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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께서 일으키신다 4월 29일
    2001-12-10 18:38:15   read : 83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주께서 일으키신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야고보서 5:13-18>

    어느 무더운 여름날, 한 사나이가 커다란 냉동 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 속에 들어가 있으면 더위는 문제가 아니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나이는 기어이 냉동 칸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불어오는 바람에 문이 닫혀 잠겨버렸습니다.
    그는 당황하면서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 문을 두드려보고 밀어보고, 발로 걷어차보았으나 열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심하게 발악을 하다 끝내 지치고 절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살아 남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나는 이제 꼼짝없이 죽었다. 하는 수 없지 뭐."
    그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 위하여 무언가를 쓰기 시작했다.
    "이 냉동고 안에서 나의 몸은 점점 차가워지기 시작한다. 나는 더 이상 견딜 수가 없다. 죽음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그 죽음의 그림자가 나를 덮기 시작한다. 이 글이 나의 마지막 글이 될 것이다."
    얼마 후 사람들이 그를 발견했을 때 그 사람은 이미 죽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냉동고 안은 섭씨 15도 정도에다 아직 산소까지 충분했고, 굶어 죽을 만큼 오랜 시간을 갇혀 있었던 것도 아닌데 도대체 그 사람이 왜 죽었는지 사람들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더욱이 그 냉동고는 한 달째 작동도 안 하는 고장난 냉동고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절망이 얼마나 무서운가 하는 걸 잘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아갈 때 바로 이런 경우를 만나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스스로 낙심하고, 스스로 체념하고, 스스로 절망하여 인생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에 보면, 우리 믿는 성도들이 변하는 환경 속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분명히 잘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한 자가 있느냐?"
    "너희 중에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그런 각각 다른 환경에 처할 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특히 야고보서는 우리 믿는 그리스도인의 실제 생활에 관하여 많은 교훈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첫째로, 고난 당할 때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저는 기도할 것이요"라고 하였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당연한 말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도는 신자의 당연한 본분입니다.
    하지만 정작 기도를 못하고 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또 기도를 하기는 하지만, 믿음 없이 할 때가 많습니다. 그저 습관적으로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는 기도를 위한 기도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하라고 하면 이것은 때로는 짜증나는 소리입니다.
    고난 중에 있을 때 기도보다는 <원망>과 <울분>과 <질투>와 <욕이> 먼저 튀어나오기 쉬운데 어떻게 기도하라고 하느냐?
    그러나 한 걸음 물러서 생각하면 그 이상의 진리의 말씀이 없습니다.
    ① 고난 중에 원망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원망한다고 해결이 됩니까?
    ② 고난 중에 울분을 토하며, 주먹을 휘둘러보았자 그것이 문제를 해결합니까?
    마치 술 먹는 사람들이 술로 해결해 보려는 경우와 같은 것입니다.
    술을 먹으려면 진짜 술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 옛 사람의 술이 아니라, 새 사람됨의 술입니다. 그것이 무슨 술입니까?
    성령의 술입니다.
    초대교인들이 두려움 없이 증거 하는 것을 보고 유대인들은 저들이 술에 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령은 사람을 새롭게 하는 변화시키는 힘이 있습니다.

    ① 많은 경우에 고난은 본인 자신의 잘못으로 인한 고난이 많습니다.
    그러기에 고난 당할 때, 회개하면서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② 그러나 다른 사람에 의한 고난일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과 일밖에 모르던 사람에게 갑자기 직장에서 나와 실업자가 되었으니 이것이 누구의 잘못이란 말입니까? 이런 때 기도하라는 말이 먹혀 들어가겠습니까?
    불평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위로의 말씀이 들리고, 기도하는 중에 새로운 지혜도 얻고, 기도하는 중에 새로운 길이 생기기도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주께서 일으키신다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일으키신다는 것은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일어난다는 말입니다.

