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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랑을 실천하라
    2001-12-15 21:18:39   read : 1038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누가복음 10:25-37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인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고 이튿날에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막 주인에게 주며 가로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부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올 ?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의견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가로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눅 10:25-37>

    우리 인간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육체와 그리고 비물질인 영혼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육신이 건강하게 잘 살도록 하기 위해서는 풍성한 물질, 먹을 양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인간의 혼은 지식을 구합니다. 그래서 알지 못하는 무지한 사람보다 아는 것이 많은 지식인은 어떤 일들을 쉽게 쉽게 처리하기 때문에 편합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영이 있습니다.
    우리 마음과 영은 사랑이란 것을 통해서만 만족을 얻습니다. 지식이 많고, 명예가 있고, 지위가 높은 사람이라도 사랑을 상실하면 목숨을 다해서 사랑할 대상이 없으면, 누군가로부터 사랑을 받음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영적인 고아가 되고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서 자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예수 믿는 성도들이 어떤 큰 역사를 일으킨다 할지라도 그 속에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줬던 그런 사랑이 없다면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만일 사랑이 없다면 소리나는 구리요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다면 난 아무것도 아니라.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준다 하더라도 내 속에 사랑이 없다면 난 아무 유익이 없다고 했습니다.
    신구약성경은 우리 인간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사랑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고 있는 책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무엇임을 예수님을 통해서 보여주셨고, 예수님 또한 십자가를 지심으로 사랑은 이렇게 실천하는 것이라고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가르쳐주는 사랑을 배우고 예수님이 보여주는 사랑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우리 안에 있어서 주님의 기쁨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때 세상이 줄 수 없고 뺏을 수 없는 기쁨과 평안이 우리를 지배하게 될 것이니 이런 사람은 환경을 초월한 행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은혜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이 행복에 젖어 살지 못하고 이런 저런 이유들을 대면서 불행 속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을까요? 사랑해야 할 대상은 사랑하지 않고 사랑해서는 안될 것을 사랑한 결과는 낭패입니다. 실패입니다. 불행입니다.
    사도 바울은 딤후 3장에서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그 고통을 가져오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남을 이해하기보다는 자기 이익만 챙기는 이기주의, 그것이 고통을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데 하나님보다 더 사랑합니다. 가룟유다는 예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여 은 30에 예수님을 팔아먹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예수 팔고 얻어진 돈 은30을 써보지도 못하고 너무 너무 괴로워서 자살했습니다. 쾌락을 사랑하는 사람들, 순간적으로는 기쁜 것 같은데 그 다음에는 큰 고통이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랑해야할 대상이 누구인지 분명히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계명 지킴으로 사랑을 확인하라. 그리고 모든 사람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이것이 행복자가 되는 비결임을 가르쳐줍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그 사람은 가장 큰 능력을 받은 사람입니다.

