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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믿음 위에 집 짓는 사람들
    2001-12-13 18:50:56   read : 1339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날짜 2001. 1. 7
    본문 유1:17-21
    내용
    신약 성경 가운데 유다서는 한 장으로 된 가장 짧은 책입니다. 유다서를 쓴 사람은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입니다. 그는 초대교회의 지도자였고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동명이인 가운데 가롯유다가 있습니다. 그는 예수를 판 사람입니다.
    같은 유다인데 한 사람은 초대교회 지도자로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지켰고, 다른 한 사람은 은화 30개를 받고 예수를 팔아 넘겼습니다.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가 어떻게 살고 있으며 무엇을 하느냐를 따라 그 가치와 존재 의미가 달라집니다. 예수님의 동생이었던 유다는 초기에는 예수를 믿지 않았으나 훗날 예수 믿고 변화되어 교회 지도자가 되었고 전도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가롯유다는 처음에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고 제자까지 되었습니다만 그는 예수를 팔아버린 배신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인이라면서 예수님을 비난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예수님을 위해 땀흘리고 충성을 다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교인이지만 교회를 헐뜯고 비난하고 훼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고 지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도 유다도 있고, 가롯유다도 있다는 말입니다.
    드라마에서 줄곧 악역만을 맡았던 탈랜트가 있었습니다. 그가 맡은 역은 깡패, 도둑, 주먹질, 유부녀 꼬시기, 마약밀매, 사기, 횡령, 음모 꾸미기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의 삶은 건전하고 성실한 생활인이었습니다. 사랑과 존경받는 남편이고 아버지입니다. 술, 담배도 안 하고 가정에 충실한 가장입니다.
    그런데 식당엘 가거나 백화점엘 가면 보는 사람마다 수군거립니다. "어휴. 저 나쁜놈, 생긴 꼴하며, 못된 짓만 골라하게 생겼군. 하나님도 무심하셔 저런 놈 안 잡아가고 뭘 한담.... "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가 맡은 역할 때문이었습니다. 좋은 역할을 합시다. 악역은 하지 맙시다.
    본문은 우리에게 몇가지 교훈을 줍니다.

    1. 사도들의 가르침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17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미리 한말을 기억하라 "고 했습니다.
    초대교회를 위협하는 두 가지 조류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세속주의 입니다.
    예수를 믿어도 세상 방법대로 믿고 세상의 향락이나 유혹에 빠져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먹을 것 다 먹고, 마실 것 다 마시고, 할 짓 다하고, 갈 곳 다 갑니다. 그러면서도 예수를 믿는다고 말합니다. 세속주의는 국가도 무너뜨리고 교회도 무너뜨립니다. 거기 빠지면 헤어날 장사가 없습니다. 누구라도 침몰하기 마련이고 어떤 집안이라도 붕괴되고 맙니다.
    어떤 사람이 전도자 무디를 찾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저는 지금 회개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이 세상을 온전히 버려야 하겠지요? " "아닙니다.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 놀란 그가 물었습니다. "정말 버리지 않아도 됩니까? " "그렇습니다. 만약 당신이 담대하게 예수는 나의 구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한다면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배척할 것이요 " 라고 무디는 대답했습니다.
    세속화의 물결을 타면 안됩니다.

    다른 하나는 영지주의입니다.
    영지주의란 영은 선하고 육(물질)은 악하다는 이원론입니다. 그들은 육체로 오신 예수를 부인하고 하나님의 창조도 부인합니다.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기 때문에 육체는 아무렇게 살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방종, 방탕한 생활을 마음껏 즐깁니다.
    사도들은 그 사상을 이단으로 규정하고 가까이 하지 말 것, 교류하지 말 것을 거듭 가르쳤습니다. 그런 교훈들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르네상스시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미술가를 꼽는다면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vinci)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그의 작품 가운데 「최후의 만찬」은 세계적으로 알려진 명작입니다. 그 그림은 밀라노에 있는 '싼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 '라는 성당 수도원 벽에 그린 그림인데 지난 몇 년동안 보수 작업 때문에 일반 공개를 안 하다 보수가 끝나고 다시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밀라노에 갔을 때 일부러 찾아가 그 그림을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그림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마지막 제자들과 가지신 만찬석에서의 교훈을 기억해 보았습니다. 그 말씀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성화를 볼 때, 영화를 볼 때, 여행을 할 때, 휴가를 즐길 때, 먹고 놀 때, 어디서 무엇을 하든 주님이 생각나야 합니다.
    본문은 사도들이 일찍이 때를 따라 전해 준 말들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그 말대로 기억하고 순종하면 실수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인들에게 1년에 한번 정도 교인간의 금전 거래에 대해 말씀을 전합니다. "절대로 교인끼리는 금전거래를 하지 마십시오. " "절대로 교인끼리는 계를 하지 마십시오. " "돈을 꾸거나 꾸어주지 마십시오. " "돈을 꾸었거든 반드시 갚으십시오. " "여유있는 돈이 있거든 받을 생각말고 그냥 주시오. " "돈을 빌려주더라도 이자놀이를 하지 마시오. "
    그런데 이런 말씀을 전할 때는 귓전으로 듣고 있다가 자기네끼리 꾸어 주고 꾸어가고 받았네 못 받았네 이자돈을 안 주네 못 받았네, 속았네 등등 말이 생겨납니다. 말씀을 제대로 듣지 않고 기억하지 않게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찬송가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은 윌리암즈(Williams) 목사가 시를 쓰고 그 당시 가수이자 부흥사였던 틸만(Tillman) 목사가 곡을 지어 만든 찬송입니다. 윌리암즈는 어렸을 적 어머니의 무릎에서 듣던 성경 말씀을 기억하며 시를 썼습니다. 그가 붙힌 원래 제목은 '내 어머니의 성경 '(My mother 's Bible)입니다.
    성경말씀을 기억하는 자녀는 타락하지 않습니다. 주님을 떠날 수 없습니다.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니의 무릎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 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 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4. 그 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때때로 성경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합니다.

