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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도문 (19)
    2001-12-11 07:25:37   read : 89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태복음 6:9-13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예수님의 말씀 속에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시험과 유혹 그리고 악은 피할 수 없는 운명과 같은 현실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나라에 가기 전까지 우리는 계속되는 시험과 유혹 속에서 살아야만 합니다. 그것은 조금만 생각하면 아주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시험과 유혹 그리고 악이 없다면 이게 무슨 세상이겠습니까? 구원이 무슨 필요가 있겠으며 천국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 이 세상은 두루말이처럼 말려 없어지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두루말이처럼 말려 없어질 불완전한 세상입니다. 이 세상이 시험도 없고 유혹도 없으며 고통과 악도 없다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시험과 유혹 그리고 고통과 악이 즐거운 것은 아니지만, 때문에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전혀 없지만 살아가는 동안 그와 같은 일을 만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지극히 정상적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혹시 그와 같은 일을 만난다고 하여도 당황할 것 없으며 절망할 것 없습니다.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때때로 힘들고 내 맘 같지 않아도 절망하지 않습니다. 원망하지 않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게 세상이다'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할 수 있는 대로 시험과 유혹을 이겨내려고 최선을 다합니다. 그래도 정말 힘들면 천국을 생각합니다. 천국을 생각하면 '세상은 좀 힘들어야 한다' '세상은 좀 재미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을 하면 힘들고 재미없는 세상을 좀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게 된 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 때문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당하는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에 대한 불평을 하나님께 하는 것은 공평치 못한 일입니다. 이 세상이 힘들고 어려우며 온갖 불의와 유혹이 난무한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이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은 하나님 때문이 아니요 우리들 때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하나님께 대하여 불평을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성경 중에 로마서 8장 28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입니다. 저도 이 말씀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시험과 유혹이 있습니다.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도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시험과 유혹이 있고 역경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험과 유혹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은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차별이 없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사람은 누구나를 막론하고 시험과 유혹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을 당하고 격어야만 합니다.
    똑같은 시험과 어려움을 당하는데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그 모든 시험과 유혹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이 합력 하여 선을 이루는데 반하여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사랑하지 아니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시험과 유혹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이 합력 하여 악을 이룹니다.
    똑같은 풀이지만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똑같은 시험과 유혹 그리고 역경과 어려움이라도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합력 하여 선이 되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합력 하여 악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의 시험과 유혹은 오히려 하나님을 가까이하고 의지하는 기회가 됩니다. 이 세상에 온갖 시험과 유혹이 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늘 깨어서 조심합니다. 그리고 세상이 위험하고 힘들수록 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있는 동안 우리가 아무리 믿음이 좋다고 하여도 세상이 전혀 문제가 없고 어려움이 없다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마음은 점점 느슨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역설적이지만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세상이 좀 흔들리고 어려운 것이 우리의 믿음을 지키기에는 더 좋은 것입니다.
    둘째 아이가 군에 입대한지 열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 아이를 군에 보내놓고 얼마나 마음에 염려가 되는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한 기도를 하였습니다. 제가 아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은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우리 아이를 지켜주십시오'라는 기도였습니다.
    정말 힘들고 어려운 때가 지나가고 이제는 군 생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것을 보자 매일 아이를 위하여 기도는 하게 되지만 전과 같이 그렇게 간절한 기도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주에 저희 아이가 일주일동안 혹한기 훈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혹한기 훈련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혹한이 찾아왔습니다. 서울도 영하 15도가 되고 철원에는 영하 26도를 넘어갔다고 하는데 얼마나 염려가 되는지 몰랐습니다.
    물론 군대에서 그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고 훈련을 시킬 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다시 하나님께 대한 기도가 간절해 졌습니다. 아이는 어제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대하였습니다. 아이는 훈련을 통하여 더 강하여졌고 저는 아이의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과 조금 더 가까워 졌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험과 역경은 오히려 삶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줍니다. 의와 선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시험과 유혹이 찾아 올 때 쉽게 그 시험과 유혹에 빠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그 시험과 유혹에 빠지지 않고 반듯하게 살기 위하여 나름대로 애를 씁니다. 혹시 실수하여 그 시험과 유혹에 빠지는 때도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럴 때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시험에 들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들이 이 세상에서 연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삶의 모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요즘 매일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읽곤 합니다. 얼마나 좋은 글들이 올라오는지 모릅니다. 며칠 전에 게시판에 올라 온 글 하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와 제 남편은 1999년 12월 18일 결혼을 하고 2000년 1월 1일 첫 예배부터 동안교회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출석을 하였습니다. 남편과 저는 1년 동안 동안교회에 출석하면서 매주일 말씀의 은혜를 깊이 받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그 말씀이 일주일동안 자꾸만 생각이나고 그 말씀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일주일 내내 저와 남편의 삶을 지배했습니다.