    본문말씀의 내용은 어느 날 한 율법사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찾아와 물었습니다.
    선생님, 내가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예수님은 되물었습니다. 네가 율법의 선생으로서 율법을 어떻게 알고 있느냐?
    네, 제가 알기로는 율법의 핵심적인 것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나이다. 또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이 율법사는 성경의 핵심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했습니다.
    이 율법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성경실력 인정받는데 신바람이 났던지 또 다시 묻습니다.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났느니라.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반 죽게 된 것을 버리고 갔느니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가 그를 보고 지나가고 한참 후에 이번에는 한 레위인이 그 길로 지나가다 그 사람을 보았으나 피하여 지나가고 어떤 사마리아 사람 하나는 여행 중에 거기 이르러 그를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그를 태우고 주막으로 데려가서 돌봐주었느니라. 이튿날 길을 떠날 때 자기가 갖고 있던 두 데나리온을 모두 주막주인에게 주면서 이 사람을 끝까지 돌봐주십시오. 부비, 즉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나이다 하였느니라. 율법사여, 네 의견에는 이 강도 만난 사람을 지나간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자비를 베푼 자입니다. 네 대답이 옳도다. 너도 그와 같이 하라. 그리하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사는 알고는 있었지만 행함이 없었습니다. 주님께서 여기에서 계속해서 두 번 반복해서 너도 그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압니다. 그러나 믿지는 않습니다. 귀신은 예수님을 압니다. 그의 교훈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교훈을 따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귀신에게 붙들려 있고 마귀에게 붙들린 사람은 성경을 알고는 있어도 말씀대로 살지 않습니다. 그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는 것만이 참된 그리스도인 된 증거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주위에는 강도 만난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젯밤에 강도가 들어서 칼에 맞아 쓰러진 사람도 있지만 영적으로 보면 오늘날 강도 만난 사람이 누구입니까?
    귀중한 것 빼앗긴 사람이 강도 만난 사람입니다. 가난한 사람, 병이라고 하는 강도, 소외라는 강도, 고통 당하는 사람들, 자기 힘만으로는 일어설 수 없는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 급히 서둘러 도와주지 아니하면 죽게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오늘날 강도 만난 사람들입니다.
    이 강도가 누구입니까? 마귀입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속에 기쁨과 평안을 빼앗아 가는 자가 있습니다. 마귀입니다. 우리 인간의 건강과 가정의 화목과 형제간의 우애를 강탈해 가는 자가 있으니 마귀가 그럽니다. 서로의 관계를 원수 되게 하고 다투고 싸우고 망하고 죽게 하는 자가 마귀입니다. 예수님은 마귀를 가리켜 절도요 강도라고 하였습니다.
    요 10:10에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분명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죄를 짓게 하고 세속적인 것을 귀하게 여기고 육신적인 것을 영적인 일보다 앞장세우면서 나쁜 감정을 마음에 갖게 합니다. 어느 때는 분노의 감정을 갖게 합니다.

    여러분, 분노라는 감정을 갖고 살면 사람을 죽입니다. 생리학자인 존 힌터는 분노가 사람의 심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한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그 연구한 것을 발표한 내용 중에는 어떤 사람이 세미나에서 자기 의견을 반박하고 비난한 사람에 대하여 흥분해서 대응을 하다가 죽은 사람의 얘기가 나옵니다. 여러분 병 없이 오래 건강하게 살려면 화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번 화낼 때마다 그만큼 늙을 것이고 피가 상하고 썩게 될 것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해야 합니다. 사랑의 감정을 갖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마음에 한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도 죽고 남도 죽입니다.
    김부남이라 하는 여인은 아홉살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는 그 상처 때문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못합니다. 세번이나 이혼을 했습니다. 30년이 지난 후에 자기를 성폭행했던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그를 쫓아가서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30년 세월이 지났지만 그 사람 마음속에는 원한이 있었고 한이 있었습니다. 분노가 사람을 죽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다른 사람과 원수를 맺게 하고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일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자가 바로 마귀입니다.

    마귀가 하는 일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는 일을 하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과거에 예수 믿기 전에는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있었습니다.
    엡 2:1절 이하에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예수 믿기 전에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며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을 따랐다고 했습니다. 마귀의 지배 밑에 있고 영이 죽어있는 사람의 모습을 엡 4:18절 이하에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한다고 하였습니다.
    마귀에게 속한 자와 하나님께 속한 자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요1서 4:5-6절에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스스로 여러분들이 누구에게 속해 있는지를 진단하십시오.

