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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길로 갑시다
    2001-12-11 21:03:56   read : 968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베드로후서 2:15-22


    무수하게 많은 하늘의 별들도 다 자기의 길이 있습니다. 만일 별들이 자기의 길을 지키지 않고 그 길을 벗어나면, 몇 개의 별만 그 길을 떠나도 이 우주에 큰 혼란이 오게 됩니다.
    비행기 두 대가 자기의 길을 떠나 무역 센터에 충돌해도, 비행기 두 대가 테러 행위를 해도, 세계가 어렵게 되는데, 별들 몇 개가 좌충우돌하면 이 우주는 무질서에 빠지고 맙니다.
    그런데 별들, 지구, 달에게만 하나님께서 명하신 길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길이 있습니다.
    예레미야 10장 23절에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잠언 16장 9절에도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지구의 길, 달의 길, 별의 길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 길을 주셨습니다. 그 길을 반듯하게 가야 됩니다. 그 길을 떠나가면, 벗어나면 잘못됩니다.
    천사는 천사의 길을 가야 천사로서의 아름다움이 계속 유지됩니다. 천사가 천사의 길을 떠나면 그 순간에 마귀가 되는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제자로서의 길을 계속해서 갔으면 베드로, 요한, 야고보처럼 빛나는 제자, 천국의 지위가 높은 제자가 되었을 텐데, 제자의 길을 떠나니 마귀가 되고 천국에 있지 못하고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발람은 선지자인데 선지자의 길을 가지 않고 그 길을 떠나갔습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워 자기가 가야 할 바른 길을 떠나 그릇된 길을 갔습니다. 그 발람을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뽑아 치려했습니다. 발람의 나귀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고 겁이 나서 포도밭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눈이 어두운 발람은 여호와의 사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마태복음 5장 8절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봅니다. 느낍니다. 그래서 죄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눈이 두려워서 죄를 짓지 못합니다.
    요셉은 마음이 청결하니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와 같이 계신 것을 알았기 때문에 음란한 죄를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마음이 청결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탁하면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발람은 이미 돈 때, 세상 때가 묻어서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사자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나귀를 때렸습니다.
    "왜 길로 가지 않고 밭으로 들어왔느냐?"
    그때 하나님의 사자가 밭에 내려와 나귀를 몰아 붙이니 나귀가 하나님의 사자를 피하려고 몸을 담에 대었습니다. 그러니 발람의 다리가 담에 부딪쳐 상처가 났습니다. 발람은 아프니 또 나귀를 때렸습니다. 그러나 나귀는 칼을 뽑아 든 여호와의 사자가 앞으로 더 나아와 선 것을 보고 무서워서 주저앉았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를 보지 못하는 발람은 나귀를 또 때렸습니다.
    "갈 길이 바쁜데 왜 이렇게 주저앉느냐?"
    그러자 나귀가 말을 했습니다.
    "왜 나를 세 번이나 때리느뇨?"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여러분이 이런 일을 경험하면 기절할 것입니다. 오늘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가니, 집의 강아지가 "교회에 갔다 오십니까?"한다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나귀의 입을 여시니 나귀도 사람의 말을 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잘 안 되는 분도 그 입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면 기도를 잘 할 수가 있습니다. 전도를 잘 못하시는 분도 하나님께서 입을 열어 주시면 전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저의 입을 열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귀의 말을 듣고 발람이 충격을 받았습니다. 자기가 평생에 타던 나귀가 말을 하니 충격을 받았지만, 발람이 대답을 했습니다.
    "네가 왜 네 길로 가지 않고 밭으로 들어왔느냐? 그래서 한 번 때렸고, 내 다리에 이렇게 상처를 내어서 또 때렸고, 갈 길이 바쁜데 주저앉아서 또 때렸다."
    그러니 나귀가 또 말했습니다.
    "나는 네 평생에 타던 나귀가 아니냐? 내게 언제 이런 행습이, 습관이 있더냐? 내가 밭으로 들어가거나 다리를 상하게 한 적이 있더냐?"
    "없었지."
    발람이 짐승한테 책망을 받았습니다.
