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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임하소서 성령이여
    2001-12-13 18:51:54   read : 1209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날짜 2001. 1.14
    본문 시 104:28-35
    내용
    서울 시내 명문대학을 나온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는 중소기업의 회장이었고 4남매의 막내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랐습니다. 영문과를 졸업한 실력으로 외국인 회사에 입사했고 양가집의 규수와 결혼도 했습니다. 회사에서는 엘리트 사원으로 인정받
    아 승진이 빨라졌고 외국 출장도 잦아졌습니다. 입사한지 8년째 되는 어느 날 외국 출장 갔다가 호텔에서 과로로 쓰러졌습니다. 그 후 한국으로 돌아와 3개월간 치료를 받았지만 한 번 잃어버린 건강을 회복하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그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집에서 요양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기독교인이 되었고 1년쯤 지난 뒤 신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어학실력은 신학교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외국 신학교수의 강의를 통역하는가 하면 라틴어, 헬라어, 히브리어, 독일
    어 등 신학에 필요한 외국어에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언제나 그의 학점은 A이상이었고 모든 일에 선두주자였습니다. 신학교 졸업 후 시내 모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다가 목사 안수를 받자마자 개척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만만했습니다. "내 실력 정도면 개척교회 문을 열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생각은 빗나갔습니다. 사람들이 모여드는가 싶으면 흩어져버립니다. 교회가 되지를 않습니다. 그의 설교는 신학적이고 논리적이고 학문적인 설교입니다. 생
    전 들어보지도 못한 신학자 이름과 철학자 이름이 설교 때마다 등장하는가 하면 헬라어, 히브리어, 영어, 일본어, 독일어, 라틴어, 불란서어 거기다 한국말까지 총동원이 돼 마치 외국어학원 강의실과 흡사합니다. 그런데 교인은 안 모이고 앉아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졸고 앉아 있습니다. 하는 수 없이 그는 동네 수준이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간판을 떼가지고 수준이 높다는 아
    파트 동네로 교회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같은 현상이 반복하여 벌어졌습니다.
    그는 심한 갈등과 절망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불면증이 찾아오고 신경성 위염이 일어나면서 4년전 지병이 되살아나 개척교회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찾아간 곳이 조그마한 기도원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두가지 기도를 드렸습니다. 첫째는 "제 병을 고쳐 주십시요 "였고, 둘째는 "저는 왜 안 됩니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저는 갖춰야 할 조건을 다 갖췄습니다. 집안도 좋고 실력도 좋고 인물도 좋고 결혼도 잘 했고 외국어도 능통합니
    다. 그런데 왜 목회가 안 되고 교회가 안 됩니까? " 눈을 떠도 그 기도였고 눈을 감아도 그 기도를 드렸습니다. 20일째 되는 어느 날 밤 잠자다 꿈속에서도 그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음성이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깜짝 놀라 깼습니다. 너무나 선명한 꿈이었고 음성이었습니다.
    그는 그 음성이 성경에 있는 말씀임을 깨닫고 성경을 폈습니다. 그 말씀은 스가랴4:6에 있습니다.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 그는 자리에 풀썩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습니
    다. 회개했습니다. 그는 그 날부터 기도제목을 바꿨습니다. "주여 성령을 주옵소서 " 그리고 그는 성령을 충만히 받고 병도 고치고 두달만에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는 6개월 준비기도하고 서울 변두리에 천막교회를 시작했습니다. 그의 설교는 쉬워졌고 십자가와 성령님의 능력이 선포되기 시작햇습니다. 지금은 수천명이 모이는 대교회로 성장했습니다. 한 목회자의 회심과 성공에 관한 긴 이야기였습니다.
    목회 뿐이겠습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성령님의 도우심없이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 어떤 것도 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성령의 다른 이름들이 열거되고 있습니다. 주의 영, 여호와의 신, 주의 신, 진리의 영, 보혜사 등 별칭이 많습니다. 성령은 곧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요한복음 3:5을 보면 예수님께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고 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8을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라고 했습니다. 시편 104:30을 보면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세구절을 합하면 성령께서 새사람을 만들고 새로운 세계를 만드신다는 것입니다. 지면이 새로워지는 것도, 사람이 거듭나는 것도 그리고 풀죽은 사람들이 능력있는 사람
    이 되는 것도 성령을 받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애굽 역사상 30세에 그것도 종으로 팔려온 총각 요셉이 국무총리가 된 사건은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애굽왕 바로가 청년 요셉을 국무총리로 발탁하면서 그 이유를 밝혔는데 그 이유가 창세기 41:38에 나와 있습니다.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
    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 서른 살 총각이 종으로 팔려간 애굽나라에서 국무총리로 출세한 이유치곤 너무나 간결합니다. 그는 명문대학을 나온 일도 없고 해외유학파도 아닙니다. 6개국어에 능통한 것도 아니
    고 줄을 댄 것도 아니었습니다. 성령이 그에게 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영도한 모세의 후계자는 여호수아였습니다. 모세를 풍운아적 지도자란다면 여호수아는 치밀한 지도자였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민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모세 못지 않는 지도력으로 가나안을 점령했고 이스라엘 민족을 그 땅에 안착시켰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가 국방대학이나 특수전학교나 참모대학을 나왔기 때문입니까?