    그러면 누가 미혹의 영에 붙들려 있고 죄악을 범하면서 곁길로 가고 있는 저 불쌍한 영혼들, 강도에게 매를 맞고 칼을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는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못합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만 할 수 있습니다. 요1서 3:8절에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이 여러분 마음속에 오셨으면 여러분 속에 계신 예수님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범죄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여러분 속에 계시면 그 성령님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범죄하도록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죄를 지으면 가책을 받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고 괴롭게 만들어서 회개하도록 만듭니다. 그런 감동과 고통을 주는데도 계속 고집을 부리게 되면 하나님의 진노가 여러분의 머리에 쌓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나타나는 강도 만난 자를 두고 등장된 세 사람이 있습니다.
    첫 번째 나타난 사람이 제사장입니다. 이 제사장은 유대교의 제사장입니다. 종교지도자입니다. 당시 성경을 많이 알고 남을 가르치는 존경받는 지도자입니다. 그러나 그는 강도 만난 자를 만났을 때 강도 만나서 고통 중에 있는 사람을 보고도 못본척하고 길을 지나갑니다.
    두 번째 등장된 사람은 레위인입니다. 레위인은 오늘날 교회 제직들, 교회집사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봉사자로 세움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도 강도 만난 사람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지나갔습니다. 모두 다 율법에 대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이웃을 사랑해야 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외면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 유대인들로부터 인간 대접받지 못하던 사마리아 사람 하나가 길을 지나가다가 강도 만난 사람을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자기가 갖고 있던 포도주와 기름을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그를 태우고 자기는 걸어서 주막에까지 가서 돌보아줍니다. 이튿날 길을 떠날 때 주막주인에게 자기가 갖고 있던 두 데나리온을 줍니다. 이 두 데나리온은 남자 품삯 이틀분이니 한 8만원에서 10만원쯤 되는 돈을 다 내놓으면서 이 사람을 끝까지 돌봐주십시오. 부비, 즉 경비가 더 들면 내가 돌아오는 길에 갚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율법사에게 물었습니다. 율법사여, 이 세사람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네, 자비를 베푸는 자입니다. 너도 그와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너는 어떻게 대답만 잘하느냐? 어떻게 알고는 있는데 행함이 없느냐? 너도 그와 같이 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계시는 동안에 유태인들로부터 귀신 들린 자라,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하나님을 욕하는 자라, 이렇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요 1:11절에서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로부터 사마리아 사람 취급을 받으면서도 저 영광스런 하늘보좌에서 낮고 천한 이 땅에 오시고 강도 만난 자와 같이 신음하고 살아가는 고통 당하는 백성을 구원하기 위해서 가까이 오셔서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으니 그 흘린 피로서 죄악으로 상처난 우리에게 붓고 싸매고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나타난 기름과 포도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 흘린 피와 물입니다. 그의 피가 우리의 죄악의 상처를 모두 씻어주신 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교회라는 주막으로 데려다가 여기에 맡기고 신구약성경, 우리에게 맡겨주면서 교회에 많은 영혼을 맡기면서 잘 돌봐달라, 치료해달라, 구원해달라고 부탁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의 교회는 이렇게 불신영혼을 구원하는 강도 만난 자를 구원해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땅에 더 오래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그 날 곧바로 천국으로 데려가지 않고 이 땅에 더 머물러 살아가게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주님이 부탁하신 일을 하라고 우리에게 삶을 연장시켜 준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너희는 천하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쓰라.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내 증인이 되리라. 오늘날 성령 받았다 하는 사람들 가운데 증인이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성령을 받은 사람인지 확인해 봐야됩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영이요 예수의 영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게 되면 예수님의 관심이 우리 관심으로 바꾸어지고 예수님이 좋아하는 것, 나도 함께 좋아지고 예수님이 싫어하는 것 나도 함께 싫어지는 예수의 사람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지금 우리는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모른 척 지나가는 이 제사장과 같은 종교인들, 위선된 사람들, 힘들고 어려운 일은 가능하면 피하려고 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에게 주님이 말씀합니다. 십자가를 지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누가 아무것도 되지 못한 주제가 된 줄로 생각하면 속이는 자다. 자기 양심을 속이는 자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 모두를 향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명령이 있음을 귀담아 들어야 됩니다.
    사망의 그늘에 앉아 죽어 가는 나의 백성들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저들은 내 마음의 오랜 슬픔
    고통의 멍에에 매여 울고 있는 나의 자녀들
    나는 이제 일어나 저들의 멍에를 꺾고 눈물 씻기기 원하는데
    누가 내게 부르짖어 저들을 구원케 할까
    누가 나를 위해 가서 나의 사랑을 전할까
    나는 이제 보기 원하네 나의 자녀들 살아나는 그 날
    기쁜 찬송 소리 하늘에 웃음소리 온땅 가득한 그 날
    이것은 하나님이 스스로 탄식하면서 부르짖는 소리입니다.
    이사야 선지자에게 누가 나를 위해서 갈꼬 하는 주님의 탄식소리를 듣듯 오늘날 우리는 누가 나를 위하여 가서 이 죽어가는 영혼을 살릴꼬하는 주의 음성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 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물이 바다 덮음 같이
    보리라 그 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 가득한 승리의 함성