    즉, 사람이 자기의 길을 가지 않고 그 길을 벗어나면 짐승에게도 꾸중을 듣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불쌍한 발람의 눈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제서야 발람은 바로 앞에서 칼을 뽑아들고 자기를 치려는 여호와의 사자를 보았습니다. 발람은 두려워서 엎드렸습니다.
    "내가 잘못했나이다. 내가 잘못했나이다."
    여호와의 사자가 말했습니다.
    "왜 나귀를 세 번이나 때렸느냐? 나귀가 나를 보고 피해서 네가 살았지, 나귀가 그냥 있었으면 너는 이미 죽었다. 네 패역한 길을 막으려고 온 나를 너는 보지 못했지만, 나귀는 보았다."
    그는 거기서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니 또 욕심 때문에, 돈 때문에 자기의 길을 떠나 이스라엘 백성을 망하게 하는 악한 방법을 모압 왕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우상 숭배 행사라고 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오지 않을 것이니 그냥 큰 축제를 한다고 하고 큰 잔치를 벌여라. 산해진미, 값진 음식을 다 쌓아놓고 모압 땅에서 최고로 아리땁고 매력 있는 여성들을 동원해서 이스라엘 남자들을 유혹하여 음란하게 하면 이스라엘이 망한다.'
    발람이 모압 왕에게 준 아이디어였습니다.
    모압 왕 발락은 발람이 가르쳐 준 대로 큰 축제를 열고 이스라엘 남자들을 초청해서 산해진미를 대접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이 와서 보니 우상 숭배 행사였습니다. 그런데도 동참하여 권하는 음식을 먹고 술을 마셨습니다. 서빙하는 여자들이 너무나 매력적이었습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미인들이었습니다. 우상 숭배의 행사에 남녀가 음란을 행하는 순서가 있는데, 결국 그때 이스라엘 남자들이 이방 여자의 매력에 빠져 같이 뒹굴면서 음란을 행했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도 이성에 약해서 시험에 드는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남자들이 음란을 행하니 하나님께서 화가 나셔서 전염병을 내리셨습니다. 이스라엘 전역에 전염병이 퍼져 2만 4천 명이 쓰러져 죽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몇 사람이 죽어도 야단인데, 2만 4천명이 쓰러져 죽었습니다.
    모세는 가슴이 너무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진노를 풀어 드리기 위해 백성의 두령들 중에서, 지도자들 중에서 음란한 사람들을 잡아내어 나무에 달아 목매어 죽였습니다. 그리고 음란한 일에 동참한 사람들도 다 잡아서 칼로 쳐죽였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 죽임을 당하고, 음란을 행한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고, 2만 4천 명의 사람이 쓰러져 죽었는데도 시므온 지파의 한 족장인 시므리가 고스비라는 미디안 여자를 점찍어 사랑했습니다. 족장의 딸 고스비가 아주 예뻤나 봅니다. 죽음을 당한 자기 동족이 허다한데도 시므리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여자를 데리고 자기 천막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람이 나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가정 주부도 바람이 나면 남편도 보이지 않고, 자식도 보이지 않고, 친정 부모도 보이지 않습니다. 착실했던 남편도 바람이 나면 아내도 보이지 않고, 자식도 보이지 않고, 부모도 보이지 않습니다. 사라호 태풍보다 더 무서운 바람이 그 바람인 것입니다. 시므리가 그 낮에, 많은 사람이 보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스비를 데리고 자기 장막으로 들어가서 음란을 행했습니다.
    그것을 본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견디지 못하여, 하나님 앞에 분을 내어 긴 창을 갖고 가서 음란을 행하는 남녀를 그 자리에서 찔렀습니다. 남자의 배와 여자의 배를 동시에 꿰뚫어 죽였습니다.
    그 시점으로 전염병이 그쳤습니다.
    거짓 선지자 발람이 준 아이디어 때문에 이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그것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버가모 교회를 칭찬하신 다음에 책망하시는데, 요한계시록 2장 14절을 보면, 이렇게 책망하셨습니다.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발람의 교훈을 따랐도다. 발람이 이스라엘에게 올무를 놓아서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고 행음하게 하였는데 너희 중에 그것을 따라가는 자들이 있구나."
    결국 거짓 선지자는 그 자신도 망하지만, 그를 따라가는 자도 같이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그런 자(거짓 선지자)는 물 없는 샘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샘이 있습니다. 길가는 나그네가 그것을 보고 "야! 샘이다." 하고 가 보니 물이 없습니다. 그러면 얼마나 실망이 크겠습니까?
