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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쉴만한 물가."
    2001-12-13 16:35:34   read : 1105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시 23:1∼6) 설교자 : 임영수




    여름이 되면 사람들이 먼저 계획하는 일이 휴가입니다. 유럽에서 여름 휴가철에는 민족 대이동을 방불케할 정도로 휴가 인파의 물결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년중 삶의 목표가 휴가를 위해 사는 것 처럼 휴가를 중요시 합니다.

    저도 때때로 쉼이 필요할 때 휴식을 갖기 위해 하던 일을 멈추고 한적한 곳을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휴가철에 휴가를 계획할 때 경제문제도 중요하지만 언제나 부딪히는 문제가 어디에 가서 쉴만한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쉴만한 곳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쉴만한 곳을 찾아 가보면 쓰레기, 각종 소음, 무질서, 오염된 환경으로 오히려 휴식이 되지 않을 때가 있군합니다.

    그래서 저는 과거에는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쉼이 필요할 때에는 외국에 있는 조용한 기독교 공동체를 찾아가서 얼마동안 휴식의 시간을 갖곤 하였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순례의 여정에서 일하는 것 못지않게 적절한 쉼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쉼이 없는 삶에는 언제나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쉼이 없는 삶에서는 그러한 생의 문제들을 긍정적으로 처리해 갈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시편23편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매우 애용하는 시입니다. 저는 이 시간에 이 시편에서 특별히 1∼3절에 설교의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본문 2절에 '쉴만한 물가'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쉴만한 물가''를 반복해서 반추해 볼수록 신선한 느낌이 가슴 깊이 스며듭니다.

    이 시에서 시인은 하나님은 "그의 목자라" 했고, 목자이신 하나님이 그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그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고달픈 인생의 도상에서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시인이 말하는 자족은 물질적인 것보다 정신적, 영적인 것입니다.

    물질적 풍요는 정신과 영적 결핍을 채워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영적 자족은 물질적 궁핍으로 인한 결핍까지도 크게 문제시 하지 않고 자족하며 살아갈 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만큼 영적 자족의 능력은 강합니다.

    우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쉴만한 물가'에서 채워지는 몇가지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쉴만한 물가"에는 영적 충전이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여정에서 영적 충전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베터리가 소모되면 더 이상 갈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 행로에서 쉼이 없을 때 살아가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모두 소진 됩니다. 에너지가 소진될 때 우리의 미래는 닫혀지게 되고, 삶의 의욕을 상실하게 됩니다. 현실에서 도전해오는 문제들을 해결해 갈 능력을 상실하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의 삶은 자꾸 침체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게 됩니다.

    다음으로 "쉴만한 물가"에서 우리는 좀더 높은 곳에서 생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건물을 볼 때 밑에서 보는 것과, 옆에서 보는 것은 다릅니다. 그리고 앞에서 보는 것도 다릅니다. 우리가 높은 곳에 올라가서 볼 때 그 건물 전체를 볼 수 있습니다. 생을 보는 관점도 어떤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이 다릅니다. 쉼이 없을 때 생을 자꾸 부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우리의 사고가 편견과 독선, 아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의 생을 좀더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쉴만한 물가에서 우리는 우리의 생을 좀더 통합적으로 보게 됩니다. 그리고 생의 본질적인 면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생을 보다 원만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다음 '쉴만한 물가'에서 우리는 근본적으로 잘못되어 가는 우리의 삶의 태도를 바꾸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본의 아니게 타율, 즉 체면, 경쟁심, 두려움, 초조감에 의해서 빨리 흘러가는 시류의 물결을 타게 됩니다.

    그렇게 될 때 생의 방향도 상실하게 되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병들게 됩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매우 피상적인 사람이 되어 갑니다. 우리 시대에 생의 절대 진리처럼 강조되고 세뇌되고 있는 것은 약삭빠름, 성공을 위한 처세술, 비위맞춤, 시대의 조류에 잽싸게 적응해 가는 것, 빨리빨리 유행의 모델로 바꾸어가는 것 등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것이며, 다른 사람보다 앞서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유형의 사고와 삶의 태도가 쉴만한 물가에서는 매우 잘못된 것으로 드러나게 됩니다.

    불란서 작가 피에르 쌍소(Pierre Sansot)의 책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읽어본 분이 계실 것입니다.

    쌍소는 그 책에서 세상은 모든 일을 빠르게 척척 처리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실제로 그들은 많은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있다고 했습니다. 쌍소는 현대는 느리게 살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느림"은 개인의 자유를 일컫는 가치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쌍소의 "느림"이 쉴만한 물가에서 우리가 회복해야할 삶의 태도라 생각됩니다. 쌍소가 말하는 '느리게 사는 지혜'는 모두 아홉가지입니다. 그중에서 몇 가지만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느리게 사는 지혜는 "자기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정신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시류의 흐름에 편승해서 그냥 대중과 함께 뛰어가지 않고 때때로 자기만의 시간을 갖고, 자신의 생의 목적과 의미를 확인하고 자기의 페이스에 따라 생을 살아가는 것은 매우 지혜로운 것입니다. 현대인들은 자기만의 시간은 거의 잃어버려가고 있습니다. 혼자있는 시간에도 인터넷, 매스미디어에 얽매어 그러한 것들에 예속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신뢰할만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신뢰할만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듣는데서 얻게 됩니다. 거기서 우리는 생의 얽혀진 타레를 풀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줄 수도 있습니다.

