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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위하여
    2001-12-24 20:46:20   read : 1130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행21:13)

    들어가는 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신 명령 가운데 가장 커다란 명령이 너희는 만천하에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상명령이라고 말합니다. 최고로 높은 위치에 있는 명령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생각하고 헌신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속에도 이 복음전파에 대한 부채의식들이 없는 것을 오늘날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본문은 바로 사도 바울의 마지막 선교 장면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으로 가고 싶었습니다. 그가 예루살렘으로 가고 싶었던 것은 성지 순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때 예언이 있었는데 그 예언은 말로 하는 예언이 아니라 행동 예언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바울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풀어 가지고 그것으로 자기 손을 묶으면서 말하기를 "내게 성령이 이르시기를 이 띠의 임자가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이렇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체포되어서 심문을 받으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모든 교우들이 힘을 합해서 바울을 말렸습니다. 절대로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말렸습니다. 그러나 사도는 성령이 그곳에서 자신을 유대인들로 인하여 체포되게 하시고 심문을 받게 하시고 고난을 받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고 해서 성령이 거기에 오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20장에서 언급한 동일한 마음으로 동일한 고백을 여기에서 합니다.

    먼저 믿은 사람들도
    무엇이 바울로 하여금 환난과 핍박이 기다린다고 증거 하는 명백한 성령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예루살렘으로 가야되겠다고 결심하게 만들었습니까? 그는 순교를 위해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목표는 그리스도를 위해서 죽는 것이 아닙니다. 영광스러운 그리스도 예수의 구원의 복음이 시작되고 교회가 시작된 그 곳에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지 않고 살아가고 있었고 여전히 유대교의 편견에 가려서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알지 못하는 수많은 예루살렘의 본토박이들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사도로 하여금 예루살렘에 가게 만들었던 것은 이렇게 예루살렘에서 죽어가고 있는 예수를 모르는 사람들의 영혼들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우선 예수를 믿는 사람이 먼저 들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먼저 복음을 듣고 자기가 믿고 있는 이 신앙, 이렇게 믿는 것이 과연 참다운 복음에 입각해 있는 신앙인지를 점검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도 선교의 대상입니다. 교회에 나와서 교적부에 등록이 되고 인사를 하고 집사로 승진을 하고 하는 것들이 곧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먼저 교회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해야 됩니다. 이미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진정한 변화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에 붙잡힌 사람들로 변하기 전에는 세상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은혜 주시는 이유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교회가 성령의 권능으로 놀랍게 무장되어야 할 필요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놀라운 능력으로 무장되기 위해서 우리가 변화된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면 섬기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오늘 묻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로 하여금 간절히 기도하게 하고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권능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이 여러분들 가운데 사랑을 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교회에 나올 때마다 놀라운 기쁨과 은혜로 충만해지게 되면 그 다음에 우리는 무슨 일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고 있는 것입니까? 무엇을 위해서입니까? 이 세상에서 자기의 일생을 위해서 재물을 모으고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 일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일에는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 없습니다.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게 만드셨습니까?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에게는 들어주지 않는 놀라운 응답들을 들어주셔서 하나님이야말로 살아 계셔서 이 시간에도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고 움직이시는 분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 무엇 때문입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해서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살아가는 모든 삶이 그 복음 전파에 기여하지 않으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의 놀라운 사랑을 깨달았을 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모르는 사람들을 보며 인생에 있어서 이보다 절박한 문제가 없는 것처럼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예수를 믿게 하는 이 일을 위해서 자신을 허비하고 싶은 겁니다. 그러나 이런 순수함들을 다 잃어버린 사람들이 나와서 교회를 맡고 그런 사람들이 나와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이 세상의 죽어 가는 영혼들에 대한 구원의 다급함, 복음전파의 다급함에 불타지 않은 가운데 오랫동안 신학을 하고 공부한 사람들이 나가서 무엇으로 성도들의 마음속에 불을 붙여서 그들로 하여금 그 불이 뜨거워서 복음전파를 위해서 이 세상을 향하여 자기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전하지 않으며 살아갈 수 없는 사람들로 만들어 줄 수 있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없으니까 교회는 기도할 것이 없는 겁니다. 복음전파를 제외해 놓으면 교회는 별로 기도 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교회 속에 복음을 전하고 죄인을 깨닫게 하고 그 죄인으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깨닫게 하는 요소가 점점 사라지고 이제는 모인 사람들이 즐기는 요소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날 우리의 모습입니다.

