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로그인      회원가입
Home     목사를 막아라, 텅빈본당 /목사 연금 1,600억으로 '돈 장사'한 집사 구속/ 캄보디아 박율 목사 체포 충격               최태민 구국선교단 참여 목사들 / 십일조 하지 말라는 목사 /한우갈비’외치는 기감목사들               기독교사회복지엑스포’ 서울광장서 개막 /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 무죄               선교사들 위한 안식관 두 곳/ '노트북이 뭐라고' 소송 총동원한 사랑의교회               언더우드 후손 28명 우리 고향은 South Korea/ 군종장교 범죄               박수홍, 하나님께 대한 최소한 예의/ 죽음의 질(Well dying) 중요               목사님이 운영하는 중고자동차 매매센터               예장통합 ‘제2의 세습방지법안’ 총회 통과/ 예수님처럼 교회도 하늘에서 내려와야               서울대 인권 가이드라인,적극 반대 /목회자의 고백 7가지 실수               총회장 2명을 배출한 여인의 힘! /복음화율 10% 안 되는데 주일학교만 1천 명              

  홈     이삼규     강문호.     고신일     곽선희.     김광일.     김기석.     김명혁     김병삼     김삼환     김상복     김성광.     김성수     김은호     김정호.     김홍도.     류영모.     명설교     박봉수.     오주철.     옥한흠     유기성     이동원     이성희.     이양덕.     이영무     이윤재     이재철.박영선     이정익     조봉희.     조용기.     주준태     지용수     피영민     하용조     한경직.     홍정길.임영수     해외목사님     관     괄사치유     기도문     (1)새벽     새벽.금언     인물설교     상식/주일     장례,추도.심방     가정설교     영문설교     목회자료/이단     교회규약     예화     성구자료     강해설교     절기설교     창립,전도,헌신,세례     어린이.중고등부     << 창세기>>     출     레     민     신     수     삿     룻     삼상     삼하     왕상     왕하     대상     대하     스     느     에     욥     시     잠     전도     아     사     렘     애     겔     단     호     욜     암     옵     욘     미     나     합     습     학     슥     말     <<마태복음>>     막     눅     요한     행     롬     고전     고후     갈     엡     빌     골     살전     살후     딤전     딤후     딛     몬     히     약     벧전     벧후     요일     요이     요삼     유     <<요한계시록>>     말씀별설교     제목별설교     A)행사,심방     B)행사심방     예수님행적설교     성구단어찾기     이야기성경     설교(틀)구성하기     자주사용하는본문     사건별설교(구약)     사건별설교(신약)  

:: 로그인 ::
 ID   
 PASS   
로그인  회원가입
Home
  설교작성법(여기누르면 다나옴)
  설교잘하는 방법(여기누르면 다나옴)
  동영상.간증자료(여기누르면 다나옴)
  교계 뉴스 ------- (전체보기)
  생활전도(여기누르면 다나옴)
  전도편지
  참고 설교(성구)
  장례식 샘플설교
  오래된 설교(왕)
  카드,핸드폰결제

설교내용검색

네이버.다음.구글


시작페이지 설정


호산나 자동차


교회인쇄주보디자인


밀알.현수막.주보


제주2박3일210.000원


(방송)설교 교회

해외교회사이트

예배와 찬양


목회자 컬럼
  • 교회와신앙칼럼
  • 뉴스미션칼럼
  • 뉴스엔조이칼럼
  • 당당칼럼
  • 남학매일성경
  • 기독공보칼럼
  • 기독목회칼럼
  • 베리타스칼럼
  • 강남신앙간증
  • 아멘넷칼럼
  • 크리스천칼럼
  • 타임즈칼럼
  • 강문호목사
  • 고신일목사
  • 김기석목사
  • 김대동목사
  • 김명혁목사
  • 김성광목사
  • 김승욱목사
  • 김형준목사
  • 김흥규목사
  • 명성훈목사
  • 박광철목사
  • 박건목사
  • 소강석목사
  • 이동원목사
  • 이성희목사
  • 이한규목사
  • 정근두목사
  • 정태기목사
  • 조태환목사
  • 조현삼목사
  • 밤중소리