    여러분, 비전이 있습니까? 꿈이 있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에서 해방 받고 기뻐 뛰며 춤을 추며 주를 찬양하는 그 환상, 그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됩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농장에 심겨진 과일나무와 같습니다. 농부가 가을을 기다림은 무성한 잎을 기대함이 아니요 잘 익은 열매를 기대함에 있습니다.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었느냐? 많이 읽은 사람이 믿음 좋을 수 있습니다. 기도 얼마나 많이 했느냐? 기도 많이 한 사람이 능력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네게 열매가 있느냐? 하고 묻습니다. 전도 열매가 있느냐 하고 묻습니다. 하나님의 일이 무엇입니까? 영혼을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 밖의 다른 일들은 세상 사람들도 다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영혼을 구원하는 일은 교회가 가장 앞장서서 해야 할 일이고 교회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 전도입니다.
    구제, 불신자도 할 수 있습니다. 착한 일, 불신자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혼구원은 구원받은 성도가 아니고서는 할 자가 없습니다.

    전도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몇 가지 복된 약속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친동생이었던 야고보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죽은 것이라고 말하면서 약 5:20절에서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의 과거가 아무리 험악하고 죄악이 많은 사람이라도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과거의 잘못을 다 덮어버리시는 하나님, 또한 요 15:16절에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고 말함으로 전도열매 많이 맺는 사람들은 무엇을 기도하든지 다 응답해줄것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며 너희는 나무에 붙어있는 가지가 될진대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을 때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열매가 없다는 것은 주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지 않은 증거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되 한시적인 육체적 사랑보다는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는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 더 귀한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전도명령을 하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겠다 그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전도명령을 준행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주께서 함께 하셨고 따르는 표적으로 확실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기사와 이적은 아무에게나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전력하는 사람에게는 무수한 기사와 이적이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도해야 할 이유 중에 하나는 주님께 받은바 은혜가 너무 크고 많기에 그 은혜에 보답하는 방법중 하나가 전도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누군가에게 은혜를 받았으면 그 은혜를 갚을 때 서로의 관계가 더 아름다워집니다. 그런데 실컷 은혜를 베풀었음에도 불구하고 배신하면 하나님의 진노가 있는 것입니다.
    삼상 25:14절 이하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 마온이라는 마을에 나발이라고 하는 큰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갈멜이라는 곳에 큰 목장을 갖고 있었는데 양이 삼천마리입니다. 염소가 천 마리였습니다. 그가 그런 거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이 그 군사들과 함께 목장을 지켜주었기 때문에 그랬습니다. 그런데 다윗이 망명생활하게 됩니다. 사울왕에게 쫓겨서 기진한 상태로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열 명의 사환을 보내어 먹을 것을 좀 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런데 이 나발은 완고한 사람이요 행사가 악한 자라. 구두쇠라. 받은 바 은혜를 모르는 자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다윗의 요구를 거절합니다. 다윗은 이 배은망덕한 사람을 살려둘 이유가 없다 하고 400명의 군사들의 손에 칼을 들리우고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사람을 죽이기 위해서 출발합니다. 바로 그 때 한 소년이 급히 나발의 아내에게 달려갑니다. 사실을 고합니다. 그때 아비가일이라고 하는 나발의 아내는 현숙한 여인이요 지혜와 총명이 뛰어나고 용모가 아름답고 예의가 바르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있는 자라. 그는 급히 떡 이백 덩이와 포도주 두 가죽 부대와 잡아 준비!
    한 양 다섯과 볶은 곡식 다섯 세아와 건포도 백 송이와 무화과 뭉치 이백을 취하여 나귀들에게 싣고 급히 다윗에게 달려가 그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내 주여 청컨대 이 죄악을 내게로 돌리시고 피를 흘리는 죄를 범하지 마소서. 여종이 내 주에게 가져온 이 예물로 내 주를 좇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주의 여종의 허물을 사하여 주옵소서 하고 어리석은 남편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무릎을 꿇습니다.
    그때에 다윗은 나발만 생각하면 죽이고 싶었지만 그의 현숙한 아내, 여인의 믿음을 보고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하며 나발의 죽음을 면케해줍니다.
    어진 아내는 어리석은 남편을 살려주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의 여인 아비가일은 다윗이 피흘리는 죄를 막아주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비가일이 자기 남편 나발에게로 돌아오니 그가 왕의 잔치 같은 잔치를 그 집에 배설하고 술에 만취하여 곤드레만드레 하고 있습니다. 여인은 깨어나기를 기다렸다가 그 다음날 아침에 전 날에 있었던 이야기를 다 고합니다. 그때에 나발이 충격을 받고 몸이 돌같이 굳어지더니 열흘 후에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배은망덕한 사람을 하나님이 쳐버렸습니다. 다윗은 현숙한 여인, 하나님에 대한 신앙이 있는 지혜로운 아비가일이 혼자됨을 불쌍히 여기고 아비가일을 자기 아내로 맞이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신앙과 왕을 섬기는 겸손과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 베풀기를 좋아하는 아비가일은 하루아침에 왕후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 속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에 감사할 줄 알고 그리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신 분이 뭔가를 요구할 때 그 요구에 순종할 때 관계는 더 아름다워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만가지 은혜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원하는 일을 외면한다면 어찌 그 관계가 아름다워질 수 있겠습니까?

