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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돌아온 한 사람
    2001-12-13 19:16:10   read : 1017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날짜 2001.10.21
    본문 눅 17:11-19
    내용



    본문은 나병환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 받았다는 기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병은 주로 열대지방과 동양에 많았던 만성병으로 일명 한센씨병이라고 부리기도 합니다. 레위기 13장을 보면 일단 나병에 걸리면 격리되어야 했기 때문에 가정이나 마을을 떠나야 했습니다. 그러한 나병환자 열 사람을 동시에 고치신 것은 주님의 사랑과 능력이 얼마나 컸던가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본문이 주시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1. 멀리 서서 소리 높여 긍휼을 요청했습니다

    12절을 보면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라고 했고, 13절을 보면 "소리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라고 했습니다.
    멀리 섰다는 것은 나환자와의 접촉이 금지되었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13:45-46을 보면 "문둥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우고 부정하다 부정하다 외치며 혼자 살되 진 밖에 살라 "고 했습니다. 그래서 열 사람 역시 멀리 떨어져서 소리질렀던 것입니다.
    나병에 걸리면 귀, 코, 입술 등 돌출된 부분의 살점이 썩어 들어가고, 성대 이상이 일어나고 약해지기 때문에 소리를 내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런데 그들은 멀리 서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유는 자신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멀리 떠났거나 멀리 떨어져야 하는 사람들을 찾아 가까이 다가오시는 분입니다. 기도란 그 주님을 향해 있는 힘을 다하여 소리를 지르는 것입니다. 열 사람 나환자들은 멀리 서야 하는 사람들이었지만 주님을 향해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라며 소리질렀습니다.
    이것은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에베소 2:13을 보면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고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던 우리가 예수의 피로 가까워졌다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이 바울의 고백입니다.

    2.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하셨습니다(14)

    레위기 13:47이하를 보면 나병의 발병과 사실여부, 치유여부 등을 제사장이 살펴본 후 판정하도록 했습니다. 그 관례대로 열 사람의 나환자에게 명하신 것입니다. "가서 보이라 "는 것은 이미 고쳤으니 가서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명령과 순종, 말씀과 믿음의 중요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몸을 만지거나 손을 댄 일이 없었습니다. 가까이 올 수 없는 그들을 향해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그때 그들이 피식거리며 비웃고 순종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고침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말씀 한마디에 순종하고 고침 받은 이야기는 다른 곳에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8장을 보면 로마군인으로 유대나라에 파견 나와 있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의 하인이 중풍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예수님을 찾아와 간청했습니다.
    "주여, 내 하인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
    "내가 가서 고쳐주리라 "
    "말씀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 "
    주님은 그의 믿음을 "이스라엘 사람 가운데서도 만나지 못한 믿음이라 "고 칭찬하셨습니다.
    여러 해 전 교인 가운데 몇 사람이 허리디스크로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두 사람이 수술하는게 겁난다며 고통을 참으며 차일피일 수술을 미루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금요일 저녁 철야기도시간 믿음이 있는 사람은 아픈 곳에 손을 대고 기도하라며 통성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통성기도가 끝난 후 마음에 믿음이 있는 사람은 계속 손을 대라고 한 후 제가 기도를 했습니다. 그 날 밤 믿고 순종하고 손을 대고 기도한 사람은 고침을 받았고, 반신반의하며 기도하지 않은 사람은 고침 받지 못했습니다.
    고치시는 것은 주님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을 수용하고 인정하는 것은 나의 믿음입니다.
    마태복음 8:13에서 주님은 그 백부장에게 "가라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시니 그 시로 하인이 나으니라 "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9:22을 보면 12년 동안 혈루증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겉옷을 만졌습니다. 그것은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는 그녀의 믿음이었습니다. 그녀에게 주님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9:29을 보면 앞을 보지 못하는 두 소경에게 "너희 믿음대로 되라 "고 하셨습니다. 그들도 믿고 고침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11:20-24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장 많은 권능을 행하신 고라신, 벳세다, 가버나움 동네는 권능을 보았고 받았으나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 동네를 향해 저주를 선포하셨습니다. 벳세다는 예수님이 5병2어로 5천명을 먹이시는 능력을 행한 곳입니다. 그러나 거기 사는 사람들은 예수를 배척했고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성지순례 도중 벳세다를 방문했습니다. 풀 한 포기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먼지만 풀석거리고 있었습니다. 저주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본문 14절을 보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고 했습니다. 만일 그들이 제사장에게로 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갔다든지 불순종과 불신앙으로 다른 곳으로 갔다면 그들은 고침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순종하고 가다가 고침을 받았습니다.
    열왕기하 5장에 나오는 나아만 장군도 순종하고 고침 받았습니다. 그는 당시 아람왕국의 국방장관이었습니다. 그런데 불치병인 나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던 어느 날 이스라엘에 엘리사라는 위대한 선지자가 있는데 그가 나병을 고칠 수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왔습니다. 그에게 엘리사는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목욕하라 "고 했습니다.
    나아만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았습니다. 자기를 위해 하나님 이름을 부르며 상처에 손을 얹고 흔들며 고쳐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목욕이라면 아람왕국에 아마나강이 있고, 바르발강이 있습니다. 그 강은 물도 많고 요단강 물보다 더 깨끗합니다.
    그러나 그는 순종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7번 그대로 순종하고 난 후 나병 걸린 온 몸이 어린 아이의 살처럼 치료되었다는 것입니다. 일곱 번은 완전수입니다. 7번, 완전히, 전적으로 순종한 것입니다.
    우리가 순종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교만 때문에, 자존심 때문에, 선입견 때문에, 불신앙 때문에 순종 못합니다. 교만을 버리고, 자존심을 깨고, 선입견을 바꾸고, 불신앙을 내버리고 순종합시다. 그리고 문제해결의 축복을 받읍시다.