  • 교단 사이트

    말씀,QT

    사전.지도사이트

    성화,주보그림자료

    성경연구공부자료

    성경신학 자료

    Home

    제목 덮어주는 사람들
    2001-12-13 19:03:03   read : 1070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날짜 2001. 5.13
    본문 창 9:20-27
    내용
    대홍수 심판이 끝난 후 어느 날 노아가 포도주에 취하여 벌거벗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둘째아들 함이 밖으로 뛰쳐나가 그 사실을 다른 형제들에게 떠들어댔습니다. 그러나 장자 셈과 셋째아들 야벳은 옷을 취한 후 뒷걸음으로 들어가 아버
    지의 하체를 덮어주고 나왔다는 것이 본문의 줄거리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하게 보면 극히 가정적이며 소시민의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작은 사건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 때문에 역사가 달라지고 행복이 달아나고 저주가 임한 것을 보면 결코 웃어넘길 사건이 아닌 것입니다.
    본문이 주는 몇 가지 교훈을 찾아보겠습니다.

    1. 포도주에 취한 노아의 모습입니다.
    21절을 보면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고 했습니다.
    성경은 여러 곳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경고하고있습니다.
    사사기 13:4을 보면 "너는 삼가서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무릇 부정한 것을 먹지 말지니라 "고 했고, 잠언 23:20-21에서는 "술을 즐겨하는 자와 고기를 탐하는 자로 더불어 사귀지 말라 술 취하고 탐심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잠자기를 즐겨하
    는 자는 헤어진 옷을 입을 것임이라 "고 했습니다.
    레위기 10:9을 보면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고 했고, 잠언 31:5-6을 보면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라고 했습니다.
    잠언 23:31-32에서는 "포도주는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이것이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라고 했습니다.
    인도사람들은 뱀을 신으로 숭배하는 풍습이 있습니다. 6세된 아이가 방에서 놀고 있는데 큰 뱀이 들어와 아이의 몸을 감기 시작했습니다. 곁에 있던 어머니는 그것을 바라보며 설마 거룩한 뱀 우리의 신이신 뱀이 어떻게 할까? 라며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
    다. 뱀이 점점 힘있게 아이의 몸을 조이자 아이는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설마 신께서 "라며 바라만 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아이는 죽고 말았습니다.
    잠언 23:31절 이하에서 "포도주는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라 " 고 했습니다.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술은 인류 사회의 암으로 사회의 활기를 잠식하고 사회를 파괴하기 위해 벼르고 있는 암이다 "라고 말했고, 추기경 매닝은 "술은 공인된 영원한 타락의 대리자 "라고 했습니다. 영국의 사회개혁운동에 앞장섰던 러스킨은 "술은 극도의 범죄적 암살자 "라고 했습니다.
    미국에서 발행된 여성잡지의 편집인 보크가 미국의 일류사업가 28인을 선정하여 조사한 결과 그중 22인이 술잔을 입에 대지 않은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술은 좋은 점이 한가지하면 나쁜 점이 99가지입니다.
    미국 암 연구재단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술은 구강암, 인후암, 식도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담배를 피우면서 술을 마시면 호흡기 암의 위험이 크다는 것입니다.
    담배는 어떻습니까? 담배연기 속에는 4천여 가지가 넘는 독성화학물질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43가지가 넘는 발암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니코틴은 살충제로 사용되고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담배 속에 들어있는 화학물질 가운데 니코틴은 살충제로, 일산화탄소는 연탄가스주성분, 암모니아는 바닥청소제, 비소는 흰개미살충제, 부탄가스는 라이터원료, 디디티는 빈대 잡는 살충제, 아세톤은 페인트원료, 카드뮴은 베터리 사용, 나프탈렌은 좀약
    으로 사용됩니다.
    성경에서 먹지 말라, 마시지 말라는 것 가운데 좋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술이나 담배는 건강의 적입니다. 인격과 삶을 깨트립니다. 모든 사고의 원인을 제공합니다.
    술 못 마시는 친구에게 폭탄주를 만들어 먹여 죽게 하는 나라도 우리뿐입니다.
    잔 하나로 술을 부어 돌려가며 마시는 나라도 우리뿐입니다. 노아는 술 마시고 취해 벌거벗고 실수했습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술병을 몰아냅시다. 술에 대한 미련이나 향수를 버립시다.
    성찬식 때 포도즙 잔을 들고 마시는 태도가 여러 가지입니다. 작은 잔을 두손으로 감싸든 채 마시는 사람, 두 눈을 감고 감격해 하며 마시는 사람, 한손으로 들고 입으로 가져가 팔목을 꺽어 마시는 사람, 마시고 난 다음 입맛을 쩝쩝대는 사람, 붉고 매끄러운 포도주 빛깔에 속지 맙시다.
    지난날의 미련과 습관을 버립시다.