    2. 오늘 본문은 믿음위에 자기를 건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20절을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 라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7:24 이하에 보면 집 짓는 교훈이 나옵니다.
    24-25절을 보면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 라고 했습니다.
    한국 토질과 유대나라 토질은 다릅니다. 유대나라는 토질이 거의 모래로 되어 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모래 위에 석층이 형성되어 단단한 바위처럼 보입니다. 사람들이 거기에 속아 단단한 바위려니 여기고 그 위에 집을 짓게됩니다. 그러나 비가 오면 완전히 씻겨나가 무너져 내리고 맙니다. 거기다 집을 지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집은 설계도 중요하고 시공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기초는 더 중요합니다. 평당 1천만원 드려 집을 짓는다해도 기초가 약하면 무너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개인도, 교회도, 국가도 예외가 없습니다. 기초가 어떠하냐가 중요합니다.
    이태리 로마에 가면 아이스크림 가게가 100년 넘은 곳이 있습니다. 2-3대가 물려가며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팝니다. 영국에 가면 100년 넘은 식당이 있습니다. 미국의 재벌들은 3대-4대를 물려가며 사업을 합니다. 그런데 한국 재벌은 2대 넘기기가 어렵습니다. 기초가 잘못 되었거나 약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 섬유 기계업체인 「존 디 홀링스워즈 온 휠스」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 그룹의 회장은 존 홀링스워즈입니다. 2000년 12월 30일 그는 세상을 떠났는데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생전에 자신 소유 부동산 4만 2천 에이커(5140만평)를 포함해 4억 달러(한화 5188억원) 상당의 전재산을 자신이 다녔던 퍼먼대학과 그린빌의 YMCA, 그리고 각종 자선단체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94년도 미국의 포브스 지가 선정한 세계 500대 거부 가운데 208위에 오른 부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30년 이상을 본사 공장 뒤편에 있는 초라한 트레일러 속에서 살았습니다. 허름한 옷 차림으로 살면서 계속 남에게 주며 살았고 마지막엔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떠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유일한 혈육인 외동딸에게는 한 푼의 유산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손자 손녀들의 대학 학비를 위해 1인당 25만 달러의 신탁 기금을 적립해 놓았을 뿐입니다. 미국 안에 3개 지사,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9개국에 지사, 전직원이 2000여명인 세계적 갑부의 인생 마무리는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한 마디로 기초가 제대로 된 기업인이기 때문입니다.
    본문 21절을 보면 "자기를 지키며 " 라고 했습니다. 집은 잘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관리하고 지켜야 합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구부리고 책을 읽거나 생활을 하면 척추와 디스크가 혹사를 당해 긴장성 두통이나 목, 어깨 근육 통증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일반적 두통의 70%는 나쁜 자세가 원인이라고 합니다. 허리를 펴고 고개를 바로 들고 바른 자세를 취해야 건강해 진다는 것입니다.
    자세! 이것이 중요합니다.
    인생을 사는 자세, 신앙 생활하는 자세, 교회를 봉사하는 자세, 가정 생활하는 자세가 바를 때 바른 삶이 성립되는 것입니다.
    2001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믿음 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 됩시다.
    다시 말하면 믿음으로 돈 벌고, 믿음으로 가정생활하고, 믿음으로 직장생활하고, 믿음으로 교회 봉사합시다.
    그것이 믿음 위에 집 짓고 사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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