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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고후 9:6-15
    2001-12-18 00:32:41   read : 126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 사람들이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는 단어 감사라는 단어입니다.
    신문 한 장을 살 때도 콜라 한 병을 살 때도, 들어갈 때도 나올 때도 늘 땡큐(감사)입니다
    특이한 것은 우리 나라에서는 물건을 파는 사람이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물건을 사는 사람이 고맙다고 인사합니다.
    감사는 찬송과 함께 천국의 언어입니다.

    9장의 말씀의 주제는 감사입니다.
    여러분 금년 1년 동안 열심히 잘 달려 오셨습니다.
    물론 몇 가지 우연곡절이 있었지만 오늘도 무사히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 드릴 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 제목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입니다

    여러분 다같이 따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혹시 어려움이 있었던 분이라도
    그래도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오늘 말씀 결론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더 넉넉한 것을 주신다고 하였으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더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바랍니다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고린도교회는 문제가 많은 교회였습니다.
    교회는 찢어져 사분 오열이 되었습니다.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며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은사는 많이 받았지만 사랑이 없었습니다. 한 마디로 싸움만 하는 현대교회와 전혀 다를 바가 없는 교회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치명적인 약점 투성이인 고린도교회에도 장점이 있었습니다.
    그 장점이 오늘 본문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장점은 바로 그들은 '연보'를 잘 하였습니다.

    '연보'란 오늘 우리가 하는 십일조나 헌금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말하는 '연보'는 '구제금'을 말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구제하는 것을 연보라고 합니다.

    1-2절 말씀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나니 과연 너희 열심히 퍽 많은 사람들을 격동시켰느니라." (1-2절)
    과연 '연보'에 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점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교회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어야 합니다.
    그 어떤 교회도 따라올 수 없는 특색이 있어야 합니다.

    "왜 음식점들이 자주 바뀔까? 왜 이 업종, 저 업종으로 쉼 없이 바뀔까요?"
    이유는 단 한가지. 바로 '특색 있는 음식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갈비면 갈비, 회면 회, 냉면이면 냉면. 이런 단일 품목이 특색 있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 특색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추종을 불허하는 음식이 있어야 하는데, 그 집만의 독특한 자랑할만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끝까지 승부를 걸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추어탕을 잘한다고 삼성동 까지 가서 먹었습니다.
    가니까 줄지어서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특색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이든지 뚜렷한 색깔이 분명해야 합니다.

    성도는 성도로서의 분명한 특색이 있어야 합니다.
    구제, 찬양, 주방봉사, 전도, 말씀,

    인생도 분명한 색깔이 있어야 성공합니다.
    음악을 아주 잘하던지 ,미술을 잘하던지 운동을 잘하더니
    박찬호는 1500억이 넘는 돈을 갖고 흥정을 벌입니다.
    어제 신문에 김병현 선수는 미국 부시대통령하고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사진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영광입니다.
    우리나라 장차관 국회의원이라도 미국 부시대통령을 만난다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데 운동하나 잘 했더니 쉽게 만나요

    영화관마다 지금 해리포터 라는 영화로 난리가 났습니다.
    1회부터 마지막회 까지 전국 185개 영화관이 모두 매진사태라는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는 해리포터라는 영화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해리포터라는 책이 1억권이 팔리고 4억 달라의 영화수입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작가 ◇ 조앤 K 롤링은 어떻게 해리포터 성공을 거두었는가?
    그녀는 영국의 추운 겨울날 남편 없이 키우는 어린 딸의 우유와 연료를 구하기 위해 사회보장국에 가서 27세의 젊은 여인.
    서러움과 모욕감에 고개를 숙인 채 창구로 다가가 생활보호대상자 수첩을 내밀고 매주당 한번씩 지급되는 70파운드를 받아서
    어둠침침한 아파트에 돌아오면 쥐들이 찍찍 울어대며 냉기가 흐르는 방에서 돈을 아끼기 위해 어린 딸에게 줄 우유 병에 미지근한 물로 고픈 배를 채우고 그녀는 소설을 섰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씌어진 글은 무려 12개 출판사로부터 거절당한다.
    그러나 그녀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여왕의 훈장, 각종 문학상 수상, 명예박사학위 취득, 세계각국의 독자층 형성, 작품의 영화화. 너무도 짧은 시간에 이룬 전설 같은 명성과 부의 획득.
    선데이 타임스지는 롤링씨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10억 달러(약 1조2800억원)를 버는 작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난과 절망, 비참한 결혼 생활 속에서 롤링은 구렁텅이 속에서 오히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해리포터’라는 캐릭터를 창조해낸 것입니다.
    롤링은 힘들 때마다 스스로에게 감사와 소망의 기도문을 썼다고 합니다.

