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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랑스러운 복음"
    2001-12-13 17:08:59   read : 100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롬1:16-17) 설교자:임영수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가슴에 용 문신을 새긴 일본 '야쿠자'출신 6명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전직 야쿠자들로 이날부터 이틀간 열린 '한,일 선교협의회'가 주최한 행사 참석이 목적이였습니다.

    행사장에서 상의를 벗어 선명한 문신을 선보인 건장한 체격의 이들은, 한때일본 조폭 계에서 악명을 떨친 '바라바의 8인'들이였습니다. '바라바'란 성서에 나오는 악당으로, 환각제, 마약, 권총들을 밀매하며 폭주족 ,강도를 겸했던 이들에게 일본 언론이 붙인 이름이었습니다. 이들 모두는 야쿠자 생활을 청산하고 '미션 바라바'라는 기독교 선교모임을 조직해 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라바'의 변화 뒤에는 한국인 아내 3명의 역할이 결정적이였다고 합니다. 이날 한국 청중들에게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를 앞두고 어두운 과거로 방황하는 사람들의 짐을 덜기위해 일하겠다"고 간증한 스즈키(46)씨도 한국인 아내 한금자씨 덕분에 새 삶을 찾게 되었습니다.

    스즈키는 17세 때 야쿠자가 된 이후, 도박, 공갈, 술, 여자로 점철된 방탕한 생활을 하다 86년 한씨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어려서 야쿠자가 되기위해 양손 새끼손가락 한 마디를 절단한 스즈키씨는 조직 갈등속에 89년 파문 당했습니다.

    요시다 요시유키(58)씨도 "우리가 할 수 있다면 누구나 변화할 수 있다"며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시간은 없다"라고 간증했습니다.

    신분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사람, 가난한 사람이나 부유한 사람 모두가 새로운 삶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무엇인가 좀 새로워져야 하겠다는 갈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할 때 그들의 의지로서 할 수 없는 끊어야 할 것 정리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고, 어디에서부터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심하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새로운 인간의 삶의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 자신이 그 새로운 길을 직접 체험하였기 때문에 그길에 대해서 만큼은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새로운 길을 로마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사도바울이 전하는 새 삶의 길은 '하나님과 화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하나님과 화해 없이 새삶은 불가능 합니다. 하나님과 화해 가운데서 살아가는 것이 새로운 삶입니다. 그러한 화해의 길을 그 당시 세계를 재패하고 있던 로마나 헬라의 철학자들이나 사상가들이 마련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자신에 의해서 마련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화해의 길은 그 당시 한 가난한 유대 청년 예수의 사건이였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 말 구유에서 태어난 그는 이 세상에서 33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습니다. 그는 로마 사람들이 가장 저주스럽게 생각하는 십자가에 달려 죽었고, 삼일만에 부활했습니다.

    그 당시 정치, 문화, 철학, 종교의 중심도시인 로마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 보잘 것 없는 유대 목수의 이야기는 매우 하찮은 이야기이며 내놓기 부끄러운 이야기였습니다. 그 사건이 인간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유일한 사건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어리석고 억지 같은 주장이였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 사건으로 인해 자신이 변화한 사람이 된 증인이였습니다. 그는 이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과 화해 가운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 사건에 대한 진실성을 확신하고 있었기에 대 도시 로마에 가서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담대하게 전할 수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고 한 '복음'은 그 당시 유대 사람들에게는 걸림돌이며 그리스 로마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건을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한 인간이 세상에 태어나서 빵만으로 만족하며 살다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평생 자아만을 추구하며 살다 자신의 생을 마칠 수도 있습니다. 좀 더 종교적인 사람은 영혼을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복음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그 이상의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며 동행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동행은 우리가 우리의 인생길을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시고 대화하시며, 우리 삶에 깊이 관여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건은 하나님께서 인간 역사에 찾아오셔서 구체적으로 우리 삶에 개입하시어 관계를 맺어 가는 길을 열어 놓으신 사건입니다. 그 사건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과 어떻게 교제의 길이 가능 할 수 있는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사건에서 세상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인간을 찾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는 하나님, 우리와 교제 하기를 무척 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 사건을 전해 듣고 묵상할 때 하나님을 향해 우리의 마음이 열리면서 그 하나님을 우리의 삶에 모셔드리게 됩니다. 그 때부터 삶의 중심은 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 됩니다. 그러한 삶을 구원 받은 삶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사람을 '의인' 즉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분과 올바른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의로 살지 않고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시고 그를 용서하셨다는 하나님의 신실성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에게 다가오셔서 우리와 관계를 맺고 살기를 원하셔도 그 사실을 믿지 아니하면 현실적으로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복음의 내용은 과거의 사건이지만 동시에 현실적인 사건입니다. 그 사건이 현실적인 사건이 되게하는 것은 인간의 의가 아니고 하나님의 의를 믿는 믿음에서 이루어집니다. 믿음은 복음의 사건을 현실적인 사건이 되게합니다.

    하나님과 교제 가운데 사는 삶을 가능케해주는 것은 믿음입니다. 그 믿음 가운데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고, 믿음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 가운데서 하루 하루 우리의 삶에 개입하시며 항상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알아가게 됩니다. 신념이 안닌 믿음은 우리를 새로운 차원의 삶으로 올라서게 합니다. 믿음은 '영혼의 창'을 갖게 합니다.

    복음은 과거의 사건이면서 동시에 현실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미래적이기도 합니다. 복음이 과거의 사건이면서 동시에 현실적 사건이 되는 것은 현재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찾아오셔서 우리와 교제를 맺어 가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과의 교제는 현실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입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의 비극은 하나님과 단절 가운데서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한 비극의 삶을 종식시키고 새로운 삶의 길을 열어 놓으신 분이 하나님입니다. 복음에는 그러한 내용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지금도 오고 있습니다. 오고 있는 그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과 화해에서 현실적 사건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는 사랑, 용서, 죄책감으로부터 자유, 염려로부터 자유 하게 됩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는 새로운 친교, 희망, 화해를 경험해 가게됩니다.

    오늘의 성만찬은 자랑스러운 복음의 사건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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