    구원의 열망
    사도를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진심으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를 붙들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가지 마십시오. 당신은 우리의 목회자입니다. 거기엔 죽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때 사도는 말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지만 너희들을 향한 그 사랑도 가로막을 수 없는 사명이 나에게는 있다. 예루살렘에로도 가서 하나님의 복음, 은혜의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이 일을 위해서 나는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가장 타락한 형태의 교회 가운데 하나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돈을 주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서 돈을 내는 것으로 만족하며 자기들은 의무를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안 됩니다. 이러한 태도는 지극히 타락한 교회의 형태입니다.
    사도행전을 보십시오.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놀라운 역사는 한 두 사람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일어났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인 도시에 사도들의 설교가 있었습니다. 폭탄이 터지고 나서 수많은 특공대들이 그 도시를 휩쓸고 다니면서 각개전투를 하면서 하나씩 처치해서 그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메어 왔습니다. 그들이 누구였습니까? 사도행전이 그 이름을 기록하기도 잊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복음을 전하는 그 일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들 속에 있었던 열망은 자기들의 이름을 내고 교회가 키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영혼을 향한 간절한 사모함, 그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뜨거운 열망, 이것들이 바로 그 모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었던 동기였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 놀라운 구원을 깊이 느끼고 이 구원의 복음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인데 이런 것들이 없으니까 교회는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명과 함께 한 은혜
    오늘 이 사도가 복음을 전하면서 "예루살렘에서 결박당할 뿐 아니라 죽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이 그로 하여금 그렇게 만들었습니까? 우선은 그 영혼들에 대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지만 또 하나는 이 사도의 마음속에 있었던 사명입니다.
    사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났을 때, 그것은 사도에게 있어서 인생의 커다란 충격이었습니다. 자기의 편견과 잘못 알고 있었던 구약의 모든 지식들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놀라운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은혜는 은혜로만 다가오지 않고 그 은혜는 사명과 함께 다가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울에게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내가 네게 나타난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들에 사환과 증인을 삼기 위해서 내가 너에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에는 반드시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은 다름 아니라 내가 만난 그 놀라운 예수 그리스도를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바울의 입장에서 보면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필요로 하지 않던 그 시기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울과 만나주신 이 놀라운 것이 단순한 은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울을 바울로 만들어 주실 때 구원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서 복음을 전파하고 영혼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싶으셨던 겁니다.
    가슴속에 영혼을 향한 그 구령의 뜨거운 갈망이 없다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혼탁한 삶을 살고 있느냐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가장 확실히 느껴보고 싶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고난을 받을 때 그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깨닫게 됩니다. 예수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서 복음전파의 삶을 살 때 그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라." 누구에게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모든 사람이 아닙니다.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쳐 분부한 것들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다시 말하면 만천하에 다니며 영혼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예수의 마음으로 이 땅에 복음을 들고 예수와 함께 고난을 받으며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유일한 구원을 전파할 사람들을 오늘도 부르고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어두움 가운데서 빛으로 인도하여 들이신 그 하나님의 놀라운 구속의 은혜를 자랑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일을 통해서 이 세상에서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를 통하지 않고는 세상에 있는 사람들이 구원을 얻을 길이 없습니다.
    예수의 이 놀라운 사랑을 증거하고 전할 때 우리의 마음속에 감격이 더 오릅니다. 우리의 마음이 가라앉는 것 같고 주저앉는 것 같을 때도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자랑 할 때 새 힘이 생깁니다.

    놀라운 사랑 받은 나
    사도는 오해와 편견 가운데 살아가며 멸망 가운데 죽어갈 수밖에 없는 자기에게 주신 그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오늘 자신 있게 말합니다. 이런 놀라운 사랑은 사도에게만 미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이르렀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비할 수 없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도 받았습니다. 남이 못 본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남이 알지 못하는 놀라운 지식들을 주께서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리고 남이 감격 할 수 없는 그 말씀을 인해서 우리는 감격하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놀라운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기억하십시오. 바울이 그렇게 처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을 때 그에게는 닫혔던 구약이 열렸습니다. 성령을 받고 예수가 누구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그가 수많은 서신서들을 쓰면서 결국은 거의 그 사도 바울 한 사람에 의해서 오늘날의 기독교의 형태가 정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통해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은혜가 깊어지자 하나님은 더 크게 보였고 자기는 더 초라하게 보였습니다. 더욱더 하나님의 은혜에서 그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고 복음의 깊이와 예수의 넓은 사랑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기는 점점 죄인 중의 괴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도 자기에게는 조금도 자랑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이 놀라운 신앙의 겸손과 기독교가 무엇인지를 아는 인식의 지평, 그리고 참된 신앙이 무엇인지를 분간해낼 수 있는 놀라운 영적인 깊이들이 산 속에서 얻어진 것들이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거의 도시를 떠난 적이 없을 정도로 혹은 아테네에서 혹은 예루살렘에서 혹은 안다옥에서, 에베소에서, 고린도에서, 골로새에서 수많은 이방인들과 유대인들을 만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그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습니다.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이나 맞았습니다. 그리고 모욕을 받았습니다. 부끄러움을 받았습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미친놈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매맞고 옥에 갇히고 마지막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순교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서 살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묻습니다. 우리가 영혼을 구원하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수고하지 않는다면 마지막날에 우리에게 무슨 상급이 있겠습니까? 예수 믿고 은혜 받아서 그 은혜가 떨어지면 다시 그 은혜를 받아서 기분 좋아지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그래서 은혜를 받고 교회의 제도 속에 묶여서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 속에서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을 향한 상급들이 있겠는가 생각해 보십시오.

    맺는 말
    여러분들은 성경책의 모서리가 왜 빨간 색으로 되어있는지 아십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다가 죽어 간 순교자들의 피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금박이 아닙니다. 성경에 금박을 발라놓은 정신이 교회를 지배하니까 복음전파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다가 죽어간 수많은 순교자들을, 사람들이 성경을 펼 때마다 기념하게 하기 위해서 선조들이 이 성경을 빨간 칠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복음이 전해지는 어느 곳에서든지 순교가 있었고, 그 순교의 시체의 피를 타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곳에서 구원을 받고 이곳에 있는 것, 이곳에서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힘을 다해서 우리가 이 복음 전하고, 복음 전파를 위해서 고난을 받고 시련을 당할 때 비로소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바울의 고백과 같이 이런 고백을 가슴에 안고 주께서 우리의 혀가 굳어지게 하시기까지 이 땅에서 예수의 넓은 사랑을 전파하고, 우리의 심장에 피가 멎을 때까지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삶에 헌신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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