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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작과 돌봄"
    2001-12-13 16:39:56   read : 1038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 13:1∼9) 설교자 : 임영수



    본문은 예수님의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마태복음에 기록되어 있는 비유들 중 첫번째 것입니다. 옛날 팔레스틴 관습에 의하면 유명한 랍비가 나타나서 사람들에게 "지혜의 교훈"을 가르칠 때 많은 무리들이 따르곤 했습니다. 예수님의 경우도 그러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 당시 낡은 사고에 묶여 있는 율법사나 바리새인들과는 다른 새로운 하나님 나라에 대한 교훈이었기 때문에 많은 무리들이 그의 가르침에 놀라며 따랐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따르는 무리들로부터 에워싸이거나 떠밀지 않기 위해 어느정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곤 하셨습니다. 어느날 예수님이 집에서 나가서 바닷가에 앉으셨을 때 많은 무리들이 그에게로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배에 올라가서 앉으셨습니다. 무리들은 모두 물가에 서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그의 말씀을 듣는 무리들을 보면서 씨를 뿌리는 사람의 장면을 연상하셨을 것입니다. 씨를 뿌리는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말씀은 무리들에게 들려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몇 가지 다른 상황이 전개 됩니다. 그 서로 다른 상황이 본문에 각기 다른 네가지의 땅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즉 길가, 흙이 얕은 돌밭, 가시떨기가 있는 땅, 좋은 땅입니다.

    옛날 팔레스틴 지방에서 농부들이 파종기가 되면 그들이 원하는 곳에 씨를 뿌릴 수 있었습니다. 단 한가지 고려해야 할 일은 씨를 뿌리는 땅 한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지나 다닐수 있는 좁은 길을 만들어야 했습니다. 그때에 만드는 길은 요즘과 같이 담을 쌓거나 가시 철망을 두르지 않고 길 한쪽에 리본으로 표시만 해 놓으면 되었습니다. 씨를 뿌릴 때 씨들이 바람에 날려 길가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길에 떨어진 씨앗은 사람이나 가축에 밟혀서 싹이 나지 못하고 죽어버리거나 공중의 새들이 주어 먹습니다. 그것이 길가에 떨어진 씨앗입니다.

    그 다음 흙이 얕은 돌밭은 자갈이 많이 섞여 있는 땅이 아닙니다. 팔레스틴 지방의 땅 어떤 곳에는 표면에는 부드러운 흙이 덮여 있지만 조금만 파면 지층이 전부 바위로 된 땅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곳에는 씨앗을 뿌려도 뿌리를 내릴 수 없어 곧 말라 죽게 됩니다. 그러한 땅이 돌 밭입니다.

    다음은 가시떨기가 있는 땅입니다. 이 땅은 엉겅퀴와 같은 잡초들이 많이 자라나는 곳입니다. 그러한 땅에 씨를 뿌릴 때 잡초들 때문에 씨가 싹이 나도 자라는 것이 불가능 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땅입니다. 이 땅에 떨어진 씨앗은 열매를 맺어, 어떤 것은 삼십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되고, 어떤 것은 백 배가 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입을 통해 나오는 말씀이 그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에 따라 그 결과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암시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C. S 루이스는 피조물로서 인간의 최대의 존엄성은 주도권이 아니라 반응에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의 일상적인 삶에서 영혼의 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그러나 듣는 그 말씀을 대부분 흘러버리거나, 무감각하기 때문에 말씀의 결실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토머스 머튼(Thomas Merto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땅을 사는 모든 인생의 모든 순간과 모든 사건은 그 영혼에 뭔가를 심어놓는다. 눈에 보이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듯 영적인 생명의 씨앗도 세월의 흐름을 타고 날아와 인간의 마음과 의지에 살며시 내려 앉는다. 그 무수한 씨앗은 대부분 죽어 없어지는 데 그것은 인간이 받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비유에 그려져 있는 땅들이 유형별로는 네가지지만, 종류별로 나누면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토양이 좋은 땅, 다른 하나는 토양이 나쁜 땅입니다. 씨앗이 자랄 수 없는 곳은 토양이 나쁜 땅입니다. 씨앗이 결실할 수 있는 땅은 토양이 좋은 땅입니다. 씨앗이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은 토양 때문입니다. 토양이 좋지 않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자라지도 못하고 열매도 맺지 못합니다. 그러나 토양이 좋은 땅에서는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토양이 좋지 않은 땅은 씨앗이 발아될 수 없는 불모의 상황입니다. 그리고 토양이 좋은 땅은 씨앗이 발아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성서에서 이렇게 서로 대조되는 상황을 여러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창조 이전의 세상은 어떤 생명체도 존속할 수 없는 불모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영이 물 위에 움직이시므로 새로운 질서의 상황을 만들어 내셨습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전 살았던 땅 갈데아 우르는 완전히 불모지였습니다. 그 상황에서 사라는 잉태도 할 수 없었고, 아브라함과 사라는 아무런 창조적인 일에 참여해 갈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그러한 불모지에서 불러내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그들과 함께 하셔서 생명을 잉태케 하셨고, 새 역사를 이루어 가셨습니다.