    캐릭터란 특색있는 주인공의 인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나름대로 특색있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사업에서 성품에서 신앙에서
    그러나 영원한 우리의 캐릭터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입니다.

    당시 예루살렘교회는 무척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몇 년 동안 팔레스틴에는 기근이 있었고, 또 종교적인 핍박으로 인해 재정적으로 궁핍했기 때문에,
    [사도 바울]을 중심으로 여러 이방교회가 연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도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 교회를 향하는 사도 바울 편에 이 연보를 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바울이 지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연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는 것입니까?
    고린도전서 16장 2절 말씀에서 바울은
    "매주일 첫날에 너희 각 사람이 이를 얻은 대로 저축하여 두어서(하라)
    내가 갈 때에 연보를 하지 않게 하라." 그랬습니다.

    '수입의 이익을 얻은 것을 미리미리 저축하여 연보하라'는 것입니다.
    필요할 때 급하게 하지 말고, 미리미리 조금씩 저축하도록 하라는 말입니다.

    오늘 우리는 자신을 위해서는 돼지 저금통에 돈을 모읍니다.
    또한 여러 가지 살림살이를 위하여 돈을 모아 둡니다.
    그러나 불우한 이웃을 위하여 거적 하나 살 것도 준비하지 않습니다.
    습관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돼지 저금통에 모아서 돼지처럼 사용하지 말고 불우한 사람을 위하여 만든
    사랑의 식빵모양의 저금통에 미리미리 모아서 필요할 때 사용해야 합니다.

    몇 십년 전만 해도 우리 어머니들은 식사를 준비할 때 항상 한 그릇 남게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무쇠 솥에 넣어 두거나 아랫목에 묻어두었습니다.
    언제 손님이 들이닥칠지 몰랐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선을 행하기 위하여 준비하는 성도들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연보하는 자세'는 어떠해야 합니까?
    본문 7절 상반절에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 그랬습니다.

    억지로 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이 교만해 집니다.
    내가 얼마를 하고 있다고 자부심이나 자랑스러운 마음을 갖고 하면 공치사가 되는 것입니다.

    연보는 내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것을 드리는 것입니다.
    '인색하지 않은 마음으로 연보 하라'고 합니다.
    아까워하지 않는 마음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너무나 인색해졌습니다.
    돈 1000원에 아까워합니다. 주는 것을 유난히 아까워합니다.
    어느 장로님은 연보하는데 준비성이 철저합니다.
    그분은 그래도 잘 사는 편인데 지갑에 꼭 새돈 빳빳한 새돈 1.000원 자리를 여러장 갖고 다니다가 헌금하는 순서가 되면 자연스럽게 천원 짜리를 꺼내서 헌금합니다.
    그래서 그분은 천원 짜리 인생이 되는 것입니다.
    인색함으로 하는 것도 그리 칭찬 받을 것이 못됩니다.

    7절 말씀입니다
    "각가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힘껏하라고 하였습니다. 정성껏 하는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고 하였습니다.

    흔히들 헌금은 믿음의 분량만큼 한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맞는 말이 같기도 합니다.
    연보는 믿음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6절 말씀입니다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둘 것"이라는
    본문 말씀은 세가지의 씨앗의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씨앗의 원리는 콩 심은 데 콩나고 밭 심은 데 팥 난다는 옛말처럼
    좋은 일을 하면 선이 나고 나쁜 일을 하면 악이 나와 심은 대로 거둔다는 것으로
    그 종자는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둘째는 분량의 원리입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적게 심으면 적게 거둡니다.
    셋째는 정성의 원리입니다. 많이 심는다고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종자라고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에 정성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결국 심는다는 것은 종자만 심는다는 것이 아니라 정성을 심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 나라의 법칙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한 마음에서 하는 것입니다.
    1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범사에 감사의 생활이어야 합니다.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凡事)에 라는 말과 항상(恒常) 이라는 말이 때로 부담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범사라는 말은 어떤 형편에 있든지 어떤 일을 당하든지---- 무조건 감사하라는 뜻이고
    항상 이라는 말은 시종일관 어떤 상황을 만나도------- 변함없이 감사하라는 뜻입니다.

