 마을에 들려 그 마을에 있는 회당에 들어갔습니다. 그 회당안에 있는 의자는 모두 은과 금으로 되어있었는데, 모든 자리에 사람들이 다 앉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두 여행객들을 바라보기만하고 누구하나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저녁이 되었지만 누구하나 자기 집으로 그들을 초대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회당에서 밤을 새고 그 이튿날 떠나게 되었습니다. 엘리야는 회당 문 입구에 서서 "그 동네 있는 사람들을 향해 너희 모두는 지도자여라."고 축복하고 떠났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두 사람은 아주 작은 공동체를 방문 했습니다. 그 공동체 사람들은 다 가난 했음에도, 두 사람을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고, 대접했습니다. 다음날 엘리야는 그 공동체 사람들을 향해 "너희 지도자는 오직 한 사람이여라."고 축복하고 떠났습니다.

    엘리야와 동행하고 있는 쉬므엘은 엘리야의 행동을 더욱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박대한 사람들에게는 모두 지도자가 되라고 축복하고, 그들을 환영했던 사람들에게는 "너희 지도자는 오직 한 사람만이라." 고 축복하는 것이 너무 혼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얼마를 가다가 엘리야는 그와 동행한 쉬므엘에게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쉬므엘 자네는 나와 동행하면서 나의 행동이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처럼 느껴졌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네. 나의 말에 조용히 귀를 기울이게."

    첫 번째 우리가 마음씨 착한 가난한 부부 집에 들렸을 때 그 집 소가 죽은 것을 자네는 기억하는가? 그 날에 그 집 아내가 죽기로 되어있었던 날인데, 내가 하나님께 간절히 요청해서 그 부인 대신 소가 죽게 했네.

    그 다음 욕심쟁이 부자집에 들렸을 때 그 집 마당에 쓰러진 큰 나무를 내가 세워준 것은 바로 그 나무 뿌리가 뽑힌 자리에 황금 덩어리가 있었기 때문에, 욕심쟁이 부자가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도록 나무를 다시 세웠네.

    그리고 우리를 박대한 마을 사람들을 위해 모두 지도자가 되라고 한 것은 축복이 아니고 저주 일세, 지도자가 많으면 의견이 통일 되지 않아 망하는 법이네.

    마지막으로 가난한 공동체 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의 지도자가 나오도록 기도한 것은, 현명한 한 사람의 지도자가 그 공동체를 인도해야 그들이 잘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축복한 것일세.

    엘리야는 쉬므엘을 떠나기 전에

    "나는 자네에게 그 어떤 유익한 충고도 주기를 원치 않네, 나의 친구여, 그러나 자네가 사악한 사람이 잘되는 것을 보거든 분명히 그의 사악함이 궁극적으로 그에게 불행한 일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마음에 기억해 두게, 그리고 의로운 사람이 인내하며 고생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거든, 그 사람이 어떤 불행한 일로부터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게, 그리고 더 이상 의문을 품지 말게, 아무도 하나님의 길을 이해할 수 없네."

    그리고 엘리야는 쉬므엘을 떠났습니다. 쉬므엘은 집으로 돌아와서 다시 놀라움과 기적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권을 잡을 때가 있고, 놓을 때가 있습니다.

    돈을 모을 때가 있고, 모은 돈이 빠져 나갈 때도 있습니다.

    건강할 때가 있고, 병들 때가 있습니다.

    여기서 잡는 것도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고, 놓는 것도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운 자의 삶은 잡았을 때 선을 행하고, 놓아야 할 때 미련없이 놓는 것입니다.

    지혜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 못하게 하셨다." (표준 번역)

    그러므로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면서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노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 한해도 우리의 상황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우리가 반드시 잊지 않아야할 것은 그러한 일들이 다 알맞는 때에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그 알맞은 때라는 것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비밀이 감추어져 있는 때입니다. 슬픈 일도, 기쁜 일도, 아픈 일도, 전쟁도, 평화도 다 알맞는 때에 일어납니다. 중요한 것은 범사에 모든 일들이 알맞는 때에 일어날 때 거기에 담겨진 비밀을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회개해야할 것 회개하고,그만두어야할 것 그만두고, 버려야할 것 버리고, 아파해야 할 것 아파하고, 취해야 할 것 취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없으면 그때는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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