    그 이유가 신명기 34:9에 나와 있습니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신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 "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의 지도력, 그의 능력, 그의 신앙의 근거 역시 그가 성령을 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얼마든지 더 있습니다. 이스라엘 역대 통치자 가운데 다윗을 능가하는 왕이 없습니다. 그 역시 가진 조건은 보잘 것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베들레헴에서 양치는 이새의 막내 아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에 가면 들판이나 산비탈
    에 천막을 치고 양을 먹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베드윈 족이라 부릅니다. 그들은 땅바닥에 담요나 양가죽을 깔고 잠을 자고 손으로 밥을 먹습니다. 다윗은 베드윈 출신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이스라엘의 2대왕이 되어 역사의 황금기 신앙의 전성
    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도 가장 존경받는 왕이 된 이유가 있습니다.
    사무엘상 16:7을 보면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고 했습니다. 다윗의 외모보다는 그의 중심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람은 중심이 바르고 고와야 합니다. 제 아무리 겉으로 착한 척 티를 내고 자신을 포장해도 중심이 뒤틀려 있으면 금새 정체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다윗은 중심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16:13을 보면 "사무엘이 기름 뿔을 취하여 그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신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고 했습니다. 그는 왕이 되기 전 이미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여러분, 인정받기를 원하십니까? 지도력이 확립되고 보장받기를 원하십니까? 가정문제, 직장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에 골이 패이고 얽힌 부분들이 있습니까? 삶의 의미를 상실한 사람들!
    왜 살아야 하며 왜 일해야 하며 왜 돈 벌어야 하며 왜 자식을 키워야 하며 왜 교회를 다녀야 하는가의 의미를 발견하지 못한 사람들! 그들 모두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 민선 왕이었습니다. 백성들이 원했고 그들의 추천에 의해 왕이 된 사람으로 다윗보다 가문도 인품도 학식도 출중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무엘상 10:10을 보면 "하나님의 신이 사울에게 크게 임하므로 그가 그들 중에서 예언을 하니 "라고 했습니다. 사울왕은 초기에 성령 받고 예언까지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교만과 증오에 사로잡히면서부터 악령이 사울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엘상 18:10을 보면 "악신이 사울에게 힘있게 내렸다 "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결과입니다. 다윗은 성령 충만했기 때문에 한평생 하나님을 섬기며 높였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역사를 남겼고 성왕으로 존경받게 되었습니다. 역사가들에 의하면 록펠러나 카네기보다 다윗의 보유한 부가 더 컸다고 합니다.
    그러나 악신이 가득 했던 사울은 망했습니다. 사울 자신만 그렇게 된 것이 아니고 사울왕조가 당대로 끝나고 만 것입니다.
    시편 104:30을 주목하십시다.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 창세기 1:2을 보면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성령 하나님은 오늘도 새로운 사회와 교회를 만드십니다. 지면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은 땅 위의 모든 것들, 가정, 교회, 역사, 사회, 정치, 교육, 문화, 예술, 사람들을 새롭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1998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브라질이 프랑스에 3:1로 패배했습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카메룬한테 졌습니다. 2002년 월드컵 예선전에서는 칠레와 파라과이에 졌습니다. 1월 17일자 뉴스위크지는 그 원인을 축구계 지도자들의 선수거래, 승부조작으로 검은 돈 챙기는 부정부패 탐욕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썩은 물 속에선 물고기가 자라지 못합니다. 산성화 됐거나 썩은 땅에선 초목도 자라지 못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썩으면 정치도 안 되고 경제도 안 되고 교육도 안 되고 경제도 안 되고 교육도 안 되고 예술도 안 됩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지면을 새롭게 하십니다.
    돼지우리에 양탄자를 깔고 고급 침대를 들여놓고 돼지에게 실크 옷을 입히고 소가족 구두를 신겨도 돼지는 돼지일 뿐 사람이 될 순 없습니다.
    어떻게 썩은 물을 고치며 썩은 땅을 고칠 수 있습니까?
    새롭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임하사 저희를 창조하시고 지면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나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이 땅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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