    범사에 감사하십시오 항상 감사하십시오 하고 얼마든지 큰 소리로 외칠 수 있지만
    이 말씀을 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님을 우리 모두가 잘 압니다.

    1) 질병으로 어려움을 갖고 있는데 과연 그 입에서 감사가 나올 수 있겠습니까?
    2) 평생 무거운 십자가와 같은 장애아인 자녀를 갖고있는 부모 입에서 정말 감사가 나올까요?
    3) 이력서를 수십 통 써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퇴짜를 맞는 젊은이 입에서 과연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는 말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저나 여러분이나 이런 현실의 입장에서 이 말씀을 대한다면
    아무래도 범사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의 생활을 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엡 5: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범사와 항상 중간에 예수 그리스도이름으로 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즉 나는 하기 어려울 지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 그분은 우리를 죄와 사망가운데서 구원을 베푸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힘들고 어려워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역경의 인생이 끝나면 우리가 가야될 곳은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왕으로 계신 천국으로 우리는 가기 때문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어려움 속에서 우리가 감사해야 될 이유는
    8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친히 우리에게 은혜를 넘치게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평안하고 그래야 내가 행복이 기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은혜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선물을 누구에게 많이 주시느냐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라고 진정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니 8절 본문대로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해지고 모든 착한 일도 넘치도록 할 수 있도록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란 두 가지 영적 원리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첫 번째 왜 범사에 감사해야 하느냐 하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때문입니다.
    이름이라는 그 의미가 무엇입니까?
    나 같은 죄인을 이 세상의 죄악에서 건져주신 구세주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이 세상의 것을 다 잃어버린다 해도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두 번째 감사하면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의 은혜가 넉넉히 차고 넘치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믿음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분량만큼 드린다는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2. 사도 바울은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어디에 근거하고 있습니까?
    사도 바울의 생활을 보면 그의 생활 자체가 언제나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대한 구원의 감격이 사무쳐 있었고 따라서 그의 매일 매일의 생활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감사를 표현하는 생활이었습니다. 어떻게 이처럼 감사의 생활을 할 수가 있었으며 그 감사의 원인이 어디에 있었느냐 말입니다.

    우리는 보통 모든 것이 다 평안하고 환경이 좋아야만 감사합니다 라는 생활을 할 수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경우는 좋은 환경이나 평안한 생활 때문에 감사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서도 대부분 감옥에 있었으며 일생은 거의 핍박과 환난과 곤고의 생활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가운데서도 감사의 생활을 하였는데 어떻게 그가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감사의 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까?
    사도 바울의 감사하는 모습을 보십시오. 그의 몸이 건강해서 혹은 사업이 잘 되어서 감사의 생활을 한 것이 아닙니다.

    고후 12장에 보면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그의 육체 가운데 찌르는 가시가 있었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가 분명히 심한 고통을 당했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육신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절히 기도했을 때 그가 어떠한 응답을 받았습니까?

    고후 12:0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自高)하지 않게 하심이라
    9절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 지라
    사도 바울의 고백은 자신의 가시와 자신의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능력이 내게 머물도록 하기 위하여 감사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에게 있어서 범사에 감사하는
    그 조건들은 세상의 환경의 요소들이 아니라 내적인 영적 요소라는 것입니다.

    즉 자기 속 사람이 하나님과 어떻게 아름다운 영적 교제를 나눔으로서
    감사한 마음을 찾았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가십니까

    사도 바울의 감사는 자신의 처한 환경이나, 건강이나, 가정이나, 재산이나, 명예나 지위나, 성공이나 이와 같은 가치 기준에 두지 않았으며 대신
    하나님과 영적인 신령한 대화를 통하여 감사의 조건을 찾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한 생활을 누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영국의 한 마을에 구두 수선을 하는 윌리엄 캐리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가 어느 날 주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 앞에 헌신을 하게 되는데 몸과 마음을 다 바친 헌신으로 인하여 그는1786년 되는 해인 25세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31살의 나이에 그는 인도에 선교사로 나가게 되었는데 깊은 감격 속에서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그러나 그의 삶에는 불행한 일이 연속적으로 찾아왔습니다.

