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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인을 향한 은혜
    2001-12-13 16:42:06   read : 1005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딤전 1:12∼17) 설교자:임영수



    요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의 특징을 나타내는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것 하나는 정보화 시대입니다. 오늘의 시대에서는 많은 정보들이 있어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정보가 홍수처럼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어떤 정보를 어떻게 선택해서 결단하는가?라는 문제가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보를 얻을 때 그 주된 통로가 인터넷, 매스컴, 책입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얻는 정보들은 주로 산업,정치,교육,종교,군사, 문화, 일반상식에 관한 정보들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러한 정보를 통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보들은 우리 존재 자체에 어떤 변화를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존재에 대해 알려주는 특별한 복음적인 정보가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서 기자들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정보입니다. 그 정보 내용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는 죄인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택하셨고, 우리가 그에게 알려진 바 되고, 그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서 다른 어떤 정보보다도 믿을만 합니다.

    그것이 믿을만한 정보라는 것은 그 사실을 믿고 받아들인 증인들의 삶에서 그 사실이 입증됩니다. 그러한 정보가 진정 믿을만한 것임을 알려주는 대표적인 본보기가 사도 바울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복음의 정보에 접하기 전까지는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바가 매우 피상적이고 경직된 것이었습니다. 바울 자신이 그에 대해 알고 있던 것은 난지 여드레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서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 사람 가운데서도 히브리 사람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파 사람이라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러한 정보에 깊이 입력되어 있는 그는 자기 종파와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을 용납하지 못했습니다. 바울의 사고와 판단의 기준은 오직 그가 알고 있는 유대주의였습니다. 유대주의에 맞지 않는 것은 모두 적대적인 대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바울은 박해의 연장선상에서 다메섹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다메섹에 거의 다달았을 때 그는 그가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실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핍박하는 예수가 그가 믿는 하나님과 다른분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은 유대인만의 하나님이 아니며, 모든 세상 사람들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는 이것을 막연하게 다른 사람을 통해 들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만남 가운데서 알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주님과 만남에서 자기 자신에 대해 그전에 알지 못하였던 두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그가 죄인 가운데 죄수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자기를 용서하시고 신실하게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바울에게 이 두가지 새로운 깨달음은 그를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훼방자요, 박해자, 폭행자가 아닌 생명을 구원하는 사람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자기 종파를 위해 목숨을 던지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바울에게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으로 시작이 이루어졌습니다. 그 시작은 그전과 같이 율법으로 자기 의를 구축해 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새로운 삶은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그 은혜에 응답해 가는 삶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그 전과는 전혀 다른 자기 자신으로 되어가야할 길을 발견하게 되었고, 그것을 향한 결단을 할 용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은혜 가운데서 바울은 훼방자요, 핍박자가 아닌, 주님을 섬기는 자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바울에게 그렇게 섬기는 자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는 능력주시는 분안에서 그에게 부여된 새로운 일을 능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른 본문은 바울이 이러한 일을 자기에게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훼방자요, 핍박자인 사울이 주님을 섬기는 바울이 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의 빛은 매우 특별합니다. 그 빛은 우리의 지난 날의 삶을 하나도 가감하지 않고 현실 그대로 보게 하지만, 그것을 회피하거나, 부인하지 않고 겸허하게 받아드리게 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우리를 새로운 희망의 전망대에 세웁니다. 그 희망의 자리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보게 됩니다. 그 전망은 하나님에게 알려졌고,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님의 은혜의 빛은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세상을 위해 어떤 일을 하셨는가를 명확히 보게합니다. 은혜의 빛 가운데서 발견하게되는 하나님의 구속의 사건은 우리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오게합니다. 그 변화는 우리가 우리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응답해 가는 삶으로 우리의 삶의 방향을 바꾸어놓습니다.

    거기서부터 우리의 삶은 하나님께 응답의 삶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 응답의 삶에서 우리는 한단계 한단계 변화의 삶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 과정에 역시 어려운 장애물들이 있지만 그러한 장애물들은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 하나님으로부터 떼어 놓지 못합니다.