    거짓 선생들, 이단자들에게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 보면 없는 것입니다.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고, 생수가 흘러나오는 예수님을 떠난 자에게는 생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생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솟아나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물 없는 샘에는 죽은 고양이, 죽은 개, 각종 쓰레기를 다 던져 넣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은 물 없는 샘입니다.
    결국 바른 길을 떠나면 더럽게 됩니다.
    그리고 물 없는 샘은 모두가 외면하는 것처럼, 바른 길을 떠나게 되면 사람도 외면하고 하나님께서도 버리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거짓 선지자는 광풍에 밀리는 안개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안개가 자욱하면 아주 신비롭게 느껴집니다.
    '야! 뭐가 있네.'
    그러나 광풍이 불면 안개는 사라지고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단자, 사이비, 거짓 선생들이 가르치는 것을 보면, '야! 저기에 뭐가 있네. 야! 저기에는 신비한 것이 있네.'하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 문으로 들어온 목회자의 설교, 목회자의 목회는 신비로움이 적어 보이는데, 거짓 선지자들의 가르침에는 안개 속의 것처럼 특별한 것이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가 보면, 안개가 광풍에 날아가버리고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안개가 아무리 자욱해도 안개로 농사를 지을 수 없습니다. 안개로는 사과 농사도 지을 수 없고 빨래도 못하고 샤워도 못합니다. 안개는 마실 수도 없습니다.
    생수가 솟아나야 농사도 짓고 빨래도 하고 마실 수도 있습니다.
    안개 같은 거짓 선생에게는 마실 물이 없습니다. 거짓 선생에게는 누릴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짓 선지자, 이단자들은 결국 아무것도 없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기다리고 있다.' 고 말씀하시는데,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는 사람에게는 캄캄한 어두움, 흑암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캄캄한 어두움, 흑암은 지옥을 가리키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서도 캄캄한 것을 뜻합니다.
    지금 강단에 있는 꽃이 아름다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색깔을 곱게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캄캄한 밤, 불을 다 끈 캄캄한 밤에 보면 꽃의 아름다움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8장 12절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우리의 빛 되시는 하나님, 예수님 앞에 있을 때 우리의 칼라, 우리의 은사, 우리의 아름다움과 귀함이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의 빛 되시는 하나님, 예수님 앞에 있을 때 우리의 인격이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탄을 따라가면 캄캄함에 거하게 되니, 우리의 장점, 우리의 은사는 다 없어지고 아무것도 아닌 무명의 존재가 되고 맙니다.
    단풍 든 가을 산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해가 져서 캄캄한 가운데에 있으면 단풍 든 그 아름다운 산은 있으나 마나입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은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모든 은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도 빛이신 예수님을 떠나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를 준다고 하지만, 아닙니다.
    자유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자유를 주시는 것입니다.
    거짓 선생들은 말씀을 떠나게 만들어서 죄를 짓게 합니다. 말씀을 떠나면 죄를 짓게 됩니다. 그리고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되니, 결국 말씀을 떠나면 죄의 종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에서 마귀의 종으로, 의의 종에서 죄의 종으로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꼴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개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그런 개가 아닙니다. 한국에는 두 종류의 개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가슴에서 사랑을 받는 개와 잡아먹히는 개가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우리 나라도 잡아먹는 개보다 가슴에 품고 사랑하는 개를 기르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개 팔자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는 것입니다. 요즈음에는 아마 자기 아들딸을 안고 다니는 부인보다 개를 안고 다니는 부인들이 더 많을 것입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개는 이렇게 가슴에서 사랑 받는 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개를 아주 싫어합니다. '개'하면 '아휴, 더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그 더러운 개가 감기가 들면 콜록콜록 하다가 먹은 것을 토해 놓고 양지쪽에 가서 눕습니다. 그러다 조금 회복되면, 살만하면 자기가 토해 놓은 것을 다시 핥아먹습니다.
    교회에 와서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회개하고 죄를 떠나고 음란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거짓 선지자를 따라가면 다시 음란하게 됩니다. 또 죄를 핥아먹습니다. 그 토한 것을 다시 핥아먹는 개와 같은 신세가 되는 것입니다.