    모턴 켈시 (Morton Kelsey)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발아란 이상한 과정이다. 죽음과 생명이 공존한다. 새해처럼 묵은 것은 가고 새것이 시작된다. 정적(靜的)으로 완벽하던 씨앗이 균형이 깨지며 훼손을 입는다. 껍질 새로 물이 스며들면서 기적이 일어난다. 불모의 애리조나에 긴 겨울 우기가 지나면 대지가 갑자기 살아나 사막은 꽃밭이 된다. 몇 년씩 잠자던 씨앗들이 깨어 살아나 광할한 산비탈에 자줏빛 융단을 깔고 산자락에 울긋불긋 색을 입힌다. 건조한 이집트 무덤에서 발굴된 곡식 낱알이 습한 토양에 심기자 부풀어 싹을 틔우기 시작한다.-씨앗의 밀폐된 관점에서 볼 때 발아란 유쾌한 과정이 아니다. 물이 껍질을 뚫고 들어가 속을 들쑤셔 놓는다. 생명의 싹이 잠에서 깨어나 부풀어 '살아나기' 시작한다."

    자연의 원리에 따라 씨뿌리는 자가 뿌린 씨앗이 발아되어 성장해서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는 "경작과 돌봄"이 있어야합니다. 비유에 그려져 있는 씨앗이 자랄 수 없는 땅은 경작과 돌봄이 이루어지지 않은 땅입니다. 씨앗이 자랄 수 있는 좋은 토양은 저절로 이뤄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는 데는 성실한 정원사의 헌신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단순한 개인의 차원에서 경작과 돌봄은 들려오는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드리고, 받아들인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묵상한 말씀을 통해서 깨달은 바를 성령의 도움을 받아 실천에 옮길 때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교회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는 헌신적인 목회적 행위로 나타나게 됩니다. 목회는 곧 경작과 돌봄의 행위입니다. 한 영혼의 밭에 내려 앉은 말씀의 씨앗이 발아되고 성장하여 열매를 맺도록 돌보는 창조의 사역입니다.

    이러한 목회 사역을 구체적으로 열거하면 한편으로는 교회 공동체 내에 있는 굳어진 요소들, 가시와 엉컹퀴와 같은 장애물들, 단단하고 경직된 인습과 관습들을 개간하는 일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치유, 사랑의 양육, 바로세움, 권면, 위로, 책망, 교육과 같은 목회적 행위들입니다.

    씨앗이 발아되어 잘 성장하여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토양으로서 교회 공동체란, 사도적 전통위에 세워진 교회로써, 올바른 말씀의 선포, 거룩한 예배와 성례전, 바른 교육,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교제, 섬김과 봉사가 있는 교회 공동체입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빠진 교회는 아무리 건물이 웅장하고 사람이 많이 모여도 좋은 토양의 공동체라 할 수 없습니다.

    제임스 알렌(James Allen)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정원에 비할 수 있다. 제대로 경작할 수도 있고, 멋대로 버려둘 수도 있다. 그러나 경작하든 버려두든 반드시 먼가가 자라게 되어 있고 실제 그렇게 된다."

    경작을 하든 버려두든 먼가가 자라게 됩니다. 그러나 경작과 돌봄이 없는 곳에서는 엉컹퀴와 잡초가 자랍니다.

    경작과 돌봄이라는 목회적 행위는 오로지 교역자의 몫만은 아닙니다. 이것은 정원사(Gardener)로서 그리스도인이면 누구나 영적 정원사의 책임이 있습니다. 훌융한 정원사의 자격은 그의 삶이 하나님을 중심으로한 전인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한 사람은 교회 공동체라는 범위를 넘어서 사회적으로도 매우 필요한 사람입니다.

    한 예를들면 유럽의 북구 스칸비아 반도의 한 모퉁이에 자리잡고 있는 덴마크는 사람이 살아가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바람이 많고, 토양이 좋지 않고, 햇빛이 비치는 날이 년중 얼마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조건이 나쁜 상황에 그룬드비라는 좋은 정원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헌신적이고, 창조적인 경작과 돌봄은 덴마크를 가장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덴마크 국민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저주와 심판이 아닌, 희망과 평강이었습니다. 그러한 희망과 평강이 그룬드비에 의해 현실로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예는 지난 날의 역사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모지의 상황 가운데서 살아가는 인간을 그대로 버려두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을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비롯해서 모든 피조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보기에 좋은 세상을 이루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과학의 발전은 우리 인간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가고 있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 놓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창조의 신비를 밝혀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반면 창조의 조화를 깨트려 가고 있습니다. 더욱더 위험스러운 것은 인간의 삶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과학, 물질, 권력과 같은 우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삶은 인간 자신뿐만아니라, 창조의 세계 자체를 다시 혼돈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 세상을 바르게 경작할 수 있고 돌볼 수 있는 전인적인 삶을 살아가는 정원사가 필요합니다.

    비유에 나타난 네가지 땅은 인간의 삶의 형태를 나타내는 상징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세가지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토양의 땅들은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있지 않은, 균형을 잃어버린 삶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좋은 토양의 땅은 전인적 삶을 나타냅니다. 사랑, 친교, 신뢰, 나눔, 정의, 공의, 일치와 조화가 실현되어지는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있는 삶을 의미합니다.

    오늘 우리 시대에서 그 어느 때 보다 경작과 돌봄을 위한 신실한 정원사가 필요합니다. 오늘의 시대는 점점 더 무 종교 시대가 되어 가면서 반면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자에 대한 목마름이 더 커져갑니다. 이러한 때 교회의 사명 역시 중요합니다. 교회는 씨앗을 발아시킬 수 있고 그것을 성장시킬 수 있고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교회에 대한 희망이 거기에 있습니다. 오늘의 교회는 그러한 본래의 능력을 회복해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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