    누구나 은혜의 빛 가운데 있게 될 때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지 않고 하나님 은혜로 살아가게 됩니다. 삶의 방식이 달라집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그에게는 새로운 적응력이 생깁니다. 어떤 상황이나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미래를 언제나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죄를 지었을 때에는 선택할 미래가 없습니다. 앞이 캄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는 새롭게 선택할 미래가 열립니다. 그 미래는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그 미래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열려진 미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빛 가운데서 배우게되는 우리 자신에 대한 두가지 지식, 즉 우리는 죄인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받아주신다는 새로운 복음의 정보에서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은 바로 우리의 현실이며,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아니고서는 죄있는 인간이 구원을 받아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된다거나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로나 생각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자비를 입은 사람이라고 고백할 뿐만 아니라, 감정면에서 그 고마움을 느끼고 찬미하고 송영을 드리는 데 까지 도달해야 합니다. 자신의 구원에 대한 감사의 감정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대한 온당한 태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또는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하신 일을 보다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막연하게 또는 희미하게 알면 그만큼 우리의 감사도 적어지고 희미해 집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기에게 하신 일을 실감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입에서 감사가 터져 나온 것입니다.

    제가 금번 여름 미국 방문 중 캔서스 시에서 자동차로 네시간 걸리는 아름답고 조용한 도시 브랜손 (Branson)에서 "약속" (The Promise)이라는 예수의 일생을 내용으로 한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그 뮤지컬은 수년 전부터 공연해 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뮤지컬을 관람하면서 두가지를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 역사에 어떻게 구체적으로 찾아오셔서 인간과 교제를 갖기를 원하신다는 것과, 만물을 새롭게 창조해가시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라는 한 인가의 모습에서 현실의 인간의 모순을 완전히 극복한 참 인간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뮤지칼의 주인공 예수를 통해 혼돈과 모호성을 넘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존재 양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남은 생을 하나님의 창조사역에 신실하게 참여해가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 창조의 사역에 참여해갈 수 있는 능력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은총은 우리를 과거의 죄에서 건지는 것만 아니라, 오늘의 불완전과 차선의 상태로부터 완전을 향하여 성장하는 기쁨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얼마나 성장의 은혜를 받아드리고 있는 가를 살펴야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격려하시며 위로 불러주시는 음성을 날마다 듣고 보다 나은 삶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힘을 주시며 위로 끌어올리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게을러서 제자리 걸음을 한다면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제자리 걸음을 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을 향하여 날마다 성장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리고 사랑이 얼마나 자랐는가를 수시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기독교 복음의 진수는 그리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셔서 죄인들을 구원하신다는 간단한 사실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어떤 죄든 다 용서하십니다. 바울의 죄를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푸신 하나님이시라면, 그 누구의 죄도 다 용서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주시는 종교이기에 만민의 종교요 보편적 종교입니다. 그런데 과거나 현재의 기독교가 너무도 복잡한 교리를 만들고, 현란한 형식을 만들어 오히려 복음의 핵심을 가리고 어떤 경우에는 아예 복음을 완전히 가려버리고 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많은 기독교 이단들이 복음의 핵심을 떠나서 사람의 지식과 풍속과 전통과 문화를 앞세우면서, 복음의 빛과 생명력을 흐리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회의 책임도 여기에 있습니다. 교회는 사도적 교회의 진리를 견지해야 하고, 가감없이 후대에 전달할 책임이 오늘의 교회에게 있습니다. 특히 교회 지도자들에게 그 책임이 있습니다. 오늘의 교회가 바울을 거쳐서 디모데와 디도를 거쳐서 내려오는 사도적 진리를 보존하며 후대에 전승하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 1:12∼17의 본체에서 주체가 그리스도 예수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절에서는 송영이 하나님께 드려지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님의 관계가 본문에서 하나도 언급되고 있지 않지만, 그리스도 예수 사건은 바로 하나님의 사건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초대교회는 이미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관계를 익히 잘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송영을 다시 읽어 드리는 것으로 저의 설교를 맺습니다.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 않고 보이지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 하도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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