    2. 둘째아들, 함의 태도입니다.
    22절을 보면 "가나안의 아비함이 그 아비의 하체를 보고 밖으로 나가서 두 형제에게 고하매 " 라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주경가들 랑게나 스키너같은 학자들은 "함의 이런 태도는 자식의 도리가 아니었다 "고 했습니다. 함은 아버지의 벌거벗은 수치를 보고 호기심으로 즐긴 것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형제에게 고한 것입니다. 고했다는 것은 알렸다, 떠벌렸다, 공개
    했다, 고자질했다는 것입니다.
    함은 두가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하나는 불효한 것입니다. 부모는 자식의 온갖 허물을 다 덮고 기억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함은 아버지의 실수를 떠벌리며 고자질했습니다.
    출애굽기 20:12을 보면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고 했습니다. 에베소 6:1에서 바울은 "자녀들이 너희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고 했습니다. 십계명의 경우 사람이 사람을 대할 때 지켜야 할 첫 번째 계명
    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함께 사는 부부도 소중하고 피를 나눈 형제도 귀합니다. 그러나 나를 낳아주시고 생명과 피를 나눠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부모님의 허물을 들추고 약점을 떠벌린다면 자식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습관적으로, 취미 삼아 악의차 남의 허물을 고자질하고 아픈 곳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건 결코 좋은 태도가 아닙니다. 남의 허물과 약점을 들추고 떠벌리는 나쁜 습관을 버립시다.

    3. 셈과 야벳의 태도입니다.
    23절을 보면 두 사람의 태도가 기술되어 있습니다. "옷을 취하여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아비의 하체에 덮었으며 그들이 얼굴을 돌이키고 그 아비의 하체를 보지 아니하였더라 " 고 했습니다.
    두 가지 태도를 주목해야 합니다.
    하나는 덮어 주었습니다. 그들의 옷은 네모난 천입니다. 낮에는 내의 위에 두르고 밤에는 침구로 사용합니다. 그 옷을 어깨에 메고 들어가 아버지의 하체를 덮어 주었습니다.
    창세기 3:21을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벌거벗은 수치를 발견한 아담과 하와를 위해 하나님이 가죽으로 옷을 만들어 입혀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덮어주시고 입혀 주시는 분입니다. 시편 85:2을 보면 "주의백성의 죄악을 사하시고 저희 모든 죄를 덮으셨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시편 91:4을 보면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라고 했고, 잠언 17:9을 보면 "허물을 덮어주는 자는 사람을 구하는 자다 "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허물을 들추고 드러내고 떠벌리는 사람이 있고 감싸고 덮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덮고 감싸시는 분입니다.
    둘은 하체를 보지 않았습니다. 셈과 야벳은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기 위해 뒷걸음으로 들어갔고 덮어드린 후엔 그대로 걸어 나왔습니다.
    눈은 두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좋은 것을 보는 기능과 나쁜 것을 보는 기능입니다. 눈은 두 가지를 다 볼 수 있습니다. 신령한 눈과 육의 눈이 있습니다. 신령한 눈으로는 영원한 세계를 보고 진리를 보고 좋은 것을 봅니다. 그러나 육의 눈으로는 죄를 보고 음란을 보고 하체를 보고 유혹을 보고 탐욕을 봅니다.
    좋은 것을 봅시다. 좋은 말을 골라 합시다.
    셈과 야벳처럼 덮어주는 사람이 됩시다.
    겨울철 보리밭을 흙으로 덮어줍니다. 그래야 보리가 잘 자랍니다. 금산이나 강화 인삼밭도 울타리와 덮개를 씌워 덮어줍니다. 그래야 인삼이 잘 자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주도 감귤밭은 사철나무나 돌로 울타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래야 바람을 피하
    고 감귤이 익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덮개가 되고 겉옷이 되고, 울타리가 됩시다.