    그가 인도에 도착한지 일년만에 불행히도 총명한 눈을 가졌던 5살 짜리 아들을 잃었고 그로 인해 그의 아내는 충격을 받아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가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7년 동안 한 사람도 제자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인도의 영혼을 사랑하는 윌리엄 캐리의 마음에 복음의 열정을 끊임없이 부어 주심으로 인해 인도에 온지 20년 만에 그는 인도 사람을 위한 벵갈어 성경번역을 마쳤습니다.
    마침 선교부에서 종이와 잉크와 인쇄기를 보내 주어 성경인쇄 작업을 시작했는데 성경을 찍는 인쇄기가 돌아가는 모습을 그는 감격하며 바라보다가 인쇄하는 시간도 아까워서 그 시간에 윌리엄 캐리는 전도하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돌아와 보니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져 있었습니다. 인쇄공의 실수로 화재가 나서 그의 20년 수고가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리고 말았습니다.
    번역한 원본과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었던 벵갈어 문법책과 사전이 타 버린 것이지요.

    처음에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마음이 떨려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그는 조용히 잿더미 위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를!
    "주님! 저의 20년 수고를 거두어 가셨군요.
    그래도 제가 다시 할 수 있는 믿음은 거두어가지 않으셨으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는 불안에 젖어 있던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맙시다. 이 일은 우리를 전진시키는 한 과정이 될 것입니다" 그 뒤 그는 더욱 훌륭한 벵갈어 성경을 이전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용기를 잃지 않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만 하면 우리도 윌리엄 캐리처럼 어떠한 환경을 만나든지 간에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빌립보서 말씀
    빌 4:0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 04:0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감사한 마음으로 하나님게 간구하라는 것입니다.

    대전에서 큰 축제가 하나 있었는데 아주 재미있는 축제였어요.
    슬로건이 뭐냐하면 "대전이 웃으면 한국이 웃는다"
    하도 대전 사람이 안 웃으니까 그렇게 시위를 했어요
    남한의 중심에 있는 배꼽과 같은 위치에 있는 대전이 웃으면 한국이 웃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모두 가정에 중심의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웃으면 여러분의 가정이 웃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감사하면 여러분의 가족이 모두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아버지가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엄마가 먼저 감사해야 합니다.

    인도의 한 임금이 궁궐을 나와 신하와 외출을 하는데 한 거지가 손을 내 밀며 구걸을 하드랍니다. 임금이 거지를 불러 무얼 줄까 물으니 무엇이든지 주십시오.
    그래서 임금은 자네가 무엇이든지 날 좀 주면 나도 주겠다고 했답니다.
    거지는 화가나 임금이 째째하다고 생각되어 주머니에서 옥수수 5알을 임금 손에 드렸더니 임금이 신하를 시켜 옥수수 크기와 같은 금 5알을 주라고 했답니다.
    거지가 받아 쥐고 가슴을 쳤답니다.

    인도 얘기가 아니고 우리들의 얘기입니다.
    우리는 베풀 줄은 모르고 받는 것만 생각합니다.
    가족들에 관해, 부부끼리, 이웃끼리, 형제끼리, 교우끼리도
    얼마나 우리가 좁고 협착하고 졸렬한 생각을 가지고 사느냐 말입니다

    우리는 감사한 것이 널려있습니다.
    우리가 행복에 들어가려면 감사라는 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밥이 설었어도 어머니 감사합니다.
    늦게 들어와도 아내가 "여보 감사해요"합니다 왜 아주 무사히 들어왔으니
    그것만도 감사한 것입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감사하지 못할까요?
    다른 사람의 환경과 비교하여 자신의 약한 모습만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한 두 가지 불평거리 때문에 감사거리를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비교하는 인생은 비극적인 인생이 될 것입니다.
    왜요?
    나보다 나은 사람은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니 자신이 비극적인 인생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인생은 성공하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지 감사의 심령으로 보면 그 심령에는 천국이 펼쳐집니다.
    불평의 마음으로 살면 우리는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행복이요 천국이 펼쳐지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어떤 심령을 가지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행복이 좌우됩니다.

    여러분이 행복하려면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하나님 감사합니다"는 말이 늘 입에 베어 있어야 행복합니다.
    다같이 따라 합시다
    "하나님 금년 1년 동안 무사히 잘 살아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감사 제목이 늘어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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