    지난 9월11일 미국 경제의 심장부인 뉴욕의 세계무역센타와 미국무성 건물이 이슬람교도 빈 라덴이 이끄는 테러리스트들에 의해서 동시에 폭파되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냈고 미국이 슬픔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한국은 미국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인가?
    우리는 과거에 미국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너무도 많습니다. 만일 6.25사변때 그분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공산화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우리가 굶주리고 헐벗고 있을 때 경제 지원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민주국가가 되는데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서 배후에서 도움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금부터 117년전 1884년 4월5일 미국의 선교사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복음을 가지고 이 땅에 왔습니다. 백여년이 지난 오늘날 전 국민의 사분의 일 정도가 기독교 신자가 된 것은 미국의 도움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난번에 모 호텔에서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모여서 미국을 돕자, 10월중으로 한 주일을 정하고 연보를 거두어 성금을 보내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며칠 전에 미국에서 오신 한인목사님을 한 분 만났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인들이 미국정부를 돕기 위해서 모금을 해서 백만 불을 일차적으로 전달했더니 미국 정부가 우방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갖는다고 인사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불의한 재물을 가지고 친구를 살 줄 알아야 합니다. 돈 몇 푼 얻겠다고 사람을 잃으면 안됩니다. 돈을 많이 들여서라도 좋은 친구를 사는 것, 그것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생명을 돈으로 살 수 없습니다. 사랑을 돈으로 살수도 없습니다.

    이제 우리는 강도 만난 이웃이 되는 선한 사마리아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살아야할 이유는 거기 있습니다. 강도 만난 자의 이웃, 그것은 동족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평소에 미움을 받고 살았던 사마리인이 도리어 사랑을 했으니 이런 사랑을 우리는 조건 초월하는 사랑이다,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이런 사랑을 완전한 사랑이라 말합니다. 우리의 사랑의 수준이 이 완전한 사랑의 수준으로 올라갈 때 그런 사람을 일컬어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 베푸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꼭 부탁한 게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라. 예수 안 믿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의 영혼을 구원하라. 그들은 지식이 있고, 명예, 지위, 권세를 가졌어도 영혼이 구원받지 못하면 고독하고 외롭고 인생이 무엇인지 방황한다. 그래서 그들에게 천국가는 길을 소개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일러주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뿐이다.
    우리 모두는 이 달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함으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고 죽어가고 있는 사람을 살려내는 복된 일을 할 수 있어서 예수 닮은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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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복된 삶
    이웃사랑을 실천하라
    신령한 자녀를 낳으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
    새로운 피조물
    주 예수님을 믿으면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성령을 따라 심으라
    기도로 나타난 한나의 믿음
    눈을들어 밭을 보라
    예수님이 허락한 구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자
    너는 복의 근원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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