    생의 문제로 고통하는 사람들이 누구에겐가 자신의 내면의 문제를 이야기 하고 싶어합니다. 그들의 이야기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 들어줄 수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의 고통을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즈음 우리들은 너무 귀를 기울여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서로 자기 것만을 주장하며, 상대방을 매도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 "기다릴 것- 가장 넓고 큰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입니다.

    기다릴 것이 없는 생을 사는 사람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습니다. 기다림은 아이때, 젊은이 때에만 있지 않습니다. 이 기다림은 우리가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언제나 말초적이고 감각적인 쾌락에 매달려 사는 사람에게 기다림은 없습니다. 언제나 시기심, 초조감, 경쟁심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에게도 기다림은 없습니다. 기다림은 하나님과 은밀한 교제 가운데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이것은 현실에서 살아가는 삶의 태도와 관련이 됩니다.

    넷째, "마음의 고향 - 존재의 퇴색한 부분을 간직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마음의 고향이 있다는 것은 매우 행복합니다. 마음의 고향이 없는 삶은 불행 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고향은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데서 생깁니다. 소박한 삶을 사랑하는 사람, 허영에 들떠서 살아가지 않는 사람, 어디서나 신실한 관계를 맺고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고향이 있습니다.

    오늘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우리에게 다가오는 사건이나, 삶의 문제들을 기쁘게 긍정적으로 받아드릴 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우리가 주고 받는 말, 우리의 현실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소화해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섭섭함, 분노, 소외, 아픔, 스트레스가 더욱더 가중됩니다. 이러한 삶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갈 수 있는 길은 '쉴만한 물가'로 인도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러면 '쉴만한 물가'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가 그러한 장소 입니까? 시인이 말하는 쉴만한 물가는 어떤 구체적인 장소가 아닙니다. 이곳은 영적 의미를 지닌 무형의 장소입니다. 시인이 말하는 쉴만한 물가는 하나의 표상으로써 진리와 만남의 장소입니다.

    ㅇ먼저 쉴만한 물가는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좋은 믿음의 친구와 함께게 앉아 꾸밈, 허세, 경쟁에서 해방되어 마음 속에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에서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만나는 상대가 마음을 열고 서로 진실을 교류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닐 때 쉼이 없습니다.

    ㅇ그 곳은 우리의 생의 얽힌 문제에 대해 해결의 길을 제시해주는 한권의 책과 마주하여 있을 때입니다. 마음의 양식이 되는 좋은 책은 우리에게 정신적인 휴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를 열어줍니다.

    0 하던 일을 다 중단하고 조용하고 한적한 자연 가운데로 들어가 자연과 함께 하는 곳입니다. 자연은 우리의 피곤을 씻어냅니다. 우리는 자연에서 새로운 삶의 영감을 얻게되고 하나님의 창조의 신비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ㅇ그곳은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갖는 시간입니다. 거기서 우리는 경쟁, 중독, 분노, 염려에서 해방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영적 교제를 갖는 것 이상 더 좋은 "쉴만한 물가"는 없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교제에서 독수리가 날개치며 하늘을 오름과 같은 향상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인생의 여정에는 '쉴만한 물가'가 필요합니다. 금번 여름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 휴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 은총의 기간이 여러분의 삶을 더욱더 생기있게 만드는 기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인생을 다시한번 새롭게 긍정하고 시작할 수 있는 뜻있는 휴가는 우리의 삶을 하나님 나라와 가까워지게 합니다.

    "휴일을 맞으며"

    이 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

    정겨운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는 것

    그리하여 영혼을 맑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이 휴식이 저를 보다 인간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참으로 중요한 것들을,

    삶과 사랑, 시간의 흐름

    인간의 선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게 합니다.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을 건네시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기다리십니다

    우리 자신이 고요해져서

    당신의 선물 뒤에 있는 당신의 사랑을 알아채리기까지.

    그리하여 삶의 여정에서 새로운 희망과 힘을 찾게 하십니다.

    이 고요의 시간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는 일보다

    저자신이 더 소중하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만나는 사람들

    제가 저의 사람들이라고 부르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것은

    저의 일이 아닙니다.

    바로 저입니다.



    그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란

    보다 사랑을 주는

    보다 살아있는

    보다 인간이 되는 것임을 저는 자주 잊습니다.



    당신을 제 마음안으로

    이 침묵의 시간 안으로 초대합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현존 안에서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새 생명, 새 희망, 새 힘을 제게 주십시오

    매일의 치열한 경쟁의 일터에서 보지 못하던 것을

    이 휴식의 시간에 새로운 눈으로 보게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저를 인간이, 보다 깊은 인간이 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값을 매길 수 없는 선물들

    저의 가족, 저의 친구들, 제 삶안에 있는 모든 사람

    사물의 아름다움. 소리, 빛, 그리고 풍경들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건강, 저의 육체, 저의 마음

    일하고 움직이고 쉴 수 있는 자유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매순간 새롭게 받는 선물인 삶

    이처럼 풍요롭고 다채롭게 어우러진

    삶의 빛깔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이 순간의 고요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당신의 현존

    결코 저를 버려두지 않으시는

    당신의 함께하심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기쁨에 넘치는 마음으로

    당신의 선물들에 찬탄을 보냅니다.

    삶을 노래하며

    은총을 찬미합니다

    매순간이 은총이라는 것을 알기에

    이 땅의 여정에서 매순간을 소중히 하렵니다.



    지금 이순간 당신의 눈을 들여다보며

    저의 삶은 당신께서 점화하신 불꽂으로 타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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