    3. 돌아온 한 사람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16절을 보면 그는 사마리아인이었다고 했고, 18절에서는 이방인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유대인들이 멸시하는 이방인입니다. 유대인은 그들을 구원에서 제외된 사람으로 취급했습니다. 가나안 원주민은 개처럼, 사마리아 사람은 돼지처럼 취급했습니다. 그런데 아홉명 유대인은 고침 받고 난 후 제 갈곳으로 가버렸고, 이방인 한 사람만 예수님을 다시 찾아온 것입니다.
    돌아온 그가 취한 행동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15절).
    큰소리를 메갈레스 포네스( )라고 했습니다. 그 뜻은 아주 큰소리라는 것입니다. 평생 안고 살아야 할 불치병을 고쳤기 때문에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성대도 고쳤기 때문에 더 큰소리로 찬양할 수가 있었습니다. 소리날 때, 소리낼 수 있을 때 큰소리로 아멘 하고, 기도하고, 찬양합시다.
    둘째, 엎드려 사례했습니다(16절).
    그는 돌아와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키에르 케고르은 말했습니다. "나는 가련한 천민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기대한 것 이상의 귀한 것들을 주셨다. 내가 저 영원한 나라를 갈망하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그 나라에 들어가 하나님께 감사 드리기 위해서다 "라고. 천국 가는 목적도 감사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명심보감을 보면 "몸에 한가닥 실오라기라도 감았거든 항상 베 짜는 여인의 수고를 생각하고, 하루 세끼 밥을 먹거든 농부의 노고를 생각하라 "고 했습니다. 그리고 세익스피어는 "감사할 줄 모르는 자식보다는 독사에게 물리는 것이 휠씬 낫다 "고 했습니다.
    주님은 본문 17절에서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라고 하셨고, 18절에서는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9절에서는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위의 말씀들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주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찾고, 원하십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감사는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그의 감사를 주님은 믿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그 한 사람만 구원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고 사는 사람, 받은 은혜를 배반하고 사는 사람, 받은 은혜를 감사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찬양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을 섬김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께 물질을 드림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경주 불국사 경내에 석굴암이 있는데 수험생의 학부모나 당사자들이 그 안에 들어가 한 번 기도하고 나오는데 입장권이 10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도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친한 친구 만나 식당에서 점심 먹고 자리를 옮겨 차 한 잔씩을 마셨습니다. 얼마의 돈이 들어갑니까? 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나를 지나가던 사람이 뛰어들어 살려주었습니다. 그냥 손 흔들고 말아야 합니까?
    우린 솔직히 나를 죄에서 건져 구원하시고, 오늘까지 지키시고 인도하신 주님을 향한 감사의 태도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욥의 경우 나는 잘못이 없다며 자기 의를 내세우고 친구들의 공격에 맞서 불평스런 어투로 자신을 변명하는 동안 불행은 물러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께 감사의 포문을 열고, 찬양을 시작하고, 고백을 시작하자 불행이 물러가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라 "고 했고, 시편 138:1에서 시인은 "전심으로 감사하라 "고 했고, 시편 116:17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하라 "고 했습니다. 감사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감사는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정성으로 감사합시다.
    진심으로 감사합시다.
    준비하여 감사합시다.
    최선을 다해 감사합시다.
    입으로, 마음으로, 물질로 감사합시다.
    떠나간 아홉이 되지 말고, 돌아온 한 사람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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