    제 남편은 그 동안 그냥 교회만 다니던 사람이었는데 요즘 남편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대로 살기 위하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 때문에 참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에서 컴퓨터 유통을 하고 있습니다. 중고 PC와 노트북을 팔고 있는데 전에는 영업이 잘 되기 만을 위하여 기도하였었는데 요즘은 기도가 바뀌었습니다. 요즘은 죄 짓지 않고 삶의 원칙을 지키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영업을 하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세금을 정직하게 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영업을 한 것에 대하여 그리고 거래처 사람들을 접대하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힘들어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1년 동안 우리 동안교회에 출석하면서부터 변화 된 저희 남편의 모습입니다. 기도의 내용이 달라졌습니다. 남편이 힘들어하는 부분을 위하여 계속 함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부부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와 같은 글을 읽으며 목회의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참으로 기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완전한 삶의 승리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그 때문에 고민하고 갈등하며 기도하고 있지만 저는 반드시 그 교인이 자신의 삶에서 승리하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아직 승리하기 전이지만 그 유혹과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또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사는 삶을 아파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역설적이지만 세상의 유혹과 시험이 오히려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이 세상에 그와 같은 유혹과 시험이 없다면 그와 같은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우리는 도대체 어디서 찾아 볼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 세상의 시험과 유혹이 오히려 우리를 아름답게 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시험과 유혹을 무서워 할 것만은 없습니다. 세상의 시험과 유혹을 이용하여 우리의 삶을 더욱더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시험과 역경은 연단과 승리를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은 시험과 역경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람들을 강하게 연단 하십니다. 제 인생관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친 말씀들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예레미야 12장 1절에서 6절의 말씀입니다. 설교 중에 벌써 여러 번 인용한 말씀이지만 오늘도 다시 그 말씀을 반복하려고 합니다.
    예레미야서 12장 1절에서 5절 사이에는 하나님께 대한 예레미야의 질문이 기록되어 있는데 내용은 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제 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도리어 더 어려움 없이 편히 사느냐는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하나님의 답변이 너무나 근사합니다. 하나님의 답변은 질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질문 속에 답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5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 는 무사하려니와 요단의 창일 한 중에서는 어찌하겠느냐?"

    질문 속에 있는 하나님의 대답은 이것입니다. 말과 경주하여 이기는 사람 그리고 요단의 창일 한 중에서도 능히 이겨 사는 강한 사람으로 연단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어려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이 예레미야 12장의 말씀과 함께 우리가 늘 마음에 새겨 두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로마서 5장 3절 하반절에서 4절의 말씀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환난과 시험이 있을 때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험과 환난을 당할 때 저들은 자연 인내하게 됩니다. 환난을 당할 때 믿음으로 인내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연단이 됩니다. 연단이 되게 되면 드디어 소망을 이루는 능력의 사람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소망을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듯 떨어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환난을 통하여 사람을 연단 시켜 자신의 힘으로 소망을 이루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식이십니다. 그냥 보행자와 함께 경주하고 온실같이 편안한 상황 속에서나 겨우 겨우 살아가는 나약한 인간이 아니라 정말 말과 경주하고 요단의 창일 한 중에서도 능히 살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시험과 역경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와 같은 시험과 역경이 없이 어떻게 사람이 강한 사람이 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당하는 시험과 역경을 믿음 안에서 잘 활용하고 선용만 할 수 있다면 그것을 통하여 우리는 더욱 더 강한 하나님의 군사로 성장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할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가 죽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가기 전 까지 다시 말해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 시험과 역경은 피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시험과 역경이 없는 세상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한 기대입니다.
    시험과 역경을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지만 구태여 그것을 두려워하고 회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는 저를 키워주신 임택진 목사님의 사모님이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사모님께서 어느 날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는 가난이 싫어. 그러나 가난이 무섭진 않아"

    저는 그 말씀이 평생 잊혀지지 않습니다. 저도 시험과 역경이 싫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서워하지는 않겠습니다. 그것을 무서워하여 도망 다니지는 않겠습니다. 오히려 시험과 역경을 믿음으로 직면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과 싸우겠습니다. 그러나 자만하지는 않겠습니다. 싸우면서 늘 하나님께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살면 오히려 시험과 역경 때문에 저의 삶은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질 것이고, 더 아름다워 질 것이고, 더 강하여 질 것입니다.
    시험과 역경에 굴하지 아니하고 믿음으로 꿋꿋하게 그것과 직면하여 싸우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싸우되 자만하지 아니하고 늘 하나님께 '시험에 들게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고 겸손히 그러나 간절하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시험과 역경 때문에 더 아름답고 강인한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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