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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리석은 자 4월 1일
    2001-12-10 18:35:26   read : 82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 어리석은 자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
    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장 13절-21절>

    지난주간 우리 나라의 최대 재벌 중에 한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많은 조객들이 줄을 이었고, 그의 생존의 명성과 함께 각계 각층으로부터 문상 행렬이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이렇게 그도 모든 인생의 가는 공도(公道)를 가고야 말았습니다. 즉 땅에 묻히고 말았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공도입니다.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 이것이 인생이란 말입니다.

    사람이 죽으면, 그 다음에는 그에 대하여 평가가 내립니다.
    벌써 어느 대학에서는 그의 <경영 철학>을 강의하겠다는 말도 하고 있습니다.
    그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사람들은 그것을 배워보겠다는 말일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이렇게 한번 왔던 인생, 한번 가는 것은 정해진 일이지만, 그러나 가고 난 후에는 두 가지로 평가가 나올 것입니다.
    얼마나 유익 된 삶을 살고 갔는가? 아니면 얼마나 어리석게 살고 갔는가?
    이 두 가지로 평가 될 것입니다.

    1. 그러면 성경은 어떤 사람을 어리석다고 하였습니까?
    오늘 본문을 흔히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라고 합니다. 주님이 이 비유를 말씀하게 된 동기는 이러합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의 형에게 명하여 자신에게 돌아올 부모의 유산을 나누어주도록 해 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런 요구를 받고 우리 주님은 말씀하였습니다.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비유를 말씀하였습니다.

    비유의 내용인즉 이러합니다.
    어떤 곳에 한 부자가 소출이 풍성하게 되어 자신의 수확을 쌓아둘 곳이 없어 그래서 창고를 더 크게 지어 거기에 쌓아두리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그에게 하나님은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富饒)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즉 재물을 모아놓고 자기의 향락만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가는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 (John Wesley 1703-1791)의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열심히 돈을 버십시오. 그리고 그 돈을 주님을 위해 쓰십시오'라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버는 자체가 나쁘거나 어리석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번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평가가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재물이란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지만, 이상한 특성이 있습니다.

    2. 즉 자기를 위하여 쌓아놓은 재물에는 만족과 감사가 없습니다.
    재물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쌓아놓으면 쌓아놓을수록 더 욕심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이만큼 벌었으니 만족하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 재물이 갖고 있는 특성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물질과
    부가 얻어졌다고 그렇게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 노력과 능력으로 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누구인들 돈을 벌지 못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또한 재물이 갖고 있는 특성입니다. 소출의 풍성함은 자신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농사를 짓는 경우에서도 풍우(風雨)외 날씨와 기온(氣溫)의 조화(調和)가 있어야 합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이번에 폭설(暴雪)로 특용작물을 하던 농민들을 보십시오.
    이상 기온으로, 지진으로, 화재로, 홍수로, 구제역(口蹄疫)으로, 광우병(狂牛病)으로 세계가 지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고기집들이 울상이라고 합니다. 광우병의 공포로 전 세계가 떠들썩합니다. 그래서 생선 집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누가 그렇게 될 줄 예측이나 하였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사람은 자신의 노력과 능력으로 얻은 것이라고 착각했습니다. 그래서 감사할 줄 몰랐습니다. 장사도, 무역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두 자신의 것을 팔아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독불장군이란 없습니다.
    그렇다면 감사하며 산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인간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최고의 선행입니다.
    재물은 자기만을 위하여 쌓아두면 이렇게 만족과 감사가 없습니다.

