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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형과 통합 ”
    2001-12-13 16:15:41   read : 858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롬 12:1∼2 설교자 : 임영수




    사람은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이 되어가야 할 자기만의 생의 길이 있고, 또 그렇게 되어가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러한 존재로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가 자신이 되어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 태어나서 자신의 생을 바르게 실현해 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렇게 되는 원인으로서 첫째는 역기능적인 가정입니다. 가정은 한 생명이 태어나서 진정 자기 자신이 되어가도록 양육되고, 양육 받아야할 장소입니다. 역기능적 가정에서는 그렇게 되어가는 일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러한 가정에서는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되어 갑니다.

    그 다음은 역기능으로 가득찬 사회입니다. 거짓, 불의, 권모술수, 인간의 존엄성 무시, 능력 위주가 아닌 학연, 지연이 우선인 사회, 실질적인 것보다 체면, 명분이 더 중요시 되는 사회, 인간이 인간 답게 살 수 없는 사회적 여건이 되어 있지 않는 사회에서는 누구나 자기 자신의 되어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다음은 잘못된 종교적 신앙입니다. 신앙은 사람이 자기의 길을 바르게 찾아갈 수 있도록 빛의 역할을 해야합니다. 잘못된 신앙은 오히려 사람이 자기의 길을 가는 것을 방해하고 억압합니다. 잘못된 신앙은 오히려 인간을 병들게 합니다. 그릇된 신앙으로 인해 병든 인격은 치유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에 길들여진 우리의 사고와 삶의 방식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나 자신이 되어가는데 가장 큰 방해물입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길을 방해하는 대상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데 방해꾼은 이상과 같은 요인들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가지 못할 때 언제나 생의 불만족 가운데서 시달리게 됩니다. 생의 불만족은 무의미, 갈등, 불만, 비판, 충동, 공격, 적대감, 미움, 시기, 질투, 책임전가등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불만족을 외적인 것으로 충족시켜 가려고 합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되어가지 못한데서 오는 불만족을 외적 요인에서 충족시켜 갈 수는 없습니다.

    성서는 우리에게 생의 불만족을 외적인 것들에서 충족시킬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 여러 곳에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말씀으로 시편과 예언서 하박국에 있는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시4:7)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 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8)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 가지 못할 때 우리는 상실감에 사로잡혀 있게 되고, 후회가 많게 되고, 원망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삶으로 생을 마친다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죽음을 평화스럽게 마지하지 못합니다. 그러한 사람에게 죽음은 매우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죽음을 평안하게 맞이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기 자신의 길을 발견하지 못하고 피상적이고 표면적인 삶으로 치우쳐 산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것은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 사법고시를 봐서 법조계에 입문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 모두 인기있는 연예인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일은 육적 차원이 아닌 영적 차원의 일입니다. 사람들에게는 누구에게나 내면 깊은 곳에 자기 자신이 되어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그 욕구는 단지 심리적인 욕구라기 보다는 영적 욕구입니다. 이것은 태고적부터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한 영적 욕구는 하나님과 만남에서 해결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그 과정이 본문에 모두 네 단계로 나타나 있습니다.

    먼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깨어남을 의미합니다. 진정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출발점은 영적으로 '깨어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깨어남'이란 '사물'이나 '현실'이 우리가 생각해 오던 것과는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처음으로 보게 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행복은 돈에 있다고 믿고 주야로 돈을 버는데만 몰두하며 살다가 건강도 잃어버리고, 친구도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생의 어두운 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새롭게 깨어남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전에 확신해오던 신념이 거짓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생의 행복은 결코 돈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깨어남은 영혼의 창을 통해서 이루어 집니다. 아침에 창을 통해 아침 햇살이 들어와 잠자는 얼굴에 비칠 때 잠자던 사람은 잠자리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영적으로 깨어남도 그와 같습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병들고 지친 가운데서, 생의 실패 가운데서, 생명력 있는 설교, 좋은 신앙서적, 실패한 생에서 다시 새로운 생으로 일어나는 사람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깊은 잠에서 깨우고, 만나주십니다.