    또 돼지 같은 신세가 됩니다. 주인이 깨끗하게 씻어 주어도 돼지는 곧 진창에 가서 다시 뒹굴어 또 자기 몸을 더럽힙니다. 거짓 선지자와 그를 따라가는 사람이 바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말로는 파멸뿐입니다.
    신명기 30장 15절에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생명과 복과 사망과 화를 네 앞에 두었나니』
    우리는 생명이 되는 길, 복이 되는 길로만 가야 합니다.
    믿음의 길, 신앙의 길을 반듯하게 가면 우리 인생의 모든 삶의 길이 다 반듯해집니다.
    즉 신앙은 가정 생활, 학교 생활, 직장 생활, 신앙 생활, 사회 생활 중의 하나가 아닙니다. 신앙 생활 안에 가정 생활, 부부 생활, 사회 생활, 학교 생활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이 반듯하여 바른 길을 가면, 바른 신앙 생활을 하면 모든 생활이 바르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로서도 떳떳한 부모의 길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 말씀을 준비하는데 성령님께서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이 시대는 자녀가 부모를 효도하는데도 힘써야 하지만, 그보다 부모가 자녀들을 더 살펴줄 때다.'
    요즈음 아이들은 너무 힘듭니다. 공부가 힘들고, 경쟁이 힘듭니다. 대학에 들어가도,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도 안 됩니다. 길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가슴에 응어리와 한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더구나 요즈음 아이들은 옛날 아이들 같지 않습니다. 너무 약해서 조그마한 말에도 넘어지고 자살합니다.
    에베소서 6장 4절에 말씀하십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골로새서 3장 21절에도 말씀하십니다.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격노케(화나게, 상처주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오늘 이 시간에 성령님께서 여러분이 부모로서 어떻게 살아왔는지 한 번 돌아보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한 회사 중역이 집에 와서는 모처럼 아들을 앉혀 놓고 말했습니다.
    "아들아, 오늘 내게 아주 특별한 일이 있었다. 내 부하 직원이 이 파랑 리본을 달아 주면서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파랑 리본 하나를 더 달아 주면서 내가 너무 너무 소중한 사람이라고 말하더라. 그리고 리본 하나를 더 주면서 칭찬할 만한 사람에게 달아 주면서 칭찬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칭찬할 만한 사람을 찾아보았더니, 그 사람이 바로 너였다. 아빠가 회사 일에 바빠서 너랑 시간도 보내지 못하고 너를 도와주지도 못하면서 오히려 너를 나무라기만 했다. 성적이 좋지 않다고, 방이 지저분하다고 소리친 잘못이 생각나더구나. 그러나 너는 언제나 네 할 일을 잘 해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아빠에게는 네가 가장 소중한 사람이다. 너의 엄마를 제외하고는 나에게는 너밖에 없다."
    그리고 아빠가 아들의 가슴에 리본을 달아 주니, 아들이 눈물을 흘리며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아빠, 사실은 나 내일 자살하려고 계획을 다 세워 놓았어요. 아빠가 나를 싫어하는 줄 알고 죽으려고 했는데, 이제는 죽지 않아도 되겠네요."하며 좋아했습니다.
    남의 아들 이야기가 아닙니다.
    오늘 여러분 자녀의 가슴에 무엇이 있는지 모르지 않습니까?
    저는 매일 아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1부 예배를 마치고 "아들아!"하고 전화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힘들게 공부하고, 힘들게 살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는 자식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까? 자식에게 살맛을 주는, 용기를 주는 아빠 엄마입니까?
    아브라함은 이삭에게 백 배의 복을 주는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 앞에서 반듯하게 사니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아들에게 백 배의 복을 주셨습니다.
    자녀에게 용기와 삶의 맛, 기쁨을 주고, 복을 주는 부모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아내가 남편을 섬기기보다 남편이 아내를 섬길 때인 것 같습니다.
    '야! 목사님이 많이 변했구나.'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시대가 변했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가정 주부는 대개 가정에서 자녀를 기르고 가사만 돌보면 되었는데, 지금은 가정 주부도 거의 나가서 일을 합니다. 여자의 몸은 약한데, 그 연약한 몸으로 하루종일 일터에서 일하고 또 가정 일을 해야 되니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에서는 남자들도 자연스럽게 부엌에 들어가는데, 우리 한국은 아직도 집안 일은 가정 주부가 다 합니다.