    2. 둘째로, 즐거울 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즐거울 때 찬송하라는 말처럼 쉽게 들리는 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실제 생활에서 이처럼 하기 힘든 일도 없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고통 중에 기도하기 보다, 즐거울 때 찬송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즐거울 때는 그 즐거움에 도취되어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이것이 어쩌면 제일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고통이 멈추어지거나 불행스러운 환경이 사라지면 찬송해야 할텐데
    찬송보다는 <더 큰 욕심>과 <더 큰 요구>를 하기 쉽습니다.
    찬송은 감사한 마음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것인데 사람에게 즐거운 일이 생기면 더 큰 즐거움을 바라기는 쉬워도 찬송 부르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에서 즐거울 때 찬송 부르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감사를 하도록 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간에 이런 것이 잘 되지 못하는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함께 즐거워하는 사람에게는 자신도 즐거워지게 됩니다.
    함께 찬송을 부르면 자신도 찬송을 부르게 됩니다.
    우리는 개인적인 즐거움만 원했지 함께 즐거워 할 줄 모르는 사회를 이루어 놓았습니다.
    이것을 고쳐야 할 때라고 봅니다.
    찬송은 송아지를 드리는 것 보다 더 낫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찬송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즐거우면 술이나 먹고, 춤이나 추지 말고, 찬송으로 하나님께 감사영광을 돌려야 하겠습니다.
    그런 면에서 성가대의 사명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성가대의 찬양은 우리 모두의 즐거움을 함께 묶어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이기 때문입니다.

    3. 셋째로, 병들었을 때는 어떻게 하라고 하였습니까?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고 하였습니다.
    병들었을 때 우리는 병원을 먼저 찾습니다.
    그리고 의사의 진찰을 받습니다.
    그것이 상식입니다.
    요즘 첨단 장비와 치료법으로 예전에 못 고치던 병들을 많이 고칩니다.
    사실 생각해 보십시오.
    요즘 병들었는데,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여기 <장로>란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인 목사, 장로들을 의미합니다.
    저들을 청하여 어떻게 하라는 것입니까?
    저들로 기도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여기 <장로들>이라고 복수로 나옴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개인 기도도 필요하지만, 합심기도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주님도 병든 자를 고칠 때, 반신불수 된 자를 네 사람이 메고 와 지붕을 뚫고 내려보냈을 때, 저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고쳐 준 사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합심 기도, 대도의 기도가 중요함을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병의 원인은 영적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죄의 징계요, 다른 하나는 깊은 은혜 체험의 통로입니다.
    병이 들어야 회개하게 됩니다. 병상에서, 수술대에서, 회복실에서 회개가 제일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병 중에서 대부분 회개를 합니다.
    또 병들어 죽었다 살아나 보아야 삶의 감격과 인생관, 가치관이 변합니다.
    감사헌금은 죽을 뻔 해본 사람이라야 드립니다.

    그런데, 장로들이 무슨 병을 고치겠습니까?
    그래서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면서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기름>이란 약입니다. 옛날 민간요법에서 기름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어린애들이 경기할 때 참기름에다 파뿌리를 끓여서 먹이면 경기가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약도 하나님이 지혜를 주어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주의 이름으로 약도 쓰면서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주께서 일으키는 능력입니다.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는 주님의 능력을 움직이게 합니다.
    기도를 통하여 주께서 일으키시는 것을 체험케 합니다.
    여기서 진리의 교훈을 오해하지 말아야 할 점이 있습니다.
    무속 신앙인과 달라야 할 점이 무엇인가? 무속신앙의 저들은 욕심을 성취시키려는 것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면서 기도하면, 내 뜻은 포기해야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그리스도의 이름이 영광을 받기를 원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책임을 집니다.
    그래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고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체험을 통하여 우리의 신앙이 보다 확실해지기를 바랍니다.
    ① 지금 고난 중에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② 지금 즐거운 중에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기 바랍니다.
    ③ 지금 병 중에 있는 분들이 계십니까?
    먼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서 약도 쓰고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합심기도를 받기를 바랍니다. 교회가 그를 위하여 대도(代禱)의 기도(祈禱)를 드릴 때, 혹시 죄를 범했을지라도 사하여 주시고,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이런 체험이 있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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