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설교신문 목회자에 인기 2001-12-21 14:36:11 read : 1304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설교 주제성구만 두드리면 같은 성구로 설교한 설교문 50∼100편이 동시에 뜨고 예화 주제어만 입력해도 관련 예화 수십편이 나타나는 인터넷 설교신문(www.sermon66.com)이 등장,목회자들의 설교 준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목회자들만 전용으로 가입할 수 있는 이 사이트는 현재 5만여편의 엄선된 설교와 목회자료 2만여편이 내장돼 다른 목사는 어떤 예화를 사용해 어떻게 설교했는지를 한눈에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홈페이지를 신문형태로 편집한 이 사이트는 현재 생활전도세미나 강사로 잘 알려진 이왕복 목사(잠실 행복한교회)가 운영하고 있다.
이 정도 설교분량이면 설교집 3000권을 펼쳐놓고 설교준비를 하는 셈이라는 이목사는 “설교 및 자료를 보면서 밑에서 실시간으로 설교문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국에 있는 초교파 목사님들의 설교를 참고함으로써 더 은혜롭고 깊이있는 설교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설교신문은 현재 5명의 신학생이 전국에 있는 2000여개 이상의 교회 홈페이지를 방문,설교를 옮겨와 매일 200여편의 새 설교가 등장하고 있다.반면 이용도가 낮은 설교 50편 정도를 지우고 있다.
“주제 성구를 두드리면 검색도가 높았던 설교부터 뜨게 됩니다.아울러 예화도 ‘어머니’라고 치면 어머니에 관련된 예화만 50여개가 등장,설교 준비에 용이합니다.운영비가 비교적 많이 들지만 당분간은 무료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인터넷설교신문은 설교와 예화만 수록하지 않는다.목회자들에게 필요한 교계소식과 교회 구인구직,중고용품 판매,자유게시판 등을 이용할 수 있다.또 인명사전과 교계 추천 링크 등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목회자들에게 필수적인 사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02-4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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