    골로새서 3장 19절에 말씀하십니다.
    『남편들아 아내들을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지금 아내들은 매우 힘듭니다. 그러니 특별히 아내에게 마음을 주어야 합니다. 아내의 아픔을 이해하고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내 아내를 내가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사랑해 주겠습니까? 여러분 아내를 여러분이 사랑해 주지 않으면 사랑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내 아내가 내 사랑을 먹고 배부르게 해야 합니다. 이웃집 아주머니에게는 예의를 지키면서 아내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것은 잘못입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보다 내 아내가 소중합니다. 회사 여직원보다 내 아내가 소중합니다. 소중한 아내를 잘 보살펴야 됩니다.
    베드로전서 3장 7절에도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니 귀히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내는 크리스털 그릇처럼 약해서 조금만 함부로 해도 상처를 받습니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죽는다고, 무심코 한 한 마디 말에 아내는 상처를 받아 며칠간 잠을 자지 못합니다. 아내를 인정해 주고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3년간 연애하다가 결혼한 가난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연애 시절에 데이트할 때마다 돈이 없어서 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습니다. 결혼 후에도 때때로 남편이 아내를 위해 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남편이 삼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가지고 왔습니다. 아내가 놀라서 물었습니다.
    "여보, 왜 이 비싼 것을 사 가지고 왔어요?"
    "여보, 오늘이 우리 결혼 기념일이잖소."
    그 부인이 TV에 나와서 자기 평생에 그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고 삼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준 그 남편의 마음이 고마웠던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결혼 기념일에 삼백 원짜리 아이스크림 사 가지고 가는 사람은 없겠지요?
    캘빈 쿨리지 대통령이 한번은 '아하, 내가 내 고향 친구들에게 무심했구나. 내가 대통령이 되었다고 고향 친구들을 멀리 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큰마음 먹고 친구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친구들은, 수십 년 전에 같이 놀던 자기들의 친구이지만 지금은 대통령이니 조심스러워서 함께 모여 의논을 한 뒤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백악관에 가서 매너 있게 행동해야 하니 대통령이 하는 대로 따라하세."
    식사가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수프를 먹으면 그들도 수프를 먹고, 포크를 들면 포크를 들고, 달걀을 먹으면 달걀을 먹었습니다. 대통령이 하는 대로 따라했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커피가 나왔습니다. 대통령이 커피잔을 받치는 접시에 커피를 따랐습니다. 그들도 접시에 커피를 따랐습니다. 대통령이 그 받침 접시를 바닥에 내려놓더니 개에게 주었습니다. 그때 친구들이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남이 하는 대로 다 따라하면 이런 일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삼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에 행복해 하는 여자가 있었다고 결혼 기념일에 삼백 원짜리 아이스크림을 사 가지고 갔다가는 욕을 얻어먹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내를 이해하고 사랑하고 인정해 주는 마음은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남편이 조금만 아내를 생각해 주어도 아내는 살맛이 납니다.
    남편은 남편의 길을 가야 합니다. 아내의 마음이 제일 아플 때는 남편이 외도할 때입니다. 아내를 두고 다른 여자를 찾으면 아내는 죽을 맛을 보게 됩니다.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합니다. 그런 면에는 아내가 염려도 하지 않는 남편, 아내가 푸근히 믿어주는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인이라면 마땅히 그런 남편이어야 합니다. 절대로 숨은 애인이 있거나 아내 몰래 찾아가는 곳이 있으면 안 됩니다. 남편이 마실 물은 아내뿐입니다.
    아내도 남편을 향하여 마음을 써야 합니다. 남편은 아기 같습니다. 칭찬하는 말 한 마디만 해 보십시오.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여보, 정말 열심히 사시고 능력 있으시니 고마워요."
    그런 말을 들은 남편은 잠을 자지 못합니다. 아내에게 능력 있다는 말을 들은 남편은 능력 있는 남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노력합니다. "여보, 열심히 살아 주어서 고마워요."라는 아내의 말을 들은 남편은 누워 있다가도 아내의 발자국 소리만 들리면 일어나서 공부하는 척이라도 합니다. 그러니 자꾸 남편을 칭찬해 주어야 합니다. 칭찬을 받고 인정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 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거는 법입니다.
