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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2001-12-13 15:38:57   read : 887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슥 9:9~10 / 눅 19:28~40 설교자 : 임영수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기사입니다. 복음서 저자 누가는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실 때가 되어 그 준비를 하신 일에 대해 기록했습니다. 본문의 기사는 예수께서 여리고에서부터 오셔서 예루살렘에서 멀지 않은 벳바게와 베다니에 머물고 계신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거기서 예수님은 자신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는데 필요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순례객들이 거룩한 도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정결의식에 관한 규정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한 준비를 위해서 벳바게에 머물곤 했습니다. 예수께서도 역시 그곳에서 예루살렘 입성을 위한 준비를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준비는 그가 타고 가실 어린 나귀를 준비하는 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두 제자를 보내 그 일을 준비하게 했습니다.

    그 당시 병사들은 말을 탔지만, 가난한 이들과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타는 전형적인 가축은 나귀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로 그 나귀를 준비시키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가 타실 어린 나귀를 어디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인지를 분명히 알고 계셨고, 나귀 주인이 그 나귀를 당신께 주도록 해놓으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지시한 대로 나귀를 끌고 와 예수님을 그 위에 모셨습니다.

    베다니로부터 감람산 내리막길로 접어들면 예루살렘의 아름다운 정경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화려하게 빛나는 그 도시와 성전을 보고 매우 격앙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면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한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예수께서 감람 산 내리막길에 이르렀을 때 많은 수의 제자들이 더욱 열정적으로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고 외쳤습니다. 제자들과 함께 예수께 경의를 표한 군중 가운데는 바리새파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앞에서 그들은 예수께 헤롯을 조심하라고 경고 하였는데, 이제 그들은 또 다른 경고를 하였습니다. 그들의 경고에는 정치적 의도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바리새파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를 열렬히 환영하는 것을 보고, 로마의 점령군들이 무엇이라고 할 것인가 라는 염려와 불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께 제자들에게 그 외침을 자제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침묵의 때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예수께서는 바리새파 사람들의 제안에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는 말씀으로 대답을 대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외침을 자신을 그들의 왕으로 받아드린다는 신앙고백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의 외침을 중단시킬 수 없었습니다. 만약 그들의 외침을 강압적으로 중단시키면, 돌들이라도 외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이해한 왕으로서 메시아는 본래의 메시아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에 관한 자료들 중에 사 복음서에 다같이 기록되어 있는 기사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예루살렘 입성에 관한 기사만은 사 복음서에 다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사실은 이 기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사 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는 이 예루살렘 입성 기사 내용은 복음서 기자들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표현되며 강조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누가는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예수님을 왕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누가의 관심은 이 왕이 그 당시 얼마나 경제성장을 이룩했으며, 백성의 지지도가 높았는가에 있지 않았습니다. 그의 관심은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는 이 왕이 어떤 왕인가를 알리는 데 있었습니다.

    먼저 누가는 이 왕이 이미 오래 전 예언자 스가랴에 의해 예언되어 있었던 왕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왕의 입성이 준비된 장소와 그가 탄 나귀에 대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머무신 장소와 그가 타신 어린 나귀에 관련된 내용이 구약 스가랴서 14장과 9장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쪽 감람 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 산은 그 한 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슥 14:4)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 슥 9:9)