    3. 또 자기만을 위해 쌓아놓은 재물이기에 어리석다고 하였습니다.
    옛 글에 돈은 선비의 마음도 흐리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황금(黃金)은 흑사심(黑士心)이라고 했습니다. 재물이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붙잡아놓는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쌓아두기를 원합니다.
    부자들이 왜 부자들이 되었습니까?
    대부분 안 먹고 안 쓰고 모아놓기만 했기 때문입니다. 절약(節約)과 검소(儉素)는 미덕입니다.
    그러나 인색과는 다릅니다.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면 인색한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오늘 하나님 말씀에도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유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표준역에는 '하나님께 대하여 인색한 사람이 이와 같은 사람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즉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재물은 필요한 것이지만 자기를 위하여만 쌓아둘 때 어리석다는 말을 듣게 됩니다. 재물을 바르게 쓸 줄 아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우리는 지금 사순절에 주님의 사랑을 묵상 중에 있습니다.
    우리는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재물이 다 있습니다.
    비단 물질적 재물만이 재물이 아닙니다.
    <지식의 재물>, <기술의 재물>, <건강의 재물>, 모든 것이 다 재물입니다.
    내 자신만을 위하여 쌓아둔 재물이 무엇인지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자기만을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지 말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그런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한정이 없습니다. 얼마나 더 큰 창고를 지으려고 하십니까?
    오늘 우리 나라의 형편을 보면, 모두 이 어리석은 부자처럼 더 큰 창고만 지으려고 하다 이렇게 경제적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돈을 벌었으면 쌓아놓으려고만 했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쓰려고 하지 아니했습니다. 그래서 욕심으로 더 벌려고만 하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일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돈의 절반이 서울에서 거래되고, 서울에서 거래되는 절반 이상이 모두 기독교인들의 의하여 거래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만큼 예수 믿는 기독교인들 손에서 움직인다는 말일 것입니다. 가만 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지혜도 주시고, 건강도 주시고, 물질도 주십니다. 그러나 그 물질을 가지고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시험해 보십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역사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형편을 보면 돈과 권력을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바로 사용하지 못하고 오로지 자기만을 위해 창고만 더 크게 지을 생각들 뿐이었기에 이런 결과가 초래되었다고 봅니다.
    일찍이 독일의 사회학자요 경제학자인 막스 베버(Max Weber 1864-1920)가 '유럽 사회가 어떻게 저렇게 자본이 형성되고 복지국가를 형성하였는가?' 그것은 기독교인 마음 속에 재물의 주인이 하나님이란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 것처럼, 오늘 우리 한국의 크리스천들의 마음 속에 그런 생각이 필요합니다. 돈을 벌어도 그것이 내 것이 아니란 생각들이 있어야 합니다. 주인은 하나님이란 생각입니다. 나는 그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월급 사장이란 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우리에게 기독교인의 생활 윤리가 바로 정립되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이 청지기직 의식이 바로 서면 자연히 정직해지고, 근면해지고, 검소해지고, 절약하면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의 모든 나라들이 어떻게 저렇게 자본이 축적되고 복지국가들이 되었는가 하면 재물은 나의 것이 아니란 그 의식에서였습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리고 필요한 사람들을 위하여 골고루 혜택을 줄 수 있는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이 각종 사회보험과 생활보장제도입니다. 그러므로 돈 번 사람들
    이 사회적으로 존경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의 사회는 어떻습니까? 왜 재벌들에게 곱지 못한 눈길을 돌립니까? 모두 자기만을 위해 더 큰 창고만 늘리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부정직한 방법으로 말입니다.

    실이 그렇습니다. 돈은 나의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돈이 왜 돈이라고 합니까? 돈은 주인이 없이 돌고 돌기 때문입니다. 돈은 이 지갑에서 저 지갑으로 항상 주인이 바뀝니다. 잠시 머물었다 돌고 도는 것이 돈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돈을 자기 앞으로만 쌓아 놓으려고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어쩌면 더 돈을 밝히는지도 모릅니다.
    재물은 자기만을 위해 쌓아놓으면 어리석게 됩니다. 서양 속담에 자식을 망하게 하려면 재물을 물려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과 함께 신앙을 물려주지 않으면 자식은 망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믿음 없는 재벌 이세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신앙이 물려지지 않고 재물만 물려주면 얼마 못 가서 다 말아버립니다.
    이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돈은 필요하기에 벌어야 합니다.
    그러나 자기만을 위해 쌓아두면 어리석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하나님은 의무적으로 십일조를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십일조 정신이 무엇입니까? 내가 내 손으로 벌었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을 버리게 하는 정신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쓰라는 것이 십일조 정신입니다. 그런데 그 정신이 훼손되었을 때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치
    (懲治)하시곤 하였습니다. 그래도 말을 듣지 않았을 때는 저들의 재물을 적군에게 빼앗기게 하였고, 불타게 하였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 민족 역사의 반복된 교훈입니다.

    중세기는 교회가 세상의 모든 실권을 장악하고 있었던 때입니다.
    로마 교황 중에 <노켄티어스>(1243-1254 재직)는 금은보화를 무척이나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하루는 그가 금과 은으로 된 식기들을 감상하면서 당시 유명한 학자인 <토마스 아퀴나스>(1224-1274)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과 은은 내게 없으나 하고 말하는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생각지 않소이까?'
    아퀴나스가 대답하였습니다.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가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났습니다'
    이 대화는 사도행전에 나오는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앉은뱅이를 일으켰을 때 한 말을 인용하는 대화이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은 황금을 좋아하는 교황에게 충고한 말입니다.
    즉 물질을 쌓아놓기만 하면 기적도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 마음에 재물에 대한 집착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다보니 "예수의 이름으로 걸어가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도 지났다는 말처럼, 신앙적 모험과 기적을 체험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의 크리스천들에게는 은과 금은 있지만 예수의 능력은 사라졌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오늘 우리들의 자화상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어쩌면 오늘 한국 교회의 모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순절 기간에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내 주었는데, 나는 지금 무엇을 줄 수 있습니까?
    나만을 위해 쌓아놓은 재물이 있다면 이제 하나님을 향해 눈을 떠야 하겠습니다.
    더 큰 창고를 지을 생각보다는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내 재물과 함께 역사 하실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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