    4. 그 결과입니다.
    24절 이하를 보면 술이 깬 노아가 그 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5절을 보면 함에게는 "저주를 받아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한다 "고 했습니다. 훗날 그들은 피부빛깔이 검은 사람들로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즉 노예 민족이 된 것입니다.
    그러나 셈은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 셈 때문에 하나님이 찬송을 받으시고 셈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훗날 하나님을 섬기는 민족이 되었고 종교적 축복을 받았습니다.
    야벳은 "창대케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라고 했습니다. 즉 경제적 세상적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덮어주는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
    민수기 12:1-2을 보면 모세가 이방여자 구스 여인을 아내로 취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을 앞에 놓고 형 아론과 누이 미리암이 모세를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연히 비난받아 마땅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민수기 12:2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들의 비난을 "들으셨다 "고 했고, 그 비난 때문에 미리암은 문등병이 걸려 살이 반이나 썩어 죽게 되었습니다.
    가정이 무엇입니까? 비바람을 피하고 가족이 함께 모여 사랑을 나누는 공동체입니다. 그래서 가정은 서로 덮어주고 상처를 싸매주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받지 못한 위로가 있고 세상에서 듣지 못한 격려가 있고 세상에서 겪지 못한 치유와 사랑이 있는 곳이 교회여야 합니다.
    입조심, 말조심, 행동조심 합시다.
    덮개가 되고 겉옷이 되어 덮어줍시다.
    저는 어려서 이불을 차내고 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어머님은 제 곁에서 그때마다 제가 차낸 이불을 덮어 주셨습니다. 저도 제 아이들을 키우며 그네들이 차낸 이불을 덮어주곤 했습니다.
    허물과 약점과 상처를 덮어주고 싸매주는 이불이 되고 담요가 되고 붕대가 됩시다.





    독자 설교

    설교작성하기 (3년 후에는 자동삭제됩니다.)
    이 름 E-mail
    제 목



    프린트하기 기사메일보내기 독자설교


    이전으로
    즐겁게 사는 사람들
    용서하는 사람들
    자기를 살피는 사람들
    복받은 사람들
    기도하고 감사하고
    움직이지 않는 소망
    입술의 열매
    주의 목소리
    뜻대로 구하는 사람들
    오히려 찬송하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의 자아 만들기
    근심 해결법
    성전을 향하여
    단물과 쓴물
    순종하는 사람들Ⅱ
     | Home | 사이트맵 | 설교검색 | 설교전체보기 | 설교쓰기 |개인정보취급방침 | ___ | 
    Copyright by 본 설교신문 자료를 다른사이트로 무단복사 절대금합니다(추적장치가동)/설교신문//이새롬/사업자번호220-09-65954/서울시강남구도곡로1길14삼일BD1121호/통판:서울강남01470/문자로 질문바람010-3761-0691/E-mail:v919@naver.com   Contact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