    누가는 마태와 요한과는 달리 이 왕을 증거하고 영접하는 사람들이 그 당시 명절에 왔던 순례객들이나, 베다니에서 죽은 나사로를 살린 기적을 본 무리들이 아닌, 그를 오실 메시아로 믿고 있는 제자들에 의해서 증거되고 영접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에 의해 증거되고 영접받은 왕은 다른 복음서에서와 같이 다윗의 계통에서 나와, 그의 왕위를 계승한 왕으로 강조되지 않습니다. 이 왕은 평화의 왕입니다. 이 왕은 제자들에 의해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라는 축복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 영접의 인사는 시편(118:26)에 있는 메시야 찬송시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왕이었으며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온 갖 능력을 부여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에게 복을 내려주셨고, 그 분을 왕으로 환영하며 맞아들인 사람들은 그 분에게 인사하고 그 분을 예루살렘으로 모시면서 한껏 찬양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앙 고백으로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한 제자들도 전에 장차 이 왕이 사람들에게 배척을 받고, 고난을 당하고, 드디어 죽임을 당한 후 다시 부활 하셔서 세상을 영원히 통치할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해한 왕으로서 메시아는 어디까지나 이스라엘 만을 위해 오셔서 이스라엘 만을 회복시키는 분이었습니다. 그들의 이러한 메시아 이해는 어디까지나 자기중심적인 메시아 이해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거기에 동참하여 그 분을 영접하였던 제자들 가운데는 예수께 발생한 고난의 사건이 걸림돌이 되어 그를 믿고 고백하는 일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비록 그들 가운데 그들의 입장이 불리하게 됨을 알고 마음을 돌이켜 그 왕을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배신 행위를 한 사람들은 없었다 하더라도 그들 가운데는 자기들이 상상했던 왕이 아니고, 고난 당하고 죽임 당하는 왕을 보고 실망하여, 그를 왕으로 영접하고 고백하는 일에 실패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가는 이 세상에서는 로마의 시저와 같은 정치적인 왕, 헤롯과 같은 음흉한 왕들과 바리새인들과 같은 형식주의 종교인들에 의해 참 평화의 왕에 대한 증거는 억압받고 거부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거짓된 증인들의 거부와 억압으로도 막을 수 없는 왕에 대한 참된 증거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입니다. 이것은 은유적인 표현입니다. 여기에는 매우 깊은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믿는 일에 실패하므로, 그 이후부터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피조물이 죄의 힘에 묶여 있게 되었습니다. 죄에 묶여 있는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하고 찬양도 할 수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영혼의 창이 닫혀져 있어서 진정 보아야 할 것을 보지 못하고 입이 있어도 감사하지도 못하고 찬양하지도 못합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인간이 희망을 거는 대상은 권력, 돈입니다. 그들은 그것들을 찬양하고, 거기에 희망을 둡니다. 또 왜곡되고 부패한 권력은 강압적으로 사람을 동원해서 그들을 환영하고, 찬양하게 합니다.

    그러나 세상 군왕들과는 달리 종의 모습으로 오신 이 평화의 왕은, 총, 칼이 아닌, "복종과 섬김"이라는 독특한 삶의 방식을 통해서 세상을 정복하셨습니다. 그를 자신의 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를 왕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 왕과 함께 시작된 하나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증거되어 오고 있고, 계속 앞으로 증거될 것입니다. 결국 마지막 때 그 왕이 온전히 영광스럽게 될 때에는 모든 피조물들이 죄의 억압에서 풀려 나서 그 분을 찬양할 것입니다. 복음서 저자 누가는 그러한 하나님의 시간을 내다보면서 이 사건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권력의 한 자리를 얻기 위해 지지와 환호, 아부의 찬사를 보내는 어리석은 인간들의 외침이 아닌, 진정 참 왕의 권세에 의해 죄의 억압과 사슬에서 풀려 난 피조물들이 당신의 나라와 권세, 영광이 영원히 있을 것입니다." 라고 기뻐하며 찬양할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아니어도 이 왕이 태어날 때 이미 천사들의 찬양이 있었고, 이 왕이 십자가에 달려 운명할 때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고, 성전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찢어지는 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누가는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믿는 일에 실패하고 돌아섰지만 실제로 다른 피조물들이 이 분이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보내신 바로 그 분임을 증거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린 나귀 새끼를 타고 입성하는 이 온유한 왕의 사건이 우리들에게 왜 그렇게 중요합니까? 왜? 우리는 종려 주일이 될 때마다 이 기사를 읽고 묵상하며 이 왕을 찬양해야 합니까?

    이 분은 유대인만이 아닌, 이 우주에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신 평화의 왕이십니다. 이 평화의 왕은 총과 칼로 이 세상을 정복하시지 않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사탄의 권세를 꺾으셨고 영원한 평화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 분의 통치는 그의 영광의 그 날, 모든 피조물들이 그를 찬양하게 될 그 날을 향해 진행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왕에게 일시적인 세상 권세, 명예, 재물, 성공에 대한 기대를 갖고 따르는 사람들은 그 영광의 한 날에 도달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분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으로 받아드리고 믿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영광의 그 한 날에 도달할 것입니다. 이분을 신뢰하는 일에 실패하지 않는 사람만이 그 영광의 날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우리 자신 스스로에게 진지하게 물어야 할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현재 누구를 왕으로, 나의 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는가? 내가 미래 희망으로 삼고 있는 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영혼의 창을 통해 어린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으로 입성하는 이 평화의 왕을 바라봅시다. 흐려지지 않은 영혼의 창을 통해 이 왕을 바라볼 때,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고 기뻐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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