    남편의 건강도 아내의 손에 있고, 남편의 성공도 아내의 손에 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은 집을 세운다는 잠언 14장 1절의 말씀대로 지혜로운 사람은 모든 것을 다 세웁니다. 지혜로운 아내는 죽으면서도 남편을 행복하게 해 줍니다.
    한 부인이 중병에 걸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이별을 하는 시간에, 죽음이 갈라놓는 시간에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제 평생에 제가 목숨 바쳐 사랑한 남자가 세 사람이었어요."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심각해졌습니다. 아내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제가 목숨 걸고 사랑한 첫째 남자는 어릴 때의 이웃집 오빠였어요. 둘째 남자는 대학 선배였고, 셋째 남자는 제 남편인 바로 당신이에요."
    세 남자가 다 남편이었습니다. 이웃집 오빠가, 대학 선배가 바로 자기 남편이었던 것입니다. 그 말을 들은 남편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아내의 무덤 앞에서도 행복해 했을 것입니다. 그 남편은 재혼하지 않아도 행복할 것입니다.
    '내 아내가 목숨을 걸고 나를 사랑했는데…'.
    그러나 만일 아내가 딴 짓하다가 무덤에 묻혔으면 그 남편이 아내의 무덤에 와서 얼마나 쓸쓸해 하겠습니까? 아내의 무덤에 오기도 싫을 것입니다.
    아내의 길을 반듯하게 간 아내는 세상을 떠나면서도 남편에게 행복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딸들이여, 세상을 본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친구를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아내의 길을 가는 것이 복이라는 것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신문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왜 우리 대한민국의 아들이 중국에 가서 사형을 당합니까? 우리 나라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아도 마음이 아픈데 왜 중국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중국에서 사형을 당합니까? 그 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가슴을 치고 있겠습니까?
    그러나 그 아들이 자기의 길을 가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당한 것입니다. 왜 마약에 관계를 합니까? 중국에 있어도 자기가 가야 할 길을 갔으면 그런 일이 없었을 텐데, 의로운 길을 떠났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지난 주에는 우리 한국의 교민 아들이 미국에서 271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 아버지는 성공한 사업가입니다. 교육을 잘 시키려고 아들을 미국으로 데리고 갔는데, 아들이 바른 길을 가지 않고 그릇된 길을 갔기 때문에 미국 법정에서 271년 형을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그 가정의 아픔이고, 민족의 아픔입니다.
    한 사람, 한 아들이 잘못된 길을 가면 나라가 아픔을 겪게 됩니다.
    그러니 자녀 된 사람은 자녀의 길을 잘 가야 하는 것입니다.
    직장에서나 어디에서나 신앙의 길을 가면 바른 길로 가게 됩니다. 의로운 길, 화평한 길, 온유한 길, 겸손한 길로 가게 됩니다.
    연대를 순시하던 모 사단장이 많은 군인들이 보는 데서 연대장의 머리를 지휘봉으로 치면서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자존심이 상한 연대장이 돌아서서 가는 사단장을 향해 권총을 쏘아 그 자리에서 죽였습니다. 연대장도 군법정에서 사형을 당했습니다.
    만일 그 사단장이 예수님을 믿었으면 그렇게 했겠습니까?
    회사의 경영자들이여, 직장의 장들이여,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하 직원을 어렵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칭찬은 여러 사람 앞에서 해도, 조언하고 꾸중할 때는 개인적으로, individual로 불러서 해야 합니다. 부하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책임자를 책망하면 안 됩니다.
    많은 군인들 앞에서 연대장을 어렵게 한 사단장 자신도 죽고 연대장도 죽었습니다.
    군에 있든 어디에 있든 믿음의 길, 하나님께서 제시한 길을 가면 불행한 일이 없습니다.
    반듯한 길을 가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내 가족이 행복을 누리고, 사회가 편안하게 됩니다.
    로마서 14장 18절에 말씀하십니다.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별들이, 지구가, 달이 자기의 길을 잘 달려가듯이, 여러분과 저도 세상을 따라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우리의 길을 잘 달려가서 우리의 일생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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