    영혼의 창을 통해 깨어나는 순간에 때때로 혼란, 두려움, 열정, 흥분, 슬픔, 분노, 탄식, 뉘우침, 깊은 후회가 있습니다. 이 때 어떤 사람은 이러한 새로운 경험들이 두렵기 때문에 모든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깨어나서 새로운 생의 모험을 시작 하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다루고 정리해야할 일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그 다음은 형체의 변화입니다. 본문에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모양을 바꾸라, 형체를 바꾸라입니다. 오랜 기간 나름대로 폼을 만들어 테니스를 치던 사람이 처음 기본기부터 잘못 배웠기 때문에 운동은 열심히 했지만 그의 신체에는 점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에게 테니스는 매우 중요한 삶의 한 부분입니다. 그는 고명한 테니스 코치를 찾아가 상담하고 그의 테니스 폼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치는 그가 테니스 기본기부터 잘못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이 발견된 순간부터 그가 어려움을 감수하며 해 가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만약 그것이 힘들어 포기한다면 다시 테니스를 칠 수 없을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남도 마찬가지입니다. 깨어나는 그 순간으로 모든 것이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부터 시작입니다. 전에는 자신에 대해 솔직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 탓만하던데서 보다 자신에게 솔직해 지기 시작합니다. 그전에는 자신을 돌보지 않고 체면, 외적인 요구에 지나치게 편중되게 살던 삶의 방식에서 자신의 내면의 음성을 듣는 것으로, 전에는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 억압하려던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책임을 바르게 인식해 가는 것으로, 전에는 전부 아니면 전무라는 식의 태도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으로,

    전에는 비판과 분노로 일관된 감정에서 옳고 그름을 선별할 수 있는 것으로, 전에는 자신을 경멸하고, 다른 사람을 업수히 여겼는데 이제는 자신, 다른 사람, 대상을 사랑하는 태도로 바뀌어 가게 됩니다.

    변화된다는 것은 형식의 변경, 새 형식의 생성, 새 형식의 형성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하루 아침에 되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있던 낡은 집을 다 부수고 기초 공사를 새롭게 하고 차례대로 새로운 집을 지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새로 짓는 건물과 이전의 건물과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에 지은 건물은 자기 자신이 있을 수 없는 과시용, 전시용으로 지은 건물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집 모양 같은데 안에 들어가면 편안함도 없고, 휴식도 없고, 아늑함도 없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집은 다른 사람의 의사에 따라 짓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편안하게, 안정되게 살기 위한 것입니다.

    다음은 그 새 집을 한 과정 한 과정 지어가는데 지침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입니다.

    새로운 건물을 지어갈 때 그 건물을 통합해가는 통합점은 전에 익숙해진 거짓, 과장, 흉내냄, 핑계, 분노, 충동 같은 것들이 아닙니다. 건물을 지어가는 과정에서 그 것을 통합해 가는 통합점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은 한 두 번 깨달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생이 다하는 순간 까지 계속됩니다.

    이러한 과정에는 깨어남, 변형이 계속해서 반복해서 일어납니다. 한편 그 과정에 지난날 있었던 부정적인 의식이나 욕구들이 되살아 나기도 합니다. 그러한 것들이 건물을 이그러지게 하기도 합니다. 그때 잘못 생각하면 자신은 희망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 또 다시 옛날로 되돌아 갔다고 좌절합니다. 대부분의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악순환에서 맴돌다 생을 마치기도 합니다. 혹은 새로운 집을 짓다 말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해도 새롭게 시작한 집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때까지 지어놓은 만큼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혹이 오거나, 다시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정신적 부담으로 옛날의 감정, 습관들이 살아날 때 과거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그 순간 그 자리에서 그것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좋은 신앙의 선배나, 동료를 찾아가 솔직히 이야기 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새로운 일은 과거의 것들이 무의미한 것으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완성하실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그 믿음이 우리의 생에서 시작된 진정 내가 되어가는 길을 포기 하지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되어가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정 우리 자신이 되어간다는 전체적인 의미입니다. 그것에 대해 본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결국 우리 자신이 되어가는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이 받으실 수 있는 산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릴 수 있는 사람은 진정 자기 자신이 되어가는 사람이래야 가능합니다. 그렇지 않고 늘 불만이 많고, 상실감에서 후회와 분노가 많은 사람, 늘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사람, 자신을 경멸하거나, 자존감이 없이 사는 사람은 자신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산 제물로 드릴 수 없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 자신의 길을 발견해서 그 길로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거기에는 평화로움이 있고, 거기에는 두리번 거림이 없습니다. 그러한 삶에는 부피나 외형이 중요시 되지않습니다. 그러한 삶에서는 언제나 의미와 목적이 소중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의 큰 축복은 자유입니다. 진정 자기가 되어가는 삶에 자유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 한 편을 소개 해드리며 설교를 마치겠습니다.

    '자유롭고 싶습니다.'

    당신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유에 대한 이 갈망에 대해,

    그것이 바로 당신의 선물인 까닭입니다.

    제게 가르쳐 주십시오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그러면 제가 자유를 향해 나아가렵니다.

    제게 보여주십시오

    저 자신을 묶어 놓는 수많은 타래들을

    저를 노예로 만드는 고리들을 끊어 주십시오

    저는 하나가 아닌 여러 폭군의 노예입니다.

    두려움과 탐욕과 삐뚤어진 습관들의 노예,

    강할 수 있을 때에도

    약함 안으로 빠진 슬픈 노예입니다.

    제 안에서와

    제 주위에서 노예근성을 봅니다.

    저를 묶고 있는 굴레들

    인간을 묶고 있는 굴레들

    죄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구조와 방법들

    제게 보여주십시오

    이것들로부터의 진정한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저를 도와주십시오

    제가 저의 세계를 해방시키는 일을

    무관심의 습관을 깨뜨리는 용기를 주십시오

    저를 도와주십시오

    여러 형태의 비겁함과

    자신을 눈멀게 하는

    편견을 깨뜨리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저의 과거라는 부당한 폭력으로부터

    당신의 일을 무시하려는

    저의 아집으로부터

    저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저를 내리 누르는 습관이라는 무게로부터

    저의 사고를 속박하는 강요로부터

    감옥을 만드는 애착으로부터

    저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저를 희망과 자유의 채널이 되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사랑이 늘 그러하듯이

    자유를 향해 나래를 펴게 해 주십시오

    무지와 편견,

    비겁과 압제

    그리고 당신의 가족이 되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을 부수기 위하여

    우리가 함께 일할수 있게 해 주십시오

    결코 우리가 자유를

    좁다란 자기 이익으로 축소시키지도

    우리 자신들을 위한

    권리로만 주장하지도 않게 해 주십시오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진정 자유롭게 된다는 것의 의미,

    무소유로부터도

    소유로부터도 자유롭다는 것의 의미가 무엇인지.

    독창성이 결여된 좁은 안목으로부터도

    남을 우리의 추종자가 되도록 하려는 욕망으로부터도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우리를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자유롭게 되는,

    자유를 위해 일하는 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그것을 위해 고통을 감내하며

    필요하다면, 기꺼이 죽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가장 고귀하고 최선의 것을

    자유롭게 택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하여

    이것이 바로

    당신 자녀되는 자유임을 알게 해 주십시오

    당신의 자녀로서

    저희는

    당신이 저희에게 하도록 명하신 선을 하렵니다

    그것을 즐거이 완전한 자유로 하렵니다.

    저희는

    하나의 세계를 위하여 일할 것입니다

    그곳에서 각자의 성스러운 권리를 존중하며

    자유 안에서

    더욱 증진시키도록 촉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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